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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 국민성장펀드 완판 행진…은행·증권사 판매분 하루 만에 동났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 첫날부터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에 성공했다. 당초 3주간 판매를 예정했지만 은행과 증권사의 온라인 판매 물량이 대부분 하루 만에 소진됐고, 일부 판매사는 오프라인 물량까지 모두 판매를 마쳤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참여성장펀드를 판매한 주요 은행과 증권사들의 온라인 배정 물량이 잇따라 마감됐다. 미래에셋증권은 판매 개시 10분 만에 온라인 물량이 동났고, KB증권은 20분, 키움증권은 30분 만에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의 비대면 판매도 사실상 마감된 상태다. 일부 판매사의 영업점 물량은 남아 있지만 가입 문의가 집중되면서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사실상 '완판'인 셈이다. 금융권에서는 예상된 흥행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도 판매 속도는 기대를 뛰어넘었다는 반응이다. 국민참여성장펀드 인기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정부 참여 구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가입자는 전용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최대 1800만원 규모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정부가 전체 투자금의 20% 수준인 1200억원을 후순위로 출자해 손실 발생 시 먼저 부담하는 구조도 투자 심리를 자극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이는 투자자 개인의 원금을 20%까지 보장하는 개념은 아니며, 펀드 전체 손실에 대해 정부 재정이 우선 부담하는 방식이다. 펀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로봇,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한다.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관련 산업에 투자해야 하며, 이 가운데 30% 이상은 비상장 기업이나 기술특례상장 기업 등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흥행 기대감은 증시에도 반영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9% 오른 1161.13으로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로 장기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된 영향으로 보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고위험 상품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국민참영성장펀드는 위험등급 1등급 상품으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으며, 5년 동안 중도 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 구조다. 적립식 투자도 허용되지 않아 가입 시 투자금을 한 번에 납입해야 한다.금융당국은 올해 6000억원 모집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 3조원 규모의 국민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출시 첫날 완판 행진이 이어지면서 후속 판매 여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만 정부 재정이 후순위 출자자로 참여하는 구조여서 추가 모집에는 별도 예산 확보가 선행돼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5-22 18:01: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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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완판된 국민성장펀드…대체 뭘 사나 [이슈PICK]

정부가 내놓은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첫날부터 사실상 완판 분위기를 보이면서 투자자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일부 증권사 비대면 판매 물량은 판매 시작 10분 만에 소진됐고, 가입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이 은행 창구로 몰렸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하지만 정작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따로 있다. "그래서 이 펀드가 대체 어디에 투자하느냐"는 점이다. 국민성장펀드는 반도체·AI·바이오·로봇·방산 등 정부가 선정한 12개 첨단 전략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구조다. 쉽게 말해 지금 한국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AI·반도체 산업에 국가 차원으로 베팅하는 펀드에 가깝다. 업계에서는 대표 투자 후보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먼저 거론된다. 현재 한국 증시 AI 수혜 중심에는 결국 HBM(고대역폭메모리)과 AI 반도체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공급망 핵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고, 삼성전자 역시 AI 메모리 경쟁에 공격적으로 투자 중이다. 이 밖에도 AI 서버·전력·로봇·방산 관련 기업들이 주요 편입 후보로 언급된다. 시장에서는 사실상 "한국판 AI 국가 ETF"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흥행 이유는 단순 기대 수익률 때문만은 아니다. 정부가 손실 일부를 먼저 부담하는 구조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정부가 후순위 출자 방식으로 최대 20% 범위까지 먼저 부담한다. 여기에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까지 붙었다. 특히 연봉 8000만원 직장인이 3000만원을 투자할 경우 약 300만원 수준 세금 환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했다. 다만 분위기가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시각도 있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입부터 한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하지만 이 펀드는 적금처럼 매달 넣는 구조가 아니라 가입 시 목돈을 한 번에 넣고, 5년간 환매가 제한된다. 결국 단기 차익 상품보다는 AI·반도체 산업 성장 자체에 장기 베팅하는 성격에 더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향후 수익률 역시 결국 반도체 흐름이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금처럼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이어갈 경우 펀드 수익률 역시 강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대로 AI 투자 열기가 꺾이거나 반도체 업황이 둔화될 경우 변동성 역시 커질 수 있다. 결국 국민성장펀드는 단순 정책 금융상품이 아니라, 한국 AI·반도체 미래 산업 전체에 투자하는 상품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다.

