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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 창업 지원 ‘THE 와플’ 참여팀 모집…총 1억 원 규모

성남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청년 창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THE 와플'에 참여할 50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THE 와플'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와 창업가를 의미하는 '플레이어(player)'를 결합한 사업명으로, 성남시와 와디즈㈜가 협력해 운영하는 4년 차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선발된 팀에는 최대 200만 원의 초기 창업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과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창업을 준비 중인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대한민국 청년으로, 2명 이상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의류, 생활용품, 미용, 주거·생활, 운동, 야외활동, 식품, 도서, 전자책, 강좌, 설계,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다. 선발된 팀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성남시 청소년청년재단 내 청년 공유 공간 등에서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와디즈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창업 역량 및 자금 조달 실무 교육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전략 수립 △사업 고도화 △실전 자금 조달 및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팀은 모집 기간 내 프로젝트 제안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오는 5월 30일과 31일 면접을 통해 참여팀을 선발하고, 최종 결과는 6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2026-04-16 15:23: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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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와이파이 3721대로 확대 운영…도내 최대 규모 구축

성남시가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공와이파이를 총 2294개소, 3721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로,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스마트 인프라 구축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시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공원과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관련 부서 수요 조사와 민원 요청 지역을 반영해 공원과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파 음영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확대한다. 특히 생활권 내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을 우선 반영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서비스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성남시는 공공와이파이 구축 수 2660대(버스 제외)로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시는 버스 및 정류장, 공원과 탄천,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거점에 인프라를 집중 배치해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를 높여왔다. 이와 함께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장비를 기반으로 전파 감쇄 등 기술적 특성을 고려한 정밀 배치를 통해 음영지역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접속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촘촘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장비 성능 고도화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공공와이파이는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켠 뒤 'G_PublicWiFi@SeongNam' 또는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설치 위치는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6 15:23: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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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형 워케이션’ 파트너사 모집…체류형 관광 전환 시동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를 위해 지역 사업자와 협력에 나선다. 일과 휴식을 결합한 워케이션 모델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다. 재단은 '영덕형 특화 워케이션' 사업에 참여할 파트너사를 오는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운영을 목표로 한다. 워케이션은 업무와 휴식을 결합한 형태의 관광 방식이다. 영덕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일정 기간 머무르며 일과 여가를 병행하는 수요를 끌어들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영덕군 내 숙박업체와 체험업체다. 각각 10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워케이션 참가자에게 숙박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평일 체류형 관광객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가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한다. 서핑과 명상, 트레킹,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유형이 포함된다. 참가자가 지역에 머무르며 영덕 고유의 환경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선정된 파트너사에는 홍보와 마케팅 지원이 제공된다. 공식 워케이션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한 홍보가 이뤄진다. 인플루언서 연계와 패키지 상품 구성도 함께 추진된다. '영덕 워케이션 공식 파트너사' 인증 표식이 부여되며 기준에 따라 참가자 비용 일부 지원도 진행된다. 접수는 4월 15일부터 시작됐다. 신청은 이메일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워케이션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지역에 머무르며 경험하는 새로운 관광 형태"라며 "영덕의 자연과 로컬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말 중심 관광 구조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평일과 비수기 수요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16 15:22:5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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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친환경 생태탐사 ‘우도 에코 캠핑’ 모집 30분 만에 조기 마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고흥군 우도 일대에서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생태탐사 <우도 에코 캠핑>'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도의 갯벌 생태계를 체험하며 에너지 사용과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프리미티브 에코 캠핑'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4월 15일 진행된 참가자 모집은 접수 시작 30분 만에 마감돼 고흥군 생태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과학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과학 콘텐츠 전문 그룹 '갈다(Galda)'와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다. '갈다'는 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캠핑에서 깊이 있는 과학 탐사와 인문학적 기록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핑의 핵심인 생태탐사에는 국내 최고의 권위자인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내셔널지오그래픽 아시아 탐험가)가 동행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우도의 해안도로와 갯벌을 누비며 곤충, 조류 등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우도 생태도감'을 직접 작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사용을 제한하고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에코 캠핑'의 취지에 맞춰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개인 텀블러와 수저를 지참하고, 인위적인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캠핑 문화에 동참한다. 야간에는 섬의 어두운 환경을 활용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이 진행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접수 시작 30분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이번 에코 캠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과학 콘텐츠 전문가들과 내실 있게 준비해 우도가 생태관광의 최적지임을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15:22: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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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상처 위에 진달래 심는다…‘희망심기 투어’로 생태 복원 나서

