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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바일 게임 시장 뜨겁네'…승자 누가 될까

연말 모바일 게임 시장 승기를 잡기 위한 게임사의 경쟁이 뜨겁다. 지난달 28일 넥슨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오버히트', 넷마블게임즈가 '테라M'을 동시에 국내 출시하며 올해 신규 게임 출시 일정은 일단락 된 상황이다. 4일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순위로 넷마블의 '테라M'이 2위·넥슨의 '오버히트'가 4위를 기록하며 출시 초반 눈에 띄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넷마블이 테라M으로 넥슨의 오버히트를 근소하게 앞질러 초반 기선제압을 했다는 평이 나온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테라M이 1위를 차지했고, 오버히트는 매출 순위 4위에 머물렀다. 이전의 국내 양대 앱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리니지M'이 선두를 지켜왔다. 넥슨과 넷마블이 내놓은 신작이 리니지M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도 업계의 관심거리다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한다. 개성 넘치는 12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달 26일 사전 오픈 서비스에 돌입한 오버히트는 당일 오후부터 애플 국내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 최고 매출 게임 순위 2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넷마블도 테라M을 통해 본격 흥행몰이에 나섰다. 테라M은 글로벌 퍼블리셔 넷마블과 전 세계 2500만명이 즐긴 테라 IP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업계 이목을 끌었다.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와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넥슨과 넷마블의 연말 신작 흥행 여부는 양사의 매출 순위를 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과 넷마블, 양대 회사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각각 1조8559억원, 1조8090억원에 달한다. 4·4분기까지 합하면, 올해 매출 2조원 시대가 확실시 된다는 전망이다. 때문에 양사의 그간 흥행 게임과 신작의 흥행 여부가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사 순위를 판가름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리니지M으로 그간 모바일 시장을 평정했던 엔씨소프트의 기세도 무섭다. 특히 지식재산권(IP)이 큰 무기다. 엔씨소프트는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2254억원을 기록해 넥슨과 넷마블 양사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내년 올해 '리니지M'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템페스트', '리니지2M' 등 인기PC 게임이 연이어 모바일로 탄생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1년 내 출시한 모바일 MMORPG 신작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국내 시장에서 게임 하나당 조단위 매출도 발생 가능한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빌의 '로열블러드' 등의 신작도 내년 초 가세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자 수가 7일 만인 지난달 29일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로열블러드는 사전 예약을 오는 11일 앞두고 있다.

2017-12-04 16:40: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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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4출시 앞두고 자취 감춘 '리그·팀'은?

피파온라인3이 피파4 출시를 앞두고 2017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 코리아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FIFA온라인3) 정기점검을 9시간 일정으로 시작했다. 점검이 끝나고 나면 2017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 삭제 리그·팀이 게임 내에 반영된다. 가장 주목되는 팀은 '축구의 신' 메시가 소속돼 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이다. 넥슨이 공개한 삭제 명단에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총 9개 리그와 190개 팀(국가대표 팀 포함)이 게임 속에서 자취를 감춘다. 다음은 넥슨이 공개한 삭제 리그 및 팀 명단. ▲ 삭제 리그 벨기에 프로리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스위스 슈퍼 리그 포르투갈 리가 NOS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멕시코 리가 MX 호주 현대 A 리그 ▲ 삭제 팀 비보르 FF (덴마크 수퍼리가) 에스비에르 fB (덴마크 수퍼리가) RSC 안더레흐트 (벨기에 프로리그) 클루브 브루게 KV (벨기에 프로리그) 스탕다르 드 리거 (벨기에 프로리그) 스포르팅 샤를레로이 (벨기에 프로리그) KRC 헹크 (벨기에 프로리그) KAA 헨트 (벨기에 프로리그) 신트-트라이덴서 VV (벨기에 프로리그) KVC 베스터를로 (벨기에 프로리그) KV 오스텐더 (벨기에 프로리그) 스포르팅 로케런 (벨기에 프로리그) KAS 외펀 (벨기에 프로리그) SV 출터-바레험 (벨기에 프로리그) KV 코르트레이크 (벨기에 프로리그) KV 메첼런 (벨기에 프로리그) 바슬란트-베베런 (벨기에 프로리그) 로얄 엑셀 무스크론 (벨기에 프로리그) 아약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SV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ADO 덴 하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로다 JC 케르크라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FC 위트러흐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AZ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빌럼 II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FC 트벤터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피테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N.E.C.