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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서 부진하고 있는 세계 1위 ‘스포티파이’...하반기부터 국내기업과 반등 나선다

지난 2월 한국에 상륙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반년간의 성적이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으며 '찻잔속의 태풍'에 그치고 말았다. 스포티파이는 이러한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LG유플러스 등 국내기업과 협업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가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개월이 지났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공식 출시 전 인공지능(AI) 추천이라는 새로운 음원 추천 방식으로 국내 음원시장에 충격을 몰고 올 것이라 예측됐지만, 현재의 상황은 멜론, 플로, 지니뮤직 등 전통 음원사이트는커녕 후발 주자인 유튜브 뮤직에도 밀리고 있는 형편이다. 스포티파이가 국내 시장에서 부진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원인은 국내 음원유통사와의 갈등, 타 음원사이트 대비 비싼 이용료가 꼽힌다. ◆국내 사용자에게 차별점 제시하지 못한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는 넷플릭스와 함께 대표적인 구독경제 모델로 꼽힐 만큼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음원사이트이다. 스포티파이가 처음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을 당시, 다른 나라에 진출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됐으나 현재까지의 성적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는 스포티파이가 서비스 초반 국내 음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 소비자들은 다른 나라 음악이 아닌 한국 음악을 주로 소비하는 경향이 많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음악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더라도 국내 소비자가 즐겨듣는 국가별 음악은 '국내 대중음악'이 95.3%로 가장 높았다. 스포티파이가 처음 한국 시장에 진출했을 때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국내 유력 음원 유통사들과 음원 유통에 관한 마찰을 빚은 채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엔터는 지난해 가온차트 연간 400위권 음원 가운데 37.5%를 유통한 국내 최대 음원 유통사다. 이들이 제공하는 음원들이 빠진 채 국내 서비스가 시작돼 초반에 국내 사용자를 유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상대적으로 비싼 월 이용료도 약점으로 지적된다. 스포티파이의 월 이용료는 1만원 수준으로, 국내 음원사이트의 평균 8000원대~1만원대 이용료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다. ◆하반기부터 국내기업과 '함께' 시장공략 나선다 스포티파이는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국내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원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부터는 LG유플러스와 협업을 맺고 5G·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가입자에게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사용하는 요금제의 월정액이 8만5000원 이상일 시 6개월간, 미만일 경우에는 3개월간 서비스를 무료로 쓸 수 있다. 삼성전자와도 협업을 강화한다. 스포티파이는 최근 삼성의 웨어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워치에서 인터넷 연결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의 새 기능을 사용하면 이용자가 미리 갤럭시워치에 다운로드한 음악을 모바일 데이터나 와이파이 연결 없이 오프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저장한 음원을 갤럭시워치와 연동된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 등을 통해 스트리밍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워치4 시리즈를 비롯해 웨어OS 2.0 이상 운영체제가 적용된 모든 스마트워치 모델에서 쓸 수 있을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스포티파이의 이런 시도에 대해 "음원 유통망을 넓힌다는 점에서 좋은 선택"이라면서도, "그동안 견고했던 국내 음원망을 깨기에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이번 한국 기업들과의 협업도 스포티파이만의 색다른 서비스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8 10:38:5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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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IP 플랫폼에 하이브·DC코믹스 합류...콘텐츠 강화 나선다

