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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에지 클라우드' 연내 세계 최초 상용화 추진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이 13일 오전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에서 AWS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5G MEC 기반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열린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AWS 서밋)에서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B2B 시장이 통신 서비스와 클라우드의 결합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다"며 "SK텔레콤은 AWS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안에 세계 최고 수준의 5G 에지 클라우드를 출시, 글로벌 초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WS 서밋은 한국, 호주 및 뉴질랜드, 미국 및 캐나다, 아세안,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관련 최신 정보와 우수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는 세계적 권위의 행사로, 이번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5G MEC 기술에 AWS의 'AWS 웨이브렝스' 등 퍼블릭 클라우드 기술·서비스를 접목해 5G 에지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AWS 웨이브렝스는 통신사의 5G 네트워크 맨 끝 부분에 컴퓨팅 및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해 개발자들이 한 자릿수 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 수준의 초저지연 속도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5G 에지 클라우드는 폭증하는 모바일 데이터를 네트워크의 맨 끝 부분에서 처리하기 위해 교환국사 및 기지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설치, 데이터 처리에 소요되는 물리적 시간과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SK텔레콤 MEC 기술이 적용된 5G 에지 클라우드는 통신 지연시간을 최대 60% 수준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또 핸드오버 기술을 통해 이동중인 사용자에게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전국 12개 5G 주요 거점 지역에 MEC 인프라를 구축, 다수의 기업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형 에지 서비스와 특정 기업 전용의 온사이트 에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T맵, 양자암호통신 등 자사의 통신 서비스와 기술 관련 개방형 플랫폼을 갖추는 등 개발자들과 협업하며 5G 에지 클라우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영상 사업부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SK텔레콤은 5G MEC 기술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미 산업별 대표 기업들과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5G와 인공지능 기반 머신비전이 적용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품질검사 소요시간 57% 단축 및 판정 정확도 99.5%를 기록했으며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5G MEC 적용시 클라우드 로봇 제작 비용 및 전력소모를 절감하고 산업용 AR 글래스 스트리밍 속도를 4배 향상시키는 등의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과도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MSP(Managed Service Provider)영역에서 멀티 클라우드 운영 능력을 갖춘 사업자인 베스핀글로벌과의 공조를 강화하는 등 국내외 사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SK텔레콤은 향후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를 기반으로 자사와 SK㈜C&C, SK 인포섹의 기술을 결합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실시간 사용량 예측 및 비용을 최적화하고, 서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혼합해 사용하는 고객들이 자사 자원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SK텔레콤은 SK인포섹의 통합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과 연계해 클라우드 보안 상품을 확대하는 등 클라우드 보안 시장의 영향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5G와 클라우드의 결합은 다양한 산업 전반에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개발사·디바이스 제조사·글로벌 이동통신사 등과 폭넓게 협력해 산업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3 09:58: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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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 IPTV로 즐긴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이미지.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이용자는 5G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를 집에 있는 인터넷TV(IP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의 5G 휴대폰, PC버전에 이어 U+tv 버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지포스나우 이용자들은 IPTV 큰 화면에서도 고화질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포스나우 IPTV 버전은 U+tv UHD3 셋탑박스와 태블릿PC인 U+tv 프리2 모델을 지원하며, 지원 모델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플레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게임패드가 필요하며,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게임패드나 유선 패드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또 LG유플러스는 5G 고객 및 기가급 인터넷 가입자 대상으로만 제공하던 지포스나우 가입 대상을 광랜(100Mbps) 요금제까지 확대한다. 이에 이날부터는 해당 요금제 가입자도 '지포스나우 베이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포스나우 베이직'은 월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한번 플레이 시 최대 1시간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간이 경과하면 재 접속 후 이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 횟수에 제한은 없다. 