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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랜섬웨어 공격으로 피해...IT 공급망도 감염

미국 IT 관리용 솔루션 제공업체인 '카세야(Kaseya)'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이번 공격의 배후로는 러시아와 연관된 해킹그룹 레빌(REvil)이 지목되고 있다. 레빌은 자신들이 요구하는 비용을 줄 때까지 피해자의 컴퓨터를 잠그는 악성 소프트웨어 랜섬웨어의 공급업체로 유명하다. 앞서 5월엔 미국 최대의 정육업체인 JBA SA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었는데, 이 사건도 레빌이 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다. 사용자 컴퓨터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다음 사용하고 싶다면 돈을 내라고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레빌이 진행한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격은 역대 최대 규모로 보인다. 특히 IT 솔루션 제공 업체인 카세야는 주요 제품인 VSA(IT 관리용 플랫폼)에서 랜섬웨어 유포 경로로 악용된 정황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VSA가 대기업이나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관리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버보안업체인 헌트레스 랩스는 카세야가 당한 공격으로 피해를 본 회사가 1000곳을 넘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이버 보안 회사인 엠시소프트(Emsisoft)의 위협분석가 브렛 칼로우는 "이번 카세야 사건은 지금까지 발생한 사건 중 가장 크고 가장 중대한 사건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신고된 피해사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카세야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VSA 사용 중단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세야에서 대응 방안을 공지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보안공지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랜섬웨어 공격이 일어난 직후 "러시아 정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사이버 공격의 배후가 러시아인지) 아직 분명치 않다"며 "정부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분석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2021-07-04 13:54:5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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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치안문제 해결하자'...과기정통부,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로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제7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5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해결방안'과 '문제제안' 두 유형으로 나눠 접수한다.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해결방안' 은 범죄예방, 사이버 및 교통안전, 치안장비, 과학수사, 대테러 등 경찰 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치안을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대상이다. 국민안전 확보나 불편 해소를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문제제안'에서 다룬다. 해결방안 부문은 국민과 경찰관으로 나눠 각각 8개, 총 16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최우수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경찰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문제제안은 일정 기준(100자 이상)을 충족하면 제안자 전원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과학치안 정책 수립과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도 치안 현장 강화와 국민안전 제고에 보탬이 되는 우수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접수 및 세부사항은 과학치안진흥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7-04 13:49:50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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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력 못 구해 '발동동' 영세기업, 7월부터 '특별연장근로' 허용

이달부터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지 못 한 30~49인 영세사업장은 최대 60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특별연장근로'가 가능해진다. 7월부터 50인 미만 기업에도 주52시간제가 적용되면서 외국인력마저 구하지 못 한 영세 기업들이 인력난을 호소하자 정부가 후속 대책을 내놨다. 고용노동부는 2개월 넘게 외국인 인력이 입국하지 못해 업무량이 폭증한 30~49인 사업장의 한해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사업장은 주 52시간에 8시간을 추가해 총 60시간의 연장 근로가 가능하다. 정부는 이번 특별연장근로를 올해 하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외국 인력 입국 지연이 해소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대상은 고용허가서를 받고 2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외국인 인력이 들어오지 않아 업무량이 늘어난 사업장들이다. 다만, 5~29인 사업장은 사업주와 근로자 대표가 합의해 내년 말까지 8시간 추가 연장근로가 가능해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별연장근로는 돌발 상황, 업무량 폭증 등 특별한 경우 근로자 동의와 고용노동부 장관 인가를 거쳐 1주 12시간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해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이번 주52시간제 확대 시행으로 외국인 노동자 의존도가 높은 기업이 8시간 추가 연장근로가 불가능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외국인 입국이 늦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 우려를 고려한 조치라는 게 고용부 설명이다. 해당 기업은 근로자 동의 등 요건을 갖춘 후 지방노동관서에 고용허가서와 특별연장근로 인가 신청서를 내면 된다. 다만, 특별연장근로를 적용하는 기업은 근로자에게 연속 11시간 이상의 휴식 시간을 주고, 근로자 요청 시 건강검진을 하는 등 건강 보호 조치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이들 기업은 또, 특별연장근로 외에 탄력근로제, 재량근로제, 사업장 밖 간주근로제 등 다양한 유연근로제를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특별연장근로를 '재난이나 사고 수습' 경우에만 인정해 왔다. 지난해 1월 31일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인명 보호·안전 확보 ▲기계 고장 등 돌발상황 ▲업무량 폭증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의 경우에도 특별연장근로가 가능해졌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건수는 지난 2019년 908건에서 지난해 4156건으로 대폭 늘었고, 올해 5월 말까지 총 2282건이 인가를 받았다. 아울러, 정부는 주 52시간제가 확대 적용되면서 신규 채용이 어려운 뿌리기업과 지방소재기업에 외국인력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또, 근로시간 단축 과정에서 신규인력 채용 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면 최대 월 120만원을 2년간 지원한다. 박종필 고용부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주52시간제 확대 시행과 함께 일부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법을 지키면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당장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 도움이 되면서도 주52시간제 연착륙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4 12:42: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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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IFRS17 도입 대비…보험부채 원가→시가 평가

