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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창작자 모여라"…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 접수 시작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콘텐츠 발굴을 위한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의 작품 모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은 자사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4주년을 기념해 서머너즈 워의 뒤를 이을 새로운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마감일은 8월 15일이다. 국내 거주 중인 내·외국인 모두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소재나 장르의 제한은 없으며 신작 게임 및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 가능한 창작 스토리를 대상으로 접수 받는다. 수상작은 1, 2차 심사를 거쳐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20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 5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 각각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6월 오픈한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페이지에는 한 달간 약 1만 여명이 방문하며 사람들의 콘텐츠 창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가 주관하고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의 응모 접수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7-16 09:51: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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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청소년 코딩대회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 참가 모집

넥슨은 오는 8월 14일 '제 3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18(NYPC)'의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를 열고, 이에 앞서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프로그래밍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NYPC 토크콘서트'는 코딩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에게 코딩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다. 올해 참가자 규모는 지난 해에 비해 두 배 증가한 총 400명이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토크콘서트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데이터 분석 전문 조직인 넥슨 '인텔리전스랩스'를 총괄하는 강대현 부사장을 비롯해 딥러닝 음성합성 엔진 개발로 화제를 모은 '데브시스터즈' 김태훈 머신러닝 엔지니어,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단체 '멋쟁이 사자처럼' 이두희 대표, 가상화폐 AI 스피커를 제작한 '콩돌이 프로덕션'의 이진호, 이수현 등 각 분야에서 코딩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 전문가들이 NYPC 공식 앰버서더로 참여, 코딩의 비전과 경험담을 공유한다. 넥슨 강대현 부사장은 "NYPC 토크콘서트를 통해 코딩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길 기대한다"며 "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주제로 여러 신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코딩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청소년 코딩대회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온라인 예선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본선 대회는 10월 27일에 넥슨 사옥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0일부터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18-07-04 18:05: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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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전반기 지역예선 종료

넷마블문화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전반기 지역 예선대회를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4개 시·도시에서 펼쳐진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 예선은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부모동반, 사제동반 등의 형태로 진행됐다. 서울시, 인천시, 강원도의 하반기 지역예선은 오는 7월 11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예선대회는 청각장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신설한 로봇코딩을 포함한 총 16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마구마구(PC) 및 모두의마블(모바일), 펜타스톰(모바일) 등 총 11개 e스포츠 종목으로 실시됐다.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4~5일 양일간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로 해마다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공동개최 해 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이라는 매개체로 장애학생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고양하고 게임의 우수한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2018-07-03 12:53: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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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시각특수효과 기업에 220억원 투자

엔씨소프트는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에 220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는 2009년 설립한 VFX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VFX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설립 이후 최근까지 봉준호 감독의 '옥자', '설국열차', '괴물'과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올드보이' 등 영화 180여편의 VFX 제작 파트너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테마파크 특수영상, 가상현실(VR)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확보하며 디지털 미디어 전문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포스와 엔씨 지식재산권(IP)의 애니메이션화, 최신 디지털 영상 제작 기술 공유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포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VFX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며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디지털 미디어 영역에서 전략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전형 포스 대표는 "양사가 IP 활용 및 디지털 미디어에 대해 추구하는 방향이 같은 만큼 이번 협력으로 양사가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02 13:26: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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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스스로 업무 시간 조절하는 '뉴퍼플타임제' 시행

