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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7일자 한줄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 법제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정책 의원총회,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28일 목요대화에서 관련 논의를 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2021년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을 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 ▲교육부가 올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등교수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1~3학년 중 학급당 학생 수 30명 이상의 과밀학급에 기간제교원 약 2000명을 추가 배치한다. ▲중소·중견 철강기업의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중소·중견 철강기업에 향후 5년간(2021~2025년) 23개 과제에 총 1076억원의 R&D사업을 지원한다.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전 국민 70%에 대한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산업> ▲LG전자는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두 번째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5세대(5G) 이동통신 전국망 조기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5G 투자 지원에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임직원들에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는 옥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금융·마켓·부동산> ▲2011년 저축은행 사태가 발발한 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현재 저축은행의 총 자산이 10년 전 '리즈 시절' 수준까지 회복했다. 회복기간이 약 10년이나 걸린 셈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상장을 준비한다. ▲세종시 땅값이 지난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 흡연이 용이한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증가하면서 업계 내에 점유율 확대를 위한 경쟁이 초기부터 치열하다. ▲이커머스분야 알짜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매물로 등장하면서 안 그래도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 판도변화가 빨라질 전망이다. ▲온라인 몰에서의 동영상 정보 및 리뷰가 소비자 편의성과 더불어 이커머스 시장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

2021-01-27 06:00: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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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까지 전국민 70% 코로나 백신 맞는다..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전 국민 70%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오는 11월 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질병관리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도 업무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 화상으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계획에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방역역량 극대화 ▲백신·치료제 조기 도입과 개발 ▲전국민 무료 예방접종 시행이 최우선 과제로 담겼다. 이를 위해 우선 검사·역학조사 역량으르 확대해 코로나19 조기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올해 안에 1000개소로 넓히고, PCR 검사 역량을 일일 24만건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역학조사관도 지속 확충하고 ICT 기술을 활용, 신속한 역학조사에 나선다. 중환자를 위한 병상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1분기에는 확보된 병상을 지속 운영하고, 2분기 이후에는 지난해부터 구축 중인 긴급치료병상을 중심으로 중환자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노인, 투석환자, 정신질환자 등 특수환자는 특성을 살린 특수병상도 확대 운영한다. 예방접종은 오는 2월 부터 전국민 무료로 시행된다. 이를 위해 백신 허가심사와 병행해 국가 출하승인을 진행하고, 검사인력 재배치, 추가인력 확보를 통해 검사 소요기간을 현행 2~3개월에서 20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질병청은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9월까지 전 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을 시행한다. 1분기에는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는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접종이 시작된다. 3분기는 만성질환자와 성인(19~64세) 등에 대한 1차 접종을 시작하며, 4분기에는 2차 접종자, 미접종자의 접종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백신 유통은 백신별 맞춤형 콜드체인 유통 관리 체계를 구축, 보관온도나 운행경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유통 전 단계를 관리·대응할 수 있는 수송지원본부를 편성하여 빈틈없는 유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백신의 특성에 따라 접종센터(약 250개소) 또는 의료기관(약 1만개소)에서 접종이 이루어지며, 집단생활시설 노인을 위해 찾아가는 예방접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백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백신 국가 출하승인과 시판 후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생산·유통 전단계를 추적관리하고 해외 사용정보 및 국내 이상사례를 모니터링하여 시판후 사용·접종단계의 안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현장 조사와 제품 수거검사 등을 실시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6 13:02: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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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캠생명과학, 세계 첫 우주방사선 치료제 개발..NASA 최종과제 선정

