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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의 'CJ ONE' 경제침체 속에도 회원 '2900만명' 돌파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가입 회원 2,9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운영하는 'CJ ONE'은 2010년 론칭 이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 CJ 브랜드를 포함한 30여 곳의 제휴 브랜드에서 편리하게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 가능하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알뜰한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멤버십 포인트 이용 활성화, 이벤트 참여 등 멤버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 CJ ONE 포인트 적립·사용과 연계된 제휴 브랜드 이용 금액도 2021년에 비해 2022년에15% 증가했고, 최근 5년간 누적 이용 금액도 20조 원을 기록했다. CJ ONE은 ▲최대 5%의 적립률 ▲엔터테인먼트, 쇼핑, 외식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전시·공연과 제휴를 통한 문화 마케팅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CJ ONE 신규 가입 회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 한 해 동안 100만 명 이상이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규 회원 중 MZ세대로 불리는 10~30대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별로 보면 10대가 전체의 37%, 20대가 25% 순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VIP 회원의 71%가 10~30대 회원으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앱 사용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영 CJ ONE 마케팅 파트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칸타(KANTAR)와 자체 시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소비자들은 CJ ONE을 트렌디하고,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는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다"며 "올 한 해도 MZ 세대를 대표하는 멤버십 서비스로서 CJ ONE은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도입 및 혜택을 강화하고 제휴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7 09:59: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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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카카오메이커스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

행복얼라이언스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카카오메이커스와 협력해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한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와 협력해 결식우려아동 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해 7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기획전을 진행했다. '햇살과 같은 사람(A RAY OF SUNSHINE)'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팝 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의 대표 캐릭터 '바라바빠'를 활용한 제품 5종(핸드폰 케이스, 티셔츠, 그립톡, 비치타월, 요거트볼)을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판매했다. 시민의 참여로 마련된 1천만 원 가량의 수익 전액은 반도체 소재기업 에이스나노켐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의 후원금과 함께 '대구 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전달되었다. 이를 통해 관내 아동 100명에게 양질의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는 데에 힘을 보탰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카카오메이커스 담당자는 "올해에도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은 아동 결식 문제에 깊이 공감하는 일반 시민이 굿즈 구매로 동참한 결과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일반 시민들이 다양한 형태로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02-07 09:58: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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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싱가포르·네이버클라우드, 동남아 시장 공략 MOU체결

나무기술 싱가포르법인(법인장 정인호)은 네이버클라우드와 동남아 시장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중소기업과 다국적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GTM 모델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고, 시장 확장과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논의했다. 나무기술 싱가포르 법인은 네이버클라우드와 MSP 파트너십을 맺고 나무기술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클라우드의 IaaS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기술 싱가포르법인은 현재 싱가포르를 포함해 아시아시장에서 나무기술의 클리우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무기술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MSP 파트너로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 할 방침이다. 여기에 네이버클라우드는 나무기술 싱가포르법인과 연계된 파트너사들의 영업 및 엔지니어 인력을 대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및 솔루션 교육을 제공한다. 