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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8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황교안, 반쪽 총리 면할 수 있나

[6월18일 뉴스브리핑] 1. "5월까지 담뱃세 8800억원 더 걷혔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700069 - 담뱃세 증가 폭이 올해 1월 400억원, 2월 1000억원, 3월 1300억원, 4월 3300억원으로 상승했고, 지난달엔 2000억원대로 꺾였으나 올해 1∼5월 걷힌 담뱃세는 지난해 동기보다 8800억원가량 많습니다. 세수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담뱃세 인상에 대비해 작년에 사뒀던 담배가 떨어지고 금연에 실패한 사람들이 담배 구매에 나서며 담배 소비량이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2. [메르스 사태] 안전한 병원 어디에 있나…의료대란 위기에 불안한 국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700174 - 메르스 확진 환자는 162명으로 늘고 사망 20명, 치사율은 12.3%로 상승, 격리자도 6508명으로 늘었습니다. 치료 중인 124명 중 18명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불안한 환자들이 안심병원으로 몰리고 있는데 정부는 오늘이 고비라며 숫자발표만 할 뿐 부족한 의료인력과 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습니다. 정부는 하루속히 현장에 필요한 인력과 재정 지원을 해야겠습니다. 3. 엘리엇 매니지먼트, 삼성물산 합병 잡음만 만들고 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700205 -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의 삼성물산에 대한 합병 저지 시도가 잡음만 만든 채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주식을 보유한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대부분 합병 찬성 가능성을 시사해 기관과 소액주주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합병이 된다면 지분 하나도 없는 이재용 부회장이 매출 28조의 삼성물산을 지배하게 되는 겁니다. 4. 황교안, 반쪽 총리는 면할 듯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700215 - 여야는 18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열어 황교안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황 후보자의 병역·탈세·전관예우 등 3대 의혹에 대해서는 인준이 통과되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황 총리 후보의 사과 발언 수위나 인사청문제도 개선안으로 여야가 다시 공방을 벌일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최악의 정국 경색은 피했다는 분석입니다. 5. 경찰, 운전면허증 발급 시 지문으로 본인 확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700089 - 경찰청은 운전면허증 발급 시 사진으로 본인 확인이 어려우면 신청인의 동의를 받아 지문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경찰이 하던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가 2011년 민간기구인 도로교통공단으로 넘어간 이후 현재까지 신청인의 신원이 의심스러워도 확인할 수단이 없었습니다. 6. 캠핑장 설치 천막에 8월부터 '전기·화기' 사용 금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700086 - 17일 확정 발표된 야영장 안전관리기준에 따르면 천막 안에서 전기·가스·화기의 사용과 LPG 가스통의 반입과 사용이 금지됩니다. 야영장 사업자는 소화기와 방송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글램핑이나 카라반 같은 신종 야영시설은 소화기와 연기감지기,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방염 성능을 갖춘 천막을 사용해야 합니다. 안전기준은 시행규칙에 반영해 8월 4일부터 시행됩니다. 7. '러덜리스' 내달 9일 개봉…음악영화 열풍 이어갈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700141 - 음악영화 '러덜리스'는 과거를 숨긴 채 요트에서 지내는 왕년의 광고 기획자 샘이 뮤지션이 꿈인 소심한 청년 쿠엔틴과 밴드를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러덜리스'는 방향 키(rudder)를 잃은 배처럼 갈팡질팡하는 주인공 샘의 처지를 빗댄 말이자 샘이 결성하는 밴드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긴 어게인, 위플래쉬 등 음악영화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8. 넥센 김하성, 신인왕 도전 '양준혁·김태균' 뛰어넘는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700051 - 신인왕에 도전하는 넥센의 유격수 김하성이 타율 0.341, 23홈런의 양준혁과 타율 0.355, 20홈런의 김태균의 기록을 깰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해 만 20살인 김하성은 16일까지 타율 0.302에 12홈런 11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잔여 경기가 74경기나 되기 때문에 지금의 페이스라면 3할-20홈런-20도루는 무난해 보이고, 누구도 넘보지 못한 3할-30홈런-30도루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2015-06-18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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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7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삼성병원 비정규직 73명 발열·기침

[6월17일 뉴스브리핑] 1. 서울시 "삼성서울 비정규직 중 73명 발열·기침 증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600127 - 5월 27일부터 29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환자 이송요원으로 근무했던 137번 환자가 메르스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이달 10일까지 병원에서 근무해, 메르스 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37번 환자와 관련 현재까지 연락이 닿은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1700여명 중 73명이 발열과 기침 등 증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만 다행히 아직까지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2. 다음카카오 국세청 세무조사 착수…조사4국 투입 '긴장고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600166 - 국세청이 다음카카오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조사4국 50여명을 투입했습니다. 