NHN엔터테인먼트는 월 근무 스케줄링을 도입한 뉴퍼플타임제를 오는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NHN엔터는 이미 지난해 8월부터 출근시간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퍼플타임제'를 운영, 직원들이 출근 전 혹은 퇴근 후 여유 시간을 육아와 자기계발에 활용하도록 했다. 7월부터 시행되는 뉴퍼플타임제는 일종의 '선택적 근로시간제'다. 월 총 근로시간(월근로일 8시간) 내에서 일 근무시간을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직무에 따라 월초 혹은 월후반에 업무가 몰린다면 그 패턴에 맞춰 근무시간을 계획해 업무가 적은 기간에는 직원 개인적인 삶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단, 협업 부서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를 코어타임으로 정하고 이 시간대는 최대한 근무에 집중토록 했다. 업무상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야간, 휴일근무와 같은 연장근로를 금지, 저녁과 휴일이 있는 삶을 지원한다. 연장근로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 사전에 승인을 받아야 하며, 부득이하게 휴일근무를 한 경우에는 해당 시간만큼 평일에 대체해 쉴 수 있도록 했다. NHN엔터는 또한 직원들의 문화, 여가생활을 위해 월1회, 2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오아시스' 제도, 40대 이상 직원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한 운동과 금연 클리닉 등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40+클럽' 등 기존 직원 편의제도도 계속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NHN엔터 측은 "뉴퍼플타임제는 직원들의 '워라밸' 문화 정착과 불필요한 야근을 없애는 등 근로 문화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업무 특성에 따른 맞춤형 근무제도 개선으로 직원과 회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엔터는 개편된 제도에 직원들이 효과적으로 연착륙 하기 위해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점검하는 체크리스트 굿즈 제작과 함께 팝업 라이브러리 운영 및 조직 단위 워크숍을 준비 중이다.

2018-06-28 15:15: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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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2 포 카카오' 출시

카카오게임즈는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대작 '블레이드2 포 카카오'를 28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2'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액션 RPG 열풍을 일으킨 '블레이드 포 카카오'의 후속작이다. 출시에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 사전 예약에는 2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블레이드2'는 액션 RPG의 대명사로 불려온 전작의 강점을 업그레이드한 점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 및 연계 스킬', 빈사 상태의 몬스터를 일격에 쓰러뜨리는 '처형 액션', 공격을 되받아 치는 '반격' 등을 구현했다. '검투사(Gladiator)', '암살자(Assassin)', '마법사(Wizard)', '격투가(Fighter)' 등 총 4종의 캐릭터도 있다. 이와 함께 전작의 100년 뒤 세상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즐기는 '모험', 반격만으로 거대한 적을 상대하는 '반격 던전',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1대1 대전', 각 4명씩의 이용자가 레드 팀과 블루 팀으로 참여해 특정 지역을 놓고 전투를 펼치는 '점령전', 4명의 이용자가 힘을 합쳐 막강한 몬스터에 도전하는 '레이드' 등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카카오게임즈는 '블레이드2'의 출시를 기념해 내달 29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우선 7일간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지급하고, 모든 미션을 완수할 경우 '옵션 변경', '3배 모험권 구매' 등에 필요한 희귀 재화 '다크 크리스탈' 300개를 제공한다. 또 출석 이벤트로 '보석'(재화)과 '승급석' 등을 선물하고, '모험'에서 특정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장비 뽑기권' 등을 제공한다. 정해진 레벨을 달성할 경우 '장비 강화서' 등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내달 24일까지 게임 내 튜토리얼을 완료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하고, 전작 '블레이드' 이용자들에게 보석 1000개를 제공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18-06-28 10:19: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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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2'·'이카루스M', 휴가철 여름 大戰 앞두고 본격적 행보

