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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기업에 설 명절 대비 12조8000억원 특별자금 공급

금융위원회가 설 연휴기간 국책은행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12조8000억원을 공급한다.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는 약 100억원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카드결제대금도 선지급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설 연휴 금융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책은행과 보증기관을 통해 중소기업에 12조8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3조8500억원의 신규대출과 5조4500억원의 만기연장을 통해 총 9조3000억원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공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설 연휴 예상되는 대금결제, 상여금 지급 등 중소기업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3조5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신규보증 규모는 7000억원, 만기연장은 2조8000억원이다. 금융위는 설 연휴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결제성 자금 등의 공백이 없도록 상기자금을 오는 26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는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약 100억원 규모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한다. 지자체 추천을 받은 상인회에 지원자금을 공급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긴급한 자금수요에 대응한다. 지원금액은 상인회별 2억원 이내로 점포당 1000만원, 무등록점포 500만원이다. 자금지원은 오는 10일까지이며, 6월30일까지 자금을 상환하면 된다. 또한 중소카드 가맹점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카드사용에 따른 가맹점 대금 지급주기도 한시적으로 단축한다. 금융위는 기존 대비 카드대금 지급일을 5일 단축한다. 대상은 연매출 5~30억원 이하의 37만개 중소가맹점이다. 이 밖에도 설 연휴기간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 결제일이 도래하는 소비자들은 결제일이 설 연휴 직후인 2월 15일로 미뤄진다. 주식매매금이 2월11~14일 지급예정일이라면 2월 15일로 순연되어 지급된다. 또 각종 연금 지급일이 연휴 기간과 겹칠 경우 연휴 직전 영업일인 오는 10일에 미리 지급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연휴 기간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당국,금융보안원,금융회사 간 보안관제 현황 및 사이버공격 대응상황을 점검할 것"이라며 "금융회사도 자체적인 내부통제 현황을 점검·보완해 금융사고 발생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1 12:0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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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자금공급 늘린다…증권사 벤처대출 허용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신용공여 추가한도 적용 제외·적용항목/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부동산 신용공여는 제한하고, 기업금융 신용공여는 확대한다. 또 증권사에도 '벤처 대출(venture debt)'을 허용해 중소·혁신기업의 자금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금융발전심위원회 자본시장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증권사의 기업금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부동산 신용공여는 제한하고, 기업금융 신용공여는 확대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종투사의 기업신용공여는 2013년 4000억원에서 2020년 6월말 14조3000억원으로 35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2020년 6월기준 기업 신용공여의 대부분이 부동산 관련 신용공여(6조원)으로 부동산을 중심으로 신용공여가 이뤄졌다. 이에따라 금융위는 부동산 관련 신용공여의 경우 신용공여 특례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고, 기업금융과 밀접한 신용공여는 추가로 특례를 적용한다. 추가 특례 공여는 초기 중견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M&A 리파이낸싱대출, 재무구조개선 기업대출 등이다. 또한 증권사의 신규업무에 벤처대출을 허용한다. 초기 중견기업 대출·투자에 대해서는 영업용 순자본에서 전액 참가하는 방식을 부분차감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건전성 규제부담을 완화한다.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지분투자시 주식집중위험액 산정 또한 면제한다. 아울러 혁신기업이 조기상장할 수 있도록 상장의 문턱을 낮춘다. 코스닥 시장에만 있는 시가총액만으로 상장을 허용하는 경로를 코스피 시장에도 도입한다. IPO 주관사가 수요예측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주가를 산정하고,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 가격발견에 기여한 기관투자자가 신주배정시 우대받을 수 있도록 '기관투자자 신주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기관투자자가 공모주 물량을 우선 배정받아 장기보유하도록 하는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도 도입한다. 김정각 자본시장정책관은 "이번방안이 시행되면 기업측면에서는 직접금융에 대한 접근성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자본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웠던 중소·벤처·초기 중견기업의 직접금융 활용이 확대되고 증권사의 자본공급 방식이 다양화됨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방법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01 12:00: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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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보 이용 소상공인, 이자 年 2.7조 절약했다

