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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8일(토)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김태희 결혼 예의갖춰 공문으로

[4월18일 뉴스브리핑] 1. 손석희, 성완종 녹취록 공개 논란에 입열다 "공익에 부합한다고 생각…비판 수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700030 - 더이상 육성보도는 안하겠다며 경향신문이 검찰에 제출한 성완종 전 회장 녹취록이 JTBC에서 방송돼 논란입니다. 손석희 앵커는 편집없이 진술 흐름에 따라 공개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한다고 봤다며 보도책임자로서의 입장을 밝혔고, 경향신문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2. 반기문 총장"성완종 주장 당혹…나와 전혀 관계없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700004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자신의 차기 대권 출마를 막고자 경남기업 수사가 시작됐다는 취지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자살 전 주장에 당혹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정치에 관심이 없고 그럴 여력도 없다며 자신의 대망론에 대해 거듭 분명하게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3. 대법 "과거사 규명 신청 안하면 국가배상 요구못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700049 - 1946년 미군정의 강압 통치 속에 주민들이 살해되었던 대구 10월사건의 피해자 정모씨를 민간인 희생자로 인정한 1심과 2심의 판결에 대해, 대법원은 국가의 민간인 학살 행위에 대해 유족이 스스로 진실규명 요청을 안했다면 국가가 배상할 이유가 없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4. 검찰, '재력가 청부살해' 김형식의원 사형 구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700071 - 금품수수 사실을 덮으려 재력가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김의원측은 무죄를 주장했고, 김 의원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누명의 굴레는 씌우지 않길 부탁한다고 최후진술했습니다. 선고공판은 30일 열립니다. 5. [성완종 게이트]검찰 '불법 후원금' 확대 수사할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700094 - 일부 의원들이 차명 후원금을 받았다고 인정함에 따라 '성완종 리스트'의 검찰 수사가 정치권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은 리스트에 없다고 해서 수사대상이 아니라고 하기 어렵다며 수사가 불법 정치자금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6. 박근혜 대통령, 콜롬비아 도착…본격 세일즈외교 착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700095 -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팽목항을 찾았던 박근혜 대통령은 유족들이 분향소를 폐쇄하고 떠나, 대국민 메시지만 발표한 뒤 곧바로 출국해 17일 오전 콜롬비아에 도착했습니다. 콜롬비아는 애초 순방 대상국이 아니었으나 콜롬비아 측의 요청에 따라 방문국에 추가됐다고 합니다. 7. 김태희 비 결혼설에 '사실무근' 반박 "올해 안에 결혼? 아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700122 - 2013년 1월 1일 공식 커플을 인정한 김태희와 비가 양가 허락을 받고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김태희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만약 결혼을 결정한다면 예의를 갖춰 공문을 보내 공개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8. 코스닥, 8.59p오른 706.90 마감…"7년 3개월만에 700선 돌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700106 - 연초대비 30% 이상 급등한 코스닥 지수가 7년 3개월 만에 700선까지 돌파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로 자금의 주식시장 유입이 커졌지만, 올해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에서 빌린 돈은 3조7000여억원에 달해, 시총이 7배 더 큰 코스피보다 5000억원가량이나 많아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2015-04-18 00:00:15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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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6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박대통령 "다녀와서 결정하겠다"