산불 피해를 겪은 영덕 산림이 체험형 관광을 통해 회복의 과정을 밟는다.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 참여를 기반으로 생태 복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2026 상반기 영덕 희망심기 투어'를 운영한다. 방문객이 직접 진달래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 이후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도입됐다. 단순 관람 중심의 관광을 벗어나 체험과 봉사를 결합한 점이 특징으로 평가된다.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약 400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식재된 진달래는 3만 주에 달하며 지역 회복을 상징하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프로그램은 관광과 지역 상생을 함께 고려해 설계됐다. 참가비 1만 원은 전액 영덕사랑상품권으로 환급돼 지역 소비로 이어진다. 참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1시간의 봉사 실적도 제공된다. 올해 일정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훼손된 산림에 진달래를 심으며 생태 복원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참여 방식도 확대했다. 개인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10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 참여도 허용된다. 행사가 열리는 별파랑공원은 산불 피해 지역이다. 현재는 산림생태공원과 풍력발전단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영덕군은 이 일대를 생태 치유를 상징하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관광객들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영덕의 숲을 다시 숨 쉬게 하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며 "산불의 상처를 딛고 다시 피어나는 영덕의 봄날에 많은 분이 동참해 희망의 꽃을 함께 피워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이번 상반기 일정 이후 10월 초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속적인 참여 확대를 통해 생태 복원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2026-04-16 15:22: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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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참여형 야시장 ‘청춘장’으로 전통시장 활력 모색

홍성군이 전통시장에 청년과 문화를 결합한 야간 콘텐츠 '청춘장'을 선보인다. 홍성군은 5월 8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매주 금·토요일 홍성상설시장 일원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 '청춘장 in 홍성상설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장 45년을 맞은 전통시장에 청년 창업, 로컬 먹거리, 공연 콘텐츠를 접목해 야간에도 머무는 공간으로 재편하고, 지역 문화 거점으로 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야간경제 활성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첫잔은 마라야주(馬羅夜酒)'를 슬로건으로 내건 청춘장은 '야시장에서 흥과 사람이 모여 시작되는 한 잔'이라는 의미를 담은 참여형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총 3회차로 나뉘어 매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다. 1주차(5.8~9)는 EDM DJ 공연과 뮤직카가 함께하는 'EDM 폭발하는 밤', 2주차(5.15~16)는 청운대학교와 연계한 시장 스토리 기반 '감성 뮤지컬 & 별빛 버스킹', 3주차(5.22~23)는 지역 직장인과 로컬밴드가 참여하는 '라이브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청춘장은 단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청년 창업 실험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공실 점포를 활용해 예비 창업가들이 메뉴를 선보이는 테스트베드를 운영하고, 실전 경험을 통해 지속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맥 무제한 자유이용권', 정육점과 연계한 '고기굽는 날', 청년 창업팀 안주 판매, 상인회 코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추억의 게임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시장 내 75개 점포 참여를 유도하고 조명을 밝히는 'TURN ON 캠페인'을 추진해 전반적인 분위기 개선에도 나선다. 행사 기간에는 중앙통로와 인접 골목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자 중심 운영과 비상차량 통로 확보 등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청춘장은 청년과 상인,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장 모델"이라며 "전통시장을 소비 공간을 넘어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5:21:50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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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대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13회 수상…수산물 부문 독주 이어가