2026-05-22 15:02:35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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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구조도 시행 임박…금감원 "운용사 내부통제 실효성 높여야"

금융감독원이 오는 7월 책무구조도 제도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자산운용업계에 내부통제 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특히 대형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 한 시범 점검에서 형식적인 점검과 준법감시 기능 미흡 사례가 확인된 만큼, 중소형 운용사들도 제도 도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2026년도 자산운용사 준법감시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산운용사 준법감시인과 관련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의 핵심 의제는 책무구조도 도입과 내부통제 강화였다. 금감원은 지난해 하반기 책무구조도를 먼저 도입한 6개 대형 금융투자회사를 점검한 결과를 공개하며 제도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주요 문제점을 공유했다. 점검 결과 일부 회사는 관리조치 매뉴얼에 실제 점검 항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고 법령 문구만 단순 반영해 점검 방법과 책임 범위가 불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업 부서의 점검 과정에서 증빙자료 누락이나 점검 미실시 사례가 발생했음에도 임원이 별도 조치 없이 승인하는 등 점검 절차가 형식적으로 운영된 사례도 확인됐다. 준법감시부서가 현업 부서의 매뉴얼 변경을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거나 점검 일정 안내 수준에 머무르는 등 총괄 관리 기능이 미흡한 사례도 지적됐다. 금감원은 각 회사가 리스크 특성을 반영해 관리조치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임원의 실질적인 점검 참여와 준법감시부서의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자산 5조원 미만 또는 운용재산 20조원 미만인 1007개 금융투자업자는 오는 7월 2일까지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제출 기한을 넘길 경우 과태료 등 행정제재가 부과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이날 반복적으로 적발되는 자본시장법 위반 사례도 소개했다. 집합투자규약에 없는 방식으로 펀드를 운용하거나 부동산 개발 자문 업무를 수행하면서 겸영·부수업무 보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례, 의결권 행사 공시 누락 등이 대표적이다. 준법감시인 관련 위반 사례도 공개됐다. 일부 운용사는 준법감시인을 선임하지 않았거나 준법감시인이 펀드 가치평가와 운용지시서 작성 등 본질적 운용 업무를 겸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에 대한 별도 성과평가 체계를 마련하지 않고 일반 직원과 동일한 성과급 기준을 적용한 사례도 적발됐다. ETF 시장 확대에 따른 내부통제 필요성도 강조됐다. 금감원은 ETF 운용 과정에서 대차거래와 자전거래를 적절히 통제할 수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하고, 유동성과 괴리율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준법감시 업무 효율화 사례와 자산운용사 AI 도입 가이드라인, ETF 투자광고 규제 및 유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투자광고 심의와 운용 제한사항 점검 항목 추출 등에 AI를 활용해 내부통제 업무를 표준화·자동화한 사례가 소개됐다.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담당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책무구조도 도입과 운영 과정에서 준법감시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펀드 운용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상품 광고에 대해서도 철저한 준법감시 체계를 유지해 자산운용업에 대한 시장 신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5-22 13:30: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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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핑거, 금융투자업권 AX 사업 위해 맞손

금융투자업계의 AI 전환(AX)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코스콤과 핀테크 기업 핑거가 손잡고 금융투자업권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금융 인프라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증권사 등 금융사의 업무 효율화와 디지털 전환 지원을 본격화하려는 행보다. 코스콤과 핑거가 금융투자업권 AI 전환(AX)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투자업계의 인공지능(AI) 전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코스콤의 원장 및 투자정보 인프라와 핑거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금융투자업권 맞춤형 AX 서비스를 공동 개발·사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투자업권 데이터 기반 AX 사업 공동 기획·개발 및 기술 교류 ▲금융투자업권 대상 공동 마케팅 및 영업 ▲AI 기술의 금융투자업권 적용 및 고도화 ▲서비스 운영 및 기술지원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코스콤은 약 50년간 축적한 금융투자 원장 데이터 운영 역량과 핑거의 AI 기술을 결합해 금융투자업권의 AI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기존 원장 서비스 중심의 사업 구조를 AI 기반 부가가치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해 업무 혁신에 나설 방침이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중 공동 서비스 기획에 착수해 중소형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기우 코스콤 금융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금융투자업권 AX 사업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코스콤의 원장 데이터 역량에 AI 서비스를 접목해 고객사가 자체 구축 부담 없이 AI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준 핑거 본부장은 "코스콤의 금융투자업권 네트워크와 핑거의 AI 플랫폼이 결합하면 개별 증권사 단위로는 어려웠던 규모의 AX 전환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금융기관과 투자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13:12: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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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장중 '30만전자' 돌파 후 하락 전환