조사4국은 '국세청의 중수부'라고 불리며 주로 기획·심층 세무조사를 담당하고 있어 이번 세무조사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사4국이 나설 경우 거액의 세금 추징은 물론 검찰 고발도 흔하게 이뤄지는데, 조사4국이 아무런 단서없이 조사에 착수할 만큼 한가한 조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 은행권, '사고뭉치 ATM' 어쩌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600188 - 시중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사고뭉치로 전락했습니다. 올해만 다섯차례 카드복제사고가 발생했고 운영수입보다 운영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는 지적입니다. 은행권에서는 수익성 하락을 이유로 ATM 수를 점차 축소하고 있지만 고객의 편의 측면에서 일정 부분 유지할 수 밖에 없어 '계륵'이라는 평가입니다. 수익극대화가 아닌 비용 최소화에 초점을 둔 운영이 필요해보입니다. 4. 검찰, '유아 폭행'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징역3년 구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600175 - 식사 도중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유아를 폭행한 인천 송도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에게 징역 3형이 구형됐습니다. A씨의 변호인은 우발적인 범행이라는 점을 감안해 달라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A씨의 학대 행위를 막지 못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해당 어린이집 원장 B(33·여)씨에 대해서는 초범이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해 벌금 500만원이 구형됐습니다. 5. 곰팡이로 괴로운 여름철 화장실…"어떻게 청소하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600220 - 악취의 주범인 욕실의 물때와 곰팡이는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일의 얼룩과 곰팡이는 소다·식초·물을 1대1대1로 섞어 뿌려 수세미로 닦아내고, 욕조의 물때는 마른 수건에 린스를 묻혀 닦아내면 됩니다. 수도 꼭지는 치약 묻힌 칫솔로 닦아주고, 배수구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은 물을 붓고 거품이 생길 때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살균 소독과 악취제거에 효과적입니다. 6. LG전자 중국 스마트폰 시장 공략 '온라인 집중'…현지 소비성향 발빠른 반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207 - LG전자가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를 통해 제품의 기능을 알렸고, 5000만명 이상에게 전파되는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낸 결과 LG G4의 중국 시장 예약 판매가 10만대를 넘는 기대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가 1% 미만인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지 주목됩니다. 7. '쥬라기 월드' 4DX 상영, 개봉 첫 주말 객석 점유율 91% 기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600187 - 쥬라기월드가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13일과 14일동안 상영된 '쥬라기 월드' 4DX 버전의 객석 점유율은 평균 91%를 기록했습니다. 아이맥스의 주말 평균 점유율이 71%, 3D가 60%, 일반 상영관이 57%였던 것을 감안하면 4DX에 대한 선호도가 훨씬 높습니다. 4DX는 영화 장면을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바람이 부는 등 다양한 오감 효과를 제공합니다. 8. '4번 타자' 강정호, 멀티히트 2타점 2득점 '맹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600082 - 강정호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2타점·2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지난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 이후 5일 만에 기록한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82(142타수 40안타)로 올라갔습니다. 강정호를 4번타자로 내세운 피츠버그는 밀워키에 11-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2015-06-17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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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6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하루만에 30% 오른 주식종목 7개

[6월16일 뉴스브리핑] 1. 가격제한폭 확대 첫날 7개 종목 30%↑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94 -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된 첫날인 15일 총 7개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습니다. 태양금속우가 제도 변경 이후 처음으로 상한가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가격제한폭이 확대되며 주가가 상하한가에 근접할수록 가격제한폭이 자석처럼 투자자를 유인해 변동성이 확대되는 이른바 '자석 효과'는 미미했다는 평가입니다. 2. 삼성,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포기설…"근거없다" 반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82 - 한화투자증권이 '삼성 측이 소송 패소 등에 따른 잠재적 비용 부담을 고려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삼성 측은 "외국인 투자자의 반대를 기정사실화해 시장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대해 삼성 내부에서는 논리적 근거 없이 시장을 뒤흔드는 세력이 있다며 격앙된 반응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경찰 "메르스 격리조치자 처벌 보건당국 판단에 따를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51 - 경찰은 강제 연행된 메르스 격리 조치자에 대해 굳이 형사처벌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며 보건당국의 입장을 들어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감염 예방법상 격리 권고 거부시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지만 격리 조치 거부, 기피에 대한 판단은 방역당국이 해야 한다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메르스 사태] 삼성서울병원 환자들… 병원 이동 조짐 일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208 -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부분 폐쇄를 결정한 가운데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로 했던 환자들이 병원을 옮기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병원들은 기본적으로 병원을 옮기려는 삼성서울병원 환자를 막지 않겠다는 방침이지만 메르스 관련 여부 등을 파악해 환자를 선별적으로 받을 계획이어서 일부 의료 공백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5. [부동산레이더] 생소했던 틈새평형, 분양시장 '돌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75 - 아파트시장의 비주류로 여겨지던 틈새평형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가족구성원 감소, 다운사이징 바람 등에 힘입어 소형과 중형의 중간인 '틈새평형'이 활용도와 가격 등 실속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입니다. 