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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돗물 수질 기준 ‘적합’

7월 중 울산지역 정수장과 수도꼭지 수질이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서권수)는 30일 "60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 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월 회야 및 천상 정수장에 대한 검사 결과에서 일반 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냄새, 맛, 색도, 탁도(0.5 NTU 이하), 수소이온농도, 염소이온, 증발 잔류물, 황산이온, 세제, 망간, 아연, 동, 철, 알루미늄 등 16항목 역시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8개 항목은 '불검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 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브롬산염 등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시는 "인체에 필수 영향 물질인 철, 아연 등은 유해 무기물질이 아니라, 심미적 영향 물질로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를 보이지만 기준치 훨씬 미만으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각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해 선정한 총 108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 4개소의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잔류염소는 적정 수준이었으며, 전 지점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질검사 결과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은 우리나라 및 WHO 수질 기준치 보다 훨씬 낮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해도 좋다"고 밝혔다.

2019-07-31 09:13:36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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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公, 전통시장 소식 전하는 '소통팔달 2기 기자단' 출범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통팔달 2기 기자단'이 본격 출범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30일 '소통팔달 2기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5개월 동안 활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소진공은 2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2기 기자단 40명을 뽑았다. 여기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포함돼 있다. '소통팔달 기자단'은 해당 기간 동안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SNS),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새롭게 도입한 영상 콘텐츠 기자단은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번 전통시장 영상기자단으로 뽑힌 조금숙(52)씨는 "그동안 전통시장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고민해온 방법들을 실제로 접목해 볼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변화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모습을 가까이서 살펴보고,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달라"며 "올해 우리 소통팔달 기자단의 생동감 있는 영상과 콘텐츠들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진공은 올해 온누리상품권 '2조원 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소통팔달 기자단에 온누리상품권 체험단을 모집, 체험후기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달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2019-07-31 09:03:30 김승호 기자
메트로신문 7월31일자 한줄뉴스

▲일본이 한국 '백색국가(수출허가 간소화 대상)' 제외를 기정사실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협의회'가 31일 첫 회의에 나선다. 협의회는 이날 국회·정부·청와대·기업 상견례를 갖고 의제와 대응 방안 등을 전반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반도체 등 부품·소재·장비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일본 정부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등 추후 상황을 지켜본 후 발표할 예정이다.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합의로 30일 실시한 '7월 국회'는 안보 관련 상임위원회부터 가동했다. 다음달 1일 러시아·중국·일본 규탄 결의안과 함께 추가경정예산도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여야 공방으로 실용적 예산을 마련할 수 있을지 의문이란 게 정치권 중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후 경남 거제시 저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관광 활성화 및 '저도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청와대 전언이다. ▲포스코는 8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달리고 있는 반면 현대제철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철강업계 양대산맥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올해 2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30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건조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7%로 지난 2017년부터 이번 2분기까지도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해롯백화점에서 LG전자, 파나소닉, 필립스, 뱅앤올룹슨 등 글로벌 TV 제조사와 프리미엄 OLED TV를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다음달부터는 가압류로는 카드사가 대출 회수에 나서지 못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담보물 임의처분 기준도 마련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키로 했다. ▲ 증시 하락세가 이어지고 금리인하가 장기화되면서 '여름 보너스'라 불리는 배당주가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배당성향이 3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 항공사가 2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일본 불매운동이란 대형 악재를 만나면서 하반기에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으로 사립유치원들이 예산과 적립금을 목적외로 사용하고도 교육감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앞으로 최대 20%까지 정원감축 처분을 받게 된다. 또 폐원하려는 사립유치원은 학부모 동의등 관련 요건을 충족해 교육감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내년부터 유치원장 자격도 초·중·고 교장 수준으로 상향조정된다. ▲올해 하반기 주요업종 중 조선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일자리 감소가 예상된다. 전세계 경기 둔화,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등 불안한 대외적 요인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가 지난 5년간 노후포장도로 정비를 위해 해마다 600억원을 투입했음에도 연간 3만여개의 포트홀(아스팔트 도로 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생긴 구멍)이 발생해 도로환경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슬람 성지순례기간을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여 중동지역 방문자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신세계그룹이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다. ▲지난 1999년 이대앞 1호점을 시작으로 스타벅스가 국내에 들어온지 20년이 됐다. 이후 스타벅스는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편의점이 1인 가구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다. 식품부터 생활 서비스까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편의점 그 이상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019-07-31 06:00: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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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생존율 높이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학식 열어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은 '제10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학식을 서울 종로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전용교육장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 중심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고,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 성공률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독창적인 창업 아이디어, 해외에서 먼저 시작했지만 국내에선 사업화가 되지 않은 창업 아이디어, 현재 시장규모는 작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아이디어 등이 유망 아이템으로 꼽힌다. 서울·경기·인천·강원도 지역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학생은 총 45명으로 이들은 서울 종로에 있는 교육장에서 4주간의 이론교육과 16주간의 점포 경영 체험교육, 그리고 16주의 창업 멘토링을 각각 받게 된다. 2015년 시작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매년 2기씩 배출, 현재까지 9기 졸업생이 탄생했다. 수도권의 경우 지금까지 2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이 가운데 174명(사업자등록 기준)이 창업했다. 전국적으로는 1093명의 졸업생 중 672명이 창업했다. 교육생은 사업자 등록부터 제품 진열, 고객 응대, 재고 관리, 자금 관리 등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특히 우수 졸업생에 대해선 창업 초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케팅·홍보, 시제품 제작, 최대 2000만원 이내의 매장 모델링, 최대 1억원 이내의 정책자금 융자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지방청 박영숙 청장은 "앞으로 졸업생의 창업 성공과 성과 제고를 위해 체험점포 확대, 사후관리 강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창업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9 17:36: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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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 신규 중소가맹점에 카드수수료 586억원 돌려준다

