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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피파21' NXT LVL 에디션 정식 출시

PS5 팩샷. /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해 한국어판 '피파 21' NXT LVL 에디션 PS5, Xbox 시리즈 X|S 패키지 제품을 4일 국내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피파 21은 피파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만들어진 가장 대표적인 축구 게임 시리즈인 피파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날부터 차세대 콘솔인 PS5 및 Xbox 시리즈 X|S에서 새로 업그레이드 된 기능이 제공된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PS5, Xbox 시리즈 X|S용 FIFA 21에서 이용가능한 신규 요소는 로딩 시간이 더 빨라져 더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PS5 및 Xbox 시리즈 X용 피파 21에서는 2초 안에 경기 전 메뉴에서 매치 킥 오프까지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 기술을 적용했으며, 확장된 선수 상호작용 시스템을 통해 실제 선수 모션 기술을 도입했다. 또 새 지연 조명 시스템인 '라이브라이트 렌더링'을 도입했고, 경기 전 라이브에서 프리 게임 시네마틱을 새로 추가했다. 이외에도 오프볼 휴머니제이션을 통해 선수들이 이전 피파 타이틀보다 훨씬 더 현실적으로 행동한다. PS5, Xbox 시리즈 X|S용 피파 21 NXT LVL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레어 골드 팩 3개 및 메가 팩 1개를 포함한 특전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전은 한정수량 제공되며, 조기 소진 시 제공이 종료될 수 있다. 심의등급은 전체이용가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04 12:45: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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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앞둔 크래프톤, 통합법인 출범…독립 스튜디오 체제 강화

크래프톤 CI.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크래프톤이 자회사를 흡수하며 조직을 재정비했다. 크래프톤은 펍지주식회사, 펍지랩스, 펍지웍스를 흡수합병해 통합된 법인으로 1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독립 스튜디오의 변화도 생겼다. 피틱스와 딜루젼스튜디오가 합쳐져 라이징윙스가 됐다. 이를 통해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는 ▲PUBG 스튜디오 ▲블루홀 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까지 총 4개다. PUBG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차기작개발과 e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 '엘리온' 등의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제작을 맡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은 '엘리온'은 10일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징윙스는 캐주얼, 미드코어 중심의 모바일게임 제작 스튜디오다. 라이징윙스는 '골프킹-월드투어'와 '미니골프킹' 등의 글로벌 서비스를 계속해 나가는 한 편 전략, 아케이드, 아웃도어 스포츠 장르의 신작을 내년 상반기부터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도 'PUBG'의 오리지널 세계관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크래프톤 측은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들은 자체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장르에서 제작 능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10월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 공동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를 선정하며, 내년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01 14:15: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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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우승 꿈 이룬 택진이형…엔씨 AI·데이터 등 '똑똑한 투자'가 이끌었다

엔씨소프트 대표이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단주인 김택진 대표의 야구 사랑이 지난 24일 결실을 맺었다. NC는 2011년 창단 이후 지난달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강적인 두산베어즈를 꺾고 한국시리즈도 재패했다. NC 다이노스의 우승 뒤에는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접목과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아낌없는 투자가 뒷받침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탄생 10년도 채우지 않은 NC 다이노스의 이례적인 우승 뒤에는 구단주인 김택진 대표의 열정과 노고가 녹아있다. 남다른 야구 사랑을 뽐내던 김 대표는 1차전부터 6차전까지 매 경기 빠짐없이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해 화제가 되기도 있다. 김택진 대표는 25일 "만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KBO리그에서 9번째로 출발한 우리 구단이 창단 9년 만에 우승을 이뤄냈다"며 "우승의 날을 만들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보면서 야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야구 구단 창단 계획을 밝혔을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내 재산만으로 프로야구단을 100년은 할 수 있다"고 일축하기도 할 정도로 야구에 확고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말 뿐만 아니라 전략적이고 통큰 투자도 아낌없이 했다. NC 다이노스 창단 준비 때부터 야구 데이터 분석가를 영입해 '데이터팀'을 구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NC만의 야구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D-라커 개발 또한 엔씨소프트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모바일을 통해 10개 구단 선수의 영상과 기록, 트랙킹 데이터 등 분석 자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이 주체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수단 전체에 태블릿 PC를 선물하기도 했다. 우수 선수 영입을 위해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2016년 당시 야수 역대 최고액인 4년 96억원에 박석민을 영입하고, 2019년에는 리그 최고의 포수 양의지를 KBO 역대 2위에 해당하는 4년 125억원에 영입해 과감한 투자를 했다. 특히 양의지는 올해 탁월한 투수 리드는 물론, KBO리그 포수 최초로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하며 "200억원도 줘도 아깝지 않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아울러 2014년 KBO 리그 최초로 1인 1실을 시도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당시 프로야구단은 원정경기를 위해 숙박할 때 일부 고참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2인 1실을 사용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1인 1실을 하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에 김택진 대표가 이를 흔쾌히 승인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 뿐 아니라 올해 한국시리즈 기간에도 1.5배 비용을 감안하며 고척스카이돔에서 가까운 최고급 호텔을 숙소로 활용케 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도 세심하게 신경썼다. 한편, NC 선수단은 우승 확정 후 엔씨소프트의 '효자 게임'인 '리니지'에 등장하는 무기인 집행검을 들어올린 세리머니로 외신에서까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집행검은 김택진 대표가 직접 '깜짝 선물'로 들고 등장했다.

