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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새해맞이 준비도 OK … SKT, 연말연시 특별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SK텔레콤은 연말연시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2022년 1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200여 명의 SKT 및 ICT패밀리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연말연시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SKT는 전국적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행사지역, 번화가, 쇼핑센터, 휴양림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특히 강릉 정동진과 같은 해맞이 명소에는 이동기지국 배치 등을 통해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개인 또는 가족단위 차량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리조트와 휴양림 등 소규모 가족단위 여행지의 통신 인프라에 대한 점검과 용량 증설도 마쳤다. SKT는 새해를 맞아 화상통화 및 비대면 솔루션을 활용한 소통이 활발해지고, 콘텐츠 사용량도 증가해 고객들의 음성 및 데이터 접속 시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SKT는 미더스(MeetUS)를 활용한 가족·친지간 새해인사, 이프랜드(ifland)에서 열리는 아바타 신년모임 등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또한 웨이브,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 시청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트래픽을 증설하고, T맵·T맵 누구(NUGU)·T맵 대중교통 등 연말연시 고객의 이동과 밀접한 서비스 관련 클라우드 인프라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SKT는 연말연시 스미싱 유입에 대한 감시 및 차단을 강화해 고객 정보 보호에도 나설 계획이다.

2021-12-26 11:01: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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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 결산] 우티·타다 '타다 넥스트', 모빌리티 시장 경쟁 합류

타다의 대형 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넥스트' 이미지. /VCNC 택시 시장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올해는 토스에 인수된 타다가 최근 대형 택시 호출 서비스를 선보이고, 지난달 1일 출범한 우티(UT)가 앱을 출시하고 본격 영업에 나서면서 경쟁이 가열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택시 호출 서비스 시장점유율 90%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UT 지난 11월 출범, 타다 '타다 넥스트' 베타 버전 오픈...경쟁 가열 지난 4월 SK텔레콤의 자회사인 티맵모빌리티와 글로벌 차량 공유업체 우버가 합작회사인 UT를 공식 출범시켰다. 전 세계 900여 개 도시에서 모빌리티 노하우를 축적한 우버와 국내 1위 내비게이션 사업자 티맵이 손잡으며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또 지난 10월 쏘카가 타다 운영사인 브이씨앤씨(VCNC) 지분 60%를 핀테크 기업 토스에 매각했다. 쏘카가 적자 기업인 타다를 종속 기업이 아닌 관계기업으로 정리함으로써 적자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그러나 UT와 타다가 잇따라 11월에 서비스를 오픈했음에도 카카오모빌리티의 일간 사용자수(DAU)는 크게 변화되지 않는 모양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의 DAU는 지난달 14일 110만 9252명에서 이달 20일 116만 5676명을 기록해 큰 변화가 없었다. UT는 앱 런칭 후 지난달 12일 7만 3111명을 기록했지만, 그 후로 이용자수가 감소해 이달 20일 이용자수는 4만 9145명에 달했다. 또 타다 운영사인 VCNC는 지난달 25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타다 넥스트'에 대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년 초 정식 서비스에 뛰어들 계획이다. 지난 20일 타다의 DAU는 8491명을 기록했다. 아직 낮은 점유율을 기록 중인 타다는 지난달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호출 서비스 제휴를 맺으며 카카오 택시 생태계에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타다 가맹택시 기사들도 지난달 11일부터 카카오T 앱 일반호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마카롱택시, 반반택시, 고요한M은 지난 7월 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카카오T의 일반호출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UT는 아직까지 카카오T 앱 호출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독자 호출 앱을 쓰고 있다. UT는 고객 확보를 위해 첫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나섰다. UT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은 UT 앱을 다운받고 '웰컴50'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 승객에게도 지난 12일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타다는 더 파격적인 이벤트에 나섰다. VCNC는 연말까지 '타다 넥스트' 요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타다 사용자라면 누구나 타다 넥스트 호출 시 50% 할인 쿠폰을 적용 가능하며 이달 3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회당 최대 1만원이 할인된다.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들, '수퍼앱' 전략...서비스 확대 나서 카카오모빌리티·쏘카·티맵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기업들은 모빌리티 '슈퍼앱'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슈퍼앱이란 한 앱 안에서 택시·렌터카·대리운전·킥보드·전기자동차와 같이 타는 수단을 호출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GS파크를 인수해 주차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달에 '씽씽 킥보드'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딜카'를 인수하고 13일부터 '카카오T'를 통해 렌터카 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GS파크를 650억원에 인수했으며, GS리테일이 보유한 점포들의 주차장과 24시간 무인주차 시스템 등 주차장을 거점으로 하는 자차 운전자 대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또 '공유 킥보드' 서비스를 출시해 '카카오T' 앱의 '바이크' 메뉴를 통해 '씽씽'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내년 1분기에 '지쿠터' 서비스 연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 전기자전거인 '카카오T 바이크' 운영도 병행하고 있다. 쏘카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을 운영하는 모두컴퍼니와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인 '일레클' 운영사인 나인투원을 인수하고, 700만명의 쏘카 이용자들에게 주차 서비스와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두의주차장은 전국 6만개의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며 1만8000면의 공유 주차장, 1800개의 제휴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쏘카는 향후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에 주차장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다. 쏘카는 6000대 규모 공유 전기자전거 사업을 진행 중인 나인투원을 인수하고, 초단거리 이동 시 '일레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달 초 공유킥보드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나이스파크와 공동으로 티맵주차 서비스 확대에 나섰고, 내년에는 앱에 렌터카와 주차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티맵이 선보인 'T맵 킥보드'는 T맵 내에서 공유킥보드를 조회하고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쿠터(지바이크), 씽씽(피유엠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무인주차장 운영기업 나이스파크와 함께 지난달부터 나이스파크가 운영하는 전국 주차장 700여곳에 티맵주차를 적용하고 있다.