네이버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밋업 행사에서 '네이버웹툰'의 성과와 사업 방향성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앞으로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토리텔링 콘텐츠 생태계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 분야로 확대,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이 완성한 슈퍼 IP 플랫폼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스토리텔링 생태계의 핵심 요소이자 최우선 사항으로 '플랫폼'을 꼽았다. 네이버는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아마추어 콘텐츠 모델'과 네이버 플랫폼에서 정식 연재되면서 슈퍼 IP(지식재산권)로 성장 가능한 '오리지널 콘텐츠 모델'을 모두 구현함으로써, 콘텐츠 플랫폼의 핵심인 콘텐츠와 팬덤을 확보했다. 두 가지 핵심 콘텐츠 모델은 상호 시너지 작용을 일으키며, 네이버웹툰만의 확고한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준구 대표는 네이버가 최초로 도입한 이후 웹툰 창작자 수익 모델의 표준이 된 PPS(Page Profit Share) 프로그램을 통한 창작자 수익 규모를 공개했다. 네이버는 지난 2013년 창작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원고료 외에 광고, 유료 콘텐츠, IP 비즈니스 등 플랫폼이 창출할 수 있는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웹툰에 접목한 PPS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PPS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작가 최대 수익은 지난 12개월 기준 약 124억원이었다. 전체 대상 작가의 지난 12개월 평균 수익은 약 2억8000만원, 최근 12개월 이내에 네이버 플랫폼에서 연재를 새로 시작한 작가의 연간 환산 수익 평균은 1억5000만원이었다. 네이버는 글로벌 규모로 구축해온 IP 벨류체인과 이를 통한 선순환 효과도 소개했다. 네이버의 IP 벨류체인을 통해 하나의 IP가 웹소설, 웹툰,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돼 전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네이버의 스토리테크 플랫폼은 다양한 언어권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어, 하나의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중 하나가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면 이 팬들이 다른 콘텐츠로도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가 오리지널로 제작한 영상 '스위트홈'이 전세계에서 흥행하자, 원작 웹툰의 사용자도 전세계에서 증가했다. ◆글로벌 기업과 협업 통해 콘텐츠 강화한다 네이버는 글로벌 팬덤을 가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외부의 슈퍼 IP를 웹툰이나 웹소설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하는 '슈퍼캐스팅' 프로젝트 계획도 밝혔다. '슈퍼 캐스팅'의 첫 번째 협업 파트너는 하이브(HYBE)와 DC코믹스다. 네이버웹툰은 향후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들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웹툰이나 웹소설을 만들거나, DC코믹스의 세계관이나 캐릭터를 활용한 오리지널 웹툰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구 대표는 "네이버 PPS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인 웹툰이 명실상부한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다면, 앞으로 네이버의 IP 벨류체인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들이 나오게 될 것"이라며, "네이버가 구축한 콘텐츠 생태계가 이렇게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고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 요소로 떠오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8 10:02:0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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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태풍 한반도 비켜간 이유?

지난 몇 년 간 해마다 영향을 주었던 태풍이 올해는 대조적으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매년 6~8월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던 태풍이 올해 태풍 발생건수 8개 발생 중 1개만 직접 영향권에 들었고 이마저도 일부 지역만 많은 비를 뿌린 정도다. 기상청은 지난해 발생한 총 23건 태풍 중 4개가 여름철인 6~8월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줬는데 이 가운데 3개(마이삭, 바비 장미)가 8월에 집중됐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말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한 8호 태풍 바비는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에 최대 100㎜ 비를 뿌리기도 했다. 약 30년 간 기상청의 태풍 발생 현황 통계 수치를 보면 우리나라는 6~8월 동안 평균 2.5개 태풍의 영향을 받았다. 올해 이와 비교했을 때도 태풍의 영향이 미비한 것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한다. 하지만 올 여름 북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를 덮고 있어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로 올라오지 못하면서 태풍이 접근하기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태풍의 영향은 간접적으로 남해안과 제주도에 많은 비를 뿌리는 정도로 영향을 준다. 지난 9일 발생한 9호 태풍 '루핏'은 고온다습한 공기를 머금어 우리나라 전역에 많은 비 피해를 예상했으나 남해와 동해 같은 일부 지역에만 많은 비를 뿌리는 정도로 피해가 크지 않았다. 기상청은 가을철 태풍이 평균 10.8개가 발생하고 0.7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만큼 올 가을 태풍 발생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2021-08-17 16:53: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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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빅데이터 분석으로 소상공인 돕는다...'KT 잘나가게 배달분석' 출시

KT가 배달상권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KT 잘나가게 배달분석'을 출시하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나섰다. KT는 소상공인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KT 잘나가게 배달분석'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T 잘나가게 배달분석은 식당·베이커리·카페 등 배달 서비스를 하는 소상공인들이 가게 주변 어디에 배달 수요가 많은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KT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인 'KT 잘나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 KT는 모바일 로그 데이터와 배달 서비스 사용 이력, 건물별 데이터를 결합해 배달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서비스에 적용해 소상공인들이 주변의 배달 수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내 가게 위치를 중심으로 지도에서 '500m X 500m'로 구성된 주변 셀을 선택하면, KT 잘나가게가 분석한 셀별 배달주문 건수 및 등급, 주문한 사람들의 성·연령·시간대 통계, 주변 세대 수 및 외식업 매출현황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배달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을 찾아 효과적으로 배달 광고를 노출시키는 식이다. KT 잘나가게 배달분석 서비스는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KT 잘나가게 홈페이지에서 가입 후 '배달분석'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은 "KT 잘나가게 배달분석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달 수요를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스마트한 점포운영이 가능해진다"며, "KT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11:23:09 강준혁 기자 2021-08-17 11:23:09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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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로 IDC 에너지 절감한다...ESG 경영 강화