2020-11-25 13:37: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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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선데이토즈, 성남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

스마일게이트 양동기 대외담당 사장(왼쪽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 선데이토즈 이현우 애니팡4 PD가 24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성남시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 기기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선데이토즈는 성남시청소년재단에 성남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온라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기기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선데이토즈가 자사 인기 퍼즐게임 애니팡4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애니팡4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하트를 사용하거나 기부하는 개수에 따라 선데이토즈가 희망스튜디오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총 3000만원이 모금됐다. 희망스튜디오와 선데이토즈는 성남시 청소년 학습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성남시청소년재단에 태블릿 PC 50대를 지원한다. 이 태블릿 PC는 수정청소년수련관, 중원청소년수련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등 성남시청소년재단 관할 시설 8곳에 전달 되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온라인 학습 지원에 활용된다. 희망스튜디오와 선데이토즈는 24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태블릿 PC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스마일게이트 양동기 대외담당 사장, 선데이토즈 애니팡4 이현우 PD,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앞으로도 희망스튜디오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소재지인 성남시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경계선 지능 아동 치료 그룹홈 스마일하우스 5호 및 6호 개소 ▲ 성남지역 학대피해 아동 그룹홈 대상 생활용품 및 취약계층 돌봄 지원 ▲성남시 지역 아동센터 41개소 1200여명 아동 대상 문화체험 비용 지원 등에 현재까지 3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또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 긴급 돌봄 시설 지원을 위해 성남시에 1억원을 기부한바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25 09:32: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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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BTS 캐릭터 기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개발사 그램퍼스와 그룹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기반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캐릭터인 타이니탄을 활용해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로,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해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지난 8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됐고, 관련 상품 출시 및 국내외 유수 파트너사와 협업한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다. 그램퍼스는 빅히트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캐릭터 타이니탄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 '쿠킹 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 콘텐츠를 만든 그램퍼스는 그간의 개발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이니탄의 매력을 담은 글로벌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웨스턴 등 세계 전역에서 쌓아온 자사의 모바일 서비스 역량으로 타이니탄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두 글로벌 브랜드의 이번 만남이 세계 시장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개발사 그램퍼스와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24 15:38: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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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자체 IP로 모바일 게임 '파죽지세'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A3: 스틸얼라이브', '마구마구 2020' 등 자체 지식재산권(IP)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지난 18일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는 출시 3일만인 지난 21일 2위를 기록했고 23일 현재도 순위를 유지하며 최상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출시 하루 전인 지난 17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해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호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발전시켰다. 지난 5일에는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Time Wanderer)'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첫 콘솔게임 데뷔작으로 닌텐도 스위치 이숍의 예약 판매에서 다운로드 1위에 이어 출시 후 국내 닌텐도 이숍 DL(다운로드) 게임 순위에서 인기 1위에 올랐다. 넷마블 관계자는 "내년 라인업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기대도 계속 커지고 있다"며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상품출시는 물론 게임을 넘어 애니메이션도 제작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븐나이츠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어 세븐나이츠2 등 IP 활용 라인업이 해외에서 긍정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IP 외에도 올해 'A3', '마구마구' 등 자체 IP 출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간 약점으로 지적돼왔던 자체 인기 IP 부재 논란을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평이다. 