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부산교육청, 학교 현장 교직원 업무 경감 대책 발표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교직원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요 대책을 1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가정통신문 학교 재생산 제로화 ▲각종 대회·행사 참가 모집 일원화 ▲연말 각종 표창 계획 통합 추진 등 세 가지다.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 업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는 방안들로 구성됐다는 평가다. 먼저 전체 학교 대상 단순 안내·홍보성 가정통신문을 교육청이 '다모아앱'과 교육청 누리집 '교육청 가정통신문 게시판'을 통해 직접 제공한다. 학교가 가정통신문을 단순 재생산하는 업무를 대폭 줄이겠다는 취지다. 대회·행사 참가자 모집 방식도 개선했다. 학교장 추천이 필요 없는 경우 주관 부서가 직접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통합예약포털' 누리집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연말에 집중되는 각종 표창 계획은 미리 통합 안내해 중복 추천·수여로 인한 혼란을 줄일 방침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AI비서 'PenGPT'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교직원 법정 의무 연수 이수 확인 자동화 프로그램과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 AI 챗봇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업, 생활 지도 등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7 10:27:3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거창군,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가 신청 접수

거창군이 오는 30일까지 '2026년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특히 놓쳐서는 안 될 시점이다. 기후부의 노후차 감축 기조에 따라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이 2026년을 끝으로 완전히 종료되며, 폐차 후 신차 구매 시 지급되던 2차 보조금도 폐지된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4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다. 신청일 기준 거창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소유 기간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자동차 관능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보조금은 2026년 상반기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3.5톤 미만은 최대 300~800만원, 3.5톤 이상은 최대 3000~7800만원, 건설기계는 최대 4000~1억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창군 환경과 방문 접수, 등기우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동일 환경과장은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 폐차 지원이 올해 종료되는 만큼 대상자는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16 09:38: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대, ‘부마항쟁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결의대회 개최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기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가 15일 경남대학교 창조관 평화홀에서 열렸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주관, 부마민주항쟁 헌법전문 수록 범시민추진위원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일웅, 창원특례시 장금용시장 권한대행, 박상도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남대 앞 월영광장의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 조형물 헌화를 시작으로, 성명문 낭독과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호소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에서 유신독재에 맞서 시민과 학생들이 궐기한 민주화운동으로, 이후 10·26 사태와 민주화 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현대사의 중대한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개헌 논의 과정에서 헌법 전문 수록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경남대는 마산지역 민주화운동의 핵심 현장 중 하나로, 이번 결의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것도 이 같은 역사적 상징성을 반영한 것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일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온전히 세우는 과정이자 미래 세대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계승하는 일"이라며 "오늘 결의대회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국회 의결과 국민적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2026-04-16 09:37:5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AI로 ’임진왜란 의병장 17명’ 얼굴 구현

의령군이 AI 기술을 활용해 임진왜란 당시 함께 싸운 17장령의 얼굴을 역사상 처음으로 구현했다. 군은 문헌과 사료를 바탕으로 17장령의 얼굴을 고증·구현하고 각 인물의 전공과 역할, 생전 어록을 담은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낙동강 방어에 공을 세운 영장 윤탁, 군수 지원을 총괄한 도총 박사제, 의병 모집에 앞장선 수병장 오운, 선봉에 나선 배맹신 등 그동안 이름조차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의 활약상이 담겼다. 이번 콘텐츠는 홍의장군 곽재우 중심으로 알려져 온 의병 서사를 넘어 '의병은 한 사람이 아닌 모두의 역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병탑은 곽재우 장군과 휘하 17장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상징물로, 탑 중앙의 18개 고리가 이들을 의미한다. 해당 콘텐츠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의병탑 앞 혼불안치식에서 처음 선보인다. 혼불이 의병탑에 안치되는 순간, 탑 전면에 의병장들이 빛으로 구현되며 전장으로 나아가는 장면이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혼불안치식은 북 울림 퍼포먼스와 횃불 전달, 의병탑 안치 의식으로 이어진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름도 얼굴도 없이 살다 죽었지만 모두가 불꽃이었던 의병들을 오늘의 기술로 다시 비추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밝혔다. 한편, 제51회 홍의장군축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충익사 일원에서 열린다.

2026-04-16 09:36: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커넥트 커피 부산 2026’ 참석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15일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커넥트 커피 부산 2026'에 참석해 부산 커피산업의 글로벌 허브 도약 전략을 소개했다. 부산일보 창간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커피도시 부산'의 비전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첫 공식 행사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페루 등 주요 커피 생산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 교류의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는 전 스페셜티커피협회(SCA) 이사장 후안 루이스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커피도시 부산, 밸류체인으로 여는 미래', '커피로 일상을 리브랜딩하다' 등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유통·로스팅·브랜드·정책·기술 등 커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생산·가공·유통·브랜딩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커피 시음 행사와 브랜드 스토리 발표 등 문화·라이프스타일적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경자청은 부산이 국내 커피 생두 수입의 주요 관문이자 세계적 수준의 항만·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자유무역지역 내 수입·보관·가공·재수출로 이어지는 완결형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커피 산업을 단순 유통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호 경자청 청장은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커피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지속 추진하고, 글로벌 협력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부산을 아시아 대표 커피 산업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09:35:2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발전 사업 허가 최종 취득

합천군은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이 전기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발전 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 취득은 지난 1월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이은 성과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국도24호선 이설도로 건설, 전원개발사업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3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두무산 양수발전소는 총 2조 549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합천군 묘산면 산제·반포리 일원에 900MW급 가변속 양수발전소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신속한 전력 공급과 저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로, 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을 보완해 전력계통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경제 파급 효과도 상당하다. 직·간접 고용 약 7600명으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약 2조원의 생산 소득·부가가치 유발과 장기적인 세수 확보를 통해 지역 재정 자립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두무산 양수발전소는 단순한 전력 생산 시설을 넘어 합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남은 절차를 투명하고,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09:35:1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