정인호 나무기술 싱가포르 법인장은 "네이버클라우드와 MOU를 통해 싱가포르시장에서 성공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싱가포르 현지 클라우드 기업으로 구성된 파트너 얼라이언스를 통해 최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례를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2-06 09:53: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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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도 들고 나타난 갤럭시 S23…GOS 이슈 정면 돌파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현장 영상에 페이커가 등장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가 들고 나타난 스마트폰은 갤럭시 S23 울트라였다. 삼성전자는 전작 'GOS 논란'을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을 통해 사용자가 게임에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소비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게이밍 성능 향상'을 소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갤럭시 S23이 얼마나 게이밍에 최적화 돼 있는지 소개가 이어지다 페이커가 갤럭시 S23 울트라를 들고 영상에 등장하자 장내는 짧은 함성이 터졌다. 삼성전자는 페이커까지 등장시키며 GOS 논란을 딛고 게임에 '진심'이라는 메시지를 사용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이목을 끌고 있다. ◆ "GOS는 잊어라"…AP 성능 올리고 발열 통제 기능 강화 게이밍처럼 지속적으로 기기를 사용하게 되면 기기에 탑재된 CPU, GPU 등이 과열돼 기기에 손상을 입힐 가능성에 노출된다. 이때 기기는 발생하는 열을 줄이기 위해 프로세서 성능을 제약하는 '스로틀링(Throttling)' 현상을 일으킨다. 발열이 나지 않는 수준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는 자주 인지하기는 힘든 현상이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해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는 부분이다. 더군다나 고사양 게임이 출시되는 경향이 있기에 이 부분은 스마트폰 제조사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영역이 됐다. 삼성전자는 전작에서 발생한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기능을 둘러싼 성능 제한 논란을 이번 시리즈에서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열을 분산해주는 '베이퍼 챔버'의 크기를 키웠다. 냉매를 통해 열을 낮춰 발열을 통제하는 식이다. 또한 GOS 원인으로 부족한 AP 성능을 꼽는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23 AP로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2세대'를 채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리즈에서 퀄컴과 협력을 강화, 갤럭시S23 시리즈에 특화된 AP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도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글로벌 게임 협체들과 협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사용한 칩셋에서 사용되는 강력한 GPU·NPU 성능을 이용해서 카메라라 뿐만 아니라 게이밍에도 최적화를 추구했다"고 자신했다. ◆ 칩셋 기능 올리고 유수의 게임사와 협력 장시간 동안 게임 앱을 실행해도 발열 관리를 위한 온도 상한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한 높은 초당프레임수(FPS)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일은 스마트폰 제조사의 숙제였다. 삼성전자가 언팩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에 탑재된 GPU(Graphic Processing Unit)는 전작 대비 그래픽 처리 속도가 41% 개선됐다. 이에 따라 게임에 적용되는 FPS도 최적화 돼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의 몰입도도 올라갈 전망이다. GPU를 통해 '레이 트레이싱 모듈(Ray Tracing Module)'을 적용한 갤럭시 S23 시리즈는 게임 내 그림자, 빛, 빛 반사 등을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게 개선됐다. 이를 통해 PC에 가까운 현실적인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최대 1750니트(Nit) 밝기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쾌적한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기 적합한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갤S23 시리즈는 AI 핵심인 딥러닝 알고리즘을 담당하는 NPU(Neural Processing Unit) 성능도 40% 이상 개선됐다. 이 밖에도 갤럭시 S23 울트라는 5000mA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보다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들은 물론 ▲언리얼엔진 ▲유니티 ▲텐센트게임즈와 같은 글로벌 게임 배급사·스튜디오·게임엔진 업체와 협력해 게이밍 경험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GOS 논란을 딛고 더욱 향상된 성능으로 모바일폰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3-02-03 09:19: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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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관전 포인트]친환경 초점...일각 자동차 분야 부족 "아쉬워"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3'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는 삼성전자, SK그룹, HD현대 등의 한국기업들은 올해 친환경 관련 기술과 제품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해당 전시회의 주 분야 중 하나가 모빌리티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기아차 등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지 않으면서 아쉬운 목소리도 나온다. 