구체적으로 지난 3월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2년 PC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한 넷마블 자체 IP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A3: 스틸얼라이브'는 국내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하면서 양대마켓 순위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지난 4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선정한 바 있다. 또 7월에는 '마구마구'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15년 넘게 서비스 된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를 모바일로 최적화해 선보인 작품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출시 이후 구글, 애플 매출 9위 기록하고 서비스 3개월만에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이 게임은 국내 인기에 힘입어 18일 대만 시장에 진출해 출시 2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넥슨, 엔씨 등 경쟁사에 비해 자체 IP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넷마블이 올해 A3, 마구마구, 세븐나이츠 등의 잇따른 흥행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내년 기대작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IP 강화 전략의 지속성을 판단하는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24 15:33: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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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0] 기대와 우려 속 첫 '온택트' 개최, 정보 접근성 높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초로 '온택트'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이 22일 막을 내린다. 오프라인 관중 없이 진행돼 기대와 우려 속에 지난 19일 개막한 지스타는 몰려든 인파로 인해 떠들썩했던 부산 벡스코 현장은 조용했지만, 온라인으로 접근성을 높여 새로운 시도에 눈길을 끌었다는 평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지스타TV' 사흘간 누적 시청자수 96만명 22일 지스타2020은 지난 19일 개막해 이날로 폐막한다. 지난해 지스타 관람객은 약 24만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내렸다. 올해 지스타는 이와 달리 온택트 기반으로 열려 참가 저조를 우려하는 시각이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나니 선방했다는 평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4일 간 본행사를 찾은 고유시청자는 개막일인 11월 19일 23만693명을 시작으로 20일 15만799명, 21일 17만7249명, 마지막 날인 22일 18만명(추정치)로 총 집계됐다. 지스타 컵의 경우, 대회 첫날인 20일 2만9549명, 21일 8만2375명이 '지스타TV 이스포츠' 채널을 찾았다. 지스타 기간 트위치 '지스타TV'를 다녀간 고유시청자는 총 85만665명(추정치)으로 집계 됐다. 고유시청자는 지스타TV를 방문한 개별 시청자 수다. 한편, 트위치 '지스타TV' 채널 팔로워 수는 1만을 돌파했다. 지스타TV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지스타 조직위가 준비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스타TV에서는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를 포함해 넥슨, 네오위즈, 컴투스,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이 생중계나 녹화 영상으로 신작이나 자사 게임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을 통해 매년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 현장에서 공간적 제약으로 포용할 수 없던 관람객도 손쉽게 지스타를 즐길 수 있게 된 셈이다. 지스타 조직위 관계자는 "예전에는 파편적으로 나눠진 정보를 한군데 모아서 볼 수 있어 좋다는 평이 많았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내용도 집중해서 모든 소식을 접하기 좋은 구조"라고 말했다. 특히 인디게임과 e스포츠 '지스타컵', 참가사 게임소개 코너가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다. ◆첫 '지스타컵' 부산 e스포츠 경기장서…'카트라이더' 경기 시청자수 4700명 돌파 지스타컵은 20일, 21일 양일간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는 지스타조직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첫 번째 e스포츠 대회다. 대회 종목으로는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2K '2K 21', KT게임박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등이 열렸다. 총 상금은 1550만원이다. 특히 지스타컵 2020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부문은 지스타TV 동시 시청자 4700명을 돌파하며 눈길을 끌었다. 파이널 라운드의 최종 결승전에서는 김홍승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1위 상금으로 400만원을 획득했다. ◆지스타2020, 주요 신작은? 이번 지스타에서는 주요 참가사들의 신작도 지스타TV로 공개됐다. 비즈니스 매칭 또한 비대면 화상채팅으로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이뤄졌다.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는 개막일인 19일 오후 지스타TV를 통해 모바일 MMORPG '미르4'를 오는 25일 정식 출시하겠다고 공개했다. 이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로 국내 매출 순위 1위를 노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넥슨 또한 21일 신작 '커츠펠'과 '코노스바 모바일'을 소개했고, 스마일게이트 또한 모바일 신작 '티트아니'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 또한 '엘리온' 게임 소개 및 콘텐츠를 공개한다. 인디게임 열풍도 뜨거웠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총 58개의 인디게임을 지스타 기간 중 지스타TV를 통해 장르와 주제별로 소개했다. 인디쇼케이스 지원파트너는 엔씨소프트다. 기존 BTB관 대신 참가자 간 매칭부터 화상미팅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서비스 '지스타 라이브 비즈매칭'은 기존 3일에서 5일으로 확대해 운영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이브 비즈매칭(BTB)은 총 45개국, 527개사, 655명(국내 299명, 해외 356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지스타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와 K팝 온택트 공연 '디어 투머로우'도 열렸다.

2020-11-22 15:17:5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