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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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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자사 택배기사 1만여명에 '모바일 상품권'

1인당 6000원씩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증권 ㈜한진이 자사 택배기사 1만여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쐈다. 한진은 코로나19와 폭염 기간에도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을 수행하고 있는 택배기사의 노고를 격려하기위해 소속 택배기사 모두에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1일 밝혔다. 택배기사 1인당 6000원권 모바일 상품권으로 비용 6000만원은 회사가 전액 부담했다. 한진은 지난해에도 현장 격려 차원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매년 하계시즌에 전국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과 음료 등의 간식을 지급해왔다. 또한 동계시즌에는 추위에 대비해 손난로 등 방한 용품도 지급해오고 있다. 한진은 올해 초 회사가 전액 부담해 택배기사, 간선기사, 집배점장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출장 건강검진 버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금은 택배기사 건강관리와 상생협력을 위해 실시간으로 건강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도 진행하는 등 택배기사와 상생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회사는 터미널 자동화 투자확대를 통해 분류작업 대기시간 단축 등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2021-08-01 05:12: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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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 전기차 충전서비스 생태계 구축한다

티맵모빌리티가 환경부와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시장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티맵모빌리티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시설 스마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관리하는 공공데이터를 티맵모빌리티에 공유키로 했다. 티맵모빌리티는 공유된 정보와 자체 운영 중인 서비스플랫폼 TMAP을 결합해 전기차 사용자에게 충전기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이에 올 8월 말부터 TMAP 내비게이션에서 '충전소 고장제보 및 상태 표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연내 '충전기 최적경로 탐색 및 예약 서비스', '사용이력 실시간 알림' 등 서비스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또 빅데이터 분석으로 최적의 충전시설 입지정보를 제공하고 이용패턴을 분석해 충전기 고장예측 등 충전기 관련 서비스를 지속해서 적용할 예정이다. 결제방식도 내년 초부터 QR페이, PnC(플러그&차지) 등으로 늘리고 주차장·충전소 요금 통합 결제 등 스마트 결제서비스도 확대해 나간다. 환경부는 충전사업자와 공동이용(로밍) 영역을 확대하고 저공해차 통합누리집도 고도화해 충전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공공데이터와 민간 플랫폼이 시너지를 발휘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14:30:15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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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GS25와 컬래버 제품 출시…"당근주스, 믹스너트"

제주항공과 GS25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제주항공이 GS리테일과 함께 제주도 향기가 물씬나는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제주 당근주스'와 '제주 믹스너트'를 출시한다. 제주항공은 29일 이와 관련 GS리테일과 신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출시되는 첫 번째 컬래버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달 29일부터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신제품 제주 당근주스는 1,500원이며 제주 믹스너트는 2,000원이다. 제주항공과 GS25는 다음 달 5일까지 스틱피자 2종, 제주 녹차 초코콘 아이스크림, 제주 청귤모히토, 제주에어 양치세트 등 총 7종류의 컬래버 제품을 연이어 출시해 전국 GS25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항공은 이번 컬래버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제주항공과 GS25 컬래버 제품 구매 시 발급되는 스탬프로 GS리테일 통합멤버십 '더팝(THE POP)'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 ▲제주항공 국내선 왕복항공권(1인 2매) ▲제주항공 비행기 블록 ▲담요, 슬리퍼 등 여행키트 ▲국내선 항공권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제주행 전 노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내 GS25 편의점 할인쿠폰 및 GS25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인 '더팝플러스' 30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기내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GS25와 함께 8월 2일부터 한 달간 제주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특별 제작한 친환경 생분해 쓰레기 봉투를 나눠주고, 청정 제주를 지키기 위한 친환경 여행 참여를 장려하는 '그린 트래블러'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7-29 10:14:5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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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삼성전자와 가전제품 마일리지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삼성전자 가전제품 마일리지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전자 가전제품 마일리지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당사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사용몰'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회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TV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태블릿PC ▲웨어러블(이어폰·워치) 등 40여 종의 삼성전자 인기 제품들을 최저 1만2,800마일부터 최대 35만 마일까지 전액 마일리지 결제로 구매할 수 있다. 단 본인 마일리지 사용만 가능하며 가족 합산 마일리지는 사용이 불가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삼성전자 가전제품 마일리지 사용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회원들 중 최다 마일리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한편, 5만 마일 이상 구매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제한된 항공 마일리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제휴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일상 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제휴처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위클리 딜즈'를 통해 매주 다양하고 색다른 마일리지 제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CGV ▲이마트 ▲에버랜드 등 제휴처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하는 등 회원 혜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7-29 10:14:5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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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 속 에어프레미아, 중장거리 전문? NO…이젠 '화물'까지