[4월16일 뉴스브리핑] 1. "박대통령 담화, 의미 없다"…세월호 합동 추모식 취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600209 - 16일 오전 박대통령은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지만 '세월호 진상규명과 특별법 폐지'에 관한 정확한 언급은 포함돼 있지 않았습니다. 이에 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참사 1주년 합동추모식을 취소하고 분향소를 찾는 조문객들은 계속 받겠다고 전했습니다. 2. 박근혜대통령·김무성 대표 단독 회동 "진실규명 도움된다면 특검 마다할 이유 없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600245 - 박근혜 대통령과 45분간 긴급회담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 대통령이 공무원연금개혁 관철과 일자리창출 등 민생법안의 4월국회 처리를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완구 총리의 거취 등과 관련 "다녀와서 결정하겠다"는 대통령의 말만 맴도는 것 같습니다. 3. 애플 삼성 이어 화웨이 일체형 스마트폰 공개…절전 기술 적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600179 -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S6 시리즈 등 일체형 스마트폰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가 메탈소재를 적용한 일체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했습니다. 화웨이 자체 칩셋을 탑재해 유사한 배터리 수명의 스마트폰 대비 약 20% 높은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4. [성완종 게이트]검찰, 사실상 대여금 182억 모두 확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600120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계열사에서 빌린 대여금 중 정치권 로비 연루 자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성완종 리스트' 친박계 핵심인사 8명에게 전달된 것으로 제기된 16억원의 출처와 성 전 회장이 조성한 비자금 중 사용처를 확인 못한 32억원의 행방에 수사력을 집중할 전망입니다. 5. 중국 베이징 13년만 최악 황사…미세먼지농도 측정불가수준,한반도 영향 우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600092 - 중국 수도 베이징에 최악의 황사가 덮쳐 15일 오후 미세먼지 농도가 안전 기준의 10배 이상을 넘었고 일부 지역은 측정 불가 수준에까지 달했습니다. 황사로 가시거리가 1㎞ 이하까지 떨어진 이번 황사가 16일 이후 한반도까지 영향을 미칠까 우려됩니다. 6. 서울 지하철·버스요금 3년 만에 최대 '23%' 인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600072 - 서울시는 원가보다 낮은 요금과 무임수송으로 적자가 늘어나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이르면 6월 말부터 250원, 150원씩 최대 23%까지 올리고, 오전 6시30분 이전 탑승자에게는 '조조할인제'를 도입,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7. '분노의 질주7' 악역 제이슨 스타뎀, '스파이'에서는 허세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600182 -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쳤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영화 '스파이'에서 CIA 최고의 특수요원이지만 허세와 뻔뻔함으로 무장한 포드 역을 맡아 코미디까지 연기 영역을 넓히며 반전 매력을 선보입니다. 정웅인과 목소리가 비슷해 더 정감이 가는 배우. 8. 롯데챔피언십 1R 노란리본 달고 나선 한국 선수들 상위권 점령…김인경 선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600190 - 김인경이 16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서 2010년 LPGA 투어 우승 후 4년 5개월 만에 정상을 노립니다. 김효주, 김세영 등 일부 한국 선수들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기리기 위해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2015-04-16 18:29:5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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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5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올해 코스피 사상최고치 간다

[4월15일 뉴스브리핑] 1. '봄바람' 타는 코스피, 어디까지 오를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41 - 주요 증권사들이 최근 저금리, 기업실적 개선 등 우호적 여건을 감안할 때, 코스피의 상승랠리는 지속될 것이라며 코스피 전망치를 2150∼2250로 상향 조정하며, 연내 사상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일부 조정이 있어도 현재보다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2. [세월호 1주기]상처 아물지않은 한국경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44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되었지만, 올 들어 3개월째 감소한 수출과 수입, 1000조를 넘어선 가계부채와 함께, 가계소득 정체로 소비지출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성장제일주의보다 지속적인 경제 체질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3. KT&G "담뱃세 인상 따른 '재고 차익' 사회환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98 - KT&G는 담뱃값 인상에 앞서 출하한 담배를 담뱃값 인상 이후 판매하며 생긴 세금차액인 '재고 차익' 수천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담뱃세 인상으로 담배수요가 약 34% 줄어 향후 5년간 2조원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4. 이건희 회장 사망설 '사실무근'…이재용 부회장 평소와 비슷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74 - 삼성그룹이 15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사망설과 관련해 이 회장의 병세에는 변화가 없으며 문제가 있으면 브리핑을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심장 관련 시술을 받았던 이 회장의 사망설, 위독설은 직접 모습을 보여야 사그라들 것으로 보입니다. 5. 미국,쿠바 테러지원국 33년만에 해제,국교정상화 시동…양국 정상회동 사흘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33 - 14일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 테러지원국 해제 방침을 최종 승인하고 미 의회에 통보했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밝힘에 따라 미국과 쿠바는 국교정상화에 시동을 걸게돼, 쿠바는 무기 수출 금지, 무역 제한이 풀리고 미국의 금융 체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6. '다이빙벨' 확장판, 세월호 1주기 맞아 16일 재개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42 -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의 확장판인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가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해 16일 재개봉합니다.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언딘 측에서 가짜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장면 등이 새롭게 추가된 확장판은 IPTV에서도 동시 개봉 서비스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7. [스타인터뷰] '약장수' 박철민 "'전국노래자랑' 같은 배우로 남고 싶어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058 - 익살스러운 사투리와 애드리브 연기로 감초 캐릭터를 맡아오던 배우 박철민이 영화 '약장수'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악랄한 주인공 철중을 연기합니다. 완벽한 연기보다는 어딘가 부족해도 희로애락을 전하는 배우로 대중의 기억에 남기를 바라는 그의 연기는 항상 보기 좋습니다. 8. 김태균 4번타자 존재감 찾았다…3홈런·볼넷 1위·출루율 3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500105 - 2008년 홈런왕 김태균은 2012년 한화 복귀 후 2012년 타율 0.363, 2014년 0.365을, 2012년부터 출루율은 0.474·0.444·0.463을 기록했지만 3시즌 동안 20홈런을 넘긴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을 만나 최근 4경기 홈런 3개를 날리며 장타율 0.639을 기록, 거포의 꿈을 다시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2015-04-15 18:05:5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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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4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외교부 리비아대사 귀국 몰랐다