2021-12-26 10:29: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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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쿼터니언-항공대, 5G 기반 드론 AI 차별화 솔루션 개발 나서

LG유플러스는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쿼터니언과 함께 5G기반 스마트드론 인공지능(AI)차별화 솔루션 개발, 특화임무장비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드론 기체에 5G 이동통신과 원격제어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드론 서비스는 비가시권 관제 기능과 실시간 영상전송이 가능하며, 엣지 컴퓨팅 기반의 AI영상분석과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AI화재감지를 탑재했다. 항공대는 항공분야 특성화대학으로서, 드론 교육·연구에 대한 뛰어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해 교육부 '두뇌한국21(BK21)사업'과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에 선정됐다. . 쿼터니언은 항공대 스마트드론학과 송용규 교수와 비행제어 연구실 졸업생들이 창업한 드론 기체설계, 비행제어 시스템, 안전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이다. 드론 특화용 소형 임무장비 솔루션 및 비행제어컴퓨터(HW/SW)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동식 유선드론 시스템 상용화 개발도 수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드론 중소형 기체 라인업을 추가 확보하고 소형/경량/고화소의 열화상광학(EO/IR) 카메라 등 임무장비를 발굴해 드론의 비행시간 및 운용 편의성을 향상시켜 해당 임무장비를 탑재한 드론에 LG유플러스에서 개발한 AI화재 감지 기술을 적용한 산불 감지 서비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해안 및 산간지역 등의 비도심 지역에서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상공의 통신품질을 모니터링하는 가시화 솔루션 실증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쿼터니언에 스마트드론의 관제서비스, 영상서비스 등 드론 솔루션을 제공하고 추후 드론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쿼터니언은 드론에 5G 통신보드와 SC보드, 임무장비를 스마트드론 플랫폼과 연동시키고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맞는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연동하고, 항공대는 드론 비행시험, 드론 관련 AI 연구, UAM 연계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은 "5G 기반으로 비가시권 스마트드론 솔루션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확보한 AI화재감지 솔루션에서 나아가 산학연계해 5G/AI 기반의 특화 솔루션을 발굴하는데 상호협력해 나가겠다"며, "내년 드론 실증도시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6 09:10: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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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내 개발 프로젝트에 포상…웹툰 AI 페인터·하이퍼클로바 최우수 프로젝트 선정

