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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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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전기택배車 연말까지 28대 추가 도입

24일부터 13대 경기 분당 등에 투입…올해안에 총 34대 운용키로 CJ대한통운이 24일부터 도입키로 한 전기택배차. CJ대한통운이 친환경 경영을 위해 전기택배차 도입에 속도를 낸다. CJ대한통운은 24일부터 경기 분당을 비롯해 강원 동해, 경남 창원,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에 총 13대의 전기택배차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15대를 추가해 올해 총 28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기 군포와 울산에 배치된 4대와 2016년 당시 제주도 2대를 포함하면 올해 말까지 총 34대의 전기택배차를 운용하게 된다. 이번에 현장에 배치하는 전기택배차는 기아자동차 봉고3EV 모델로 한번 충전에 200㎞ 주행이 가능하고, 100KW 충전기로 한시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앞서 군포, 울산에서 4대를 운용해본 결과 전기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일반 화물차와 제원이 동일해 출력이나 운행거리 등 택배배송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전기택배차는 경유차보다 연료비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10㎞ 주행을 기준으로 경유차는 1153원의 연료비가 드는데 비해 전기택배차는 903원에 불과해 약 22% 절감효과가 있다. 유가상승으로 경유값이 인상될 경우 더 높은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우선적으로 직영 택배기사가 운용하는 택배차량을 전기택배차로 교체하고 향후 친환경 차량 도입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2030년까지 운행중인 모든 화물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팔레트, 유니폼 등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을 강화해 친환경 물류 선도 및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4 09:44: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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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대구공항 첫 무착륙 비행 진행…"면세 쇼핑도"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이 대구국제공항을 통한 여행 갈증 해소에 시동을 걸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2일 대구국제공항을 통한 무착륙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좌석간 거리두기와 철저한 기내 방역 후 승객 74명을 태우고 운항한 TW400편은 오전 10시 대구공항을 이륙해 일본 오사카 주변 상공을 선회 후 오후 12시 20분경 대구공항에 다시 착륙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첫 대구공항 무착륙 비행을 기념해 객실승무원들의 기내이벤트를 선보였고, 승객들이 사전 주문한 기내 면세품 전달을 진행했다. 이날 탑승한 김미영 승객은 "대구공항에서 무착륙 비행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예약을 했다"라며 "오랜만에 하늘 상공에서 경치도 바라보고 사고 싶은 상품도 면세로 구매해서 만족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무착륙 비행 승객을 위해 면세품 사전 예약 주문 시 주류 및 화장품 등 일부 품목의 최대 60% 할인 행사와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이용 시 다양한 할인과 적립금 증정 혜택도 함께 제공했다. 티웨이항공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대구공항 5월 29일, 6월 26일 ▲김포공항 5월 30일, 6월 13·27일 ▲인천공항 5월 29일, 6월 12·19·26일에도 지속적으로 면세 비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면세 비행 항공편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총액 운임 9만5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예매 시 반드시 편도 선택 후 출발지와 도착지를 동일하게 설정해야 한다. 항공권 예약 및 면세점 제휴 혜택 등 상세한 내용 확인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대구공항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수송해 온 티웨이항공이 무착륙 비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시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한 안전 운항과 면세 쇼핑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4 09:37: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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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24회 로지스틱스대상서 대상 수상

지난 2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24회 '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권오경 한국로지스틱스학회 고문,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 김대기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올해로 24회를 맞은 로지스틱스대상이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라고 24일 밝혔다. 국내 물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선발해 상을 수여한다. 오랜 전통이 있는 만큼 국내 물류 업계에서는 권위가 높은 시상식으로 꼽힌다. 대한항공은 코로나 19 사태로 여객수요가 감소하고 각국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위기 속에서도 화물 공급을 선제적으로 확대해 방역 물품 등의 긴급화물을 적기에 수송하고, 화물운송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유휴 여객기를 화물 수요가 풍부한 노선에 적극 투입하고, 여객기 좌석에 안전하게 화물을 탑재할 수 있는 카고 시트백을 설치해 화물 수송에 활용하고 있다. 더 나아가 여객기 좌석을 장탈하는 개조 작업으로 화물 공급을 확대하는 등의 역발상 전략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대형항공사 중 거의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백신수송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해 사내 콜드체인을 세심히 관리하고 유니세프, 코벡스 퍼실리티와의 코로나 백신 글로벌 수송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 글로벌 항공사로서 코로나 백신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전자상거래, 콜드체인 품목 등 신성장 수요 개발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딸기, 새송이버섯 등 고품질의 국산 농산물이 해외에 더 많이 수출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비대면 시대에 증가하는 전자상거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관련 물류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통합 물류체인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화물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화물전용 여객기 활용, 화물기 가동률 제고 및 전세기 추가 편성 등을 통해 시장 수요에 따른 화물공급 증대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4 09:19:0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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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제주UTD, 제주도 소상공인 위해 손 잡는다