여기에 지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테슬라의 '베가스 루프'도 올해는 운영 하지 않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일(현지시간) 열리는 CES 2023서 SK그룹, 삼성전자, LG전자, HD현대 등 한국 기업들은 친환경분야 기술 및 제품들에 초점을 맞춰 ESG경영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CES2023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그룹 수장들이 총 출동 할 것으로 알려져 업계가 더욱 주목하고 있다. ◆ SK그룹, 최태원 회장 직접 나서 ESG 의지 각인 SK그룹은8개의 계열사들과 CES2023에 참가한다. SK는 'Together in Action,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를 슬로건으로 잡고 미국 소재 10개 파트너사들과 전시관을 공동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모빌리티(Clean Mobility) ▲탄소 없는 라이프스타일(Zero Carbon Lifestyle) ▲폐기물 자원화(Waste to Re-sources) ▲에어 모빌리티(Air Mobility) ▲미래 에너지(Future Energy) ▲그린 디지털 솔루션(Green Digital Solution) 등 6개 구역을 나눠 약 40개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는 SK온의 빠른 충전속도를 갖춘 SF배터리, SKC의 실리콘 음극재 실물, SK㈜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 투자한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강고속로 기술, SK텔레콤의 사피온, 신재생에너지 가상 발전소, SKE&S의 수소 연료전지 '젠드라이브(GenDrive)'와 수소 충전기인 '젠퓨얼(GenFuel) 디스펜서' 실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K(주)는 인근 중앙 광장에서 지속가능식품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해당 트럭에서는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SK그룹 관계자는 "SK는 '넷 제로(Net Zero)'를 에너지 전환 시대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보고 다양한 친환경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해왔다"며 "내년 CES에서 관련 기술의 현재와 미래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취임 후 공식적으로 CES2023에 직접 참여해 ESG에 대한 의지와 포부에 대해 각인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LG전자, 삼성전자, HD현대 '맞춤 ESG' LG전자, 삼성전자, HD현대도 각사만의 ESG 전략을 부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LG전자는 'Better Life for All'이라는 ESG존을 운영한다. 이곳은 ▲지구를 위한(For the Planet) ▲사람을 위한(For People) ▲우리의 약속(Our Commitment)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해당 존에서는 '지속가능한 사이클(Sustainable Cycle)'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에서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사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CES에 참석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 부스의 핵심 주제를 '친환경'을 꼽고 초저전력 반도체, 전력사용 절감 제품 개발 등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특히 한종희 삼성전자 DX 부문장 부회장이 CES프레스 컨퍼런스에 대표 연사로 나서면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설명할 방침이다. HD현대는 바다에 초점을 맞췄다. 바다와 친환경을 연결한 것. ▲오션 모빌리티 ▲오션 와이즈 ▲오션 라이프 ▲오션 에너지 주제로 참여한다. 오션 모빌리티 전시관에서 친환경 암모니아·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쓰는 선박 기술을 공개하고 조선 해양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빌리티 분야 다소 부족 '아쉬워' 올해 CES에도 핵심분야인 모빌리티 기술이 대거 출품된다. 글로벌매체인 메르세데스 벤츠, BMW, GM 등과 국내 자동차 업체 중에는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기업인 현대모비스가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양산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과 탄소 중립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같은 상황에 일각에서는 자동차 분야의 주기업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불참한 것에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업계는 혁신 신기술 부재를 이유로 꼽는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분야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이 나올 만한 구조는 아니다"며 "현대, 기아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년CES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며 "이젠 그동안 보여준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전을 실현 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CES2022에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테슬라의 '베가스 루프'도 운영하지 않아 모빌리티분야의 체험존이 다소 부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vina@

2023-01-03 17:10: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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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앤티, 틱톡이 선정한 1위 MCN 파트너사 등극

틱톡이 MCN파트너사 1위로 순이앤티를 꼽았다.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대표: 박창우)가 틱톡이 진행한 '2022 크리에이터나잇 -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MCN 파트너사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세빛둥둥섬 가빛섬에서 개최한 '2022 크리에이터나잇 ·파트너 컨퍼런스'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2년 틱톡의 인사이트 및 향후 계획과 시상식 및 패널토론을 진행한 행사다. 시상식은 틱톡의 공식 MCN 파트너사 중 1위부터 10위까지 ▲소속 크리에이터의 동영상 조회수 ▲크리에이터 활동 지표 ▲'파트너 크리에이터' 참여 인증 계정의 국내 조회 수 ▲신규 크리에이터 외부 영향력 지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순이엔티는 해당 4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뤄내 틱톡 MCN 파트너사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순이엔티 MCN 박관용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사업의 솔루션'에 대해 20여분간의 연사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숏폼 콘텐츠에 대한 본질과 글로벌 매니지먼트 사업, 글로벌 커머스 사업, 글로벌 음원 유통사업 등이다. 박관용 순이엔티 MCN사업본부장은 "순이엔티가 틱톡의 MCN파트너로서 열심히 일한 것을 보상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틱톡의 트렌드와 신규 크리에이터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22-12-26 09:30:1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