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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메트로신문 1월2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전문을 보냈다. 이날 오전 SNS에 올린 메시지와 별개로 공식적인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넨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축하 전문 발송 사실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 대한 임명 재가와 함께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2019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이 통과된 지 389일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과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2년 대선에서 공수처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한 지 19년 만에 성사된 것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새 행정부 출범에 맞춰 올해 첫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외교·안보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주요국 외교 상황이 변한 만큼 관련 정세를 확인하는 한편, 한국 정부의 대응 방향까지 논의하기 위해서다. ▲쌀 가공식품 소매시장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진 작년엔 식사 대용의 쌀 가공식품 소비와 비대면 채널 구입이 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9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전기차나 수소차 구매시 보조금을 주지 않는 등 차량 가격에 따른 무공해차량 보조금 지원 체계가 바뀐다. 테슬라 모델 S(롱 레인지), 모델 S(퍼포먼스), 재규어 랜드로버 I-PACE,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QC 4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e트론 55 콰트로 모델 등 고가 차량을 살 때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정부가 올해 신산업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 10여곳을 선정해 기술개발비 등 1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신산업진출 사업재편 핵심기술개발(R&D)' 사업을 1월21일~2월26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1차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학교폭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집단 따돌림, 사이버폭력, 성폭력 비중은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이 21일 발표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다르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1%(5069명)로 2%(1만2192명)였던 전년보다 0.9%포인트(7123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생학습 참여에도 양극화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온라인 학습자 수가 크게 늘면서 오프라인 학습법이 주를 이루던 평생학습 시장도 온라인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100세 시대' 제2의 커리어를 위한 '평생학습'에 노년층보다 24세~35세 청년층이,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의 참여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사회 약자의 평생학습 접근을 위한 제도가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주택 신축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건폐율과 건축선 제한을 폐지했다. ▲서울시가 올해 총 1045건 정보화 사업에 3213억원을 투자해 코로나시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서비스 혁신을 확대한다.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 220건 사업에 1263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산업> ▲LG전자가 결국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하게 됐다. 일단 적자를 최소화한다는 데에는 긍정적인 평가지만, 미래 먹거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구체적인 구조조정 내용에 관심이 더 높아진다. ▲중국산 H형강에 적용되는 반덤핑 관세와 가격약속을 5년 더 유지해야 한다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H형강을 판매하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사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 ▲국세청이 대한항공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나서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21' 사전예약이 한창인 가운데 이동통신 시장에서 자급제 바람이 커지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우리나라의 추세성장률이 2%대로 하락했다. 생산성은 둔화되는 가운데 투자도 부진한 탓이다. ▲ 원자재 관련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들썩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가 예상되면서다. 여기에 세계 주요국의 경기부양 이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며 원자재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도 지목됐다. ▲국내 대형건설사가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의 장기화와 재건축 규제 강화로 일감이 부족해지자 수익 창출을 위해 규제가 적고 사업 추진이 쉬운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라이프>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20일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95세. ▲대형마트 온라인몰들이 G마켓, 옥션 등과 같이 오픈마켓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 1·2상에 돌입한다. ▲호텔업계가 다가오는 설 연휴에 호콕(호텔에서 머물며 여유를 즐김)을 누리면서 가족 및 지인들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들을 내놓고 있다.

