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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GS건설, 천안 '백석시그니처자이'

GS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5지구에 '백석시그니처자이'를 내놓는다. 백석시그니처자이는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동으로 1블록 854가구, 2블록 320가구 총 117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50가구 ▲63㎡ 27가구 ▲74㎡ 196가구 ▲84㎡ 819가구 ▲99㎡ 78가구 ▲115㎡ 4가구 등이다. 단지는 불당동과 성정동, 두정동을 잇는 생활권에 위치해 기존 도심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했으며, 천안시청과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 등 행정·문화시설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번영로와 백석로 등 주요 도로 접근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진입도 편리하다. KTX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한들초·환서초·환서중이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백석동 일대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SDI·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등 천안에 위치한 주요 대기업이 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백석시그니처자이는 전 가구 4~4.5베이 맞통풍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타입에 따라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카페라운지, 선큰광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01동 최상층인 28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백석시그니처자이는 불당 신도심과 구도심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며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백석동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인 만큼 상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9년 예정이다.

2026-05-20 08:32: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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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사회공헌재단, 지역 다문화가정 금융교육 지원 MOU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 및 대구지역 9개 가족센터와 함께 '대구광역시 다문화가정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다문화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협약 참여 기관들은 원활한 금융생활 적응과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은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상식 교육 등 금융교육 기획을 담당하며, iM사회공헌재단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과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는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운영한다. 지역 내 가족센터는 교육 수강생 모집과 교육 장소 제공, 금융교육 수요 발굴 등을 맡는다.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은 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등 은행거래 실무교육과 해외송금·환전 절차 등 외환거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을 대상으로 iM금융체험파크 금융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금융 접근성과 금융 이해도 향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금융교육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6-05-20 08:05:5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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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은행 순익 6.7조…전년比 3000억원↓

지난 1분기 국내은행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3000억원 감소한 6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일반은행과 시중은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특수은행의 수익성이 악화한 영향이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은행의 총 당기순이익은 6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일반은행(시중·지방·인터넷)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000억원 늘어난 4조3000억원을 기록했지만, 같은 기간 특수은행은 2조4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매출이 3000억원 줄었다. 일반은행 가운데 유형별로는 시중은행이 전년동기보다 1000억원 감소한 3조7000억원을 기록했고, 인터넷은행은 직전 연도보다 1000억원 늘어난 2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방은행은 3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1분기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4%로 집계돼 전년 동기(0.71%)보다 0.07%포인트(p) 내렸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68%로 0.89%p 하락했다. 매출 항목별로는 이자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조원 늘어난 14조9000억원을 기록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53%에서 1.56%로 0.03%p 올랐고, 이자수익자산 규모는 3393조9000억원에서 3556조원까지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 규모는 전년동기보다 7000억원 감소한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유가증권관련이익이 적자전환한 영향이다. 지난 1분기 판매비 및 관리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0억원 증가한 7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건비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000억원 늘었고, 임차료·연구비 등 물건비도 2000억원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총 대손비용은 전년보다 3000억원 줄어든 1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은행의 대손비용이 3000억원 줄어든 1조원을 기록해 하락을 견인했고, 특수은행의 대손비용은 4000억원 수준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금융감독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예상치 못한 충격에도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은행의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하겠다"라며 "견조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 및 포용 금융등사회적·공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하겠다"라고 방침을 밝혔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5-20 06:00:4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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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50만·ISA 30만 돌파…MZ세대 '모바일 연금' 열풍

카카오페이증권은 자사 연금저축 계좌 수가 50만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수가 30만개를 각각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금저축 계좌는 2024년 11월 서비스 출시 후 지난 4일 기준 50만 계좌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ISA 역시 이달 들어 30만 계좌를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연금저축 가입자 구성을 보면 30~40대 중심의 자산형성 수요가 두드러졌다. 연령대별 비중은 40대가 33.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25.75%), 50대 (22.72%), 20대 이하(11.72%), 60대 이상(6.06%) 순이었다. 가입자 평균 연령은 43세로, 젊은 층의 조기 가입 경향이 관찰됐다. 20~30대 가입자의 첫 가입 평균 연령은 각각 25.05세, 33.97세였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세대가 노후 준비를 비교적 이른 시점에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투자 행태에서는 장기 운용에 적합한 패턴이 나타났다. 보유 상품은 계좌당 평균 1.2개로, 가장 많이 담은 상위 10개 종목은 S&P500·나스닥 100·코스피 200 등 국내외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반도체·고배당주 관련 ETF가 대부분이었다. 연금저축에서 시작해 다른 금융상품으로 거래가 확대되는 흐름도 나타났다. 연금저축 가입자 중 ISA계좌를 함께 개설한 사용자는 약 12만명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했다. 여기서 주식계좌를 포함하면 추가 계좌 개설 사용자는 약 15만명으로 전체 연금저축 가입자의 28% 수준이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모바일 중심의 연금 관리 기능이 계좌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사용자들은 다른 금융기관의 연금을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이전하거나, 만기 해지된 ISA 자금을 연금저축으로 옮기는 절차를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짧은 기간에 계좌 수가 늘어난 것은 모바일에서 노후와 절세를 함께 관리하려는 수요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라며 "한 가지 상품에서 시작된 거래가 다른 상품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늘고 있는 만큼, 생애주기 전반의 자산형성을 모바일에서 완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5-19 17:36: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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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조직개편…"매크로·산업분석실 신설"