삼성전자가 22일 장중 처음으로 30만원대를 돌파했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다시 29만원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후 12시 2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4% 하락한 29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30만5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30만전자'를 달성했지만, 이후 하락 반전된 것이다. 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까지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된다면 삼성전자는 지속돼 왔던 노사 갈등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차세대 메모리 수요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이날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는 노조파업에 따른 시장의 우려와 함께 경쟁사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이라며 "단기 이벤트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이후 주가는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4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그는 "에이전트 인공지능(AI)이 확대되는 현재 메모리 사이클의 장기화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164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81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도 여전히 DS 사업부가 전체 실적을 견인해 나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12:22: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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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고객 대상 '연금 마스터 클래스' 성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퇴직연금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마스터 클래스'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금 마스터 클래스'는 한국투자증권이 연금 고객들의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온·오프라인 통합 연금 컨설팅 서비스다. 기수제 운영을 통해 참가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까지 제공한다. 총 3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1·2주차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유튜버 박곰희와 함께하는 VIP 연금 올라운드 전략 ▲이미연 세무사의 연금 절세 솔루션 등의 강연이 제공됐다. 마지막 3주차 과정으로 열린 이날 오프라인 세미나에서는 금융과 부동산을 아우르는 심도 깊은 강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투자증권 GWM 김기철 감정평가사가 '2026년 부동산의 진짜 흐름, 주거·상업·오피스텔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 연금컨설팅부 김영기 팀장이 '글로벌 연금 투자의 기술, VIP 전용 투자전략'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연 직후에는 한국투자증권의 세무 및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1대1 개별 맞춤 상담' 세션이 진행됐다. 세미나 참석 고객들이 연금 자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스마트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기수제 방식의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후속 관리 체계도 강화하여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연금 투자 전략과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5-22 11:50: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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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깨비마블'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온에어

KB증권이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투자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전문 투자 정보를 강화한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친숙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와 자산관리 플랫폼 입지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KB증권은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 '깨비마블'을 본격적으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증권의 MTS인 'KB M-able(마블)'의 브랜드명을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KB증권은 이번 광고에서 '깨비마블'이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실질적인 자산 성장을 돕는 전문 투자 플랫폼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핵심 슬로건은 '굴릴 때마다, 불어나길'이다. 이는 단순히 친근한 투자 앱의 이미지를 넘어, 'KB M-able(마블)'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산이 성장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고 영상은 "자산은 언제 가장 커질까?"라는 배우 박은빈의 질문으로 시작해, 자산 성장은 특정 연령대가 아닌 '지금의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유명 보드게임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세계관 속에서 박은빈이 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KB M-able(마블)'의 핵심 서비스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서는 'KB M-able(마블)'의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매일 아침 1분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오늘의 콕'으로 투자 감각을 키우고, 전문가의 투자 전략을 담은 'PRIME CLUB'으로 투자 실력을 높이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ETF 인사이트'를 통해 투자 안목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온국민 자산성장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KB증권의 로고를 배치해, 고객의 자산 관리를 책임지는 '평생 투자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KB증권 관계자는 "KB M-able(마블)은 투자의 문턱을 낮춘 접근성과 자산 성장을 견인하는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플랫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KB증권과 함께 자산이 커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10:06: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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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 이벤트

국민성장펀드 출시를 기념해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선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이 전용저축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첨단전략산업 투자와 세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정책형 펀드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는 만큼 가입 수요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6월 11일까지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를 개설하고 펀드에 가입하는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 또는 만 15세에서 18세 이하의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전용저축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펀드에 10만 원 이상 순가입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최대 5만 원의 현금을 랜덤 지급한다. 더불어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전원을 대상으로 순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5년간 총 150조 원을 투자하는 정책 펀드 가입 계좌로, 3년 이상 투자 시 투자금액의 최대 40%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국내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펀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 가입을 통해 세제혜택까지 놓치지 않고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58:5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