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SC 헤런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EC 츠볼러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FC 흐로닝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엑셀시오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고 어헤드 이글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헤라클레스 알멜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스파르타 로테르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스포르팅 클루브 드 바스티아 (프랑스 리그 1) 스타드 라발루아 마옌 FC (프랑스 리그 2) 레드 스타 FC (프랑스 리그 2) TSV 1860 뮌헨 (독일 분데스리가 2) AC 밀란 (이탈리아 리그 A) 우디네세 (이탈리아 리그 A) 볼로냐 (이탈리아 리그 A) 페스카라 (이탈리아 리그 A) 엠폴리 (이탈리아 리그 A) 삼프도리아 (이탈리아 리그 A) 칼리아리 (이탈리아 리그 A) 제노아 (이탈리아 리그 A) 피사 (이탈리아 리그 B) 트라파니 (이탈리아 리그 B) 라티나 (이탈리아 리그 B) 비센차 (이탈리아 리그 B) FK 보되/글림트 (노르웨이 티펠리겐) IK 스타르트 (노르웨이 티펠리겐) 인버니스 캘리도니언 시슬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 RCD 마요르카 (스페인 세군다 A) 엘체 CF (스페인 세군다 A) CD 미란데스 (스페인 세군다 A) UCAM 무르시아 CF (스페인 세군다 A) 헬싱보리 IF (스웨덴 알스벤스칸) 예플레 IF (스웨덴 알스벤스칸) 팔켄베리 FF (스웨덴 알스벤스칸) 하틀풀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리그 2) 레이턴 오리엔트 (잉글랜드 리그 2) 롱포드 타운 (아일랜드 에어트릭시티리그) 웩스포드 유스 (아일랜드 에어트릭시티리그) 루흐 초르초브 (폴란드 리그) 고르니크 레치나 (폴란드 리그) CSKA 모스크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크릴리아 소베토프 사마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안지 마카흐칼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테레크 그로즈니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루빈 카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로스토프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톰 톰스크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암카르 페름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아르세날 툴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우파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우랄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크라스노다르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오렌부르크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가지안테프스포르 (터키 수퍼리그) 차이쿠르 리제스포르 (터키 수퍼리그) 아다나스포르 (터키 수퍼리그) 올림피아코스 CFP (기타 리그) PAOK (기타 리그) HJK 헬싱키 (기타 리그)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덴마크 (국가대표팀) 그리스 (국가대표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 스웨덴 (국가대표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중국 (국가대표팀) 북아일랜드 (국가대표팀) 칠레 (국가대표팀)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K 슈투름 그라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K 라피드 빈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FK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V 군타마틱 리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V 마테르스부르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CR 알타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볼프스베르거 AC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KN St. 푈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FC 파두츠 (스위스 슈퍼 리그) 그라스호퍼 클루브 취리히 (스위스 슈퍼 리그) FC 바젤 (스위스 슈퍼 리그) FC 루체른 (스위스 슈퍼 리그) FC 장크트 갈렌 (스위스 슈퍼 리그) BSC 영 보이스 (스위스 슈퍼 리그) FC 툰 (스위스 슈퍼 리그) FC 로잔-스포르트 (스위스 슈퍼 리그) FC 루가노 (스위스 슈퍼 리그) FC 시온 (스위스 슈퍼 리그) SL 벤피카 (포르투갈 리가 NOS) FC 포르투 (포르투갈 리가 NOS) 스포르팅 CP (포르투갈 리가 NOS) 차베스 (포르투갈 리가 NOS) 비토리아 세투발 (포르투갈 리가 NOS) 히우 아베 FC (포르투갈 리가 NOS) 비토리아 구이마라에스 (포르투갈 리가 NOS) CF 오스 벨레넨세스 (포르투갈 리가 NOS) CD 나시오날 (포르투갈 리가 NOS) FC 파코스 데 페헤이라 (포르투갈 리가 NOS) CD 마리티무 (포르투갈 리가 NOS) SC 브라가 (포르투갈 리가 NOS) 보아비스타 FC (포르투갈 리가 NOS) 모레이렌세 FC (포르투갈 리가 NOS) F. 산타 마리아 자 페이라 (포르투갈 리가 NOS) 에스토릴 프라이아 (포르투갈 리가 NOS) FC 아루카 (포르투갈 리가 NOS) 톤델라 (포르투갈 리가 NOS)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아우닥스 이탈리아노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산티아고 완데레르스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우니온 에스파뇰라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코브레살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콜로-콜로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우아치파토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팔레스티노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오이긴스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데포르테스 이키케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안토파가스타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우니베르시다드 데 콘세프시온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에베르톤 데 비냐 델 마르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산 루이스 데 