앞으로 보험사들은 보험 부채 측정시 원가를 시가로 변경해야 한다. 보험사의 부실을 분산시키기 위해 가입한 재보험사 또한 부실예상시 미래예상 손실을 반영해 손상처리 해야한다. 오는 2023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시 부채규모가 급증해 건전성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지난 2000년 현행보험계약 기준서(IFRS4)를 전면 대체하는 IFRS17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회계기준원은 오는 2023년부터 IFRS17를 보험사에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보험부채 측정시 원가기준을 현재가치로 변경해야 한다. 현재 보험사는 보험부채를 측정한 뒤 이에 맞는 책임준비금(보험금, 환급급 지급액 등)을 적립하고 있다. 평가시점을 원가가 아닌 현재가치로 적립할 수 있게 해 IFRS17도입시 부채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보험사가 가입한 재보험사 또한 부실예상시 미래예상손실을 반영해 손상처리해야 한다. 재보험사는 보험계약의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보험사가 가입하는 보험을 말한다. 지금까지 재보험사는 보험사가 평가한 책임준비금을 그대로 적립하고, 재보험사 부실시 재보험 자산을 전액 감액처리했다. 앞으로는 보험사와 재보험사가 각각 책임준비금을 평가하고, 재보험사 부실예상시 미래예상손실을 반영해 손상처리하도록 규정했다. 이밖에도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근거를 마련한다. K-ICS는 IFRS17에 맞춰 보험사의 자산과 부채를 시가평가해 리스크와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자기자본 평가제도다. 앞서 금융당국은 현행 위험기준자기자본(RBC)제도는 경제적, 계리적 가정 변화에 따른 자본변동성을 측정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고 보험자본규제의 패러다임이 원가평가에서 시가평가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K-ICS 제도 도입을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K-ICS에는 지급여력금액(가용자본)에 자본의 손실흡수성 개념을 반영하고 지급여력기준금액(요구자본)은 발생할 수 있는 손실위험으로 정의한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8월 16일까지다. 금융위는 규제심사, 법제심사 등을 거쳐 하반기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1-07-04 12:00: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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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지역특화·유망산업 일자리 박람회 열어

5일부터 23일까지…130여개社 참가, 440명 이상 채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나섰다. 중진공은 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세 번째 테마인 지역특화·유망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중진공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비대면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올해 6개 테마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세 번째 테마인 지역특화·유망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지역별 특화산업 영위기업 등 130여개사가 참가해 440명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확인과 입사지원은 5일부터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에 문의하면 된다. 중진공은 지역특화산업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해 구직자의 이해를 돕고, 현직자 카운슬링을 통해 지역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궁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또 지난 차수와 동일하게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인성·직무능력검사,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중 매칭이 이뤄지지 않은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의 취업매칭 전문 상담사를 활용해 일자리 매칭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중진공 김형수 일자리본부장은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지역인재와 성장유망 지역중소벤처기업이 매칭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7-04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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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로 K-예술 알리기 나선다

LG전자가 폴스타아트와 손잡고 올레드 TV에 탑재된 올레드 갤러리 앱에 국내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추가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전 세계 프리미엄 TV 이용자에게 국내 예술 작품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4일 LG 올레드 TV에 탑재된 올레드 갤러리 앱에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는 K-파인아트 테마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문화·예술 콘텐츠 업체 폴스타아트와 협업을 통해서다. LG전자는 이번 협업이 고객에게 TV를 통해 일상에서 예술적 가치를 제공함과 더불어 국내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K-파인아트 테마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2017년형 올레트 TV부터 제공된다. LG QNED MiniLED, 2018년 이후 LG 나노셀 TV 모델 등 일부 프리미엄 LCD TV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의 대상 TV 이용자는 유료 가입 없이 올레드 갤러리 앱이 자체 제공하는 작품 80점을 감상할 수 있다. 폴스타아트 구독 서비스를 가입하면 현재 등록돼있는 국내 작가들의 미술 작품 4000여 점과 매월 업데이트되는 신규 작품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올레드 TV를 통해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왜곡 없이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섬세한 화질 표현이 장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성현 LG전자 HE서비스기획운영실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올레드 TV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예술 분야와 협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스타아트는 국내 현대미술 거장들과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국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제공하는 업체다. ▲'물방울 작가'로 불리며 한국 현대미술에 한 획을 그은 김창열 작가 ▲한국 표현주의 미술의 대가이자 근현대사 모습을 작품에 담아낸 권순철 작가 등 다양한 작품을 제공한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04 10:28:23 한창대 기자
LG전자, 상생결제 확산 앞장선다