[4월14일 뉴스브리핑] 1. 10여일전 귀임했는데…외교부 "리비아대사 튀니지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400095 - 12일 무장괴한의 리비아 트리폴리 주재 한국대사관 총격 당시 인접국인 튀니지에 체류중이라던 이종국 리비아 대사는 인사발령에 따라 지난 1일 국내에 들어와 있었는데, 외교부는 귀국 사실을 13일에야 파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태파악 사고수습에 너무 안일한거 아닌가요. 2. 박 대통령 16일 출국 재논란…"남의 집 불구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400208 - '성완종 파문'으로 혼란한 정국에 박 대통령의 남미 4개국 순방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기업인과 시장개척을 하는 국가적사업으로 연기의 특별한 이유가 없어 예정대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1주기, 권력비리 파문이 특별해 보이지 않나 봅니다. 3.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전문가들 "여름께 한번 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400140 - 금융업계와 경제연구소는 올여름 한은의 기준금리 연내 추가 인하를 전망했는데, 한은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4%에서 3.1%로 내린 점을 비롯해 내·외수 모두에서 경제 성장기여도가 감소하는 국면이라는 점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4. [성완종 게이트]검찰, 李총리 우선수사 요구에 "수사논리대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400193 - 검찰은 이완구 총리의 우선 수사 촉구에 대해 수사 논리에 따라 원칙대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성 전 회장이 남긴 메모와 관련 경남기업 관계자 중 소환조사 대상자 선별 작업을 마친 검찰은 금품 전달 개입 정황이 드러난 홍준표 경남도지사부터 수사 대상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5. 일본 이바라키현 해안서 돌고래 150여마리 폐사…일부 전문가 '대지진 전조'가능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400149 - 지난주말 일본 이바라키현 부근 해안에서 돌고래 156마리가 집단폐사한 채로 발견돼 관계당국이 원인규명에 나섰습니다. 2004년 인도양 대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뉴질랜드 대지진이 나기 전 돌고래의 해변 집단폐사한 사례를 들어 대규모 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전문가의 관측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6. '천재소년' 송유근, 키 180cm에 박사과정…"잘 컸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400126 - 안경을 벗고 180cm로 훌쩍 큰 천재소년 송유근(18)이 SBS '영재발굴단'에서 아이들의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힘들 때마다 위인들의 다큐와 책을 봤다는 그는 11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과, 친구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을 마음껏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때는 노는게 최고. 7.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하차…남은 4인 중 유력 후보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400156 - 과거에 발언한 '여성 비하' 논란으로 연예계 생활의 입지까지 흔들리게 된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하차함에 따라, 남은 후보인 광희,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은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최종 검증을 거쳐 조만간 무한도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8. NC 중심타선 나성범·테임즈까지 '발야구'…상대팀 "골치네 골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400151 - 중심타자들은 도루나 번트와 거리가 먼데, NC의 3·4번 타자인 나성범과 테임즈는 13일까지 각 3개, 2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희생번트도 거침없어 상대팀을 더 긴장하게 만듭니다. 타율만 좋아도 더할나위 없는 중심타선의 빠른 움직임과 팀 플레이에 NC 김경문 감독은 흐뭇하기만 합니다.