네이버가 올해 서비스나 플랫폼에 적용된 기술을 공유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사내 시상 행사 <엔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1>(N INNOVATION Award 2021)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엔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적인 기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내 기술 전문가 그룹인 기술성장위원 심사와 기술 리더들의 투표를 거쳐 <서비스 개발>, <연구 개발> 트랙을 비롯해, 연중 기술 공유 행사인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 발표 주제 중 타 조직에 도움이 된 기술을 선정하는 트랙에서 총 43개 프로젝트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비스 개발>과 <연구 개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프로젝트 팀에는 각 3000만원이 지급된다. <서비스 개발> 트랙에서는 네이버웹툰의 '웹툰 AI 페인터(Webtoon AI Painter)'가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웹툰 AI 페인터'는 창작자가 원하는 곳에 색을 터치하면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영역을 구분해 자동으로 색을 입혀주는 서비스다. 웹툰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과 더불어, 누구나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창작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학습에 필요한 디바이스 기능 중심으로 설계돼 다양한 교육용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업의 효율을 높이는 노트북 '웨일북'과 ▲비대면 쇼핑 시장의 확장 속에서 급격한 상품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판매자들의 상품 정보를 원활하게 검색에 반영해 검색품질을 개선한 '쇼핑 검색 시스템 전환 프로젝트'가 <서비스 개발> 트랙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연구 개발>에서는 네이버가 국내 기업 최초로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가 1위로 선정됐다. 하이퍼클로바는 세계 최대 한국어 초대규모 AI로서 AI 주권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SME와 창작자들을 비롯해 '모두를 위한 AI 기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 검색, 쇼핑, 클로바노트, 클로바 케어콜을 비롯하여,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구동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해주는 기술인 '네이버 컨테이너 클러스터(NAVER Container Cluster)'와 ▲학습 데이터 확보를 위해 음성과 해당 음성 내용의 텍스트가 필요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대량의 음성 데이터만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음성인식 학습 데이터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서비스 성능을 개선한 '클로바노트 빅모델' 프로젝트가 하이퍼클로바의 뒤를 이었다. <서비스 개발> 최우수 프로젝트를 담당한 네이버웹툰 AI Creation 서충현 리더는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사용자분들과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던 것은 오랜 기간 웹툰 AI 페인터 개발에 힘쓴 연구팀, 엔지니어, 디자이너분들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며 창작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구 개발> 최우수 프로젝트를 진행한 Biz AI 성낙호 책임리더는 "AI 기술의 연구와 투자를 통해 초대규모 AI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며, "하이퍼클로바를 통해 사용자들과 다양한 파트너들에게 편리함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12-24 10:52: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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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ESG 경영위해 구세군에 후원금등 전달

후원금, 온누리 상품권, 친환경 제품등 기부 한국발명진흥회가 ESG 경영을 위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발명진흥회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로비에서 후원금, 친환경 제품, 온누리 상품권, 자선냄비기모금액 등 성금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기부에 동참해 나눔 분위기 확산을 함께하기위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발명진흥회는 이달 6일부터 나눔의 손길이 각박해지는 상황 속에서 다시 나눔의 온도로 자선냄비를 끓게 하자는 의미에서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모금을 시작했다. 성금품 가운데 친환경 제품은 올해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임·직원 걷기 프로젝트 '한발·두발'을 통해 1억3000만보의 걸음을 달성했고 이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공기청정기 10대를 구매해 전달했다. 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나눔의 온도로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며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12-24 05:26: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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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 AI 기반 모니터링 플랫폼 ‘IP 퍼포먼스 대시보드’ 전면 리뉴얼