영덕군을 대표하는 특산물 영덕대게가 전국 단위 브랜드 평가에서 다시 한 번 정상을 확인했다. 장기간 이어진 수상 기록은 지역 어업 기반과 행정 관리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되며 향후 브랜드 경쟁력 유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군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영덕대게가 수산물 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부문에서 13번째 수상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이어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와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는 시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선호도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최초 상기도와 차별성, 신뢰도와 품질 등 다양한 항목을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심사하는 방식이다. 영덕대게는 제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줄곧 수산물 부문에서 강세를 유지해왔다. 장기간 유지된 수상 이력은 브랜드 가치가 일시적 성과에 그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능하게 한 요인으로는 맛과 영양뿐 아니라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가 꼽힌다. 생산 단계에서부터 유통까지 관리 기준을 유지하며 소비자 신뢰를 축적해온 점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영덕군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해왔다. 생산자 역시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지역 특산물을 넘어 고급 수산 브랜드로 자리잡는 기반을 마련했다. 자원 관리 측면에서도 행정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영덕군은 대게 서식 환경 조성과 산란장 정비를 진행해 자원 보호에 나섰다. 관련 연구와 지역 협력 체계 구축도 병행하며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한 대응도 강화했다. 56톤급 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를 도입해 불법 어업을 단속하고 품질 인증 제도를 운영해 상품 신뢰도를 높였다. 이러한 관리 체계는 브랜드 경쟁력 유지에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13회 수상이라는 금자탑은 현장에서 묵묵히 고품질 대게를 생산해 온 어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철저한 품질관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업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브랜드의 명성을 지켜나가 국내외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향후에도 자원 보호와 품질 관리 정책을 지속해 브랜드 위상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장기간 축적된 신뢰를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확장 가능성도 주목된다.

2026-04-16 15:21: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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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F1 유치'청신호'...경제적 타당성 적격 판정

인천광역시는 'F1 인천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F1 그랑프리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고 F1 그룹이 상업적 권리를 보유한 국제자동차경주대회로, 전 세계 24개 도시에서만 개최되는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산업이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F1 그랑프리 유치는 인천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세계적 허브 인프라와 풍부한 관광 자원, 2,600만 수도권 배후 인구를 갖춘 우수한 입지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기존 공공도로를 활용한 '시가지 서킷' 모델을 도입해 도시 전체를 글로벌 마케팅 무대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서킷 후보지로는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 일대가 검토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인천대교와 워터프런트 호수, 센트럴파크 등 수변 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천지하철 1호선과도 인접해 높은 입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관람객 수용 규모는 일일 약 12만 명 수준으로, 대회 기간(3일 기준) 동안 약 30만~4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예상된다. 5년간 대회 개최를 가정한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편익비(B/C)는 1.45로 경제적 타당성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편익은 1조 1,697억 원, 총비용은 8,028억 원으로 분석됐다. 또한 F1 유치는 약 5,800억 원 규모의 관광 수익과 약 4,80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창출해 인천을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F1 그랑프리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도시 브랜드와 관광 산업의 판도를 바꿀 핵심 동력"이라며 "현재 6.1% 수준인 인천의 방한 관광객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인천을 경유지가 아닌 세계인이 찾는 목적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국제경기대회지원법 시행령 개정 및 대회 유치 승인 절차를 협의하고, 민간기업과의 사업 참여 협의를 거쳐 민간사업자 공모·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16 15:21: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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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도민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5기 모집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4월 21일까지 도민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5기를 모집한다. '상상그리너(상상 Greener)'는 '경기상상캠퍼스의 풍경을 그리고, 푸르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경기상상캠퍼스의 공간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SNS 콘텐츠로 제작·발행하는 도민 참여형 사업이다. 2022년부터 운영돼 온 이 프로그램은 지난 4년간 도민의 시각을 통해 경기상상캠퍼스의 다양한 소식을 확산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 모집하는 5기 서포터즈는 10명 내외 규모로 운영되며, 오프라인 활동 참여가 가능하고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의 경기도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22일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경기상상캠퍼스의 △축제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한 뒤 이를 기반으로 SNS 콘텐츠를 제작·발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콘텐츠 기획 및 작성 교육, 프로그램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상상그리너를 통해 도민의 다양한 시선이 콘텐츠로 확산되면서 경기상상캠퍼스의 문화예술 경험이 더욱 풍부하게 공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6 15:20: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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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4.16생명안전교육원, 'G뮤지엄스쿨-조각 탐험'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 예술경험 프로그램 G뮤지엄스쿨 <조각 탐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근에 위치한 두 기관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각의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명·안전·이해·힐링'을 핵심 키워드로 교육과 예술 경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조각 탐험>은 야외 상설전시 《멈춰서서》에 설치된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경기도미술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작품을 탐색하며, 자연과 조각의 관계, 작품의 재료와 형식, 그리고 작품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스스로 발견해 나간다. 이 과정은 작품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고 예술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감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감각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또래와 서로의 다양한 해석을 공유하며 타인을 이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서로 다른 시선을 존중하고 자신의 사고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반기에는 경기도미술관 20주년 특별전시 《흐르고 쌓이는》을 함께 관람하며, 미술관 소장 작품을 통해 동시대 미술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15:20:4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