2015-04-14 18:22:42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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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3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14일부터 서울 중개수수료 반값

[4월13일 뉴스브리핑] 1. [성완종 게이트] 검찰 '성완종 8억' 우선 규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300126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경남기업의 자금흐름 내역을 분석하며, 정계 핵심 인사 8명이 포함된 '성완종 리스트'와 연관된 자금 가운데 공소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사안과 관련된 자금 흐름을 찾아내는데 촛점을 맞출 전망입니다. 2. 서울도 '반값' 중개 수수료, 14일부터 시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300164 - 서울시가 6억원 이상 9억원 미만 주택 매매시 중개보수요율을 거래가의 0.9% 이내에서 0.5% 이내로, 3억원 이상 6억원 미만 임대차 거래시 0.8% 이내에서 0.4% 이내로 낮추는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시행에 들어가는 14일부터 이를 어길시 영업정지와 고발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3. '범죄 피해자 권리' 수사기관이 직접 챙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300096 - 16일부터 수사과정에서 범죄피해자의 권리와 지원제도에 관한 정보제공이 의무화됨에 따라 앞으로 검찰과 경찰은 범죄피해자를 조사할 경우, 재판에 출석해 진술하거나 소송기록을 열람·등사해 보거나 사건진행상황에 대한 정보를 받을 권리를 반드시 고지해야 합니다. 4. 산업부, 재난대응 '국민안전 로봇' 개발 본격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300087 - 산업통상자원부는 재난대응 로봇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국민안전 로봇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간 축적된 기술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까지 재난대응 로봇 기술개발 및 현장적용 검증을 완료하고 2022년부터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5. 힐러리 두번째 대선 출마 공식선언…아이오와서 '친서민 행보' 시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300034 -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2008년에 이어 2016년 미국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1947년생으로 예일대 로스쿨을 나와 법조인, 주지사 및 대통령 부인, 상원의원, 국무장관을 거쳐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합니다. 6. 요우커 600만…여행사 10곳중 6곳 "中 관광객 증가보다 경쟁심화 문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300073 -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이 600만명을 넘어서면서 이익보다 경쟁심화로 출혈이 더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옴에 따라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쟁심화가 관광객의 불만과 방문기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광업계는 과다 경쟁을 자제하고, 내실 있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 '분노의 질주7' 개봉 2주차 200만 돌파,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300068 - 영화 '분노의 질주7'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200만 관객을 돌파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중입니다.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가족애와 의리, 그리고 2013년 고인이 된 배우 폴 워커에 대한 추모를 담은 엔딩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 올해 마스터스 '이글' 쏟아졌다…역대 최다 47개 신기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300116 -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 마지막 날 17개의 이글이 쏟아지며 그동안 나온 30개까지 총 47개의 이글을 기록해, 종전 최다 기록(37개)을 넘었습니다. 기량이 만족할 수준에 오르기 전에는 대회출전을 하지 않겠다며 마스터스를 준비했던 우즈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습니다.

2015-04-13 17:16:12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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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2일(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리비아 트리폴리 한국대사관 피습

[4월12일 뉴스브리핑] 1. 리비아 트리폴리 한국대사관 피습, 경비원 2명 사망 "한국인 피해는 없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200137 -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한국 대사관이 12일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비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었지만 정부는 트리폴리 한국 대사관 공관원 전원 철수를 검토 중이며, 리비아에 남아 있는 40여 교민들에게도 철수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2.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공짜밥 먹게 될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200121 - 검찰은 12일 대검 간부회의를 소집하며 본격적인 성완종 관련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공소시효가 3년 넘게 남은 홍 지사를 우선 수사 대상으로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고, 홍 지사는 성 전 회장의 일방적인 주장에 모든 것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3. 김무성 "검찰 좌고우면 하지마라…외압 막아주겠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200131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검찰을 향해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외압을 막아주겠으니 좌고우면하지 말라며 친박과의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김 대표는 고인의 메모로 인해 온 정치권이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의혹에서 벗어나도록 조치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4. 미국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애플 독주 여전..삼성은 하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200146 -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미국에서 팔린 스마트폰 중 41.7%는 애플의 아이폰으로 집계돼, 미국내 애플의 독주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 삼성전자는 점유율이 1.1%포인트나 떨어진 28.6%에 머무르며 하락한 반면 LG전자는 7.6%에서 8.3%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5. "1년 미사용 계좌로 인터넷·전화거래 못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200088 - 앞으로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로는 인터넷이나 전화를 이용해 금융거래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연 2회 이상 대포통장 명의자로 등록되거나 발급·유통에 협조한 사람은 7년간 금융거래가 제한되고, 대포통장 신고포상금 상한을 10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6. 무인차 시대 성큼…구글카 vs 애플카 차세대 기술대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200119 -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구글과 달리 애플은 차량을 직접 제작할 가능성이 높아 애플의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진행에,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애플은 글로벌 3대 자동차 업체인 GM, 토요타, 폭스바겐이 보유한 현금 총합보다도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7.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23억뷰 돌파…3년 째 신기록 경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300001 - 2012년 7월 15일 공개 후 51일 만에 1억건을 돌파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12일 23억뷰를 돌파하며 3년째 신기록 경신 중입니다. '강남스타일'의 인기로 유튜브 조회수 시스템까지 바꾸게한 싸이는 중국어 버전 '아버지'로 중국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 김주찬 멀티 홈런 KIA 5연패 탈출…LG 이진영 끝내기 투런 두산 제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200141 - KIA 타이거즈가 2회 최용규의 선제 솔로포를 시작으로, 5회 김주찬의 결승 투런포, 6회 김다원의 2점포, 9회 김주찬의 솔로 쐐기포 등 화끈한 홈런쇼를 펼치며 5연패에서 탈출했고, 삼성은 5연승에서 멈췄습니다. 전날 창단 첫승을 올린 KT 위즈는 넥센을 5-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2015-04-13 02:11:29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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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0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성완종 리스트에 김기춘 허태열