2021-01-22 07:01:1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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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 제조 혁신에 4376억 투입

스마트공장 올해 6000개 보급 목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공장 활성화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올해 스마트공장 등 제조혁신을 위해 총 43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올해 중소기업 등에 스마트공장을 6000개 이상 보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까지 3만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1일 공고한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4002억원) ▲로봇활용 제조혁신(181억원) ▲스마트 마이스터(70억원) ▲스마트공장 사후관리(44억원) ▲스마트화 역량강화(33억원)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개발(32억원) ▲스마트공장 수준확인(14억원) 등으로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공장 구축의 경우 올해부터는 보급사업 지원체계를 스마트화 수준 향상에 따른 차등지원 체계로 개편해 고도화 수요기업에 대해선 정부지원을 기존 1억5000만원에서 2억원·또는 4억원으로 늘려 고도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제조플랫폼(KAMP)과 연계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공장 보급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3년간(소기업은 5년) 클라우드 이용료를 지원하고, 기존의 내부 구축 솔루션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KAMP 탑재)하는 경우 보급사업과 연계해 전환하는 비용(7000만원 이내) 지원도 신설했다. 협업로봇을 활용해 공정 개선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은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제조 현장의 높은 로봇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전년의 85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181억원을 편성해 57개사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기업당 3억원 이내(총 사업비의 50% 이내)이며 도입을 원하는 기업은 로봇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공장 도입·운영과 관련해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70억원을 들여 스마트 마이스터를 총 800개사에 지원한다. 스마트 마이스터(500명)는 대기업 제조현장에서 근무했거나 이에 준하는 경력과 학위 등을 가진 스마트공장 현장 전문가를 말한다. 통합 공고문과 지원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이나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 등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중기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올해는 그동안의 스마트제조 저변확대 성과를 바탕으로 '양적 보급 중심에서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질적 고도화로 전환'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우리 경제와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을 스마트공장 기반으로 혁신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코로나19에 대응한 제약·의료기기 분야 지원을 강화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K-스마트방역의 성공모델을 더욱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1 12:0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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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정기주총 방역조치 준수땐 인원제한 예외"

정기주주총회 시 방역조치를 준수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인원 제한 규제가 예외된다. 코로나19로 결산또는 외부감사가 지연돼 사업보고서 등의 제출이 지연된 경우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제재도 면제된다.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법무부 등 관계기관은 정기주주총회 안전개최 지원방안을 21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주총회 현장에 다수의 사람이 모여, 모임·행사 인원제한 규제를 준수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우선 방역 조치를 준수한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인원제한 규제를 예외한다. 주주총회의 경우 상법상 매년 1회 일정한 시기, 현장 개최가 불가피하고 주주총회를 개최하지 못할 경우 기업경영상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코넥스협회는 회사가 주주총회시 방역조치에 참고할 수 있도록 안전개최 체크리스트를 배포한다. 회사는 주주총회 당일 빈틈없는 방역조치가 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작성한다. 예탁결제원은 안전한 주주총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서비스 수수료를 면제한다. 주주총회기간 기업이 부담하는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 수수료를 면제하고 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도 진행한다. 아울러 행정제재도 면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의 제출지연 제재를 면제한다. 기존에는 제출 지연시 자본시장법 및 외부감사법 등 법령 위반에 해당돼 과징금 부과 등 행정제재가 가능하고, 상장회사는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법정기한 10일 경과시) 등 시장조치의 대상이 됐다. 단 '20년과 동일하게 일정한 조건을 갖춘 회사 및 감사인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 행정제재가 면제된다. 이번 특례를 악용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다. 제무재표, 감사보고서를 정기 주총 전 1주전부터 본점에 비치해야 하는 부분도 면제한다. 코로나19로 결산 또는 외부감사가 지연돼 주주총회 1주전에 위 서류등을 비치하지 못한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지 않는다. 주총분산 프로그램 인센티브도 확대 적용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예상집중일을 5일에서 3일로 축소한다. 예상 집중일은 3월 26일(금), 3월 30일(화), 3월 31일(수)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정기주총 개최일을 변경하더라도 자율분사 프로그램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금융위와 금감원, 법무부는 기업이 원활하게 주주총회를 할 수 있도록 자주 문의하는 사항에 대해 Q&A를 배포한다. 1월중에는 상법 및 상법시행령 개정으로 변경되는 주주총회 운영 및 기업공시 실무에 관한 언택트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공시 방법에 대한 상세 설명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2021-01-21 12: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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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1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강소기업 중 ▲임금 ▲고용 안정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등이 우수하여 청년들이 근무할만한 중소기업을 가리킨다.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3년 이내 산재 사망 발생이 없으며 임금 체불이 없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말한다. 이번 평가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임금 ▲고용 안정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올랐다. 회사 측은 특히 ▲청년 고용 확대 및 안정 유지 △정시 출퇴근 및 유연 근무 장려 △탄력적인 휴가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근로 여건을 향상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합리적인 보상과 교육 및 연수 지원, 다양한 복지 제도 및 시설 운영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구성원의 만족과 행복은 회사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좋은 일터로 가꾸기 위한 노력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정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시 우대를 비롯해 재정 지원 및 금융 혜택 등의 이점이 주어진다. 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분할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일동제약은 물론 국내외 유수의 업체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1 11:11: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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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코에 뿌리는 '콜드마스크' 서브원 통해 전국 기업체 유통