분양가 부담은 낮고 중형과 같은 공간감을 확보한 다양한 틈새평면은 앞으로 분양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6. [LPGA] 박인비, 메이저 3연패…시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051 - '골프여제' 박인비(27)가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소타 타이인 19언더파 273타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정상에 오르며 역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2003년∼2005년까지 LPGA 챔피언십을 3연패한 안니카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도 17주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7. 빅뱅, 홍콩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3만6000명 열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30 - 빅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 동안 홍콩 AWE 아레나에서 열린 '빅뱅 2015 월드 투어 메이드'의 홍콩 콘서트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3만6000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습니다. 서울, 중국 광저우와 베이징에 이어 홍콩 콘서트의 3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빅뱅의 티켓파워를 다시금 입증했습니다. 8. 이승엽 올스타 팬투표 1차집계 최다득표…나눔 올스타는 이용규 1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21 - 2015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 1차 집계에서 드림 올스타(삼성·SK·두산·롯데·KT) 지명타자 부문 이승엽(39)이 56만8517표로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나눔 올스타(넥센·NC·LG·KIA·한화) 외야수 부문의 이용규(한화)는 44만5524표를 얻어 선발투수 부문 선두 양현종(KIA)을 971표 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올스타전은 7월 18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립니다.

2015-06-16 00:00:0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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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5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무능바이러스' 정부·삼성서울병원

[6월15일 뉴스브리핑] 1. 박근혜 정부·삼성서울병원 무능 바이러스 동병상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400072 - 정부는 2년전 신종질환으로 공식 발표된 메르스에 대해 구체적 대응 방안까지 만들었지만, 무려 5천명에 육박하는 격리자와 145명의 환자 그리고 15명의 사망자가 나온 24일 동안 이러한 매뉴얼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메르스 확산세가 꺾일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정부와 삼성서울병원이 무능바이러스에서 빠져나오는 일이 시급해보입니다. 2. 판사들, 로스쿨 경력판사제 비판…법조계 "내분 일어날 수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400099 - 내달 로스쿨 출신 37명의 경력판사 임용에 앞서 법원 내에서 그들의 업무수행 능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일선판사들은 법무법인에서 쌓은 몇년 안된 경력이 전부인 이들이 판사로서 능력을 발휘하는데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력기준은 2217년까지 한시적으로 3년 이상이었지만 단계적으로 2022년 이후에는 10년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3. 환자 연령 낮아져…메르스 통설 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400117 - 14일 추가 확진자로 분류된 7명 중 4명이 30~40대로 밝혀지며 메르스 감염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메르스는 감염자와 2m이내 1시간 넘게 접촉시, 잠복기는 2~14일로 알려졌지만 모두 예외적인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발견된 지 3년도 안되고, 세계적으로 환자도 1300여 명에 불과해 미국 질병관리본부도 정보를 제시할 때 '제한된 정보'라고 전제하고 있습니다. 4. 메르스 탓 방한 취소 10만명 돌파…중화권 전날보다 취소율 감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400118 - 15일 한국관광공사는 12일 한국 여행을 포기한 외국인 관광객은 대만인 1800명, 홍콩 900명, 일본 860명, 중국 830명 등 4800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방문을 취소한 외국인은 10만100명이 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게 해달라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방한 기피로 인해 경제에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마스크·손세정제 관련주, '메르스 특수'에 대주주들 배 채우고 폭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400100 - 메르스 사태로 마스크·손세정제 매출이 급증하자 관련 테마주에 투자자들이 늘어났지만 일부 대주주들의 차익 실현 매도로 소액주주들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관련 업체 주가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하한가를 비롯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증시 가격제한폭 ±30% 실시로 변동성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6. 메르스도 못 이긴 '쥬라기 월드'…개봉 3일 만에 120만 돌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400017 -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가 개봉 3일 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습니다.