[4월10일 뉴스브리핑] 1. '성완종 리스트' 김기춘·허태열·이완구·이병기·홍준표·유정복·홍문종 등 8명 공개…논란 일파만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000102 - 9일 숨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바지주머니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10만 달러,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7억원, 유정복 인천시장 3억원,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2억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1억원, 부산시장 2억원이라고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도 금액 없이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와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2. 김무성, 긴급 최고위 소집…광주서 급거 귀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000111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성완종 리스트'에 소속 의원을 포함한 여권 핵심 인사들이 거명된 것과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사건이 4·29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에 파장이 없도록 당의 노선을 확실히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여당 소장파 의원들 "'성완종 리스트' 즉각 검찰 수사해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000110 - 새누리당 초·재선 국회의원 6명이 전·현직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등 여권 인사의 이름 다수가 올라 있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부정부패 척결에 절대 성역은 있을 수 없다며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4. 허태열 "전혀 사실이 아니다"전면부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000119 -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자신에게 7억원을 건넸다는 주장과 관련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부인했습니다. 허 전 실장은 망인(亡人)의 이야기를 놓고 가타부타하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5. 오바마, 빠르면 이번주 쿠바 테러지원국 해제…파나마서 카스트로와 회동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000043 - 오바마 대통령은 쿠바를 미 테러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하는 문제에 대해 국무부 검토를 마쳤다며 쿠바에 대한 테러지원국 해제가 임박했음을 밝힘에 따라, 이란·수단·시리아와 함께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돼 경제 제재를 받아왔던 쿠바와 미국의 협상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6. IS, 이라크 정부군 작전에 협조한 민간인 300명 보복 처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000036 -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9일 시리아 국경 인접 지역에서 이라크 정부군의 서부 안바르주 탈환작전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수니파 민간인 약 300명을 무차별 살해했습니다. 이라크 정부군의 탈환작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라크 북부와 서부 일대는 IS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7. 탤런트 김성민 마약 투약 혐의 인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000063 - 탤런트 김성민씨는 2010년 9월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만원을 선고받아 집행유예 만료까지 2주 남은 상황에서 또 다시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5월 1일 피고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8. 서건창, 후방 십자인대 파열…시즌 아웃 위기, 넥센 '초비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000124 - 지난 시즌 MVP인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지켜봐야 하지만 최소 1개월 공백에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 시즌아웃까지 예상돼, 시즌 초반 9위에 머물고 있는 넥센은 초비상 상태입니다. 서건창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2015-04-10 17:29:49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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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9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자원외교비리 혐의 성완종 숨져

