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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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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홈페이지 새단장…B2B마케팅 강화

'콘텐츠 허브 기능' 강화하고 동영상·인포그래픽도 늘려 CJ대한통운 리뉴얼 홈페이지 PC, 모바일 버전 화면 갈무리. CJ대한통운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B2B마케팅 추가 지원에 나섰다. 2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리뉴얼 홈페이지의 핵심 콘셉트는 '콘텐츠 허브 기능 강화'로 요약된다. 우선 리뉴얼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 '뉴스룸'에서 제공하던 공식 보도자료는 물론 소셜채널에 발행된 동영상과 인포그래픽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든 콘텐츠에 '#' 해시태그를 삽입해 관련 물류 영역의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미디어 소비형태 변화에 발맞춰 콘텐츠 형식은 물론, 수용자가 직관적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B2B 마케팅 기능 강화도 리뉴얼 홈페이지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CJ대한통운은 먼저 방문자들의 홈페이지 체류시간이 늘어나면비즈니스 전환율도 높아진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마케팅 사이클을 새롭게 구축했다. 방문자가 홈페이지 내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동시에 CJ대한통운의 물류 역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NOW' 코너를 신설한 것이 대표적이다. 'CJ대한통운 NOW'는 웹매거진 형식의 콘텐츠로 다양한 사업영역을 소개하는 동시에 게시물 마다 '1:1 문의' 버튼을 추가해 사업 담당자와의 접근성도 높였다. CJ대한통운의 사업영역을 고객 요구에 맞게 ▲e-풀필먼트 ▲택배 ▲계약물류 ▲포워딩&국제특송 등으로 세분해 실제 현장적용 사례와 기술력 등을 시각화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하고 연계성을 높여 고객에게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첨단물류 서비스를 좀 더 쉽게알리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물류서비스와 CJ대한통운의 물류역량이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6 09:28: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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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수에즈운하 통항 중단 여파…임시선박 투입으로 중소기업 물류 해소 지원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굿윌(Goodwill)호'가 부산 신항 HPNT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있다. HMM이 수에즈운하 통항 중단 여파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의 물류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향 임시선박 추가 투입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유럽 노선 임시선박은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굿윌호'이며,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26일 부산을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함부르크에 5월 27일과 30일에 각각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선박은 최근 수에즈운하 통항 중단 사태 여파로 국내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물류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됐다. 수에즈운하는 지난달 29일 통항 중단 7일만에 정상화 됐으며, '굿윌호'는 다음달 중순 경 수에즈 운하를 정상적으로 통항할 예정이다. '굿윌호'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2600TEU를 포함해 총 3680TEU의 화물을 실었으며, 주요 품목으로는 화학제품, 철강, 기계류, 자동차부품, 가전, 타이어, 건설자재 등이 있다. HMM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미주 서안(부산~LA) 12회, 미주 동안(부산~서배너, 부산~뉴욕) 3회, 러시아 3회, 유럽 1회, 베트남 1회 등 총 20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해 왔다. 이번에 투입되는 '굿윌호'를 포함하면 21척으로 늘어난다. 한편 지난 3월 아시아~유럽 노선에 조기 투입된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누리호'와 'HMM 가온호'는 최대 선적량인 1만3300TEU를 넘는 1만3438TEU, 1만3502TEU를 기록하면서 만선으로 출항했다. 또 지난해 4월부터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된 HMM의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은 32항차 연속 만선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33항차에 99% 선적을 기록한 이후, 34항차부터 최근 38항차까지 또 다시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만선 행진으로 HMM은 유럽 항로에서 그 경쟁력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으며, 기존에 강점을 가진 미주 노선에 이어 세계 해운시장의 주요 노선인 유럽 노선에서도 글로벌 선사와 대등하게 경쟁하고 있다.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 기업인 초청자리에서 배재훈 사장은 "중소기업 수출화물의 원활한 선적을 위해 앞으로도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1-04-25 13:15: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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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각 다투는 '이스타항공 사태'…'창업주 구속' 영향 미칠까