키요타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클루브 데포르테스 테무코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보야카 치코 FC (콜럼비아 리가) 포르탈레사 CEIF (콜럼비아 리가) 모나르카스 모렐리아 (멕시코 리가 MX) 몬테레이 (멕시코 리가 MX) 크루스 아술 (멕시코 리가 MX) 클루브 아메리카 (멕시코 리가 MX) 과달라하라 (멕시코 리가 MX) U.N.A.M. (멕시코 리가 MX) 데포르티보 톨루카 (멕시코 리가 MX) 티그레스 U.A.N.L. (멕시코 리가 MX) 클루브 아틀라스 (멕시코 리가 MX) 클루브 네카사 (멕시코 리가 MX) 산토스 라구나 (멕시코 리가 MX) 티부로네스 로호스 데 베라크루스 (멕시코 리가 MX) 파추카 (멕시코 리가 MX) 케레타로 (멕시코 리가 MX) 페블라 (멕시코 리가 MX) 클루브 레온 (멕시코 리가 MX) 클루브 티후아나 (멕시코 리가 MX) 하구아레스 데 치아파스 (멕시코 리가 MX) 알 웨흐다 (사우디 다우리 자밀 리그) 알 칼리즈 (사우디 다우리 자밀 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호주 현대 A 리그) 브리스번 로어 (호주 현대 A 리그)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 (호주 현대 A 리그) 멜버른 빅토리 (호주 현대 A 리그) 뉴캐슬 제츠 (호주 현대 A 리그) 퍼스 글로리 (호주 현대 A 리그) 시드니 FC (호주 현대 A 리그) 웰링턴 피닉스 (호주 현대 A 리그) 멜버른 시티 (호주 현대 A 리그)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호주 현대 A 리그) 보카 후니오르스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틀레티코 데 라파엘라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킬메스 아틀레티코 클루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클루브 아틀레티코 알도시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클루브 아틀레티코 사르미엔토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2017-11-30 15:44:1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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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테라M' vs 넥슨 '오버히트', 하반기 신작 정면승부

넷마블과 넥슨이 '테라M', '오버히트' 새로운 모바일 게임으로 정면 승부를 펼친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넷마블이 '테라M'을, 넥슨이 '오버히트'를 각각 정식 출시했다. '테라M'과 '오버히트'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기간 메인 전시장에 소개돼 그래픽과 액션성 등에 합격점을 받은 하반기 모바일 게임 대작으로 꼽힌다. 먼저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 명이 즐긴 PC온라인 게임 '테라' 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파티플레이와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테라M'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쿠폰창에 'welcometoteramcafe'를 입력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재화인 골드 3만개와 주문서 등을 즉시 지급한다. 또 다음 달 12일까지 출석만해도 매일 골드 및 희귀 장비 상자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특정 레벨 달성 시 마다 보상을 제공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게임 내 콘텐츠 플레이만으로 획득한 열쇠를 통해 게임재화 및 게임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는 '열쇠 교환 이벤트'도 오는 연말까지 연다. 반면, 120여 명의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높은 수준의 풀 3D 그래픽과 액션성, 턴제 플레이 방식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출시와 함께 넥슨은 이달 30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최대 '350젬', '큐브(1,000개)', '3~6성 영웅 소환권(3개)' 등을 지급하고 특정 스테이지 완료 시 오픈되는 이벤트 던전에서는 '5성 파이란', '3~6성 프리미업 영웅 소환권', '4성 진화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테라M'이 새로운 무료 인기 게임 1위로, '오버히트'가 2위로 올라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게임의 승부 결과는 일주일 정도 지켜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두 게임의 매출 순위 등은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다. 일주일 정도 순위 지표를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11-28 14:43:2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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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성장 기세 무섭네'…시장 규모 830억원 돌파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가 8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외 시장에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7일 발간한 '2017년 e스포츠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e스포츠 산업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830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4.9%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9%에 달한다. e스포츠 프로선수의 연봉도 늘었다. 올해 평균 연봉은 9770만원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지난해 6406만원에서 52.5% 늘어난 수치다. 보고서는 "해외진출 후 복귀한 선수들과 기존 스타급 선수들을 중심으로 억대 연봉자가 다수 배출되면서 평균 연봉이 급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하다. 산업규모와 산업연관표를 활용해 산출한 국내 e스포츠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지난해 기준으로 ▲생산유발효과 1637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33억원 ▲취업유발효과 1만173명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산유발효과는 전년 대비 15.9% 상승했고,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같은 기간 14.1% 늘어났다. 