대목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게임 업계가 신작 출시 시동을 걸고 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인기 원작의 지식재산권(IP)을 등에 업은 모바일 신작들이 이달 말부터 줄줄이 출시돼 대목 시즌 흥행을 노릴 전망이다. 우선 카카오게임즈는 28일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드2 포 카카오'를 정식 출시한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블레이드2의 사전 예약에는 일주일 만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고, 출시를 이틀 앞둔 26일에는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블레이드2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액션 RPG 열풍을 일으켰던 '블레이드'의 후속작이다. 최근 원작인 '뮤 오리진'의 후속작인 '뮤오리진2'가 눈에 띄는 성적을 받으며, 모바일 게임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 출시한 웹젠의 뮤 오리진2는 2000년대 온라인 게임인 '뮤'가 원작으로, 중국에서도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지도 높은 IP의 활용이 흥행에도 영향을 주는 사례로 꼽힌다. 뮤 오리진2에 뒤따라 시장에 출격하는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블레이드2 포 카카오도 전작의 인기를 등에 업고 올 상반기 흥행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블레이드2 포 카카오는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 및 연계 스킬', 빈사 상태에 빠진 몬스터를 일격에 쓰러뜨리는 '처형 액션', 상대의 공격을 되받아 치는 '반격'을 구현하는 등 액션의 재미를 부각시켰다. 이와 함께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모험', ' 반격 던전', '영웅의 탑', '레이드'와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1대1 대전', '팀 대전', '점령전' 등 방대한 즐길 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기업공개(IPO)를 코앞에 둔 카카오게임즈는 올 상반기를 마무리 하고, 블레이드2 카카오로 퍼블리싱 역량을 시험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는 '이카루스M' 또한 PC 온라인 게임이 원작으로, 내달 출시를 앞뒀다.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의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공중전투'와 '펠로우 시스템'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식했다. PC 대규모 '공중전투'는 전장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펠로우'에 탑승해 비행하며 거대 보스를 처치하는 공중 레이드 콘텐츠다. 이 외에도 '클래스별 스킬 연계 시스템'을 비롯해 콘솔게임 급의 호쾌한 '전투 액션'을 더했다. 지난 25일에는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고, 공식 카페 가입자는 약 3만2000명을 기록하며 신작 기대감을 불어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 휴가 대목을 앞두고 업계가 '폭풍 전 교요'인 상태에서 조만간 신작들이 줄줄이 출시될 것"이라며 "누가 먼저 흥행 주도권을 잡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2018-06-27 15:28: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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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주 52시간' 근무, 게임의 법칙은?

내달 1일부터 법정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밤샘 작업이 잦은 게임업계도 유연근무제·탄력근무제 등의 대책 마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내달 1일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월 기본근로시간을 기준으로 법에서 허용된 월 단위의 최대 근로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직원들이 출퇴근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이날 회사와 근로자대표·위원의 합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의무 근로 시간대는 10시에서 15시, 11시에서 16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시간대 외에는 직원들이 개인의 누적 근로시간 등에 따라 자유롭게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 업계의 특성을 반영해 '오프(OFF)제도'를 신설한다. 이 제도를 통해 직원들은 신작 출시 등으로 인해 장시간 근로로 월 최대 근로가능시간에 인접했을 때 개인 연차휴가와 별도로 조직장 재량으로 전일·오전·오후 단위의 OFF를 부여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근로시간 관리 감독도 강화한다. 출근 후 8시간 30분이 경과되면 별도의 알람을 하고, 개인 근로시간 관리 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근로시간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식이다. 넥슨 관계자는 "직원 별로 달라지는 출퇴근 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셔틀버스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3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에 나서며 일찌감치 주 52시간 근무에 대처하고 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임직원이 월 기본 근로시간 내에서 직원들간 업무 협업을 위한 코어타임(10시~16시) 근무시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업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 조절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직원들은 오후 4시에도 퇴근할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도 3월부터 전사적으로 '유연 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다. 유연 출퇴근제는 1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출퇴근 시간은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제도다. 출근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30분 단위로 직원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일일 근무시간은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0시간 사이에서 조정할 수 있다. 신규 게임 출시를 앞두고 프로젝트 근무가 많은 업계의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근로시간제'도 운영하고 있다. 엔씨 관계자는 "근로시간 총 한도 내에서 한 주의 근로시간은 늘리고 다른 주의 근로시간을 줄여서 평균 근로시간을 법정근로 시간에 맞추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게임 업계의 경우 신규 게임 출시를 앞두고 클로즈 베타 서비스(CBT)나 공개 베타 테스트(OBT) 등 집중근로가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컴투스, 게임빌, 펄어비스, 웹젠, 블루홀, 카카오게임즈 등도 주 52시간 근무 체제 대응에 분주한 모양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일부터 근로 시간제 개편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이달 내 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제도가 정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NHN엔터는 이미 지난해 8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퍼플 타임)'을 운영하고 있다. 주당 40시간(최대 52시간) 근로 내에서 출근의 경우,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퇴근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직원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NHN엔터 관계자는 "도입 초기에는 3개월 단위로 운영이 됐지만 2018년 이후에는 매일 직원이 설정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됐고, 조직장의 승인이 없이도 직원 본인이 결재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펄어비스도 지난해부터 부서 업무 특성에 따른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추가 채용에도 나서고 있다. 펄어비스는 연초 대비 20%의 충원을 진행해 현재 직원 수가 450여명에 달하며, 연말까지 근무시간 발생분에 대한 충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평소에도 업계 특성상 유연하게 근무하는 분위기였지만, 내달 주 52시간제 도입에 맞춰 탄력적 근무시간 도입 등 법안에 맞춘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근로 시간 단축으로 인해 신작 개발이 지연돼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실제 게임업계의 경우 밤낮으로 게임 개발에 매달려 성공한 사례가 대다수다. 특히 게임 출시 직전 고강도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크런치 모드'라는 특수성이 강한 업계 특성상 신작 출시에 매달려야 하는 중소업체는 힘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팽배하다. 업계 관계자는 "신작 출시 등이 절실한 중소업체의 경우 대형 게임사와 달리 개발 기간이나 서버 관리 문제 등으로 근무 시간을 정해진 틀에 맞추기 어려워 경쟁력이 떨어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2018-06-25 16:28: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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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 2018’ 최종 월드 결선, 서울에서 열린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월드 결선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을 확정하고, 대회 선수 등록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SWC'는 '서머너즈 워'의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기는 게임 문화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다. 컴투스는 지난 22일 'SWC 2018' 공식 페이지를 열고, 대회 일정과 지역별 예선 및 본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지역컵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SWC 2018'은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등 3개 컵으로 나눠 펼쳐진다. 각 지역별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실시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오프라인 본선을 치러 각 지역 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참가 신청은 내달 4일까지 게임 내 신청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 중 현재 '서머너즈 워' 내에 진행되고 있는 유저간 1:1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의 시즌5 성적을 기준으로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 지역별 온라인 예선전은 7~8월 중 진행되며, '아메리카컵' 본선은 오는 9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럽컵' 본선은 9월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퍼시픽컵' 본선은 8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발된 각 지역컵 대표 선수들은 오는 10월 13일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서머너즈 워' 월드 결선에 오르게 된다. 한편, 예선전을 포함한 전 경기는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된다.