엔지켐생명과학은 26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방사선 치료제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NASA는 총 66개 지원팀 중 8개 팀을 선정하였는데, 엔지켐생명과학이 애리조나 주립대학(ASU)팀과 함께 제안한 우주방사선 치료를 위한 '3D 생체모방 인간조직 모델을 이용한 우주비행 아날로그 배양 살모넬라 감염에 대한 저선량 방사선 및 방사선 대책의 영향' 연구를 최종 선정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의 연구파트너인 애리조나 주립대학팀의 니커슨 교수는 3D 우주비행 환경을 모방한 세포배양시스템을 활용하여 병원성 미생물들이 우주비행 환경에서 향상된 병원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이것은 20년 이상 장기 비행이 우주비행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우주비행 중 걸릴 수 있는 감염성 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번 EC-18 연구는 3D 모델을 사용하여 저선량 방사선과 미세중력이 식품매개병원균인 살모넬라균의 병원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과 우주방사선 및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장 조직 손상 및 염증에 대한 방어제로서의 효능을 연구하는 것이다. 면역조절제인 EC-18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작용과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알려진 과도면역반응을 막는 항염증작용을 동시에 발휘하는 획기적인 치료 후보물질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미국국립보건원(NIH)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의 공동연구에서도 치사량의 방사선(30일 이내에 전체 개체의 70%가 사망하는 조건)을 조사한 후 신약물질 'EC-18'을 24시간 이후에 용량별로 투여 시, 방사선에 의한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급성방사선증후군 예방 및 치료 연구성과를 2020년 10월 미국 방사선 학회에서 발표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급성방사선증후군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에 대한 글로벌 특허도 출원한 바 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우리 회사는 미국국립보건원(NIH), 우주건강중개연구소(TRISH)와 우주방사선 및 급성방사선에 대하여 연구해왔으며, 현재 하버드대학에서 EC-18을 적용하여 저체온증으로 인한 심장세포 파괴, 다른 장기의 손상과 염증 유발 등을 정상화하고 회복시키는 기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 NASA의 우주방사선 치료제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되어 EC-18이 세계 최초의 우주방사선 치료제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6 12:47: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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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팁스 참여社 100곳 늘려 400곳 '창업 지원'

'재도전성공패키지' 통해 재도전도 서포트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팁스(TIPS) 참여 창업기업을 지난해보다 100곳 더 뽑아 총 400곳으로 늘린다. 또 '재도전성공패키지'를 통해 재도전하는 기업에 1곳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26일 중기부에 따르면 팁스(TIPS), 프리팁스(Pre-TIPS), 팁스-R(TIPS-R), 포스트 팁스(Post-TIPS) 등 4개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팁스(TIPS)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1억∼2억원)한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R&D, 최대 5억원), 사업화(최대 1억원), 해외 마케팅(최대 1억원) 등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 창업기업 선정 시 기존 4차 산업 분야 외에도 소재·부품·장비, 비대면 등 신산업분야에 가점(1점)을 줘 우대한다. 또 지방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 비수도권 창업기업이 팁스(TIPS) 신규 창업기업 신청 시 역시 우대한다. 아울러 포스트 팁스(Post-TIPS) 졸업 성공조건에 신규 고용창출 항목(20명 이상 고용 증가시)을 추가해 일자리 창출도 이끈다. 중기부는 또 '2021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도 모집한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또는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180여명 내외로 ▲일반형 ▲채무조정형 ▲지식재산(IP)전략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새로 운영하는 '지식재산(IP)전략형'은 특허청과의 협업사업(IP제품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재창업자를 선정해 지식재산 기술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동시 지원한다.

2021-01-26 12:01: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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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신규 카드가맹점 19만 곳, 수수료 약 499억원 돌려받는다

환급대상 안내문 예시/금융위원회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된 19만곳이 약 499억원의 카드수수료를 돌려받는다. 환급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이 된 사업자 중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를 기록해 상반기 영세·중소 가맹점으로 선정된 이들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세·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환급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창업한 카드가맹점은 매출액 정보가 없어 업종평균 수수료율을 적용받았다. 매출액 기준이 없어 원래 내야 할 수수료보다 많이 냈던 부분을 상반기 매출액 확인을 통해 돌려준다는 설명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신규카드가맹점 19만8000곳 중 95.8%에 해당하는 19만곳이 환급대상 가맹점이다. 환급대상 가맹점 중 84.1%가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이다. 총 환급액은 신용카드 380억원과 체크카드 118억원 등 총 499억원 규모로, 환급대상 가맹점 당 평균 약 26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이는 단순평균으로, 우대 가맹점으로 선정될때까지 신용·체크카드 매출액, 연매출액 구간에 따른 우대수수료율 등에 따라 실제 환급금은 달라질 수 있다. 환급일자는 3월 17일이며, 가맹점의 카드대금 지급계좌로 지급된다. 여신금융협회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시스템'과 각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규가맹점 분포 현황/금융위원회 한편 신규선정 가맹점을 비롯한 올 상반기 전체 영세·중소 가맹점은 총 278만6000곳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96.1%에 해당한다. 이들 중 영세가맹점은 전체 75.2%에 해당하는 218만곳,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인 중소가맹점은 20.9%인 60만6000곳이다. 오는 31일부터 연매출액에 따른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신용카드의 경우 연매출액 3억원 이하 가맹점의 수수료율은 0.8%, 3억~5억원 가맹점 1.3%, 5억~10억원 가맹점 1.4%, 10억~30억원 가맹점 1.6% 등이다. 체크카드는 각 구간별로 0.5%, 1%, 1.1%, 1.3%의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신용카드 가맹점은 아니지만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PG)를 이용하는 하위가맹점과 109만3000명과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에게도 매출액 규모에 따른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금융위는 "이들 사업자들이 이용하는 PG 또는 교통정산사업자를 통해 우대수수료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6 12:00: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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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中企 옴부즈만 '규제 해결 성과' 빛났다