지난 22일 서귀포시 월드컵 경기장 기자회견실에서 진행된 제주항공과 제주유나이티드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유명섭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왼쪽)과 김현희 제주유나이티드 단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과 제주유나이티드가 손을 잡고 제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제주항공과 제주유나이티드는 지난 22일 오후 1시 제주 월드컵 경기장 기자회견실에서 '제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항공과 제주유나이티드는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광고·홍보 활동, 공동이벤트 기획 등을 통해 제주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항공과 제주유나이티드는 제주 지역 소상공인 지원 이외에도 ▲제주도민 대상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 ▲제주도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제주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뿐 만 아니라 환경보호,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와 도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3 09:44:3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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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국내 외에 미국, 중국, 베트남등 해외법인 성과도 담아 CJ대한통운이 ESG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보고서를 통해 관련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특히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친환경 녹색물류 실천 성과가 두드러진다는 평이다. CJ대한통운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2년 간 ESG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19-2020'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베트남 등 CJ대한통운 해외법인의 ESG경영 성과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보고서는 2020년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회사의 역사, 고객 축하 메시지를 담은 특집을 시작으로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 핵심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 ▲안전보건 경영 ▲핵심 경쟁력에 대한 활동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핵심 이슈는 ESG경영과 연관된 주요 이슈 29개 중 내·외부 이해관계자 관심도와 비즈니스영향도를 기준으로 선별했다. 핵심 이슈 중에서도 기후변화 대응 성과가 돋보인다. CJ대한통운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전기차 도입,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으로 친환경 물류 선도 노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현장에 1톤 전기화물차를 투입했으며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친환경 전기화물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탄소 배출 저감의 일환으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월과 4월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유니폼과 파렛트를 물류 현장에 도입했다. 향후에도 현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녹색물류 사례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UN '지속가능한 민간부문 국제 웨비나'에서 ESG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ESG경영 성과에 대한 정보 공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ESG Fact Book(팩트북)도 별도 구성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ESG 지표 별 정량적·정성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들에게 생활 물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ESG경영 체계를 강화하며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지속가능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1 05:29: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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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백신 효과'는 아직…여전한 '보릿고개'

이번엔 아시아나도 '마이너스'…'화물 효과' 한계? LCC는 적자만 '2420억원'…"국제선 회복 시간 필요" 김포국제공항 내 한산한 국제선 청사. 항공업계가 올해 1·4분기에도 대규모 적자를 피하지 못하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백신 효과'로 수익을 제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은 여전히 코로나 여파에 따른 국내선 및 국제선의 운항 중단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 그나마 대한항공은 화물기 운영을 통해 화물 시장에서의 공급을 늘려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498억원, 1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57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2분기부터 네 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화물 수송의 극대화 및 순환 휴업 실시 등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이 이번 흑자의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다. 실제 올해 1분기 화물 사업의 매출은 1조35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화물기 가동률을 높이고 화물 전용 여객기의 운항 및 좌석장탈 여객기의 투입 등으로 공급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전용 화물기의 운영 등을 통해 화물 사업에 집중해 온 아시아나항공도 이번 분기에는 적자를 냈다. 아시아나는 올해 1분기 매출 7834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는 직전 분기까지만 해도 분기 기준 영업이익에서 세 분기 연속 흑자를 낸 바 있다. 결국 화물 수송 시장의 호조세에 따른 항공사의 수익 제고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다만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 입국 제한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전세기 유치, 무착륙 관광 비행 기획 등을 통해 여객 영업 수익성 개선에 힘썼다는 게 아시아나의 설명이다. 베트남 번동·하이퐁, 중국 광저우·난징 등에 진출한 국내 기업 인력을 수송하는 특별 전세기를 유치하고, 국제 여행 컨셉을 살린 무착륙 관광 비행을 기획하는 등 여객 수요 회복에 매진해 이번 분기 영업적자 폭을 일부 상쇄했다는 것이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가 받는 코로나 여파에 따른 타격은 대형항공사(FSC)보다 더 클 수밖에 없다. 저비용항공사는 전용 화물기가 없어 화물 수송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 1분기 실적을 공시하지 않은 에어서울을 제외한 LCC 5개사의 영업손실은 2420억원을 상회한다. ▲제주항공 860억원 ▲진에어 601억원 ▲티웨이항공 449억원 ▲에어부산 472억원 ▲플라이강원 39억원 등이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자가 늘고 있지만, 당장 2분기에는 이 같은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의 영업이익은 각각 236억원, -672억원이라고 추정된다. 다른 항공사들도 대부분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하나금융투자 박성봉 연구원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고, 유럽 일부 국가들의 관광객 격리 면제도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적으로 확산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국제선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라며 "대신 화물의 경우 연말 성수기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19 10:56:4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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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모바일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 정식 출시