지포스나우를 IPTV에서 이용하게 되면 '데스티니 2',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등의 고화질, 고용량의 게임을 큰 TV 화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집에서 다인용 게임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럿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내달 16일까지 지포스나우 IPTV 출시 기념 게임패드 제공 이벤트도 연다. 지포스나우를 가입하고 게임패드를 신청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조이트론 EX듀오 게임패드를 지급한다. 한편 지포스나우는 PC 게이밍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PC, Mac(맥)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등 어디서든 지포스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게임 플랫폼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3 09:24: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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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TT '시즌' 이용자 65%는 2030세대"

'시즌' 광고모델 김다미 씨가 시즌을 홍보하고 있다. / KT KT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의 2030세대 이용자 비중이 전체 이용자 중 65%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12일 시즌 고객들의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20대 여성(20%) 이용자 비중이 가장 높고 30대 여성(16%), 30대 남성(15%) 이용자가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즌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통해 여성 이용자들은 드라마나 예능 콘텐츠를 주로 이용하며, 남성 이용자들은 영화를 즐겨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 다시보기 서비스 중에서는 연령이나 성별을 불문하고 CJ E&M과 JTBC의 콘텐츠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이용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하루 중 시즌의 이용량이 가장 많은 프라임 시간대는 22시부터 자정 사이였다. 뒤이어 평일은 18시~19시, 7시~9시에도 이용량이 급증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시즌을 즐기는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는 평일과 달리 일과 시간(13시~18시)에도 큰 이용량 변동 없이 꾸준하게 시즌 이용이 이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KT는 시즌의 시청 편의성 강화를 위해 앱 개편을 진행했다. 별도 요금제 가입 없이 로그인만 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누구나 무료' 메뉴를 홈 화면 상단에 배치했다. 또 현재 방영 중인 실시간 채널 중 가장 인기 있는 채널을 바로 재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고, 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볼거리를 추천하는 '에디터 특별관'도 마련했다. '2020 K리그'도 전 경기 무료로 생중계한다.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 8일 개막한 무관중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매주 주말 총 160여 경기를 생중계 서비스로 제공한다. 시즌에서는 '5월엔 5만명 선물 증정' 이벤트도 연다. 31일까지 시즌 앱에 로그인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5만명에게 갤럭시 Z플립과 에어팟 프로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2 11:38: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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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 케이블에 '잼 키즈' 런칭

모델들이 '잼 키즈' 런칭 소식을 알리고 있다.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B tv 케이블'에 B tv 핵심 키즈 서비스인 'ZEM(잼) 키즈'를 헝칭하고 본격적인 케이블TV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티브로드와 합병을 완료한 SK브로드밴드는 기존 티브로드 케이블TV의 이름을 'B tv 케이블'로 확정짓고 론칭했다. 'B tv 잼 키즈'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다. 이제 'B tv 케이블' 이용자도 무료로 잼 키즈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메뉴는 ▲읽어주는 동화 ▲누리교실 ▲초등학습 ▲영어스쿨 ▲부모교실 등으로 잼 키즈의 학습 콘텐츠 4000여편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연령별·기호별 원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 3세까지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읽어주는 동화'는 약 350편의 동화를 전문성우가 읽어주는 서비스다. 도서출판 아람의 '못난이 공룡 알로', 리틀베이비픽쳐북의 '우리가족' 등 베스트셀러를 엄선했다. 만 4세부터 7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한 '누리교실'은 유아 멀티미디어 교수·학습 업체인 PDM의 '누리놀이' 콘텐츠를 업계 단독으로 제공한다. PDM은 초등학교 선생님 95%가 활용하는 '아이스크림'과 초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으로 잘 알려진 아이스크림미디어에서 분사한 유아교육 전문 기업이다. '초등학습'에서는 초등학교 전학년·전과목 학습 콘텐츠가 있다. 대표적으로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EBS 대표 초등교재 '만점왕' 시리즈를 업계 단독으로 제공한다. '영어스쿨'은 양질의 영어 콘텐츠들을 학습 레벨과 브랜드별로 분류하여 아이의 수준에 맞는 외국어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부모교실'에서는 아이의 성장에 대한 궁금증부터, 돌발상황시 대처 방법까지 국내 의료진과 아동 심리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 최영아 고객관리그룹장은 "앞으로도 신뢰할 만한 콘텐츠를 꾸준히 확보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2 11:11: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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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유미의 세포들', AR로 본다

