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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통통입법토크 법률아 놀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3월 뉴미디어 부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회방송(NATV, 방송국장 임광기)이 제작한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가 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는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전한다. 매주 국민의 삶에 밀접한 민생 법안을 주제로 법안 발의 배경과 쟁점 내용, 통과 시 변화될 내용을 다루고 있다. 수상작인 168회 '봄철이사관련법'은 최근 몇 년간 증가 추세인 '전세사기' 및 '층간소음하자분쟁' 실태를 짚어본다. 또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회를 통과해 시행 중인 '입주 전 하자 확인' 관련법을 소개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시상식에서 "이사와 관련 법안을 출연자들의 구체적 사례와 경험을 통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며 "특히 국회의 입법 활동과 중요성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 국회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평했다. 국회방송 임광기 방송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기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된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는 매주 화요일에 방송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17:14: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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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보기냐 판도 바꾸기냐…유료방송 M&A 2차전

이동통신 3사 CI. 유료방송 시장 인수전이 또 다시 막을 올리며, 통신3사 주도 시장 재편 2라운드가 시작됐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이 마감한 케이블TV 사업 현대HCN 매각 예비입찰에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유료방송 시장은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공세로 어려움을 겪으며, 통신 3사 중심으로 구도를 재편하고 있다.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KT와 KT스카이라이프가 31.52%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이 24.91%로 추격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가 24.17%로 격차를 좁히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HCN은 점유율 3.95%로 케이블TV 업체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현대HCN은 서울 강남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어 대부분의 가입자들이 디지털케이블 가입자이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도 타 업체 비해 높은 '알짜' 업체로 평가된다. 이날 현대HCN은 예비 입찰에 통신3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HCN은 이날 10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5원 높은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대HCN이 어느 이동통신 업계 품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순위에 변동을 가져오는 '메기효과'를 일으키거나 격차를 단숨에 좁힐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T가 인수할 경우에는 1위 '굳히기'에 들어가게 된다. LG유플러스가 인수할 경우 1위와의 격차를 좁히고, 3위와 간격을 넓힐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이 현대HCN을 품으면 LG유플러스를 따돌리고 유료방송 2위를 차지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현대HCN 예비입찰 경쟁전은 이동통신사가 경쟁사를 견제하고, 가격을 확인해보려는 '간보기' 성격이 강하다는 시각도 있다. 이번 현대HCN 예비입찰 이동통신 3사 참가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예비입찰이니만큼 참가를 해도 이통사 입장에서는 손해 볼 것 없고 오히려 참여를 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경쟁사에게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3사 모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본입찰에 나설지도 관심이다. 이동통신 3사는 관련 업체를 선정해 실사에 나서고 본입찰 여부를 정하게 된다. 현대HCN 뿐 아니라 현재 시장에 나온 케이블TV 업체 딜라이브도 매물로 거론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 판도는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 딜라이브는 한때 KT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떠올랐지만 합산점유율 규제에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유료방송 M&A가 활발해지며, 딜라이브 인수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10:59: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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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텐센트뮤직·FUGA 등에 음원 공급…케이팝으로 해외 공략

지니뮤직 직원들이 글로벌사와의 음원 공급 계약을 홍보하고 있다. / 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최근 텐센트 뮤직 및 FUGA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케이팝 음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지니뮤직은 케이팝 음원 수출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계약으로 지니뮤직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 산하에 케이팝 음원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사 FUGA를 통해 아마존 뮤직(미국), 앙가미(중동), 얀덱스 뮤직(러시아), 타이달(미국), 지오사반(인도), 코부즈(프랑스) 등 50여 해외 플랫폼에 음원을 제공하게 됐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케이팝 음원 유통사업을 추진해 480만달러(약 59억2000만원) 수출을 달성하며 업계 최초 '산업포장' 수훈과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지니뮤직은 세계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음원 유통 파워를 키워 다각적인 수익 창출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케이팝은 세계 음악시장에서 미국(1위), 일본(2위) 등에 이어 2년 연속 수익 6위를 차지했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케이팝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전세계에 알리고 한국 음악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09:22:51 김나인 기자
KT-천재교육, 실감미디어 기반 교육서비스 '맞손'