-17개월 만에 AOC 취득…HSC 항공사? -코로나에 수익 모델 적용 안돼…화물로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가 당초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를 사업 계획으로 내세웠지만,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하며 차질을 빚고 있다. 화물 사업에도 나설지 관심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AOC(항공 운항 증명)를 발급받았다. 지난해 2월 AOC를 신청한 지 약 17개월 만이다. 항공 운항 증명은 사업 면허를 받은 항공 운송 사업자가 조직, 인력, 시설 등 항공 운송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분히 확보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에어프레미아는 국토부의 노선 허가 취득, 운임 신고 등을 거쳐 운항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취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취항 일정을 정한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미 지난 4월 보잉 787-9 항공기를 1호기로 들여왔다. 하지만 에어프레미아는 당초 사업 계획과 달리 다음 달 첫 취항 노선으로 김포-제주 노선을 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국토부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할 당시만 해도 중장거리 전문이자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를 수익 모델로 정한 바 있다. 하이브리드 항공사란 고품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갖춘 항공사를 말한다. 대형항공사(FSC)처럼 장거리를 운항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항공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또한 단거리 국제선 시장에 주력하는 다른 저비용항공사(LCC)와 달리 중장거리의 국제선을 공략하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첫 취항을 하기도 전에 코로나로 인해 기존 항공사도 국제선 운항을 잠정 중단하게 되면서 에어프레미아도 이 같은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 등 여객 운송 자체도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라는 사업 모델로 수익을 낼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에어프레미아는 여객을 넘어 화물 수송 사업까지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에 사업 모델의 실현이 아닌 생존 문제가 걸렸기 때문이다. 실제 항공 화물 수송의 운임이 오르면서 기존 FSC는 해당 사업을 통해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다른 LCC 대비 약 309석에 달하는 대형 여객기를 보유한 만큼 화물 사업에 더 유리할 전망이다. 한번 화물 수송 시 더 많은 짐을 실어 나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저비용항공사는 화물 전용기가 없어 여객기 내 좌석을 떼어 화물을 수송하거나, 여객기 하부의 화물 공간을 활용한 수송 사업(벨리 카고)을 벌여왔다. 아울러 코로나 상황이 이보다 더 장기화할 것을 고려해 에어프레미아가 화물 전용기를 도입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코로나로 당초 수익 모델의 변경이 불가능해진 만큼 화물 전용기로 화물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화물 사업 관련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나, 코로나 상황을 보면서 검토하고 있다"라며 "화물기를 따로 들여오는 사안도 아직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7-28 14:35:5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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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전동킥보드야' 라임, 가입자 100만명 돌파