2018-06-25 14:06: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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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은 '리니지M', 증발된 장비 복구하는 'TJ쿠폰' 제공

엔씨소프트가 자사 인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 출시 1주년을 맞아 'TJ 쿠폰' 제공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25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엔씨는 'TJ 쿠폰'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TJ 쿠폰은 지난해 광고로도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아이템이다. 지난해 10월 김택진 엔씨 대표는 리니지M 광고에 등장해 TJ 쿠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아이템 강화를 시도하다 실패한 손님을 보고 김택진 대표가 "쿠폰이 어디 있더라?"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다. 이 대사는 그간 리니지M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돼 쿠폰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킨 바 있다. 이 쿠폰은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을 복구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이용자는 리니지M 출시일부터 지난 5월 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증발된 아이템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아이템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에서 구입한 악세서리, 티셔츠 등이다. 엔씨는 리니지M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내달 4일까지 모든 이용자가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스페셜 상자'를 365 아데나(게임내 재화)로 살 수 있도록 했다. 이 상자에는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 변신 상자가 들어 있다. '1주년 반지 제작서'와 3개의 기념 반지(100일, 200일, 300일)로는 '1주년 반지'를 만들 수 있다. '1주년 반지'를 착용해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과 공격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사냥터 '국왕의 수렵 사냥터'를 오픈했다. 국왕의 수렵 사냥터에서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국왕의 상자에서는 '장인의 강화 주문서 상자', '영웅 무기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참여할 수 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1주년 축하 게시글 ▲이용자 간 감사 인사글 ▲TJ의 쿠폰으로 복구한 아이템 인증 게시글 등을 올려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9플러스·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리니지M은 엔씨가 PC 온라인 게임으로 인기를 끌던 리니지를 지난해 6월 스마트폰에서 구현한 게임으로, 출시 첫날 다운로드 200만건을 기록하며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8-06-25 13:57:2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