KT는 27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천재교육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온라인 교육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감미디어 기반 교육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VR와 AR 등 KT 실감미디어 기술과 천재교육의 교육 콘텐츠를 접목한 차세대 교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KT는 VR와 AR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과 교육용 솔루션 개발을 총괄하고, 천재교육은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학습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 서비스는 우선 KT의 슈퍼 VR를 통해 제공된다. 양사는 향후 학교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최적화 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해 온라인 교육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시장 활성화에도 나선다. KT는 이번 천재교육과의 협력으로 초·중등 교육 분야까지 아우르는 영역에서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감미디어 기술의 적용 사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천재교육은 향후 VR, AR 등의 실감미디어 교육 콘텐츠 적용을 통해 비대면, 몰입형 자기주도 학습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천재교육과의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도 KT가 실감미디어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 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09:10: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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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초등학생 안심 등교 돕는다…데이터 두 배 제공

모델들이 개학 이벤트를 확인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면서 '잼(ZEM)으로 안심등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ZEM플랜 스마트' 요금제의 제공 데이터를 기존 500MB보다 2배로 늘리고, 6600원 상당의 'EBS데이터팩'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 'ZEM폰'을 구입하고, 'ZEM'앱을 신규로 이용하면 휴대폰 소독티슈, 손소독제, 면마스크 등 위생용품들로 구성된 'ZEM 등교 안심 기프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연다. 만 12세 이하 대상 요금제인 'ZEM플랜 스마트'는 그동안 데이터 500MB에 방과 후인 16시부터 데이터를 두 배로 제공해왔다. SK텔레콤은 6월 1일부터 온라인 수업 및 격주 수업 등이 상시화 된 학생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특정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제공량을 두 배로 늘려 1GB를 제공한다. 또 월 6600원짜리 'EBS데이터팩'을 만 12세 이하의 초등학생들에게는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해 학생들이 데이터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EBS 데이터팩'은 매일 2GB를 제공하며 이후에도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추가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휴대폰 소독티슈 ▲손소독제 ▲면마스크 ▲칫솔 소독기 ▲종이비누 등 위생용품들로 구성된 'ZEM 등교 안심 기프트'를 제공한다. 'ZEM폰'과 스마트폰 구매 고객 중 ZEM앱에서 신규로 부모-자녀 연결 설정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5000명에게 제공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6월 17일까지 부모용 ZEM앱에서 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ZEM은 부모용과 자녀용으로 구분돼 있다. 자녀가 SK텔레콤을 이용하면 부모가 이용하는 통신사, OS(운영체제)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부모님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09:10: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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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관전 수 전년 대비 58% 증가…'언택트 갤러리' 급증

모델들이 LG유플러스 홈미디어체험관에서 U+골프의 5G코스 입체중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 14~17일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 대회를 자사 서비스 'U+골프'로 관전한 골프 팬 수가 전년 개막전 대비 58%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U+골프는 이번 대회의 2개조 선수 전체 경기를 독점 생중계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에서 처음 열린 주요 프로골프 투어였기에 골프 팬들의 관심도 높았지만 관람객(갤러리) 없이 치러졌다. 그린에 오지 못한 골프 팬들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에서 U+골프 앱을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었다. U+5G 이용자는 ▲선수들 스윙 장면을 돌려보는 '5G 스윙 밀착영상' ▲인기 선수의 코스별 경기 상황을 입체 그래픽으로 볼 수 있는 '5G코스입체중계' 등 5G 특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U+tv 이용자는 TV를 통해서도 중계방송을 볼 수 있다. U+골프의 특화 기능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은 '인기선수 독점중계' 였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대회 기간 동안 일 시청률의 42%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U+골프로 가장 많이 본 연령층은 4554세대였다. 이어 모바일 환경이나 채팅·앱서비스에 익숙한 3544세대가 뒤를 이었으며, 55세 이상 세대는 상대적으로 이용 빈도가 적었다. U+골프를 많이 시청한 지역은 다수의 골프장이 위치한 경상남도 함안군이었다. 이 밖에 시청자들이 U+골프 중계를 보며 해설진과 소통하는 '실시간 채팅'도 인기를 끌었다. KLPGA 챔피언십 독점중계 기간에는 15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채팅에 참여해 2만건이 넘는 글을 남기며 해설진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골프가 앞으로 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09:08: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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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4월 한 달 '넷플릭스'서 439억원 결제