한미약품은 최근 출시한 코에 뿌리는 호흡기 바이러스 차단제 '한미콜드마스크 비강스프레이'의 국내 기업 대상 판매를 시작한다. 기업 대상 판매는 국내 최대 기업운영자재(MRO)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 서브원이 맡는다. 한미콜드마스크 비강스프레이는 천연 홍조류에서 추출한 '람다카라기난' 성분으로 제조한 의료기기로, 이 제품을 코에 뿌리면 비강 내에 물리적인 막이 형성되면서 호흡기를 통한 각종 감염 바이러스 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음전하(-)의 고분자 다당류 성분인 람다카라기난이 호흡기 바이러스의 양전하(+) 부분과 결합해 물리적인 막을 형성하는 원리다. 최근 한국화학연구원이 주도한 세포실험에서는 람다카라기난의 호흡기 바이러스 억제 효과 등이 확인됐으며,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가 발간하는 SCI급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itfic Reports)'에 게재됐다. 한미콜드마스크 비강스프레이는 청량감을 선사하는 L-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분무시에 시원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일반 소비자 대상 판매를 위한 유통은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이 맡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1 11:05: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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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오픈 이노베이션 기여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에 감사패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산업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이관순 협회 이사장, 협회 글로벌팀 김동섭 PL,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 원희목 협회장, 장병원 협회 부회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산업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수여식에는 협회 이관순 이사장과 원희목 회장, 장병원 부회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해 2월 협회는 협회 조직과 회무를 개방하고 혁신하자는 취지로 처음 회원사 파견 근무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협회 글로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 대표는 김동섭 일동제약 회외사업부 차장을 협회에 파견한 바 있다. 김 차장은 지난 1년간 협회와 약 20개 제약바이오기업의 미국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진출 및 메사추세츠공대(MIT) 산학연계프로그램(ILP) 컨소시엄 가입을 비롯한 ▲국내 기술기반의약품(TBM)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개발(BD)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사업개발 심화과정 교육 운영에 힘을 보탰다. 협회는 "첫 사례였음에도 현장과 정책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혁신 생태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협회는 향후 이 같은 회원사와의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파견 근무 제도에 대해 계속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1 10:50: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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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주사제, 생산비용 크게 줄이고 생산성 높였다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주사제'의 생산비용을 3분의1 가량 줄이고, 생산성을 1.5배 높였다. 대웅제약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컨설팅을 받은 펙수프라잔 주사제 성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웅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맞춤형 QbD 전문 컨설팅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박영준 아주대학교 교수와 김주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의 QbD 컨설팅을 받아 제제설계부터 제조공정 개발, 공정분석기술, 생산규모 확대에까지 이르는 기술지원을 받았다. 컨설팅 결과,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 주사제의 동결건조공정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생산비용을 35% 절감하는반면 생산가능용량은 1.5배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 공정을 최적화시켜 일관되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체 개발기간을 단축시키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관영 대웅제약 신제품센터장은 "QbD는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대세로 굳어지고 있지만 국내 전문인력이 부족해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때마침 정부당국의 시의적절한 협조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사업이 계속된다면 국내 제약사들이 세계적 기준에 맞춰 R&D를 진행하고 해외로 진출하는데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1 10:46: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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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키트로 중남미 시장 장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시약으로 전 세계 주목을 받은 씨젠이 중남미 시장 장악에 나선다. 씨젠은 지난해 중남미 시장에서만 1600억원을 벌어들인데 이어 올해도 잇단 정부 프로젝트를 따내며 독보적인 위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일 씨젠에 따르면 코로나19와 독감 등 바이러스 5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Allplex™'가 최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제품등록 승인을 취득했다.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사망자를 기록하면서 정확하고 빠른 진단의 필요성이 커진 국가 중 하나다. Allplex™는 한 번의 검사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B형 독감, 감기와 중증 모세기관지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A/B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다. 씨젠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WHO 발표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의 경우 매년 2분기부터 감기나 독감 환자가 반복적으로 급증한다"며 "이번 씨젠 동시진단키트의 승인이 브라질 내에서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발생인 트윈데믹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씨젠은 페루국립보건원(NIH)이 진행하는 'NIH 스크리닝 프로젝트' 입찰에서 최종 낙찰을 받기도 했다. 페루 내 24개 지역의 코로나19와 독감 동시감염 발생률을 조사하는 대규모 역학조사 프로젝트다. 페루 정부는 씨젠을 포함한 글로벌 분자진단 회사들의 제품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했으며, Allplex™'키트가 최종 낙찰돼 대규모 역학조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중남미 주요 시장인 브라질에서 범미보건기구(PAHO)를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1000만 테스트를 수출한 바 있다. 씨젠의 중남미 지역 매출은 2019년 40억원에서 지난해 1600억원으로 1년 만에 40배 늘어났다. 회사측은 이번 브라질 ANVISA 인증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젠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로 분자진단 환경이 열악했던 중남미 국가들에도 분자진단을 위한 환경이 차차 갖춰지고 있다"며 "씨젠은 중남미 시장의 개척에 이어 이번 코로나19 동시진단키트의 진입을 통한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대로 중남미 지역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1 10:39:0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