3차원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고객에게 스마트한 택배·물류 경험 제공 ㈜한진이 택배·물류업계 최초로 모바일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를 정식 출시했다. 18일 한진에 따르면 '택배왕 아일랜드'는 대표적인 택배 프로세스인 분류, 상차, 배송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 3종을 플레이하는 3D 형태의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비대면 시대에 라스트마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택배사가 고객에게 재미있고 스마트한 택배·물류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였다. 한진은 지난 4월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게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게임대회를 개최해 게임에 대한 노하우와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아 완성도를 높여 출시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사전등록한 사용자에게는 캐릭터 1 종과 각종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접속 화면을 캡쳐한 후 본인 SNS에 해시태그(#한진 #택배왕아일랜드출시이벤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버즈, 스타벅스 기프티콘, 게임 골드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한진택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게임 내 랭킹전(택배왕 선발대회) 등 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택배왕 아일랜드'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게임 후기, 꿀 팁, 각 종 게임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진은 '택배왕 아일랜드'를 택배·물류에 대한 고객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하고, 게임 내 광고유치를 통해 얻는 수익금을 택배기사의 근로환경 개선에 사용해 택배종사자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도 창출한다. 또한, 게임 내 세계관을 컨테이너 항만, 공항 등으로 확장하는 등 '택배왕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물류업계의 문화 아이콘인 '신 로지테인먼트(Logistics + Entertainment)'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1-05-18 06:01: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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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주도 여행객 대상 '즉시 할인' 이벤트 실시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이 제주도 방문 여행객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5~6월 국내선 제주도 항공편 예약 시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면 즉시 할인이 적용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제주도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입력창에 'JEJU'를 입력하면 즉시 할인된 금액으로 왕복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노선별 할인율은 ▲대구-제주 주중 15%, 주말 5% ▲광주-제주 주중 15%, 주말 10% ▲청주-제주 주중 10%, 주말 5% ▲부산-제주 주중 10%, 주말 5%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즉시 할인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제공돼 빠른 예약이 필수다. 티웨이항공은 하계 스케줄 오픈에 따라 지방공항을 통해 제주와 양양 노선을 오갈 수 있는 국내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선 승객들을 위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인 '티펫(t'pet)'을 선보여 반려동물 전용 기념 탑승권 발급, 기내 반입 가능한 반려동물 무게 확대 제공 및 다양한 증정품(반려동물용 스카프, 유니폼) 등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좋은 계절에 제공해 드리는 특별한 할인 행사를 통해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라며 "특히 주중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좀 더 여유롭고 합리적인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17 09:53:2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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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7일 '공개 매각' 공고…'운항 정상화' 탄력 붙나

-회생절차 개시결정 3달 만에 '공개 매각' 공고 -남은 건 최종 인수자 선정, AOC 발급 절차 등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스타항공이 결국 우선 매수권자를 찾는 데 성공하면서 오늘(17일) 공개 매각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낸다. 업계에서는 일단 파산을 면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14일 오후 우선 매수권자(예비 인수자)와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스토킹 호스' 방식에 의한 매각으로 예비 인수자와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는다. 다만 업계에 따르면 예비 인수자는 중견기업으로 알려졌다. 스토킹 호스는 우선 예비 인수자를 선정해놓고, 별도로 공개 경쟁 입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입찰 무산 시 예비 인수자에게 매수권을 준다. 다른 예비 인수자가 우선 매수권자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 인수자를 변경할 수 있다. 최소한 우선 예비 인수자에 의해 이번 매각이 성사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예비 인수자가 정해짐에 따라 법원에서는 오늘(17일) 이스타항공 관련 공개 매각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4일 법원이 이스타항공의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린 지 약 세 달 만에 공개 매각이 이뤄지게 됐다. 일단 공개 입찰에는 회사 1~2곳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공개 매각 공고 기간은 통상 3~4주가량이다. 다만 당초 일정보다 공개 매각 공고가 늦춰짐에 따라 이스타항공의 법원에 대한 회생계획안 제출일도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은 원래 오는 20일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 인수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회생계획안에는 인수 대금 등을 포함해야 하는 만큼 최종 인수자가 정해지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이 같은 일정을 지연하는 수밖에 없다는 시각이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비행기를 띄우기 위해서 국토교통부로부터 AOC(항공 운항 증명)도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앞서 지난해 3월 이스타항공은 전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했고, 이후 같은 해 5월 운항 증명이 중단된 바 있다. 정재섭 이스타항공 공동관리인은 "현재 구체적인 최종 인수 대금 등이 결정되지 않아 회생계획안을 작성할 수 없다. 그러니 당초 5월 20일에서 최소 한 달 정도 일정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최종 인수자가 결정된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회생계획안 제출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스토킹 호스(예비 인수자)가 정해졌기 때문에 AOC(항공 운항 증명) 신청을 위한 준비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AOC를 빨리 받아도 최소한 1개월 이상 소요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무소속 의원은 지난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 의원은 2015년 11월께 이스타항공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이스타항공 주식 약 520만주(시가 544억원 상당)를 그룹 내 특정 계열사에 100억 여원에 저가 매도함으로써 계열사들에 439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이스타항공 그룹 계열사 채권 가치를 임의로 상향하거나 하향 평가하고, 채무를 조기에 상환하는 방법으로 계열사에 56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이 의원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이스타항공과 그 계열사의 돈 59억 여원을 빼돌려 개인 변호사 비용과 생활비, 딸이 몰던 포르쉐 임차와 관련한 계약금 및 보증금, 딸 오피스텔 임대료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검찰은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등 관련자 6명도 이 의원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17 05:00:19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