공유 킥보드 라임(Lime)이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라임코리아은 2019년 10월 서비스 출시 이후 국내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작했던 서비스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 대구, 울산, 창원, 김해, 대전 등 전국 20개 이상 도시로 늘었다. 킥보드 운영 대수도 몇백대 수준에서 약 2만5000대 수준으로 증가했다. 라임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시는 서울과 부산으로 나타났다. 21개월 동안 라임을 통해 이동한 거리는 총 870만km에 달했다. 서울과 부산이 각각 67%, 22%를 차지하며 이용량이 가장 많았다. 라임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후보호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한국형 'RE100(Renewable Energy 100)' 제도인 한국전력공사 녹색프리미엄제에 국내 전동킥보드 업계 최초로 동참해 한 해 동안 필요한 총 400MW/h 규모의 재생 에너지를 확보했다. 3월에는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커스텀 전동킥보드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기후 보호를 위한 활동 기금으로 기부하는 글로벌 캠페인도 진행했다.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탑승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및 포럼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올바른 주행 및 주정차 방법을 안내하는 라임 안전 교육 프로그램 '퍼스트 라이드(First Ride)'는 지금까지 전국에서 9회 진행했으며 시민 약 5000명 이상이 이수했다. 지난 1일에는 도로 생태계에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어떻게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라이딩 문화 디자인 포럼'을 열었다. 라임코리아는 최근 서울시 불법 주정차 전동킥보드 견인 조례에 발맞춰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위해 '라임 탑 라이더' 100명을 모집하고 각 지자체별로 올바른 전동킥보드 탑승 및 주차 방법과 책임 있는 라이딩 문화를 전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호경 라임코리아 지사장은 "회원 100만명 돌파라는 성과는 도로 환경에서 전동킥보드가 주요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방증이라 생각한다"며 "라임은 전동킥보드를 넘어 모든 마이크로모빌리티를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이동수단 및 도로 생태계에 대한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도와 이용자 안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8 13:39:11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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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 경영난에 신규 자금 120억 원 직접 조달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 플라이강원의 대주주 주원석 대표가 관계회사를 통해 120억 원 자금 투입을 완료했다. 플라이강원은 28일 올해 초 예정한 신규 자금 조달 250억 원 규모 중 주 대표가 1차로 관계회사를 통해 120억 원을 투입했고, 나머지 금액은 유상증자 등 예정된 절차에 따라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최근 주 대표의 자산 유동화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250억 원 신규 자금이 차질 없이 투입될 경우 플라이강원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자금은 순차적 투입을 통해 항공기 리스비, 정비비, 인건비 등 플라이강원의 고정 운영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은 코로나 이후 중앙정부의 재정 및 정책 지원 없이 기재 조기반납, 임직원 휴직, 임금 삭감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으로 생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유동성이 악화하며 항공권 판매만으로는 리스비, 정비비, 인건비 등 고정 운영자금 감당이 어려워졌다. 이에 주 대표가 앞서 총 42억 원의 대여금을 투입해 유동성 위기를 지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운영자금 확보에 따라 강원도로부터 60억 원 상당의 2021년 당초 예산 지원금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질 예정이다. 지난해 말 강원도의회는 도내 공항 활성화를 위한 운항장려금 60억 원을 조건부 의결하면서 지원 조건으로 지원금 2배 규모의 신규 투자금 확보 등을 내걸었다. 지금까지 플라이강원에 대한 강원도 예산 집행의 걸림돌로 작용한 신규 투자금 확보가 이뤄지며 강원도가 제시한 지원금 집행의 조건이 충족된 셈이다. 한편 다음 달 5일 인도 예정인 2호기 B737-800은 총 186석 규모로 현재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정비 및 최종 도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플라이강원은 다음 달 13일부터 재개하는 양양-대구 부정기 노선에 2호기를 첫 투입하고, 향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3호기 도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7-28 09:54:0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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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더 간편해진 '여행자 보험' 동시 가입 서비스 제공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이 항공권 예약 시 여행자 보험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한 통합 결제 서비스를 이달부터 선보였다. 티웨이항공은 2019년 8월부터 홈페이지에서 에이스손해보험의 여행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원클릭 여행자 보험' 간편 가입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항공권 구매 완료 후 별도의 여행자 보험 페이지로 이동해서 가입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통합 결제 방식에서는 항공권 예약 과정에서 여행자보험을 부가 서비스처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가입이 가능하다.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선택 후 사전 좌석, 수하물, 기내식 등 부가 서비스 선택 단계에 여행자보험이 추가된 것으로 최대 9명까지 동시 가입과 결제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제휴 여행자 보험은 국내 및 해외 여행 중 발생한 상해와 질병 의료비와 입원비, 휴대폰 손해 및 코로나 감염도 보상 가능하다. 특약과 범위에 따라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중 하나의 가입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항공권 예매 완료 후 여행자 보험 가입을 원할 경우에도 기존 방식대로 여행자 보험 제휴 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더욱 간편해진 원클릭 결제 여행자 보험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SNS 채널에 여행자 보험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응모한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욱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티웨이항공 여행자 보험과 함께 더욱 든든한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행에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들을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7-28 09:43:3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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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기사 7500여명에 건강상담서비스