마크비전이 인공지능(AI) 위조상품 모니터링 SaaS 플랫폼 마크커머스(MARQ Commerce)의 'IP 퍼포먼스 대시보드'를 전면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IP 퍼포먼스 대시보드'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K-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이르는 마크비전 고객사들의 데이터 활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마크커머스 플랫폼은 제거가 완료된 위조상품 데이터 분석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탐지, 신고, 제거된 제품의 데이터를 각각 분류해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의 사용 목적 따라 분석 기간 및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하는 커스텀 대시보드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데이터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IP 퍼포먼스 대시보드' 세부 탭에서는 전체 위조상품 현황, 제품별, 국가별 분석 등 모니터링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시각화된 그래프로 표현해준다. 특히, 국가별 분석 항목에는 위조현황의 지역적 심각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 형태의 그래프가 제공돼, 글로벌 IP 전략 수립을 위한 지표로도 활용 가능하다. 기존 마크비전 위조상품 모니터링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별도 추가 비용 없이 'IP 퍼포먼스 대시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신규 대시보드를 통해 보다 면밀하게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IP 보호를 위한 더욱 정교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순히 위조상품을 찾아서 신고해주는 서비스가 아닌, 기업들의 IP(지식재산권)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필수 SaaS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품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3 14:32: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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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방역지원금, 1곳당 100만원씩 27일부터 지급

영업시간 제한업종·매출 하락 소기업·소상공인 320만곳 첫 날 사업자등록 홀수부터 당일 지급…28일엔 짝수 대상 내년 2월 예정 손실보상금과는 별도…최대 400만원 지원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3일 세종시 중기부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중기부 정부가 1곳당 100만원씩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지급한다. 이는 내년 2월 예정된 2021년 4·4분기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업종, 여행업·숙박업 등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등 총 320만 곳에 3조2000억원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역지원금은 올해 12월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소기업이 대상이다. 먼저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은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간주해 별도 증빙없이 즉시 지급한다. 식당, 카페 뿐만 아니라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파티룸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이들 약 70만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자등록번호에 따라 홀수는 27일, 짝수는 28일 각각 안내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문자를 받은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신청하면 당일에 받을 수 있다. 이때는 인증을 위해 본인 이름의 휴대폰이나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 29일부터는 홀짝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여행업, 숙박업 등 영업제한을 받지 않은 소상공인은 11월과 12월 평균 매출을 비교하는 등 매출이 감소한 경우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버팀목자금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다면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인정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들에 대해선 내년 1월6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이외에 과세자료가 확보되는 내년 1월 중순 이후부터 매출감소 여부를 확인해 순차적으로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여러 곳에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경우엔 최대 4개 사업체(총 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방역지원금과 별도로 방역물품지원금도 신청자에 한해 1곳당 10만원씩 지급한다. 이는 QR코드 확인단말기, 체온측정기 등 방역물품 구입에 필요한 비용이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방역조치 강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신속하고 원활한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내년 2월 중순부터 지급하는 2021년 4분기 손실보상금 하한액을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방역조치에 기존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외에 시설에 대한 인원제한도 추가키로 했다. 또 여행업 등 손실보상 제외업종이 받을 수 있는 1%의 초저금리 '일상회복 특별융자' 2조원도 신속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외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약 100만 곳에는 10조원 규모의 '희망대출플러스' 자금(금리 1~1.5% 적용)을 내년 1월3일부터 새로 공급한다.

2021-12-23 14:32: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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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21년 신입직원 입사식' 비대면으로 개최

기술보증 분야등 104명 채용…지역인재 49명도 포함 김종호 기보 이사장이 온라인으로 신입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은 44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신입직원을 환영하기 위해 23일 부산시 남구 소재 본사에서 '2021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기보 임직원 120여명이 영상 시스템을 이용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및 신입직원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보는 올해 직무 분야별로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97명 ▲전산 4명 ▲채권관리 3명 등 총 104명을 선발했다. 여기에는 지역인재 49명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벤처혁신 종합지원기관으로서 기술평가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박사 11명, 이공계 인력 33명도 포함시켰다. 기보는 현재 260여 명의 박사급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보의 새 가족이 된 신입직원을 따뜻하게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절벽의 극복을 위해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범적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3 13:41: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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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업체들,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도약...주차 플랫폼·킥보드·전기자동차 등 서비스 확대