기업소통 157건 통해 2103건 규제 개선…2배 이상 ↑ 박주봉 옴부즈만, 2020년 활동 결과 국무회의에 보고 朴 "기업 부담 여전…현장 체감 규제혁신 적극 추진"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26일 국무회의에 앞서 지난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건축자재를 만드는 중소기업 A사는 해당 소재에 대한 세부품명번호가 없어 공공조달시장 진입이 불가능해 애를 태우고 있었다. 건물 천장재의 경우 불연, 알루미늄, 열경화성수지, 금속, PVC등 5종으로 구분돼 있지만 친환경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열가소성수지 ABS 소재는 세부품명번호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가공이 쉽고, 열에 강한 등 장점이 많은 열가소성수지 관련 제품의 판로가 녹록치 않았다. 이를 위해 '규제 해결사'인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팔을 걷어붙였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이같은 기업 현장의 애로를 전해듣고 조달청에 건의, 조달청은 상품목록심의회 심의를 거쳐 열가소성수지천장재로 변경·적용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은 친환경 천장재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됐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이 지난해 총 2103건의 규제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활동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현장 간담회 등 기업 소통만 157건을 진행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사진)은 26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 2020년도 활동 결과'를 보고했다. 규정에 따르면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전년도 활동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 국무총리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와 정부 국무회의 그리고 국회에 보고해야한다. 지난해 성과를 전년과 비교하면 기업소통은 2.1배, 제도개선 건수는 2.7배가 각각 늘었다. 박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해 지난해 'S.O.S Talk'라는 이름으로 지역별 주력산업 기업, 인천·충남·경기 등을 찾아 총 14회의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청와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도 부산, 광주 등에서 소상공인 애로 해결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코트라(KOTRA)와는 4차례의 해외 진출기업 간담회를 별도로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정부와 기업 간 가교역할을 통해 코로나19 등 현장애로를 신속하게 해소, 중소기업 협단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냈으며 주요 현안규제에 대해선 적극적·지속적 건의·협의를 통해 개선을 추진했다는 평가다. 만화카페 공간 애로 해결도 그중 하나다. 높이 1.5m 미만의 아지트형 인테리어 공간, 즉 '다락'은 독립된 '층'으로 판단할 경우 바닥면적에 산입돼 불법증축에 해당됐다. 이때문에 만화카페 현장에서 개선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따라 옴부즈만이 나서 만화카페 등의 입체시설물을 실내건축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명확히해 신규 아이템형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과도한 부담규제, 사회적경제 저해규제, 공공기관 현장규제, 산업·기업별 고질규제 등 테마별 핵심규제 일괄정비에 나섰고, 관련 대책 마련을 통해 기업 활력도 높였다. ▲코로나19 위기대응 규제부담 집중정비(27건) ▲사회적 경제·가치 저해규제 일괄개선(59건) ▲공공기관 현장공감 중소기업 규제혁신(115건) ▲분야별 고질규제 현장밀착형 협업개선(61건) 등이 대표적이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올해도 코로나19에 따른 기업부담이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일에 진심을 다하는 '전심치지(專心致志)'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1-26 11:31: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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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증권시장 불법공매도 감시 강화…주식 장기보유 세제지원 방안 마련"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불법공매도 등 증권시장 불법·불건전 행위에 대한 적발 감시를 강화하고 주식 장기보유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26일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장기투자가 가능한 주식시장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스피 지수는 3208로 지난 7일 3000선을 돌파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 부위원장은 "주식시장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유입이 늘어나며 주가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재정·통화정책의 방향, 코로나19의 진행상황 등 대내외 요인에 따른 변동성 증가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는만큼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계 및 기업부채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도 부위원장은 "과도한 부채의 누적은 향후 원활한 경제회복을 제약할 우려가 있다"며 "차주의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가계대출이 취읍되는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1분기중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중자금이 뉴딜펀드 모험자본 등을 통해 쓰일수 있도록 유도한다. 도 부위원장은 "올해중 최대 4조원 목표로 조성되는 정책형 뉴딜펀드의 경우 자펀드 제안서접수가 오늘 마감된다"며 "제안서 심사, 운용사 선정, 펀드 결성 등을 거쳐 구체적인 뉴딜분야 투자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만기연장 상환유예등과 같은 한시적 금융지원조치를 연장해 경제·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도 부위원장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금융지원조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연장이 불가피 하다"며 "코로나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아닌 환경 변화 과정에서 구조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도 13조원 규모의 정책금융 지원을 통해 사업재편 및 기업구조 혁신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기준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지원된 금액은 총 71조6400억원으로 집계됐다. 1·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에 지원된 금액은 18조6400억원이다.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된 금액은 34조원이며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원된 금액은 19조원이다.

