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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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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중앙119구조본부와 국산 수리온 소방헬기 2대 계약

2018년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납품된 국산 첫 소방헬기 한라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리온 소방헬기를 추가 납품하게 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1일 중앙119구조본부와 수리온 소방헬기 2대를 453억원에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납품은 2022년 10월까지이며, 호남119특수구조대와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에 배치된다. 수리온 소방헬기는 다목적 헬기로 개발된 수리온을 수색·구조, 응급환자 이송, 화재 진화, 수송 등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헬기다. 2015년 제주소방, 지난 6월 경남소방에 이어 중앙119구조 본부까지 소방헬기로는 세 번째 계약이다.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영토 전 권역의 대형·특수 재난사고를 담당하는 중앙119구조본부가 성능과 안전성, 후속지원능력 및 교육훈련 역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 수리온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AI 안현호 사장은 "수리온 소방헬기는 소방·구급 등 특수임무 수행을 위한 항공안전법과 관련 규격을 충족하는 안전한 헬기"라며 "완벽한 헬기 납품으로 국민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약된 수리온에는 산악·해상 전방위에서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각종 최첨단 항전시스템과 임무 장비들이 장착된다. 12인치 대화면 시현장치와 터치스크린 방식의 컨트롤러가 적용된 최신 통합항전장비가 적용되고, 4축 자동비행조종장치, 기상레이더, 철탑·고압선 정보가 제공되는 한국형 3차원 전자지도, 해상비행을 위한 비상부유장치 등이 탑재된다. 산소공급 장치, 심실제동기 등이 포함된 응급의료장비를 비롯해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외장형 호이스트, 비상신호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탐색구조 방향 탐지기와 화재진압을 위해 배면물탱크도 장착된다. 중앙119구조본부가 국산헬기 수리온을 선정함에 따라, 내년도 헬기입찰을 앞둔 경북, 부산, 인천소방본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2 10:05:4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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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지역 여행사 상생 협력 간담회 개최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같이 하는 지역 내 여행사와 위기 극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협력하기 위해 '지역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에어부산은 22일 오후 2시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에어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지역 내 협력 여행사 30곳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간담회에서 최근 항공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와 에어부산의 운항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을 부탁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 여행업계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 현장의 아이디어 등을 수렴해 긴밀한 상호 협조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내 여행사 대표들과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을 비롯한 에어부산 임직원 등이 참석하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착석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 여행사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어렵게 마련된 간담회이니만큼 실질적인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여행업계와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2 09:10:2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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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노조·범시민사회 "정부와 여당, 정리해고 사태 해결하라"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가 범시민사회 성명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결국 대규모 정리해고가 이뤄진 이스타항공에 대해 범시민사회단체가 정부와 여당을 대상으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가 범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벌어진 이스타항공 정리해고 사태 관련 고용유지 및 운항 재개를 위해 정부와 여당 지도부가 책임있는 조치를 하고 나서라는 것이다. 이날 조종사노조가 발표한 성명에는 노동, 정당, 인권, 법률, 종교 등 분야의 범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박이삼 위원장은 "1월에 시작한 4대 보험료 횡령, 2월부터 지금까지 임금체불, 8월 100여 명 희망퇴직, 9월 640명 해고 예고, 10월 14일 대량 해고 등 이것이 이스타항공에서 노동자들이 무참히 짓밟힌 과정이다"라며 "이제 400여 명의 노동자만이 이스타항공에 이름만 올려놓고, 후속 정리해고만을 기다리고 있다. 죽어가는 노동자들을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범시민사회단체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이상직 의원은 국민적 공분 속에서 당내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되자, 탈당하며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타항공과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살려 놓고 복당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저 말 뿐이었다. 조만간 115명을 추가 정리해고 할 예정이다"라며 "정부와 여당은 국정감사에서 실제 이상직 의원을 감싸는데 급급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노동, 정당, 인권, 법률, 종교 등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의 투쟁을 끝까지 지지하고, 연대할 것임을 선언한다"라며 "정부 여당 지도부가 책임있게 이스타항공의 고용유지와 운항 재개를 위해 나설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이날 임금체불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인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지난 4월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6개월 동안 조사에 진척이 없자, 또 다시 특별근로감독을 신청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8월 직원 98명을 희망퇴직시켰고, 남은 직원 가운데 지난달 7일 605명에게 정리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 결국 직원 605명을 최종 정리해고 했다. 희망퇴직과 정리해고 등으로 남은 직원은 총 590명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1 15:00:0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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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택배기사 사망, 책임 통감·조의 표한다"

택배기사 사망에 임직원 명의 사과문…국민께도 사과 ㈜한진이 최근 자사 택배기사의 사망에 대해 임직원 명의로 사과문을 냈다. 한진은 20일 언론에 배포한 사과문에서 "택배기사의 갑작스런 사망에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진측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국민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한진의 사과문 전문. ㈜한진은 한진택배 신정릉대리점 소속 택배기사님의 갑작스런 사망에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국민 여러분께도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택배물량 급증에 따른 택배기사분들의 업무 과중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물량제한, 터미널 근무환경 개선 등 근로조건 개선에 최우선의 역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실행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속한 시일 내에 택배기사분들의 과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며, 택배기사님의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성심껏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유가족과 국민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10-20 19:38: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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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서 지배구조 A등급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가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진에어는 20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진에어는 지배구조 부문 A, 사회책임 부문에서 B+ 등급 등을 받아, 지난해보다 통합 등급이 B+로 한 단계 개선됐다. 통합 B+ 등급은 평가 대상 저비용항공사 중 최고 등급이며, 대형 항공사를 포함한 전체 항공사 중에서는 두 번째 등급이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전체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ESG 등급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진에어는 이사회 권한 강화,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 구축 등에 대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주주총회에서 진에어는 이사회 내 거버넌스위원회와 안전위원회, 보상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사외이사 중 1명이 의장직을 수행토록 하는 등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NGO 및 시민단체와 파트너쉽을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소비자 안전 제고를 위한 평가 등 사회책임부문에서도 B+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평가 받았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선진적인 지배 구조 구축을 통해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0 09:40:1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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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가을여행 주간 국내선 전 노선 대상 이벤트 진행

진에어의 가을여행 주간 국내선 전 노선 대상 프로모션 이미지. 진에어가 전 국내선을 대상으로 가을 맞이 항공권 할인 행사에 나선다. 진에어는 내달 15일까지 2020년 가을여행 주간을 맞이해 국내선 예매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9일부터 내년 3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편 대상으로 특별 할인 운임과 더불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할인 이벤트는 군산-제주, 원주-제주 신규 취항 노선을 포함해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포항-제주 등 총 15개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웹·앱을 통해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입력창에 'HELLOAUTUMN'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단, 일부 기간 및 24개월 미만 유아는 이벤트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표적인 각 노선별 편도 총액 운임은 ▲김포-제주 1만3900원 ▲부산-제주 7200원 ▲청주-제주 1만900원 ▲대구-제주 7800원 ▲포항-제주 2만4900원 ▲군산-제주 4만5900원 ▲원주-제주 3만3900원 등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19 09:31:58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