특히 올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의 세계적인 흥행은 국산 게임의 글로벌 e스포츠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금석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1인칭 슈팅게임(FPS) 장르 최초로 지난 8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이용자 랭킹 1위를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지난 25일(현지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월드 파이널을 열기도 했다. 이날 온라인 방송의 동시 접속자수는 7만건을 넘어섰으며, 트위치에서는 인기 생방송 채널 1위를 기록했다. 현지 관객은 3000여명에 달했다. 넷마블게임즈도 지난 26일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펜타스톰)'의 첫 해외 대회 '펜타스톰 AIC:Asia 2017(AIC: 2017)'를 마쳤다. 한편, '2017년 e스포츠 실태조사 보고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2017-11-27 16:04: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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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버전 베일 벗는다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모바일 버전이 베일을 벗었다. 펄어비스는 그간 '검은사막' 해외 서비스를 통해 쌓아온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3일 펄어비스는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검은사막 모바일'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고 ,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전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하며 단숨에 글로벌 인기게임 자리를 차지한 '검은사막'을 모바일에서 재현해 냈다. 펄어비스는 별도 퍼블리셔 없이 검은사막 모바일을 직접 서비스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를 위해 전담 사업팀과 운영팀을 신설하고 업계 경력자 위주의 인력을 확보했다. 출시 일정은 내년 1월이다. 본격 서비스에 앞서 이날부터 티저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정식 서비스 전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서비스에 이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펄어비스 함영철 전략기획실장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검은사막'의 강점은 계승하면서도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에 가장 최적화된 게임으로 재창조했다"라며 "약 2년간의 개발 기간 동안 50여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되어 대작 MMORPG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물을 곧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PC버전과 마찬가지로 자체 엔진으로 개발됐으며 5종의 캐릭터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7종의 전투 콘텐츠와 다양한 생활 콘텐츠가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3개의 대륙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생활형 콘텐츠에는 채집, 채광, 벌목, 제작, 낚시, 영지 등이 포함됐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전원에게 한정판 '베로든' 의상을 100% 제공하며 사전예약 페이지 공유하기와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PC게임 '검은사막'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온라인과 연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많은 게이머들을 가슴뛰게 만들고 있는 원작 '검은사막'의 계보를 이어 새로운 게임의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11-23 17:04: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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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로 美 달군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의 대망의 결승 무대가 오는 25일(현지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막 오른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e스포츠 축제인 'SWC' 월드 파이널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LA, 뉴욕, 파리, 도쿄, 상하이, 서울, 타이페이, 방콕, 홍콩 등 총 9개의 주요 도시에서 SWC 오프라인 본선과 온라인 대회를 진행하고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각 지역 대표 선수 16명을 선발했다. 이들이 맞붙게 될 SWC 월드 파이널은 총 16강 토너먼트로 진행, 약 3개월간 진행된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SWC 월드 파이널은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모든 '서머너즈 워' 팬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게임 문화 축제로 진행될 전망이다. '거인의 던전' '월드 보스' '소원의 신전' 등 '서머너즈 워' 게임 속 콘텐츠를 형상화해 경기장에 설치하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즐거운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회는 현장을 찾은 유저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트위치 등으로 생중계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SWC월드 파이널은 각 국가에서 모인 선수들의 대결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져 모든 참가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머너즈 워'만이 선사할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의 재미와 새로운 게임 문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1-22 16:14:5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