신보중앙회, 2020년 16개 지역신보 신용보증 소상공인 조사 결과 지난해 영세 소상공인들이 신용보증을 통해 총 2조7331억원의 이자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신용보증을 받은 3324명을 대상으로 '2020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 효과'를 조사해 1일 내놓은 분석 결과에서다.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6개 지역신보에선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총 22조7394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했다. 만약 관련 신용보증을 받은 소상공인들이 이를 지역신보가 아닌 제2금융권으로부터 가계신용 대출(2020년 12월말 금리 기준)을 이용했다고 가정하면 최대 2조7331억원의 금리 절감 효과를 누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동안 경영시 애로 사항을 살펴보면 '매출 감소'가 72.9%로 단연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자금조달'(34.4%), '인력확보 및 인건비 상승'(20%), '주변 업체와의 경쟁심화'(15.9%) 등의 애로가 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의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신용보증을 통해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의 경우 '매출액 변화 없음'(71.6%)이나 '매출 증가'(12.2%)가 오히려 많아 정책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순이익과 종업원 수에서도 '줄어들지 않았다'는 답변이 각각 82.8%, 91.8%였다. 신보재단중앙회 관계자는 "이와 같은 결과는 신용보증이 소상공인의 생존과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 유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신용보증이 국가경제에 순기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신보의 신용보증 지원이 소상공인들의 금융거래에 '전반적으로 기여했다'는 답변이 많았다. 또 '금융비용 절감', '적기 대출 가능', '담보 문제 해결' 등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1-02-01 11:26: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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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저신장증 어린이 100명에 6억원 규모 성장호르몬제 지원

동아에스티는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저신장증 어린이들을 위해 동아에스티는 6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기증에 선정된 100명의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은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받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 기부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5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약 33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동아에스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카트리지 제형 성장호르몬제로 소아의 저신장 환자의 투약이 간편해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자가투여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2019년 터너 증후군으로 인한 성장부전과 2020년 임신수주에 비해 작게 태어난(SGA) 저신장 소아에서의 성장장애 적응증을 추가 획득하면서 더 넓은 범위의 저신장 환우들을 위한 기부가 가능해졌다. 소아의 저신장증은 성장호르몬의 결핍, 염색체 이상, 가족력 등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증상이다. 저신장증 어린이들은 1년에 4cm 미만으로 성장하여 같은 연령대 표준 키에서 10cm 이상 작거나, 100명 중 3번째 미만으로 작은 경우를 말한다. 저신장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제를 장기간 투여해야 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저신장증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키 성장 시기를 놓치지 않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데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1 09:28: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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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탄소중립' 지원한다

녹색경영수준 진단, Net Zero 유망기업자금 등 운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들의 친환경 경영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밝힌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에 발맞춰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경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도입,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거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를 다시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유럽연합은 2023년부터 탄소국경세를 시행할 계획에 있고 미국도 도입을 예고한 상황이다. 글로벌 기업들 역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주요 수출 대상 국가들이 탈탄소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저탄소 경영 전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탄소 배출량이 많은 중소 제조기업의 저탄소 배출구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경영수준 진단 ▲챌린지 진단 ▲Net Zero 유망기업자금 등을 도입해 운영한다. 우선 금형, 주조 등 뿌리산업을 포함한 제조업종을 중심으로 '녹색경영수준 진단'을 실시해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저탄소 경영 전환을 위한 전략 로드맵을 수립한다. 이어 챌린지 진단을 통해 기업별로 탄소 배출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공정 및 설비의 개선방안 등을 집중 컨설팅한다. 챌린지 진단은 기업진단을 바탕으로 중장기 경영목표(KPI)를 제시하고, 컨설팅 및 다양한 정책 사업을 연계해 미션 달성을 이끄는 사업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의 그린팩토리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Net Zero 유망기업자금' 등을 지원하고, 저탄소 배출 기업에게는 금리와 평가 등을 차별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함께 '녹색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해 전·후방 산업을 연관하고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실질적인 탄소중립이 가능한 산업단지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과거 녹색경영확산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고 정책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연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중진공이 보유한 진단 노하우와 기업경영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2050 탄소중립 비전 달성과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탄소중립 경영구조 전환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2021-02-01 09:26: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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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세계 두번째 큰 유럽 시장 진출

SK바이오팜이 개발한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세계 두번째로 큰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2분기 부터 본격적인 수입이 발생할 전망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달 29일 (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이 CHMP 권고일로부터 약 67일 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할 때 세노바메이트가 올해 2분기 내 시판 허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뇌전증 치료제 시장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데이터에 따르면 약 60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엑스코프리'라는 제품명으로 승인을 받은 뇌전증 치료제다. 유럽에서는 파트너사인 안젤리니파마를 통해 '온투즈리' 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안젤리니파마는 지난 100년 동안 상업화 역량을 갖춘 전통 제약사로서, 15개 현지 법인 및 70여개국 유통망을 통해 독일, 프랑스, 영국, 스위스 등 유럽 주요국가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노바메이트가 유럽 허가를 획득할 경우 SK바이오팜은 안젤리니파마로부터 최대 4억3000만달러(약 4815억원)의 단계별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된다. 판매가 본격화되면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받는다. 지난해 12월 기술수출 계약 국가가 32개국에서 41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수익 규모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상업화를 위해 지난 2019년 스위스 제약사 아벨 테라퓨틱스(이하 아벨)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아벨이 이탈리아 대표 제약사이자 중추신경계(CNS)에 특화된 안젤리니파마에 인수되면서 세노바메이트의 상업화 권리도 함께 양도됐다.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은 "CHMP의 판매 승인 권고는 SK바이오팜이 지난 20여년 동안 개발한 세노바메이트를 유럽 뇌전증 환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혁신 신약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젤리니파마 피에루이지 안토넬리 사장은 "세노바메이트의 CHMP 판매 승인 권고는 안젤리니파마에 있어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중추신경계(CNS)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럽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1 09:22: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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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공인 판로개척 위해 최대 3천만원 지원