카카오모빌리티가 다양한 미래 기술을 적용해 주차 인프라를 혁신한다. /카카오모빌리티 모빌리티업체들이 주차 플랫폼, 공유 전기자전거, 킥보드, 렌터카 중개 서비스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 카카오모빌리티·쏘카·티맵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기업들은 이달 들어 주차장 운영업체를 인수하거나 공유 킥보드, 공유 전기자전거 기업 등과 제휴를 맺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이들 모빌리티 기업들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차례로 추가하면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인 '슈퍼앱'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GS파크를 인수해 주차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달 중 '씽씽 킥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8일 주차장 운영업체 GS파크24를 65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으며, 주차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GS파크24는 GS그룹 주차 계열사로, GS리테일이 보유한 점포들의 주차장과 24시간 연중무휴 무인주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인수로 EV(전기차) 충전, 세차, 경정비 같은 주차장을 거점으로 하는 자차 운전자 대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또 지난 4월 씽씽, 지쿠터 등 공유킥보드 서비스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맺은 지 8개월 만인 이달 '공유킥보드'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 '카카오T' 앱의 '바이크' 메뉴를 통해 '씽씽'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지쿠터'는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 연동을 준비 중이다. 또 기존에 '바이크' 메뉴를 통해 제공해오던 전기자전거인 '카카오T 바이크'도 운영을 병행한다. 또 렌터카 중개 플랫폼 '딜카'를 약 80억원에 인수한 카카오모빌리티는 13일부터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렌터카 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와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렌터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쏘카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을 운영하는 모두컴퍼니 및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인 '일레클' 운영사인 나인투원을 인수했다 모두컴퍼니 인수는 쏘카가 신주를 발행해 모두컴퍼니와 주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쏘카는 모두컴퍼니 주식 100%를 인수할 예정이다. 쏘카 관계자는 이에 대해 "모두컴퍼니 인수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밍 모빌리티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슈퍼앱'으로 성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쏘카 앱에서 이동 주차 예약, 주차정보 활용 등 주차 서비스를 제공해 700만명의 쏘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에 주차장 혜택을 추가하는 등 구독 서비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두의주차장은 현재 전국 6만개의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고, 1만8000면의 공유주차장, 1800여개의 제휴주차장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어 쏘카는 주식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 플랫폼 '일레클' 운영사 나인투원을 인수했다. 쏘카는 2019년 나인투원에 대한 시드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주요 주주로 협력해왔다. 일레클은 2018년 서울 상암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현재 서울, 김포, 부천, 세종, 제주 등 전국 18개 도시는 물론 대학과 기업 등에서 6000대 규모 공유 전기자전거 사업을 진행해, 회원 수 40만명, 월 평균 이용자 수 1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쏘카측은 초단거리 이동 시 일레클, 단거리 이동 시 타다, 중장거리 이동 시 쏘카와 모두의주차장을 통해 이용자들이 모든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주차장을 활용해 택시처럼 이용자의 호출 장소까지 공유 차량을 가져다주는 서비스인 부름 편도 서비스에 나선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달 초 공유킥보드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내년에는 앱에 렌터카와 주차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T맵은 올해를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단순 길 안내를 넘어 '이동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T맵 킥보드'는 T맵 내에서 공유킥보드를 조회하고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여러 브랜드의 공유킥보드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킥보드 통합 서비스이다. 현재는 지쿠터(지바이크), 씽씽(피유엠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이에 앞서 무인주차장 운영기업 나이스파크와 함께 티맵주차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지난달부터 나이스파크가 운영하는 전국 주차장 700여곳에 티맵주차를 적용하고 나섰다. 나이스파크는 약 28년간 무인시스템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전자금융의 주차 사업전문 브랜드로, 전국 2000여개의 주차장을 운영하며 전국 28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운전자들이 휴대폰 앱에서 나이스파크 주차장을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나이스파크는 주차장 현장 운영과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2021-12-23 13:12:1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