'유미의 세포들' AR 콘텐츠 화면.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유미의 세포들'을 증강현실(AR) 콘텐츠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U+AR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공되는 '유미의 세포들' AR는 총 5종의 숏폼 형식이다. '출출이세포', '응큼세포', '패션세포' 등 웹툰의 대표적인 인기 세포 캐릭터들이 일상 공간에 3D로 등장하고, 원작 특유의 스토리도 AR 플랫폼에 맞춰 플레이 된다. 해당 콘텐츠는 LG유플러스 5G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U+AR'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AR는 실사 기반의 고화질 입체 스타, 캐릭터 콘텐츠를 360도 각도로 감상하고 콘텐츠와 함께 촬영한 사진, 영상 등을 공유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15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꾸준하게 연재중인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인 '유미'의 다양한 감정, 체내 활동 등을 세포로 의인화해 유미의 마음을 보여준다는 설정과 극 중 30대 여성 유미의 직장생활, 연애사 등 현실적인 스토리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유미의 세포들'을 여러 유저가 동시에 접속해 직접 세포가 돼 '유미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셜 VR툰을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AR콘텐츠를 통해 먼저 공개된 세포 3D 캐릭터들은 향후 공개될 VR콘텐츠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2 09:58: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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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택근무로…이태원發 코로나19 확산에 IT업계 화들짝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긴장 상태다. 특히 이번 사태로 2030세대 확진자가 늘어나며, 비교적 젊은 세대 근로자가 대부분인 IT 기업에 긴장이 감도는 분위기다. IT 기업들은 정상출근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철회하고, 재택근무를 연장하는 조치를 취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날부터 13일까지 다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이번 재택근무 권고 대상자는 남산사옥 본사 근무자 약 1350여명이다. 이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 및 업소, LG유플러스 용산사옥, 티맥스소프트, 서울스퀘어 방문자는 필수 재택근무 대상자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진자와 접촉한 구성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필수 재택 근무자 수는 파악 중이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예방 및 차질 없는 통신 공급을 위해 선제적 조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본사 직원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주점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감염 확진을 받은 이후 이날부터 사흘 간 용산 사옥 건물 전체 폐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일하는 2000여명의 직원은 이날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같은 층을 사용하는 전 직원들은 14일 간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일하는 2000여명의 직원은 이날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지난달부터 디지털 워크(상시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SK텔레콤은 사회적 상황이 악화되거나 위험한 지역은 재택근무 비중을 늘리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판교·분당 근무 부서는 재택근무 비율을 자율적으로 높이는 식이다. KT는 아직까지 전사적 공지 사항은 없지만 필요할 경우 유연근무를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가 근무하는 경기도 판교·분당에 있는 IT 기업들도 비상체제다. 애초 이날부터 재택근무에서 정상근무 체제로 돌입하기로 한 NHN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정상근무 전환 계획을 연기했다. NHN 관계자는 "재택근무와 협업을 위한 최소한의 주2일(월·목) 출근 방식을 22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계속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임직원 및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인근에 위치한 티맥스소프트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1일로 예정한 정상근무 체제를 서둘러 연기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현행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IT 업계 관계자는 "업무 중에도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하는 등 직원들의 불안함도 커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 환자 수는 79명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1 14:14: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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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토종 양자 암호 기술로 5G 데이터 전송 성공

KT 연구원이 국내에서 개발한 양자 암호 통신 기술이 적용된 5G 네트워크를 확인하고 있다./ KT KT는 5G 데이터를 국내에서 개발한 양자 암호 통신 기술로 암호화한 뒤 전송하는 실증(필드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테스트는 양자 암호 통신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다. 양자 암호 통신은 빛 양자(알갱이) 입자인 광자를 이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통신 기술이다. 이 기술을 네트워크에 적용하면 통신 데이터를 단 한 번만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전달할 수 있다. 만약 누군가 양자 암호 통신 기술이 적용된 네트워크에 해킹이나 감청을 시도하면 망가진 정보만 얻어간다. KT는 자체 개발한 '양자 키 분배(QKD) 시스템'과 중소기업이 개발한 국산 '암호화 장비'를 '개방형 계층구조' 국제 표준에 따라 경기도 일부 지역 고객들이 실제 이용하고 있는 5G 네트워크에 적용했다. 양자 키 분배 시스템은 데이터 암호화를 위해 양자로 만든 '암호 키'를 통신망에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KT는 이 시스템이 공급하는 양자 키를 이용해 암호화 장비가 데이터를 암호화해 전송하는 구조로 양자 암호 통신 네트워크를 설계했다. KT는 양자 암호 통신 기술로 데이터를 암호화해 송수신했을 때 속도가 떨어지거나 추가적인 지연 발생되지 않고 원활하고 안정적인 통신이 이뤄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KT는 개방형 계층구조와 이에 대한 상세 기술 요구 사항을 국제 표준으로 2019년 10월, 지난 5월 각각 승인 받은 바 있다. 개방형 계층구조 표준은 양자 암호 통신망을 구축하는 구조를 국내외 사업자들이 여러 계층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정의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기존에는 미국의 매지Q, 일본 도시바, 중국의 퀀텀씨텍 등 해외 제조사가 전체 양자 암호 통신 네트워크를 독점으로 구축하는 방식이었다. 아울러 KT는 VPN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위해 '양자 난수 생성 기능'을 KT 기업용 상품 '원박스'에 도입하는 '기업용 퀀텀 VPN' 테스트도 진행했다. 