[4월9일 뉴스브리핑] 1. 잠적한 성완종 전 회장, 북한산서 숨진 채 발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900204 - 자원외교 비리 의혹에 연루된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유서를 쓰고 잠적했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성 전 회장은 회사 재무상태를 속여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지원되는 정부융자금과 금융권 대출 800억여원을 받고 거래대금 조작으로 회삿돈 250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였습니다. 2.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는 동결, 성장률은 하향 조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900145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75%로 동결하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4%에서 3.1%로,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1.9%에서 0.9%로 낮춰 전망했습니다. 이 총재는 3차례 낮춘 기준 금리와 정부의 경기부양 조치로 2분기 이후부터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개미들' 증시로…개인 거래 급증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900171 - 실질 은행 예금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개인의 주식 거래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달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의 개인 비중은 59.99%에 달해 5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4월 개인투자자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1963억원에 이릅니다. 투기아닌 투자를 하기 바랍니다. 4. 황영기 "투자구조, 부동산·예금에서 '자본시장'으로 바꿔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900143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부동산과 예금에 치중된 투자구조를 선진국처럼 자본시장 투자를 장려해 국민 스스로 부를 증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외국인 위주의 허약한 시장으로 변모한 자본시장에 세심한 조세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5. 등 뒤 8발 정조준 사격…미국 사회 '경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900150 - 미국에서 비무장 상태였던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제2의 퍼거슨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는데, 사건을 고스란히 담은 동영상까지 존재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의 영상 제보에 경관의 거짓말이 탄로나자 경관의 담당 변호사도 변론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6. 벚꽃길 따라 미술관으로 산책 한 번 떠나볼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900169 - 예년보다 따뜻해진 날씨에 서울 곳곳에 주말 벚꽃구경 인파가 예상됩니다. 종로구 통인시장 '벚꽃길'주변에는 다양한 갤러리가 있어 벚꽃과 작품 감상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옥인동 갤러리 룩스에선 박영택 평론가가 기획한 '심안으로 본 타자'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7. 김수현, 영화 '리얼(REAL)' 출연 확정…2년 만에 스크린 컴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900005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은 김수현이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로 브라운관 복귀를 확정한데 이어, 영화 '리얼' 출연을 결정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영화 '리얼'은 액션·느와르·스릴러로 김수현은 성공에 눈이 먼 해결사 역을 맡아 거칠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8. 용병 농사에 벌써 울고(KT·LG·두산·넥센) 웃는(NC·삼성·KIA·롯데) 구단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900102 - KIA는 메이저리그 퍼펙트게임의 필립 험버(1승)와 조쉬 스틴슨(1승 1패)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NC는 에릭 해커(2승)와 찰리 쉬렉(1승)가 평균자책점 부문 5위와 11위를 차지하며 5연승으로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초반 부진한 다른 팀 용병들의 쾌투를 바랍니다.

2015-04-09 17:43:24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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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8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세월호 수습비용 5500억원 든다

[4월8일 뉴스브리핑] 1. 금감원, '5대 금융악' 척결 나선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800134 - 금융감독원이 금융사기,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추심, 꺾기, 보험사기를 '5대 금융악'으로 규정하고, 특별대책단을 발족해 금융악 척결에 나섭니다. 기존 금융상담서비스(전화 1332)를 통해 빠르게 신고 가능하며, 금감원 홈페이지에도 금융악 종합페이지가 신설됩니다. 2. "세월호 수습비용 총 5500억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800224 - 해수부 대변인은 세월호 선체 인양비용 1200억원을 포함 최종 수습까지 국비 5339억원, 지방비 309억원 등 5548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인명 피해 배상 1400억, 선체 인양 1200억, 그밖에 1100억원이 추가사용된다는데, 알고싶은 진실보다 수습비용만 부각되고 있습니다. 3. 유승민의 '제3의 길'..."새누리당은 재벌편이 아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800161 -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대한민국은 심각한 양극화로 인해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재벌의 편이 아니라 국민의 편에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정한 고통분담, 시장경제를 전제로 한 개혁에 재벌도 동참하고 재벌도 똑같이 법 앞에 평등을 실천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4. 수도권 무주택 가구 14% "주택구매 의사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800167 - 주택산업연구원은 수도권 무주택 전세가구 중 빚 없는 29만여 가구는 주택 구매 의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주택 구매 의사가 있는 전세가구가 집을 살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빚없는 전세가구에게 집사라고 또다시 빚을 권하고 있습니다. 5. 캐머런 영 총리, 포크와 나이프로 핫도그 먹다 비난 여론 직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800191 - 영국 한 가정의 가든 바비큐 파티에서 캐머런 총리가 핫도그를 포크와 나이프로 '우아하게' 써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어설픈 서민행보라는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왕족 후손으로 이튼스쿨과 옥스퍼드대학을 나온 전형적인 영국 상류층인 캐머런 총리는 원래 보통사람과 거리가 멉니다. 6. 미군 사령관 "북한 핵탑재 이동식 ICBM 배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800168 -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배치했고, 핵무기를 이 미사일의 탄두에 장착할 정도로 소형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군 북부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아직 발사실험이 이뤄지지 않아 사거리는 6000㎞에서 1만2000㎞까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7. 이문세 '봄바람' 음원차트 1위 감사 인증샷 "꿈의 올킬, 감사인사 올립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800206 - 신곡 '봄바람'으로 주요 9개 음원차트, 포털 검색어, SNS까지 싹쓸이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이문세가 인증사진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15집 '뉴 디렉션'의 수록곡들도 순위권에 안착해 변함없는 파워를 증명한 이문세의 전국투어는 4월15일부터 시작됩니다. 8. KIA 김기태 감독 "이제 수염 잘라야겠군"…연승 멈췄지만 김병현·서재응 등 복귀 초읽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800051 - LG 트윈스와의 개막전부터 6연승을 달리던 KIA 타이거즈가 7일 첫 패배를 기록해, 연승 기간동안 수염을 자르지 않던 김기태 감독이 말끔해졌습니다. 연승이 끊긴 건 아쉽지만 김병현·서재응·곽정철 등 투수들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1위자리는 아직 든든해보입니다.