KT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내부의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KT는 AI를 활용해 IDC 내 온도, 습도를 자동 제어하는 'AI IDC 오퍼레이터'를 KT 목동IDC2센터에 시범 적용하고, KT 전 IDC에 순차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AI IDC 오퍼레이터'는 KT 융합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AI 빌딩 오퍼레이터'를 IDC에 맞춰 맞춤제작한 솔루션이다. IDC 내 온도, 습도 데이터를 AI가 수집·분석해 자동으로 시설들을 제어한다. 수동으로 개별 장치를 조절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IDC 내에 일정한 환경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서버 과부하로 이어질 수 있어, 고객사의 서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IDC에게 항온·항습은 가장 중요한 요소다. KT는 올해 목동, 분당, 강남 IDC에서 소모전력 1,300만 kWh(킬로와트시)을 절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는 공냉식 항온기를 열교환 수냉식으로 개선하고, 직접 외기냉방을 도입했다. 노후 터보 냉동기 교체와 함께, 항온기를 에너지 절약형 AC 쿨링 팬으로 대체하고 노후 등기구를 LED 전구로 교체하기도 했다. 아울러 KT는 IDC 설계 단계부터 최신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을 꾀하고 있다. 신규 IDC 구축 설계 시 태양광 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적용을 검토 중이다. 2020년 11월 개관한 'KT DX IDC 용산'에는 냉수식 프리쿨링과 같은 에너지 절감 신기술을 총동원해 냉방용 전력비를 20% 이상 절감했다. KT는 자체 구축 IDC 뿐만 아니라 DBO(Design Build Operation) 사업과 브랜드IDC에도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접목해 나갈 예정이다. DBO 사업은 자산운용사나 지자체 등이 추진하는 IDC에 설계, 구축, 운영을 대행하는 사업 모델이다. 브랜드IDC는 다른 사업자의 IDC를 빌려 KT의 운영체계 및 네트워크를 적용한 시설이다. 이미희 KT Cloud/DX사업본부장은 "각 기업이 개별적으로 전산실을 운영하는 것보다 IDC를 활용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IDC로의 전환을 장려해야 한다"며, "KT는 국내 1위 IDC 사업자로서 국내외 최신 에너지 기술을 적극 도입해 IDC ESG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6 15:10:5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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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작 폴더블폰 사전예약 통해 ‘프리미엄폰 시장’ 공략 나선다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작 폴더블폰을 앞세운 삼성의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당장 17일부터 삼성은 이동통신사와 연계한 사전 예약을 통해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KT·SKT·LG유플러스는 17일부터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 Z 폴드3는 '팬텀 블랙', '팬텀 그린', '팬텀 실버'의 3가지 색상이며 내장 메모리 용량은 256GB, 512GB 2가지로 가격은 256GB 199만8700, 512GB 209만77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3는 '팬텀 블랙', '크림', '그린', '라벤더' 4가지 색상이며 256GB 단일 모델로 가격은 125만4000원이다. ◆KT, 요금 최대 반값 가능 KT는 이번 '갤럭시 Z 폴드3·Z 플립3'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폴더블폰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은 KT에서 ▲슈퍼 체인지 ▲무이자할부 카드 ▲제휴 카드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슈퍼 체인지'는 폴더블폰을 24개월간 사용하고 반납하면 새로운 갤럭시 프리미엄폰을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입은 이달 24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KT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T샵에서 사전예약 시에는 서울 지역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사전개통 전날 미리 받아볼 수 있는 '21시 퀵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KT샵 1시간 배송 전문업체 '메쉬코리아(부릉)'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해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SKT, 고객 관심사 맞춘 구독서비스 제공 SKT는 이번 갤럭시 Z 폴드3·플립3의 사전예약 구매고객을 위해 ▲고객의 관심사에 맞춘 구독 상품과 연계한 T Day ▲PXG·카카오골프예약 등 최고 인기 브랜드와의 공동 프로모션 ▲최대 103만원 구매 혜택 및 조기 기기변경이 가능한 클럽기변 상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SKT는 골프·쇼핑·뷰티 등 갤럭시 Z 폴드3·플립3 구매 고객의 주요 관심사에 맞춘 풍성한 구독 서비스 연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먼저, 갤럭시 Z 폴드3·플립3 구매 고객이 다양한 분야의 인기 구독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구독x구독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갤럭시 Z 폴드3·플립3 구매 고객은 개통 시 이벤트 응모 URL이 포함된 메시지를 받게 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마트·배달의민족·술담화·프레시코드·카카오프렌즈골프 등 다양한 구독서비스 중 추첨을 통해 1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10월8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체험형 팝업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 구글 기프트 코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 기프트 코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앱, 게임, 영화, 도서 등 구매 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는 갤럭시 Z 플립3 ·폴드3를 위한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는 내달 8일까지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Z 플립3·폴드3 체험 팝업 '일상에서 즐기는 폴더블한 경험'을 운영한다. 20년 갤럭시 Z 플립2·폴드2, 21년 갤럭시 S21에 이어 세 번째 협업이다.