-창업주 이상직 의원, 2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르면 30일 이스타항공 '공개 매각 공고' 예정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스타항공의 공개 매각 공고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창업주 이상직 무소속 의원의 구속 여부가 회사의 최종 매각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이상직 의원의 체포 동의안이 80%가 넘는 찬성률로 가결됐다. 이날 무기명으로 진행된 투표는 재석 255명 중 찬성 206명, 반대 38명, 기권 11명으로 체포 동의안이 가결됐다. 찬성률이 80.8%다.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의 본회의 통과는 헌정사상 역대 15번째 사례다. 이 의원은 현재 이스타항공 사태 관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체포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이 의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됐다. 하지만 당초 해당 심사가 26일 오전 11시 전주지법 404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피의자 측 변호인의 요구로 27일 오후 2시로 하루 연기됐다. 이런 가운데 법정관리 하에 매각을 진행 중인 이스타항공에 '오너 리스크'가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스타항공은 '스토킹 호스' 방식을 통해 새 인수자를 찾고 있다. 스토킹 호스는 우선 매수권자(예비 인수자)를 선정해 놓고 별도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데, 다른 예비 인수자가 우선 매수권자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 인수자를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우선 매수권자가 되길 희망하는 곳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조만간 공개 매각 공고에 나설 예정이다. 당초 이달 중순경 이 같은 공고를 내려고 했으나, 최근 이스타항공 인수에 관심을 보이던 6~7곳 중 2~3곳이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공고 계획이 일부 지연됐다. 이스타항공은 내주 중 매각 주관사 딜로이트안진과 관리인이 매각 전략 등을 포함한 공고안 관련 회의를 하고, 법원에 '매각 전략 보고'를 할 예정이다. 이후 이르면 이달 30일 공개 매각 공고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타항공은 일단 5월 20일 법원에 회생 계획안을 제출해 인수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인수 희망자와 협상 지연 시 일정이 더 지연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국토교통부로부터 AOC(항공운항증명)를 받아야 해 한 달가량의 시간도 필요하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월 전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면서 AOC 자격을 상실했고, 이를 재취득해야 비행기를 띄울 수 있다. AOC 재취득을 위해서는 시험 운항 등을 하는데, 통상 3~4주가 소요된다. 새 인수자가 확정돼야 이 같은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 정재섭 이스타항공 공동관리인은 창업주 이 의원 관련 "지금은 소유권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아 오너리스크는 없다고 생각한다. 창업주이긴 하지만 이 경우에도 이스타항공 매각에 행사할 수 있는 지분 등이 없다"라며 "지금은 거의 분리된 상태라고 본다. 법정 관리에 들어온 순간 법원이 관장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 매각 일정이 순조롭게 희망한 대로 추진되고, 인수 희망자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전제하에 빠르면 8월 중 정상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25 11:44: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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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코로나 속 에어부산·에어서울과 '공동 협의체' 발족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공동 협의체를 발족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항공 계열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공동 협의체를 발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 해당 협의체가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항공 3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한 공동 방안을 수립하고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발족했다고 밝혔다. 항공서비스 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한 아시아나항공이 주도해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체 신설로 항공 3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기내 환경 변화에 따른 ▲안전기준·절차·지침 사항 재점검 및 업데이트 ▲위급 상황별 대응안 보완 ▲CCM(Cabin Crew Manual) 개정 등 기내 안전 향상을 위한 매뉴얼 일원화를 진행한다. 또한, ▲고객 응대 절차 업그레이드 ▲특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사내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의 긴밀한 협력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백신 여권, 트래블 버블(자가격리 없는 여행) 도입 등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항공 여행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추진 방향도 심도있게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내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서, 창립 이후 3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사 항공 계열사들의 기내 안전과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는 등 항공 3사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돼 1998년을 시작으로 총 21회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세계적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17년 연속 '최고 기내 서비스'상과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23 12:07:5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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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은 한진그룹 '조원태 호'…남은 과제는?