유진투자증권은 급변하는 증시체계에 대응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서치센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유진투자증권은 '매크로분석실'과 '산업분석실' 등 2개실을 신설해 실별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전문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먼저 신설된 '매크로분석실'은 거시경제를 비롯해 채권, 파생상품 분석을 총괄하며 개인과 법인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매크로분석실장에는 허재환 상무가 선임됐으며, 산하에는 글로벌매크로팀을 배치해 심도 있는 시장 분석을 이어갈 예정이다. 함께 신설된 '산업분석실'은 각종 세미나, 밀착 지원 등 기관 영업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최근 복잡해진 기술·산업 환경에 발맞춰 개별 섹터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융합형 테마 보고서 작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분석실장에는 황성현 부장이 선임됐으며, 산하에는 테크·인프라산업팀, 컨슈머·전략분석팀, 코스닥벤처팀을 편제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기관 투자자의 니즈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리서치의 품질을 높여 유진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시장 변화에 발맞춘 체계적인 분석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5-19 17:32: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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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부터 자립, 금융교육까지…KB금융, 장애인 포용금융 모델 제시

KB금융그룹이 포용금융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그룹 내 장애인 고용 모델을 선진화해 채용 다양성을 대폭 확대했다.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202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약 체결해 매년 3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중장기 커리어를 탐색하며 적합한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기업체험 프로그램'과 '인턴십 채용'을 신규 추진한다. KB손해보험은 단순 보조 업무를 벗어나 사회공헌 기획 등 부가가치가 높은 장애인 전용 직무 11개를 신규 발굴해 직무 맞춤형 현업 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KB증권은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공익형 매장 '섬섬옥수' 동탄역점을 지난 4월 추가 신설했으며, KB자산운용은 발달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를 통한 지분투자형 간접 고용에 새로 동참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자립 지원, 권익 보호를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체육 활동 등 다방면에 걸친 입체적인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단순한 시혜성 지원을 넘어, 그룹 차원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장애인 소상공인의 경제적 자립도 돕고 있다. KB금융은 푸드트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KB착한푸드트럭 시즌2'를 통해 장애인 사업주 30명을 특별 모집했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환경을 반영한 조리대 등 차량 개조, 무인 주문 키오스크 도입, 전문가의 1대1 마케팅 컨설팅 등을 제공해 사업주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를 돕는 체육 행사 현장에서는 KB금융의 지원 프로그램 간 시너지를 내고 있다. KB국민은행이 19년째 후원 중인 국내 최장수 장애인스포츠 대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현장에는 'KB착한푸드트럭'이 출동해 참가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에게 간식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KB자산운용은 지난 4월 11일 교남소망의집에서 임직원 25명과 거주 발달장애인 및 직원 8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RISE UP 돌봄 운동회'를 개최해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었다. 이 체육대회 행사에도 'KB착한푸드트럭'이 연계되어 참가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KB금융관계자는 "단순한 채용 인원 확대보다는 장애인 인재가 본인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조직의 주역으로 당연하게 인정받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5-19 17:29: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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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7명 근무 필요” 공문 보낸 삼성…총파업 앞두고 현장 촉각

삼성전자가 총파업 기간에도 하루 7087명의 인력이 정상 근무해야 한다는 방침을 노조에 공식 통보했다. 노조는 비조합원을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노사 협상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총파업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대응 논의도 병행되는 분위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에 총파업 기간 중 하루 평균 7087명의 근무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사업부별로는 메모리 2454명,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109명, 반도체연구소 566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 취지에 따라 안전·보안 업무 유지와 생산 안정성을 위해 필수 인력 운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공문에는 "쟁의행위 기간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근무표를 운영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노조 측은 비조합원을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업 참가 조합원까지 포함해 인력을 채우는 방식은 사실상 파업권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평상시 수준' 해석을 두고는 노사 간 다소 시각차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필수 인력 규모 자체에 대한 부담도 나온다. 한 반도체(DS)부문 직원은 "7000명 넘는 규모면 현장에서는 사실상 정상 운영에 가까운 수준으로 느끼는 분위기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생산라인 특성상 파업 이후 후속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 DS부문 직원은 "라인 특성상 중단 이후 정상화 과정에서 결국 현장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파업은 최대한 피해보자라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갈등이 단순 임금·성과급 문제를 넘어 반도체 생산라인의 필수유지업무 범위와 파업권 해석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총파업 예고일인 21일까지 이틀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노사 간 막판 협상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5-19 17:19: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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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AI·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고도화

금융 인프라 기업들이 단순 시스템 제공을 넘어 고객 경험 개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기술 투자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코스콤은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 소통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은 지난해부터 고객만족도(CSI) 및 직원만족도(ESI)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서비스 품질과 조직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먼저 고객만족도(CSI) 향상을 위해서 사용자 환경(UI)·사용자경험(UX) 중심으로 디지털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AI·클라우드·데이터 분석 기술 적용을 확대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사의 업무 효율성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직원 만족도(ESI) 제고를 위해서는 조직문화와 내부 소통 체계 정비에 나선다. 신기술 중심의 업무 문화를 확대하고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경영진과의 소통 채널인 'Leader Board'를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성과 중심의 보상·평가 체계 개선을 통해 조직 경쟁력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코스콤은 이번 추진 방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상품별 운영·영업 조직 핵심 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CS추진실무위원회'를 운영한다. 실무위원회를 통해 CS 개선 과제 발굴과 이행 점검을 상시 진행하고, 우수 조직에 대한 포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콤 관계자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자를 넘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서비스와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해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9 17:14:0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