원박스는 기능별로 각각 운영하던 네트워크 장비를 소프트웨어 형태로 가상화해 하나의 장비처럼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에 양자 암호 기술이 도입돼 상용화되면 KT의 기업 고객들은 퀀텀 VPN 기능으로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사내용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용할 수 있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단장 서영수 상무는 "KT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기능과 성능이 확인된 만큼 앞으로 양자암호통신망의 구축과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1 10:44: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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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인포테인먼트, 볼보 국내 모든 신차에 공급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왼쪽)와 SK텔레콤이종호 모빌리티 사업단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이 볼보자동차에 자체 개발한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통합 IVI, In-Vehicle Infotainment) 서비스'를 공급한다. 통합 IVI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2022년식 일부 차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볼보자동차 신차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SK텔레콤은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이 같은 내용의 통합 IVI 공동개발 및 협력을 골자로 한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기술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의 통합 IVI가 국내에 시판되는 양산 자동차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VI'는 차량 탑승자를 위한 주행정보와 즐길 거리를 통칭한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는 오는 2030년 커넥티드카 관련 시장이 1조5000억 달러(약 170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 통합 IVI는 손 안의 스마트폰처럼 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화 되는 것에 발맞춰, T맵 오토·인공지능 플랫폼 누구·음악플랫폼 플로 등 자사가 보유한 서비스를 각 제조사의 차량 환경에 최적화한 UX(사용자환경)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앞으로 적용될 통합 IVI는 운전자에게 볼보자동차의 계기판과 헤드업디스플레이(HUD)로 T맵 실시간 길안내 및 커넥티비티 기능을 제공한다. 또 AI 플랫폼 누구를 적용, 운전자 음성을 이용한 T맵 길 안내와 백과, 스마트홈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함께 에어컨, 라디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플로 이용시에는 개별 선곡이 어려운 운전 중 상황에서도 음성만으로도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 가능한 충전소 및 주차장 정보와 같은 실시간 장소 정보나 출발·목적지의 날씨, 미세먼지 조회와 같은 부가서비스와 현재 배터리 상태로 주행 가능한 최적 경로 안내 및 경로 상 충전소를 경유지로 자동 추가하는 전기차 전용 기능도 탑재했다. 아울러 통합 IVI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 앱은 무선망을 통해 업데이트 돼 운전자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최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향후 통합 IVI에 5G를 적용, 차량 내에서 초고화질의 대용량 미디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양사간 협의해 갈 예정이다. SK텔레콤 이종호 모빌리티사업단장은 "향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의 초협력을 강화해 모빌리티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1 09:34: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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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요금제 한눈에…LGU+, 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 오픈

모델들이 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 오픈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 망을 사용하는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출시한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는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는 알뜰폰 통합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알뜰폰 사업자가 사업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하는 LG유플러스만의 공동 브랜드이자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연 홈페이지는 U+알뜰폰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공동마케팅 지원활동의 일환이다. U+알뜰폰 파트너스에는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유니컴즈 ▲인스코비 ▲와이엘랜드 ▲큰사람 ▲머천드코리아 ▲에스원 ▲ACN코리아 ▲아이즈비전 ▲서경방송 ▲코드모바일 등 12개 알뜰폰 사업자가 함께 한다.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5월 한 달간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대상 요금제 가입 상담을 받으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가입을 하면, 신세계 상품권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6월 7일까지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유심구매 비용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는 U+알뜰폰 파트너스 소개, 사업자별 요금제 소개, 이벤트, 고객지원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고객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U+알뜰폰 상품의 특장점과 '이달의 요금제' 및 사업자별 핵심 요금제를 소개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전국 U+매장에서 판매중인 U+알뜰폰 파트너스사의 선불유심요금제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전략채널그룹장은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쉽게 다양한 알뜰폰 요금제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고, 비대면 소비시대를 준비하는 파트너스 사업자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1 09:15:5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