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날 27만4726명의 관객을 모으는 흥행세를 보였습니다. '샌 안드레아스'도 누적 관객수 135만6905명을 기록했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누적 관객수 363만98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7. 마에스트로 정명훈,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명예 음악감독 추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400085 - 파리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랑스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2000년부터 15년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악단을 이끌어온 정명훈이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역사상 최초의 명예 음악감독으로 추대됐습니다. 정 감독은 15일 이탈리아 최고 권위 음악비평가협회상인 '프랑코 아비아티상'을 생애 두 번째로 받습니다. 8. 두산 홍성흔, 역대 5번째 2000안타 달성…우타자 최초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400125 -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홍성흔(39)이 오른손 타자 최초로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2000안타 고지를 밟았습니다. 홍성흔에 앞서 2000안타 고지를 밟은 선수는 2007년 양준혁부터, 전준호, 장성호, 이병규 등 4명뿐으로 모두 왼손 타자입니다. 홍성흔의 기록에 힘입어 두산은 NC에 6-2로 승리하며 1위 NC와 반게임차가 되어 선두 탈환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2015-06-15 00:11:05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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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3일(토)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87곳 명단

[6월13일 뉴스브리핑] 1. 국민안심병원 87곳, 15일부터 운영 '메르스 걱정 없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93 - 보건복지부는 '국민안심병원' 운영에 87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한 병원으로 격리시설 마련 등의 준비를 거친 후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윤상직 장관 "원전산업 발전위해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바람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83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 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고리 1호기를 영구 정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히고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에 영구 정지 권고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원전 수명 연장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한수원에 있으나 관리·감독 주무부처인 산업부 산하 에너지위원회의 권고가 이뤄지면 구속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손석희 사장 19일 조사 협의 안 돼…압박 수사 공정치 못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89 - JTBC 측이 '19일 소환 조사'에 대해 협의되지 않았다고 밝힘에 따라 손석희 회장을 19일 조사하기로 했다는 경찰의 입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사정에 따라 출석일을 조정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BC는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의 출구조사를 무단 사용한 혐의로 3사로부터 고소당한 상태입니다. 4. 팬오션, 하림의 품으로 간다…변경회생계획안 가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76 - 팬오션 관계인 집회에서 1.25대1 주식 감자안을 포함한 팬오션 변경회생계획안이 채권단 87%, 주주 61.6%의 동의를 얻어 가결됐습니다. 하림의 인수를 전제로 마련된 회생안이 통과됨에 따라 '글로벌 곡물유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에 한발 다가간 하림은 자산 총액이 5조원을 넘어 내년 4월 공정거래위가 지정하는 대기업 집단에 편입될 예정입니다. 5. 메르스 하락세…격리해제가 추가격리보다 많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66 - 추가 환자수가 대폭 줄어 들며 메르스 확산세가 한풀 꺾이는 모양새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환자가 126명으로 늘고, 사망자는 총 11명이 됐지만 격리해제된 사람은 294명, 격리 추가된 사람은 169명으로 격리해제된 사람이 새로 격리된 사람보다 많다고 전했습니다. 메르스 격리자 수는 환자 확인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6. 법원, 새벽 고속도로 위 보복운전자에 '흉기 협박죄' 적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15 - 서울중앙지법은 새벽 고속도로 위에서 보복 운전을 하고 위협을 가한 외제차 운전자에게, 흉기를 이용한 협박죄와 모욕죄를 적용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위험한 물건인 승용차로 피해자를 협박해 죄질이 가볍지 않고 다수의 인명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행위의 위험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7. 이광수, 中 연애 리얼리티 '루궈아이' 출연…제작발표회 빛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65 - 중국 호북위성TV와 CJ E&M 차이나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루궈아이'에 배우 이광수가 출연합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시즌1에서는 2PM 찬성과 미쓰에이 페이가 출연해 시청률 3위를 기록했는데, 이광수는 시즌2에서 한국 스타로는 유일하게 종려시, 슝다이린 등 중화권 톱스타 5명과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루궈아이'는 다음달 2일부터 중국에서 방송됩니다. 8.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2관왕 등극…리본 동메달 획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129 - 2015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셋째날 체조 요정 손연재가 후프와 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손연재는 후프에서 유일하게 18점대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은메달은 우즈베키스탄의 아나스타샤 세르디유코바, 동메달은 일본의 하야카와 사쿠라가 차지했습니다. 13일 개인종합결승을 치르는 손연재가 2013년 아시아선수권 3관왕을 넘어 5관왕에 오를지 기대가 됩니다.