전문 의료진의 '찾아가는 서비스' 전국으로…연말까지 전체 2만여명 완료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건강상담서비스를 받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7500여 명이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건강상담서비스를 받았다. 연말까지 회사 소속 2만여명 택배기사 전원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2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올 1월부터 경북 경산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를 시작, 3월엔 전국으로 확대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는 택배기사들이 상차를 위해 오전에 들르는 서브터미널 현장에서 진행했으며 이날 현재 전국 170여개 터미널에서 1차 상담을 끝냈다. CJ대한통운과 전국 23개 근로자건강센터가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는 택배기사들이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기본적인 건강상담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 등 고위험군에 대한 건강관리도 포함돼 있다. 예방의학 전문가들이 서브터미널 현장을 직접 찾아가 ▲건강진단 이후 사후관리 및 직업병 예방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근골격계질환·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 상담 ▲직업환경 및 작업관리 상담 등을 제공한다. 상담서비스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택배기사들은 심층 건강상담과 2차 정밀건강검진 등 추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택배기사가 원할 경우 '근로자건강센터 나의 건강노트' 앱을 활용해 분야별 전문 의료진과 비대면 채팅상담이나 전화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직종별로 유해 요인을 파악하고 전문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 1월 CJ대한통운과 '택배기사 건강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전국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까지 택배기사 전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을 2년에 한번씩 제공해 왔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건강검진 주기를 2년에서 1년으로 단축시켰으며 뇌심혈관계, 심전도, 간섬유화 등 다양한 항목이 추가된 검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강검진에 드는 비용 12억여원은 매년 CJ대한통운이 전액 지원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예방의학 의료진이 직접 서브터미널로 찾아와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해 주면서 현장의 택배기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첨단화, 자동화 등을 통해 작업효율을 높이고 택배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28 09:24: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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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상반기 취급 해외직구 653만 상자…전년 동기比 2.5배 '훌쩍'

건강기능식품, 의류, 가전제품 등 주류…미국이 90%, 중국, 일본 순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단지에 위치한 해외직구 화물 전담센터인 CJ대한통운 ICC센터에서 직원이 해외직구 화물의 발송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올해 상반기 취급한 해외직구 물량이 653만 상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6만 상자보다 무려 2.5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27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같은 성장세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해외여행 중단, 차별화된 해외직구 서비스 운영 역량에 의한 신규고객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직구란 국내 소비자가 해외 온라인쇼핑몰 또는 구매대행업체를 통해 직접 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말한다.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 반입되는 상품들은 건강기능식품, 의류, 가전제품, 액세서리 등이 주종을 이뤘다. 이 가운데 가장 증가폭이 큰 품목은 비타민, 건강보조제,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과 관련된 품목들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0% 가량 증가했다. 이밖에 가전제품, 의류 등 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많이 반입되는 품목들도 소폭 증가했다. 건강관련 품목들의 주문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면역력과 건강 등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예로 CJ대한통운이 국내 택배 물량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펴낸 일상생활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 홍삼, 종합비타민,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 물량이 2019년 대비 46% 늘었다. 이밖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비자들이 주로 상품을 주문하는 국가는 미국으로 90% 가량을 차지했으며 중국 약 5%, 일본 2% 가량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싱가폴, 인도를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들도 있었다. CJ대한통운은 연간 취급량 기준 해외직구 1위 업체로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단지 내에 해외직구 화물을 전담하는 ICC (Inbound Custom Clearance)센터(사진)를 두고 있다. 이 센터는 부지면적 2만9428㎡ 규모로 축구장 4개 넓이와 맞먹는다. 자체 통관을 위한 고속 엑스레이(X-Ray) 기기와 크로스벨트 타입 자동화물분류기(Cross-Belt Type Auto Sorter) 등 첨단 물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당일 통관율이 99% 이상에 달해 해외직구 상품의 신속통관과 빠른 국내 배송이 가능하다. 차별적인 서비스 운영 역량과 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고객사와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해외 40개국, 279개 거점이라는 글로벌 인프라와 빅데이터, AI 등 첨단 기술에 기반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27 09:56:4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