220개 대상…전시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등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공인들에게 판로개척 비용을 최대 3000만원 지원한다. 소진공은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규모 제조업체, 즉 소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공인이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 기업을 말한다. 이를 위해 소진공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공인 약 220개사를 선정해 ▲전시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매장입점 ▲미디어 콘텐츠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소공인은 원하는 지원항목을 자유롭게 선택(중복도 가능)할 수 있으며, 3000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사업을 구성할 수 있다. 소진공은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266개사를 선정·지원해 이들의 판로개척, 매출 증진에 도움을 준 바 있다. 자연 분해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제작하는 톰스(Tom's)의 경우 지난해 이베이코리아와 11번가 입점, 그리고 IPTV광고를 지원받아 당초 매출이 3억1200만원에서 8억4400만원으로 2.7배나 증가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온라인 판로활동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마케팅' 분야를 강화해 지원한다. 또 민간 O2O 플랫폼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의 광고비용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전통적인 오프라인 전시회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시회 참가도 돕는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과 디지털·비대면 마케팅 패러다임에 발맞춰 소공인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면서 "온라인 마케팅, 온오프라인 전시회, 미디어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준비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1 09:06: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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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집합금지 조치 설 연휴까지 2주 연장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설 연휴가 끝날 때 까지 2주간 더 연장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지난주 IM선교회 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에는 병원, 직장, 게임장, 체육시설 등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물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식당 등 오후 9시 영업제한 조치도 현행대로 2주간 유지된다. 정 총리는 "정부의 이번 결정은 쉽지 않았다"면서도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가 "가장 거센 3차 확산세를 설 연휴까지 확실히 안정시켜야만 백신 접종과 3월 개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이를 발판 삼아 소중한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백신 공급도 다음 달부터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어제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우리나라에 공급될 백신에 관한 공식 통보가 있었다"며 "이르면 2월 중순에 화이자 백신 11만7000도즈, 약 6만명분이 국내에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백스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 승인을 거쳐 상반기 중 최소 130만명분, 최대 219만명분이 도입되고, 이 가운데 최소 30만명분 이상은 2~3월 중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개별 계약을 맺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식약처의 허가를 통과하면 2월 말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정 총리는 "범부처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백신이 도착하는 즉시, 차질없이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며 "이번 주부터 진행될 모의훈련, 예행연습 등을 통해 실제 상황에 맞게 빈틈없이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31 15:48: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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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월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

지류 할인율 5→10% '상향'…할인구매 한도도 100만원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좀더 싸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은 기존 5%에서 10%로, 할인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해 판매한다. 온누리상품권은 하나은행을 포함한 전국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또 2019년부터 선보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까지 1년 내내 할인율 10%, 월 구매한도 100만원(기존 70만원)을 적용해 판매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에서 상품권을 구매·결제·선물이 쉬운점을 고려해 설 명절 기간에 온라인에서 10만원, 온·오프라인에서 5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각각 모바일 상품권 3만원, 5만원 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과 간편결제 앱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할인구매 한도까지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카드와 현금영수증을 포함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 이번 할인 기간에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사용하면 '상품권 10% 할인 + 소득공제 40%' 혜택이 있어 더욱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가운 데 중기부는 지난해 10월부터 도입한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특별판매 기간 동안 이뤄지는 상품권 부정 유통을 철저하게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으로 적발된 상품권 가맹점과 상인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상품권 가맹 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상인회가 부정 유통에 가담한 경우엔 전통시장 지원사업 참가 자격 제한 등 추가적인 불이익을 준다. 중기부 이상천 전통시장육성과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판매를 진행하는 만큼 본연의 취지를 잃지 않으면서 부정 유통에 가담하지 않도록 상인과 상인회에서 적극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01-31 12:00:2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