2015-06-13 00:00:0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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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2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전국 확산시켜

[6월12일 뉴스브리핑] 1. 메르스 2차 진원지 삼성서울병원 전국 확산시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100024 - 보건복지부는 추가 확진자 14명 가운데, 40대 임신부 1명을 포함 8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노출됐다고 밝혀 메르스 환자 중 절반에 가까운 55명이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감염됐습니다. 이처럼 삼성서울병원에서 계속 메르스환자가 나오고 있어 2차 메르스 거점병원이란 오명을 피할수 없게 됐습니다. 병원명 공개만 빨랐어도 다른 결과가 나왔을텐데 안타깝습니다. 2. 대학시험 지문에 '김대중 낙오자·노무현 저능' 논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100161 - 서울의 한 대학교 기말고사 문제에 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듯한 지문이 실려 논란입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Deadbeat(게으름뱅이, 낙오자)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아이큐가 67인 저능아'로 언급됐습니다. 해당 교수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며 가르치는 방식은 교수 맘대로 아니겠냐고 반박했습니다. 3. 봉쇄된 메디힐병원 방역작업완료…확산 막도록 최선 다할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100171 - 서울시에 의해 봉쇄된 메디힐 병원은 현재 방역이 완료된 상태로, 자가 격리자를 제외한 의료진들이 입원환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유사 동선에 있던 내원자들의 신상 파악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현재 추가적인 의심 환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메디힐병원 측은 관할 보건소와 긴밀한 협조로 메르스 확산을 막고 지역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기준금리 1.50%로 인하…전세값 인상과 월세전환 가속화될 듯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100159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개월 만에 또다시 0.25%p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로 집주인은 전세값 인상과 월세 전환을 꾀할 것이고, 세입자들은 주택구매에 적극 나서면서 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리인하와 증시가격제한폭 확대도 맞물려 주식시장의 위험도 커졌습니다. 하반기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이자 상승으로 경기 악화도 우려됩니다. 5. 메르스 사태에 가려진 '황교안 청문회'…촛불 집회 활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100176 - 메르스 확산으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조용히 마무리된 가운데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총리인준 반대 집회가 열릴 조짐입니다. 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등이 속한 시국회의 측은 2013년 특별수사팀의 수사를 방해한 황교안 총리후보자의 총리임명을 반대한다는 시민들의 뜻을 전하기 위한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6. 공연 관람객 반토막…지역 축제는 줄줄이 취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100122 - 메르스 여파로 5월 마지막 주에 비해 6월 첫째주 연극 예매율이 40%포인트가량 떨어졌습니다. 질병에 취약한 아동이나 노인 대상 작품의 타격은 심각합니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공연을 8월로 미뤘고 가족뮤지컬 '일곱난쟁이'는 공연을 취소했습니다. 강릉단오제, 한산모시문화제 등이 취소되며, 6월 열리는 지역 축제는 찾아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7. 탕웨이 "아직은 아이보다 일이 먼저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100157 - 탕웨이가 모델로 활동 중인 시계 브랜드 행사에서 "오늘 온갖 가십 질문은 전부 다 물어 보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언제 아이를 가질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아직 영화 홍보도 안 끝났다. 일이 먼저다. 나는 집중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는 현재 영화 '명중주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8. 강정호, 시즌 네 번째 3안타…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100125 - 강정호가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2루타 1개와 1루타 2개를 때려내며 시즌 타율을 0.266에서 0.280(132타수 37안타)으로 올렸고,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 0.246을 유지했지만 팀은 오클랜드에 4-5로 패했습니다.