상반기에 사업을 시작한 23만곳의 영세 중소가맹점에 568억원 규모의 카드수수료를 소급해 돌려 준다. 상반기 중 사업을 시작했다가 폐업한 가맹점도 대상이다. 매출액 대비 카드수수료율이 높았던 영세 중소가맹점에 수수료를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금융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에 우대수수료를 소급 적용한다고 밝혔다. 홍성기 중소금융과장은 "신규가맹점은 매출액이 낮아도 매출액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표준 수수료율(2.2%)을 적용 받아왔다"며 "카드사 매출정보로 우대수수료율 대상을 파악해 오는 9월 카드수수료 차액을 돌려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환급대상은 올 상반기(1월1일~6월30일)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 가맹점과 상반기 중 사업을 시작했다가 폐업한 가맹점이다. 올해 신규 가맹점의 98.3%, 22만7000곳의 가맹점이 환급받을 전망이다. 환급액은 카드 가맹점의 우대수수료율 적용일 전까지 적용된 카드수수료와 우대수수료의 차액이다. 예컨대 올해 1월 창업한 A씨는 매출액 정보가 없어 표준수수료율 2.2%를 적용 받지만 올해 7월부터 영세가맹점에 해당돼 우대수수료율 0.8%를 적용 받는다. 만약 A씨의 매출액(1~7월)이 5000만원이라면 표준수수료율(2.2%)에서 우대수수료율(0.8%)을 뺀 1.4%에 5000만원을 곱한 70만원이 환급된다는 것. 홍 과장은 "가맹점 마다 신용 체크카드 매출액, 연 매출의 우대수수료율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환급액은 약 25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사이 각 카드사에 등록된 카드대금 입금 계좌로 환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환급 대상은 여신금융협회가 선정해 매년 1월과 7월 안내서를 발송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우대수수료율을 적용 받는 가맹점에 카드수수료 환급에 관한 설명도 함께 안내한다. 환급 예정액은 9월 10일부터 여신금융협회가 운영하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이나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폐업가맹점의 경우 안내서를 발송할 사업장이 없기 때문에 별도로 안내서가 발송되지 않는다. 폐업가맹점은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환급대상자 해당여부와 환급액을 별도로 확인하면 된다. 금융위는 환급금액은 신용카드수수료 444억원, 체크카드 수수료 124억원을 포함한 총 568억원이 환급될 것으로 추산하고, 환급대상 가맹점이 주로 미용실, 편의점, 정육점 ,슈퍼마켓 등 골목상권 업종이라고 분석했다.