-오는 24일 취임 2주년 맞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2년 '긍정적 평가'…경영난·아시아나 인수 등 과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고(故) 조양호 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은 지 2주년이 된 가운데, 코로나 경영난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오는 24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앞서 고 조양호 회장은 2019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재 병원에서 폐 질환으로 사망했다. 이에 같은 달 아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아 지금의 체제를 구축해왔다. 다만 한진그룹은 코로나 등 상황을 고려해 회사 차원의 별도 행사는 갖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태 회장은 조양호 회장의 유훈과 달리 최근까지도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른바 '남매의 난'으로 불리는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앞서 조양호 회장은 '가족 간 협력해 한진그룹을 이끌어가라'는 유훈을 남겼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은 조원태 회장이 외려 유훈을 따르지 않고 경영을 하고 있다며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과 '3자 연합'을 꾸려 경영권 뺏기에 나섰다. 그러나 코로나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이 같은 경영권 분쟁도 사실상 끝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산업은행이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0.66%를 보유하게 됐기 때문이다. 지분 싸움에서 조원태 회장이 산은이라는 우군을 확보하며 경영권 분쟁에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실제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8일 한진칼 주식 5만5000주를 KCGI 산하 그레이스홀딩스에 장외매각하기도 했다. 당시 매각으로 조 전 부사장은 약 33억7000만원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자 연합은 지난 2일 어제 일자로 합의에 따른 주주연합 간 공동 보유 계약 해지를 공시했다며 경영권 분쟁의 해소를 시사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조양호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경영권을 이어받은 조원태 회장은 경영능력 평가라는 시험대 위에 섰다. 특히 지난해부터 확산한 코로나로 인한 경영난 극복 여부가 조원태 회장의 중점적인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업계에서는 조원태 회장의 2년간 경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로 여객 수요가 대폭 줄어 수익을 낼 수 없자 화물 수송에 공급을 집중한 전략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지난해에도 화물 부문에서의 수익으로 국적사 가운데 유일하게 흑자를 냈다. 지난해 연간 연결재무제표 기준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1089억원이다. 나머지 국적사는 전부 적자를 기록했으며 그 적자만 도합 1조원을 넘는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성공적으로 끝내는 것도 조원태 회장의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주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국내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등 8개국에서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이다. 단 하나의 경쟁 당국에서 승인이 나지 않더라도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은 불가피하다. 다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무사히 끝내면 향후 항공 수요가 회복될 시점에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일단 자회사로 편입한 후 2년 내 합병할 계획이다. 통합된 항공사는 자산만 약 40조원에 이르는 '메가 캐리어'가 된다.

2021-04-22 15:27:1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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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회원 대상 'JJ멤버스 파트너스' 오픈

제주항공의 'JJ멤버스 파트너스' 이벤트 이미지. 제주항공이 회원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관광 중 차별화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JJ멤버스 파트너스'를 오픈한다. 제주항공은 22일 제주지역 관광지, 숙박, 렌터카, 맛집, 카페, 면세쇼핑, 캠핑 등 제휴업체들을 모아 혜택을 제공하는 JJ멤버스 파트너스를 통해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해주고, 회원이 제주항공을 탑승하면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휴처 혜택은 ▲브이패스(제주 여행지 일부, 회원 5%, 제주항공 탑승시 10% 할인) ▲카페패스(회원 20%, 탑승 시 30% 할인) ▲제주패스(제주도 81개 렌터카, 회원 13% 추가 할인, 탑승 시 SUV, 경차 33% 할인) ▲캠쓰루 제주(캠핑용품 대여, 회원 15%, 탑승 시 30% 할인) ▲제주조각공원(캠핑, 차박 회원 30%, 탑승 시 40% 할인)이 있다. 또, ▲중문 면세점(회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클룩(제주도 일부 숙박 한달 살기·스테이케이션 패키지, 탑승 시 추가 10% 최대 10만원 할인) ▲하이월드(탑승객 대상 식당 5%, 카페 10% 할인) ▲스테이지하우스(해양스포츠, 회원 5월 한달 1+1 혜택) ▲190버거 제주 1호점(회원 10% 할인) 등이다. 제휴할인을 원하는 제주항공 회원은 제주항공 앱 또는 모바일 웹의 JJ멤버스 파트너스 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하면 되고, 제주항공 탑승 회원은 제주항공 앱, 모바일 웹의 마이페이지 혹은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제휴할인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JJ멤버스 파트너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JJ멤버스 파트너스 론칭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를 맞히면 ▲국내선 왕복항공권 1매(3명) ▲리프레시포인트 1만점(5명)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존의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JJ멤버스 특가 프로모션에 추가됐던 제휴혜택을 확대해 'JJ멤버스 파트너스'라는 이름으로 론칭하게 됐다"며 "제주항공 회원들에게 항공권 할인 외에도 숙박, 렌터카, 맛집, 관광지 티켓 구입까지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22 15:19:1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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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업계, 올 1분기도 '고난의 행군' 이어지나