2015-06-12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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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1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3차 검사에서 메르스 확진판정 비상

[6월11일 뉴스브리핑] 1. 전주서 60대 메르스 환자 발생, 접촉인원 다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000126 - 전주시의 메르스 환자는 보건당국의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었지만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첫 사례여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달 27일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서 6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31일 오전 전주 예수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역학조사와 동선 파악이 이뤄지고 있어 격리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2. 강남·서초구 유치원·초등학교 휴업 12일까지 연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000136 - 서울시교육청은 강남·서초구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일괄 휴업을 12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강동·송파·강서·양천구 학교들에는 휴업을 강력히 권고하되 휴업 여부는 학교장의 최종 판단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서 이번 주 안으로 긴급소독을 하고 관련 예산은 교육청이 예비비를 편성해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3. 박 대통령 방미 전격 연기…여당 왕따 '뒤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000129 -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의 양해를 얻어 미국 방문을 연기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연기 발표 직전 순방 강행을 청와대에 건의하겠다고 했는데, 청와대가 여당 지도부에 귀띔도 없이 따돌린 셈이어서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싼 당·청간 앙금이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야당과 비판 여론을 수용한 꼴이 돼 여당에게는 유감스런 일이 됐습니다. 뒷북에 당·청 갈등까지 지금 그럴때가 아닌 것 같은데요. 4. 5월 은행권 가계대출 7조3천억원 급증…"주택거래 증가 영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000100 -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586조4000억원으로 한달전보다 7조3000억원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2700채로 5월 평균 거래량(6300호)을 훌쩍 넘었고, 5월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달 대비 6조3000억원 늘어 가계대출 증가분의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1월 2조5천억, 2월 4조2천억, 3월 4조8천억씩 증가한 주택담보대출에 가속도가 붙은 것 같아 걱정입니다. 5. 삼성물산-엘리엇 장기전 전망에 주가 변동성 커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000142 - 10일 삼성물산 주가는 10.29% 상승한 7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물산의 주가는 4일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지분 매입·합병 반대 발표 이후 이틀 연속 급등한 후 8일, 9일 이틀간 차익실현 매물로 떨어졌습니다. 엘리엇이 삼성물산 주가를 올려놨으니 차익을 실현하거나, 소송으로 가도 합병비율이 재산정된다면 주가는 또 오를수 있기에 변동성은 계속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6. 메르스 확산 언제까지…격리자 3439명, 메르스 확진 108명 늘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000168 - 이번주 메르스 기세가 꺾일 것이라는 보건당국의 예상과 달리 메르스 확진 환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격리자 수도 3439명으로 늘었습니다. 229명은 확진 검사 중이어서 확진자는 앞으로 더 추가 될 전망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한 두 환자가 숨져 전체 메르스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5번 환자인 서울삼성병원 의사도 위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7. 영국 '브렉시트 국민투표 법안' 통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000185 -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 시행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브렉시트에 반대해 온 노동당마저 찬성표를 던져 찬성 544표, 반대 53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제3당이 된 스코틀랜드독립당만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영국은 국민투표에 앞서 유럽연합에 이민자 복지혜택을 변경하도록 협상을 벌일 전망입니다. 8.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첫날 후프·볼 1위 '2연패 산뜻한 출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000138 - 손연재가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후프와 볼 예선에서 1위를 받아 중간 합계 35.70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나자렌코바(35.40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201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손연재는 아시아 10개국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2015-06-11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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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0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삼성서울병원 임신부 메르스 확진

[6월10일 뉴스브리핑] 1. 만삭 임신부와 가족 3명 메르스 확진…삼성서울병원 응급실서 감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900150 -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해 있던 만삭 임신부 40대 A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 급체로 같은 병원응급실을 찾은 어머니를 만났다가 감염됐습니다. A씨는 부모의 확진 판정에 감염 검사를 요청했지만 열이 없다는 이유로 검사를 거부당했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홍보관계자는 YTN속보를 보고 알았다면서 A씨의 소재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메르스 확진자, 요양병원도 갔다…고령 환자들 감염 우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900131 - 오늘 발표된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한명이 감염사실을 모른채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약자가 모인 요양병원은 메르스 감염에 가장 취약해 위험한 공간입니다. 당국의 방역망이 허점을 드러낸 가운데, 당사자의 협조마저 없으면 메르스 확산 방지는 불가능합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보다 신중한 처신이 필요합니다. 3. 