2021-08-16 11:11:1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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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7일부터 '갤럭시 Z 폴드3·플립3' 예약 시작

SK텔레콤이 내일(17일)부터 '갤럭시 Z 폴드3·플립3'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의 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약 고객의 개통은 24일, 공식 출시는 27일이다. SKT는 이번 갤럭시 Z 폴드3·플립3의 사전예약 구매고객을 위해 ▲고객의 관심사에 맞춘 구독 상품과 연계한 T Day ▲PXG·카카오골프예약 등 최고 인기 브랜드와의 공동 프로모션 ▲최대 103만원 구매 혜택 및 조기기변 가능한 클럽기변 상품 등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 SKT는 골프·쇼핑·뷰티 등 갤럭시 Z 폴드3·플립3 구매 고객의 주요 관심사에 맞춘 풍성한 구독 서비스 연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먼저, 갤럭시 Z 폴드3·플립3 구매 고객이 다양한 분야의 인기 구독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구독x구독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갤럭시 Z 폴드3·플립3 구매 고객은 개통 시 이벤트 응모 URL이 포함된 메시지를 받게 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마트·배달의민족·술담화·프레시코드·카카오프렌즈골프 등 다양한 구독서비스 중 추첨을 통해 1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10월8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이밖에 예약 구매 후 사전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제조사 사은품으로 ▲갤럭시버즈2와 삼성케어플러스(파손보장형) 1년권 ▲S펜이 포함된 전용케이스(갤럭시 Z 폴드3 구매고객) ▲전용 케이스와 럭키박스(갤럭시 Z 플립3 구매고객)이 제공된다. 한편, SKT는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버즈2의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갤럭시워치4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구글 플레이카드 2만원을, 버즈2 예약 고객에게는 스타워즈 커버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명진 SKT 마케팅그룹장은 "갤럭시 Z 폴드3·플립3 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한 풍성한 혜택과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 혜택 및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6 10:09:1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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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17일부터 갤럭시 플립3 ·폴드3 사전예약 시작

LG유플러스에서 삼성전자의 신작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3 ·폴드3'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 이번 출시를 기념해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는 갤럭시 Z 플립3 ·폴드3를 위한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16일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3 ·폴드3의 사전 예약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약 가입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가능하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개통이 진행되고, 27일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입을 받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Z 플립3 색상은 크림, 팬텀 블랙, 그린, 라벤더 4종, Z Fold3 색상의 경우 팬텀 블랙, 팬텀 그린(256GB 한정), 팬텀 실버 3종이다. LG유플러스는 온·오프라인 관계없이 사전예약 후 개통을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공동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 구글 기프트 코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 기프트 코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앱, 게임, 영화, 도서 등 구매 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이다. 한편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는 내달 8일까지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Z 플립3·폴드3 체험 팝업 '일상에서 즐기는 폴더블한 경험'을 운영한다. 20년 갤럭시 Z 플립2·폴드2, 21년 갤럭시 S21에 이어 세 번째 협업이다. 해변 도시 콘셉트로 구축된 이번 팝업은 갤럭시 Z 시리즈를 색다른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스포티파이 음악 감상하기, 나만의 S펜 엽서 그리기, 셀피 찍기 등 다양한 미션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갤럭시 Z시리즈 체험 고객에게 제공되는 스탬프를 3개 이상 획득한 고객에게는 비치백을 제공하고, 사전예약 알림만 신청해도 캠핑의자를 증정한다.

2021-08-16 10:09:15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