2021-01-26 11:23: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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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헬스케어-당뇨협회, 환자 교육·관리 위한 공동사업 협력

한국당뇨협회(왼쪽)와 한미헬스케어(오른쪽) 관계자들이 화상을 통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협회 진행근 부회장, 김광원 협회장, 강성구 고문, 임영배 총무이사, 한미헬스케어 박승현 이사, 임종훈 대표, 김정민 이사, 정경호 팀장(왼쪽부터). 한미헬스케어와 한국당뇨협회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질병 관리를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미헬스케어와 한국당뇨협회는 지난 15일 각 사 회의실에서 화상을 통해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미헬스케어와 한국당뇨협회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공동사업을 비롯해 당뇨병 관리 어플리케이션(한미헬스케어가 개발한 '모두의 건강') 배포, 무료 혈당측정기 지원사업 등을 협업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한미헬스케어가 운영하는 HMP 플랫폼을 토대로, 의료 전문가 대상의 온라인 당뇨병 교육 공동사업 등 추가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당뇨협회 김광원 협회장은 "당뇨병은 무엇보다 환자들이 질환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토대로 스스로 잘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미헬스케어와 함께 당뇨병 환자들의 교육과 질환 관리에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미헬스케어 임종훈 대표는 "우리의 역량과 강점을 잘 활용해 당뇨 환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당뇨병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6 10:58: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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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코로나19 피해 中企 대출 상환부담 낮춘다

9월30일까지 원금상환 도래건 특별만기연장·특별상환유예 실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중소기업들의 상환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원금상환이 도래하는 중진공 대출건을 대상으로 특별만기연장 및 특별상환유예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 코로나19 피해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만기연장 1569건(2085억원), 특별상환유예 3293건(782억원)을 각각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특별만기연장 및 특별상환유예는 주요 거래처의 생산지연, 납품연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유통 중소기업 등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4개월 간 접수를 받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요 거래처의 생산지연, 납품연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유통 중소기업 ▲수출·수입 비중이 20% 이상인 기업 중 코로나19 관련 수출·입 피해 중소기업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공연·전시·운송업, 중소 병·의원, 마스크제조업 등이다. 특별만기연장은 기존 일반만기연장과 달리 만기연장에 따른 가산금리를 면제하고 최소 원금상환요건을 제외하는 등 우대지원한다. 특별상환유예 역시 최소 원금상환요건을 제외하고 최대 신청회수를 확대(2→ 3회)하는 등 우대지원한다. 특별만기연장 및 특별상환유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32개 지역본지부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포함해 총 7000억원의 대출금 만기연장을 실시해 중소기업 유동성 위기 해소를 뒷받침했다"면서 "올해도 선제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하루 빨리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6 08:45:2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