이통3사 "제4이통사 진입 신중한 검토 필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900170 - 이통3사는 우수한 품질과 요금으로 지금도 충분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어 신규사업자는 고사할 수 밖에 없다며 '제4이통사 설립'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미래부는 이통시장이 포화상태인지 고민해봐야한다며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춰 기존 사업자들의 경쟁 형태 변화까지 통틀어 경쟁 촉진 정책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통3사가 신규사업자 걱정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4. [메르스 사태] 품귀 '마스크', 가격 폭리 등 피해 사례 속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900177 - 메르스 여파로 마스크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가격 폭리 등 피해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는 오픈프라이스 제도를 취하고 있어 대리점들이 마음대로 공급가를 조정할 수 있는데, 공급이 딸리자 일부 약국들은 평소 보다 가격을 올려 팔고 있습니다. 메르스 격리 대상자가 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개인위생용품의 품절 사태는 한동안 지속될 것 같습니다. 5. 엘리엇 "삼성물산 합병막아달라" 중앙지법에 가처분소송 제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900087 -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추진중인 삼성물산을 상대로 주주총회결의금지 등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엘리엇은 삼성물산의 합병비율이 제일모직에 비해 턱없이 낮게 책정돼 삼성물산 주주들의 이익에 반하며 불법적이라고 믿는데 변함이 없어 공정하지 못한 합병안의 진행을 막기위해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6. 박태환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회수…5개국에 수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900204 -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청산단은 도핑방지 규정을 위반한 박태환의 메달과 상장을 회수하고 뒷순위자들에게 새로 수여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은1, 동1), 중국(동2), 홍콩,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이상 동1) 등 5개국이 메달을 새로 받고, 상장 25개가 총 10개국에 새로 수여됩니다. 종합 2위를 차지한 한국의 종합순위에 변화는 없습니다. 7. 오윤아,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 "성격 차이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900090 - 배우 오윤아가 남편 송모씨와 소송없이 원만한 조정과정을 거쳐 합의 이혼했습니다.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다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시작으로 배우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최근 종영한 '앵그리맘'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오윤아는 곧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 광주 유니버시아드, 개막 앞두고 메르스 악재 '흥행 비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900088 - 7월 3일 개막하는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가 메르스 여파로 비상입니다. 4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돌입한 성화 봉송은 경기도를 지나는 동안 차량으로 옮겨집니다. 현재 참가 신청한 141개국 중 참가 취소를 밝힌 국가는 없고, 대회측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만 정말로 만반의 준비가 갖춰져 있는지 계속 검토해봐야겠습니다.

2015-06-10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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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9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황교안 후보 낙마시 법무장관 사임

[6월9일 뉴스브리핑] 1. 성남시장 환자 정보공개 논란…법조계 "위법 아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094 - 최근 이재명 성남시장이 메르스 1차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의 직업,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자녀가 다니는 학교명까지 공개한 사례는 위법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의심환자들은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고 이시장은 검사결과서를 공개하며, 이웃을 위해 희생한 이 가족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해 주고, 상처받지 않도록 관심과 배려를 부탁했습니다. 2. 박원순, 메르스 의사 관련 오해 야기돼 '유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22 - 박 시장은 의사인 35번 환자는 최전선에서 진료하던 의료진으로, 의도와 달리 메르스 전염이 의사와 병원의 부주의 탓이란 오해가 야기됐을 수 있어 당사자와 의료진에게 마음의 상처가 됐을지 모른다며 유감의 말과 함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는 시민에게도 침착함을 유지하고 현장 의료인의 결정과 판단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 [메르스 사태]박 대통령, 전문가팀에 메르스 전권 부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16 - 박 대통령은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문가 중심의 대응팀을 만들고 전권을 부여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역의 핵심은 감염 경로를 완전히 파악해 연결 고리를 단절하고 추가 접촉을 차단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신속한 결정이 필요해 즉각대응팀을 구성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발생 3주만에 신속정확한 대응이군요. 4. 황교안 "병역비리 저지를 집안도 못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07 - 황교안 총리 후보는 신검을 받을 당시 굉장히 어려워 아무런 배경이 없는 집안이었다고 해명하며 후보자에서 낙마할 경우 법무장관 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병명 판정도 나기 전에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부분에 대해 병무청 관계자는 면제 날짜를 최초 검사일로 할지 군병원의 통보일로 할지 병역법령상 기준이 없어 소급해 기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신한銀-라인페이, 플랫폼 제휴계약 체결…"핀테크 사업 본격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34 -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의 결제서비스로 온·오프라인 결제와 송금이 가능한 라인페이와 신한은행이 8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플랫폼 제휴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핀테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정보통신기업, 핀테크 스타트업 등의 금융서비스 진출이 활발하다며 협력을 통해 핀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금융생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메르스여파 유커 등 해외관광객 방한 취소 4만 5600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59 -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5일~7일 기준 아시아권 여행객들의 방한예약 취소 인원을 약 2만5000여명으로 집계해 해외 여행객의 누적 취소 현황은 약 4만5600명에 달하게 됐습니다. 