2019-07-29 14:48: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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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청렴실천 결의대회' 열고 청렴문화 확산 나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공기관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소진공은 29일 오후 대전 중구에 위치한 본부에서 청렴 및 반부패에 대한 공단의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19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조봉환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 결의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역본부에서도 순차적 결의대회를 통해 약 7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청렴결의에 동참할 예정이다. 결의대회는 조봉환 이사장이 반부패 및 청렴도 제고에 대한 의지 표명을 담은 기념사를 한 뒤 ▲신입직원 대표 청렴서약 및 갑질 근절 서약 ▲자체청렴도 측정결과 공유 ▲청렴연극 공연 등도 진행했다. 특히 공단은 청렴서약과 함께 일명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에 따른 '갑질 근절 서약서'를 작성, 내부 임직원 및 대국민에게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를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청렴 연극 '버들치들' 공연을 통한 색다른 청렴교육도 이어졌다. 청렴연극 공연은 기존 강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시도로 소진공은 전 임직원의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조봉환 이사장은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들 사이에 소통과 배려는 꼭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공단 내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19-07-29 14:1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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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유아문화예술교육 ‘내친구 쭉쭉이랑 찰칵찰칵’ 프로그램 운영

영화의전당은 유아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영화의전당에서 내 친구 쭉쭉이와 찰칵찰칵'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의전당은 29일 "부산시 25개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영·유아기 아동들의 기본 발달 영역을 세심하게 고려해 개발된 통합예술교육과정으로 잉스(ING'S)문화예술교육연구소 함수경 대표와 부산의 유아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해 무용, 음악, 미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영화의전당에 맞는 유아통합예술체험 콘텐츠를 개발했다"고밝혔다. 또 "이번 사업은 '영화의전당'이라는 문화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예술교육의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유아들이 문화시설에 대한 이해와 공간을 인식하고, 개별적으로 자극과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적 경험을 제공한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의전당에서 내친구 쭉쭉이와 찰칵 찰칵' 교사 직무연수도 함께 진행된다"고 말했다. 전당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유아의 심신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돕는 것으로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이해, 유아와 함께하는 활동방법과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단계별(프로그램 도입·적용·변형) 워크숍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프로그램을 신청한 23개 영·유아 교육기관 중 반여1동 어린이집 등 4개 기관 약 80여 명의 유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 25개의 영·유아 교육 기관(기관 당 만 3세~5세 영·유아 20명 내외)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문의는 영화의전당 공연예술팀(051-780-6034).

2019-07-29 14:06:53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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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탁 거래 불공정행위 기업, 작년 657곳 '적발'

일감을 주고 받는 수·위탁 과정에서 불공정거래행위로 적발된 기업이 지난해 65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46곳은 납품대금 미지급 등을 위반했고, 나머지 12곳은 약정서 미발급 등 관련 분야를 어겼다. 1곳은 납품대금도 지급하지 않았고, 약정서도 발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수탁·위탁거래란 물품 제조, 공사, 가공, 수리, 용역, 기술개발 등의 과정에서 오가는 기업간 거래를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위탁 거래 기업 1만200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정기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이들 기업은 주지 않은 납품대금 44억5000만원을 조사 과정에서 모두 하청업체에 지급했다. 또 약정서 미발급 등 관련 분야를 위반한 12곳에 대해선 개선요구 조치를 했다. 아울러 납품대금 및 준수사항 분야를 중복으로 위반해 2점의 벌점을 받은 1개 기업에 대해선 공정거래 교육이수를 통해 불공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번 조사 결과 개선요구 기업 12곳은 1점, 납품대금 및 준수사항 분야 중복 위반기업은 2점의 벌점을 각각 받았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불공정거래행위근절을 위해 지난해 11월 상생협력법 위반기업에 대한 벌점을 개선요구는 1점에서 2점, 미이행 공표는 2.5점에서 3.1점으로 각각 올렸다. 이에 따라 올해 조사부터는 불공정거래행위를 반복하거나 개선요구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등 더욱 강력한 제재가 이뤄진다. 3년 누적으로 벌점 5점이 초과하면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제한한다. 특히 불공정행위로 개선요구(벌점 2점)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엔 벌점이 3.1점에서 5.1점으로 크게 늘어나 아예 공공조달시장 참여가 제한된다. 기존엔 공표 대상이었다.

2019-07-29 12: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