넷플릭스 결제액. / 와이즈앱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한국인이 지난 4월 '넷플릭스'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역대 최고 결제 금액인 439억원으로 추정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인의 넷플릭스 월 결제금액은 439억원, 유료 사용자는 328만명으로 조사됐다. 넷플릭스는 지난 2018년 4월 결제금액 35억원, 유료 사용자 28만명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결제금액 185억원, 유료 사용자 142만명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4월 기준, 한국인 넷플릭스 유료 사용자는 1인당 월평균 1만3385원을 지불했다. 전체 유료 사용자 중 20대가 37%, 30대가 25%, 40대가 19%, 50대 이상이 19%였다. 국내 넷플릭스 유료 결제는 카드 결제 외에도 통신사를 통해 합산 지불하거나 앱스토어를 통해 결제하는 이용자도 있어 총 유료 사용자와 결제금액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지난 4월 넷플릭스 앱을 한 번 이상 이용한 사람도 역대 최대인 468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실시한 만 20세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구매 행태에 대한 패널조사와 만 10세 이상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 행태에 대한 패널조사로 이뤄졌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15:04: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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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H농협카드와 지역화폐 활성화 '맞손'

KT 김준근 전무(왼쪽부터 네 번째), NH농협카드 이수경 부사장(왼쪽부터 다섯 번째)이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KT KT는 NH농협카드와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NH농협카드는 지역화폐에 연동된 카드사를 확장하고 IT 취약계층을 위한 농협은행 인프라 기반 지역화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지역화폐 사용을 위한 농협카드를 개발하고, 세종시 '여민전'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부산, 김포, 세종, 울산, 익산 등의 지역화폐 운영을 대행하며 쌓은 경험을 반영한 서비스를 NH농협카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MOU로 KT는 실물카드 서비스 제공과 카드사 연동이 확장됐다. NH농협카드는 NH농협은행이 보유한 국내 최다 은행 지점을 활용해 지역화폐 카드와 수당 수령, 충전 편의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NH농협카드 기존 사용자 외에도 스마트폰 등 IT 기기 사용이 수월하지 않은 취약 계층도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 인큐베이션단장 김준근 전무는 "IT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지역화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시행하겠다"며 "지자체들의 지역화폐 선순환 생태계 구현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추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10:35: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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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끼세요"…코로나19 확산, 자율주행 로봇이 막는다

코로나19방역로봇이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서 방역을하고 있다. / SK텔레콤 #사람 크기의 자율주행 로봇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에게 다가가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사람들이 몰려 있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권한다. 5G와 AI 등 ICT 기술로 무장한 로봇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공장 자동화 전문 기업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함께 코로나19방역로봇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양사의 공통적인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협업을 시작해 로봇을 개발했다. 체온 검사, UV램프를 이용한 방역 등 기존에 사람이 하던 업무를 로봇이 대신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방역로봇은 이날부터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서 방역 활동 및 출입객 체온 검사,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권유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을 시작한다. SK텔레콤과 오므론이 함께 개발한 코로나19방역로봇에는 5G, AI 등 첨단 ICT 기술과 로봇 자율주행, IoT 센싱 등 공장 자동화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로봇은 5G 네트워크를 이용해 서버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자율 주행, 체온 검사, 방역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로봇이 측정한 체온 검사 데이터를 5G 네트워크로 서버에 보내고 서버는 이를 분석해 체온이 높을 경우 현장에서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방역로봇에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인식 기술이 적용돼 출입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권할 예정이다. 사람들이 몰려 있는 경우 로봇이 다가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요청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에게는 마스크 착용도 권유한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방역로봇에 자사의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을 적용했다. 메타트론은 로봇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로봇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로봇의 현 상태 확인과 함께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한다. SK텔레콤과 오므론은 이번에 개발한 코로나19방역로봇을 자사 시설에 우선 도입해 활용 후 올 하반기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내년에는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SK텔레콤 최낙훈 인더스트리얼 데이터 사업 유닛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5G, AI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09:05:2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