LG전자가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LG전자는 2일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같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과 함께 LG전자 협력사 4곳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LG전자의 2차 이하 협력사 결제환경 개선 사례 소개 ▲LG전자·협력사 등 상생결제에 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 ▲협력사의 상생결제 혜택 소개 및 개선 사항 건의 등으로 이뤄졌다. 상생결제는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물품 대금이 2·3차 협력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상생결제를 통해 1차 이하 협력사는 결제일에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2·3차 협력사 역시 결제일 이전에 대기업 신용을 바탕으로 물품 대금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상생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2차 이하 협력사가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차 협력사의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상생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협력사에 정기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협력사의 LG전자 상생협력펀드 가입 조건으로 상생결제 실적을 반영하는 등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상생협력펀드는 LG전자가 2010년부터 기업은행·산업은행 등과 함께 2000억원 규모로 운영하는 펀드다. LG전자는 상생협력펀드를 통해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LG전자와 공정거래협약을 맺은 1·2차 협력사만이 지원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3차 협력사로 지원 대상을 넓힌다고 LG전자는 밝혔다. 이시용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 전무는 "상생결제를 확산시켜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7-02 15:09:27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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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신규 냉장고 광고공개…MZ공략강화

위니아 보르도·프렌치 냉장고 광고 장면. /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프리미엄에 MZ세대 라이프스타일과 컬러 감성을 더한 냉장고로 MZ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위니아딤채는 2일 위니아 보르도와 위니아 프렌치의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냉장고 2종은 위니아딤채가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겨냥해 개발했다. 위니아 보르도는 국내 최초 와인셀러를 탑재한 4도어 냉장고다. 위니아 프렌치는 김치냉장고 딤채의 정온 기술·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식품을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이번 광고영상은 펑키한 음악에 힙한 컬러 감성이 특징이다. 위니아딤채 측은 두 제품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사와 일러스트를 섞은 특수 제작 기법이 광고영상에 담겼다고 설명했다. 위니아 보르도는 '남다른 나를 위한 위니아 보르도'를 콘셉트로 한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와인이 새로운 주류 소비 문화로 급부상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색다른 나를 위한 위니아 프렌치'를 콘셉트로 한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MZ세대의 개성과 초정밀 정온기능을 부각한다. 이와 함께 위니아딤채는 위니아 프렌치에 위니아 냉장고 최초로 선보이는 컬러 패널 외장으로 최근 부상하는 인테리어 가전 트렌드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광고영상은 모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과 인물들을 개성 넘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 말하며 "MZ 세대를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위니아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한편 위니아딤채의 신규 광고영상은 유튜브와 주요 TV채널, 삼성동 K-POP 스퀘어 미디어 등에 송출된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02 15:09:08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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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관세법인 더블유, MOU 체결…"전자서명 서비스 제공"

드롭박스가 국내 선두의 관세무역 전문 컨설팅 기업 '더블유 전자문서 사업본부'와 협력해 국내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블유는 새로운 패키지 서비스에 드롭박스 비즈니스(Dropbox Business)와 헬로사인(HelloSign)을 주요 기술로 채택했다. 더블유는 수출입통관부터 관세통상 컨설팅까지 무역업무 전방위에 걸친 서비스는 물론,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법률, 특허, 회계, 이전가격 전문가들과 협업해 여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다양한 영역에서 축적해온 표준 템플릿과 컨설팅 역량에 최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각 고객의 필요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 형태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 신규 패키지 서비스의 전자서명 도구로 드롭박스 헬로사인을 채택했다. 헬로사인에서는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든 몇 번의 클릭만으로 서명이 필요한 문서를 신속하게 작성할 수 있다. 드롭박스 환경에서는 다른 도구를 열거나 전환할 필요도 없고, 모든 과정이 완료되면 서명한 문서는 자동으로 드롭박스에 저장된다. 더블유는 고객 상황에 따라 헬로사인과 드롭박스 비즈니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더블유 정민규 대표이사는 "세금은 문서 작업 및 관리가 매우 까다롭고 중요한 분야로 믿을 수 있는 전문가를 선택해야 한다. 더블유는 신규 패키지 서비스로 전문성을 한층 심화시켜 제공하게 됐다"며 "전 세계 사용자로부터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드롭박스 헬로사인 기술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컨설팅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드롭박스 권준혁 이사는 "올해 1월 국내에 정식으로 헬로사인을 출시하고 더블유와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더블유와 함께 편리한 사용성, 뛰어난 성능, 강력한 보안을 갖춘 헬로사인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고객들의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2 13:38:16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