-지난해 적자만 1조원 낸 국적사들 -올 1분기도 LCC는 적자 불가피해 대한항공 항공기. 항공 업계가 지난해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전부 대규모 적자를 면치 못한 가운데, 올해 1분기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우려가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적 항공사들은 대부분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적자를 나타냈다.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사실상 국제선을 띄우지 못하면서 수익을 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외려 공항시설사용료 등 고정비용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선을 이용한 여객 수는 1423만9922명으로 전년 9038만5640명 대비 약 84.2%가 줄었다. 이에 따라 국제선 운항 편수도 지난해 16만7214편으로 전년 52만8243편 대비 68.3%가량 감소했다. 그만큼 항공사들의 수익도 절반 이상 줄었다는 의미다. 지난해 유일하게 흑자를 낸 대한항공을 빼고, 나머지 항공사의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손실은 도합 1조원을 넘었다. 각 사의 영업손실은 ▲아시아나항공 2764억원 ▲제주항공 3358억원 ▲진에어 1847억원 ▲티웨이항공 1743억원 ▲에어부산 1887억원 ▲에어서울 650억원 ▲플라이강원 317억원 등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1분기(1월~3월)에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하고, 나머지 LCC(저비용항공사)들은 적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어 줄어든 여객 수요 대신 화물 공급에 집중해 흑자가 예상된다. 특히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번 분기 929억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양사의 이 같은 흑자 전망 배경에는 화물 수송 운임의 상승도 자리한다. 지난달 홍콩-북미 노선의 항공화물운임(TAC 항공운임지수 기준)은 ㎏당 5.48달러로 지난해 3월 4.03달러보다 1.45달러 늘었다. 또,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2월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수입 화물 건수(우편 제외)도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512만193건을 기록했다. 그러나 저비용항공사들은 여전히 '고난의 행군'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저비용항공사는 FSC(대형항공사)와 달리 전용 화물기가 없어 국내선 노선을 확대하고 무착륙 국제관관비행 등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제주항공 629억원 ▲진에어 376억원 ▲티웨이항공 314억원 등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생 저비용항공사도 시장에 진입하면서 외려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는 이달 청주-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정기편 운항에 나섰다. 그나마 항공 여객이 몰리는 제주 노선에 공급이 몰리며 항공권 운임 할인 등 출혈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연구원은 지난달 항공 수송 실적 관련 "국내선과 화물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국제선 여객의 빈자리를 메꾸기는 어려웠다"라며 "작년 3월부터 코로나19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2019년 3월과 실적을 비교해 보면 국제선 여객은 98% 감소했다. 해외 이동 수요는 1년째 월 20만명 내외에서 정체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21 14:40:1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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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그린스타' 인증서 3년 연속 LCC 부문 1위

지난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제주항공 이철행 상무(왼쪽)가 황은주 원장(오른쪽)과 함께 인증서와 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선정하는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에 3년 연속 저비용항공부문 1위로 선정됐다. 제주항공은 21일 그린스타 인증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소비자가 직접 친환경 상품 인식도 등을 평가하는 소비자 참여 및 리서치 등을 거쳐 평가된 결과를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라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항공기 운항 시 탄소저감 비행을 통한 연료 효율 개선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기 내에서 사용하는 일반 빨대와 종이컵, 비닐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 제주지역의 대학생들과 함께 한라산 및 바다와 해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주워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깨끗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여행객들에게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고객과 기업이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여행의 즐거움도 경험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21 10:11:26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