방한 예약을 취소한 중화권 외국인은 1일 2500명, 2일 4500명, 3일 4800명, 4일 8800명으로 갈수록 늘고 있어 6월 한달간 10만명 이상의 중국인이 한국방문을 포기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7.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故 신해철 추모 무대 마련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119 - 제10회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신해철의 추모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록 밴드 넥스트로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 바 있는 신해철의 추모 무대에서는 그의 음악 인생 전반을 팬들과 함께 추억하는 무대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함께할 4차 라인업으로는 스틸하트, 셰퍼드, 밴드 레이븐과 국내 팀으로는 YB, 크래쉬, 김사랑, 아시안체어샷이 포함됐습니다 8. 바브링카, '기적' 조코비치 꺾고 우승…세계랭킹 5계단 상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800033 -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였던 바브링카가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를 3-1로 꺾고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180만 유로(22억5000여만원)를 챙기고 세계랭킹 4위에 올랐습니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프랑스오픈만 우승 경험이 없는 조코비치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2015-06-09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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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8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강남·서초구 학교 오늘부터 사흘간 휴업

[6월8일 뉴스브리핑] 1. 서울교육청, 강남·서초구 학교에 8∼10일 사흘간 휴업 명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700103 - 서울시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강남구와 서초구에 있는 유치원 69개, 초등학교 57개 등 126곳의 휴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학생은 모두 5만4000여명으로 교직원은 출근해야 합니다. 서울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방역위생용품 긴급 지원 비용을 별도로 편성하고, 8일부터 등교 학생들을 발열 체크하도록 했습니다. 2. 메르스 발병 18일만에 공개한 '뒷북 메르스 병원' 이름도 틀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700059 - 정부가 7일 11시 발표한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 병원 명단 중 일부가 잘못돼 수정 발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해당병원의 소재지도 틀렸고, 병원 이름도 틀렸습니다. 명단을 공개하면 해당 병원의 영업이 타격받을까봐 비공개한다던 보건당국이 뒷북 대응에 이어 잘못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18일 동안 병원이름을 몰라서 비공개 했었나 봅니다. 3. 국민안전처 메르스 긴급재난문자 20~30분 시간차…"생사가 복불복, 재난시스템 총체적 부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700048 - 태풍·호우·폭설·지진 등 각종 재난시 행동요령을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서비스인 긴급재난문자가 최고 30분 이상의 시간차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가 6일 발송한 메르스관련 긴급재난문자를 받은 시민들은 진짜 긴급상황이면 수초만에 생사가 갈릴 수도 있는데, 재난문자서비스도 부실이라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저는 받아보지도 못했습니다. 4. 인터넷 면세점, "환불 불가" 거짓말 광고로 적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700051 - 면세품은 교환·환불이 안된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할인 혜택은 자사에서만 가능하다고 과장 광고하며 부당하게 영업해 온 온라인 면세점들이 적발돼 100만∼500만원씩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대상 업체는 대한항공스카이숍, 동화·롯데·부산롯데·신라·신세계·워커힐인터넷면세점, 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 면세점,제주관광공사 온라인면세점 등입니다. 면세점 네임벨류에 비해 과태료가 너무 적지 않나요. 5. 식품 중기 3곳 중 1곳, "할랄시장 진출 희망합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700021 - 무슬림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처리 및 가공된 제품인 할랄은 우리 정부와 UAE간 할랄식품 MOU 체결로 주목을 받았었는데, 이 할랄시장에 식품제조 중소기업의 30% 이상이 진출을 원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할랄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할랄 공정 및 설비구축 자금지원이나 할랄인증 컨설팅지원단 운영 등의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6. 롯데주류 순하리, 시들어가는 소주 시장 살리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700043 - 2012년 7.1%, 2013년 2.3%, 2014년 6.4%으로 매년 감소추세던 1∼5월 소주 매출이 올해 2.8% 증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진로참이슬(17.8%), 무학좋은데이(16.9%), 롯데처음처럼(17.5%) 등의 저도주가 순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저도주의 인기가 소주 전체 시장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신장시키며 소주 트렌드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7. '복면가왕' 백청강, 공백 이유는? "2년간 직장암 투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700139 - '복면가왕'에서 여성스러운 모습과 목소리로 여가수로 예상됐던 미스터리 도장신부가 백청강으로 밝혀지자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위대한 탄생1의 우승자였던 백청강은 2년동안의 공백기간동안 직장암 투병생활을 했고 지금은 완치됐다며, 좋은 노래와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복면가왕' 무대에 오른 소감을 함께 전했습니다. 8. 스포츠도 메르스 여파…프로야구-축구 관객수 급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700140 -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관객수가 급감해 메르스의 여파를 여실하게 보여줬습니다. 7일 일요일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은 일요일 평균인 1만3096명보다 33.6% 감소한 8694명이 입장했고, 주말 프로축구는 평균 5350명이 찾아 평균 8872명에 비해 39.7%가 줄어들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출국해 11,12일 평가전과 16일 월드컵 예선에 나서는데 건강과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5-06-08 01:30:10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