2015-04-08 18:29:44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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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7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후쿠시마 방사능 태평양 건넜다

[4월7일 뉴스브리핑] 1. 뺑소니 당해도 보험처리 가능해진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089 - 경찰청이 10일부터 뺑소니 또는 무보험 차량 사고에 한해 교통사고 피해자임을 증명하는 교통사고 접수증을 발급하기로 함에 따라, 3∼6개월 걸리는 수사 기간 동안 피해자가 보험비나 정부지원을 못 받던 불편함을 덜게 됐습니다. 피해자 본인은 신원 확인후 즉시 발급 가능합니다. 2. 포스코 거래사 코스틸 압수수색…그룹 수사 본격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126 -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7일 포스코와 중간재 거래를 하는 코스틸을 전격 압수수색함에 따라, 코스틸을 비롯해 의혹이 제기된 다른 업체로 수사가 확대되는 한편 포스코그룹 전 경영진의 비리와 정경유착 의혹을 직접 겨냥할 것으로 보입니다. 3. 4년만에 태평양 건넌 후쿠시마 방사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131 - 캐나다 서부 앞바다에서 수거된 샘플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4년만에 태평양을 건너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지만 예의주시해야겠습니다. 4. 충암고 교장 "걸맞은 조치하겠다"…급식비 논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107 - 학생들에게 무리한 급식비 납부 독촉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울 충암고의 교장이 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며 당사자인 교감에게 알아봤지만 막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보고받았다며 막말한 내용이 확인되면 그에 걸맞은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 불량에어백 하나에 일본 자동차 '사상 최대 리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147 - 에어백 세계시장 점유율 20%인 다카타 제품의 작동불량으로, 도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 자동차 3사의 지난해 리콜 건수는 220만대에 달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교통부는 리콜 대상 확대와 에어백 결함 조사 협조를 요구하며 다카타에 매일 1500여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6. LG상사, 영업익 급락·인원감축 불구 연봉은 '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600255 - LG상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2.2% 감소해 직원 수를 13.4% 줄였습니다. 하지만 남은 직원들의 평균연봉은 8106만8000원으로 8.7% 올랐습니다. 사측은 성과급과 임금인상 결과라고 하는데, 13.4%의 인원 감원 상황에서 연봉 8.7% 인상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7.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최시원, 슝다이린·리우웬과 중국판 '우결' 출연 "계탔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084 -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와 '엽문'등의 영화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 슝다이린과 배우 이광수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가 됩니다. '런닝맨'으로 한류스타가 된 이광수는 웨이보(중국 SNS) 팔로어가 500만명이 넘고, 중국 여배우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8. ML 개막전 추신수 무안타·강정호 벤치…다저스 롤린스 3점포로 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0700125 - 추신수가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첫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한차례 삼진을 당하며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습니다. 텍사스는 0-8로 완패했습니다. 강정호는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합류했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2015-04-07 17:26:31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