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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 법인택시면허 양수도 계약 체결로 장기적 공생 강화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가 법인택시 운수법인의 택시 면허를 양수한다. 타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법인 운수사들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타다 넥스트'의 공급량을 확대하기 위한 발판 마련하기 위해 이번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타다는 그간의 모빌리티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운행을 유도해 드라이버들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는 보다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양수한 택시 면허는 연내로 '타다 넥스트'에 할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자 수요에 대비하고, 피크 시간대의 배차율을 개선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타다는 면허권 양도 의사를 밝힌 운수법인의 양수 계약을 검토해왔으며, 그 결과 이번 계약을 완료했다. 이로써 타다는 약 80대 운영 규모의 택시 운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타다 이정행 대표는 "이번 계약은 타다의 기술적, 경험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법인택시가 가진 실질적 어려움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드라이버들에게는 더 나은 보상으로 보답하고, 타다 드라이버의 직업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며, "상호 합의 하에 결정한 합법적인 결과물인 만큼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타다는 양수 받은 면허를 활용해 '타다 넥스트'에 참여할 법인 택시 드라이버를 모집할 계획이다.

2022-01-12 09:36: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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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행정안전부 ‘공공클라우드 전환 사업 3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정부가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을 서두르고 있어 쌍용정보통신의 클라우드 사업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쌍용정보통신은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공공 클라우드 전환 1·2·3차 사업에서 1차에 이어 3차까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쌍용정보통신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정보통신 컨소시엄은 공공클라우드 전환 사업 1라운드를 수주해 2025년까지 확대 진행 예정인 공공 클라우드 전환구축 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쌍용정보통신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네이버클라우드, NHN, KT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각 기관에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까지 행정·공공기관의 모든 정보 시스템(1만9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이 가운데 46%를 2025년까지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2149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데, 이 중 97% 이상을 민간클라우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쌍용정보통신은 그동안 수행했던 클라우드 사업을 기반으로 공공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확보할 전망이다. 주사업자인 쌍용정보통신은 공공과 민간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이끌며 유지 관리·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보급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대표기업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EBS의 방송·교육 인터넷 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도 진행 중이다. EBS의 전체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운영까지 총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당사는 중견 IT서비스 기업 중 가장 큰 MSP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클라우드 사업 규모가 가장 크다"며 "최근 172억원 규모의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에 이어, 112억 규모의 EBS 패밀리사이트 구축계약을 수주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이 순항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11월 아이티센 그룹 계열사인 콤텍시스템의 종속회사로 편입이 완료됐다.

2022-01-12 09:25: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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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이커머스 데이터 스타트업 데이터라이즈에 후속 투자

네이버 D2SF가 2020년 시드 투자를 진행한 이커머스 데이터 스타트업 '데이터라이즈'에 후속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라이즈의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금은 총 115억원 상당으로, 스톤브릿지벤처스가 리드 투자했다. 위벤처스, 산업은행, 미래에셋벤처투자도 공동 투자했다. 데이터라이즈는 온라인 쇼핑몰 성장을 위한 '올인원 그로스(growth)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커머스 사이트를 정교하게 진단 및 분석해 고객 행동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자동화를 실현한 솔루션으로, 데이터 수집·처리·진단부터 마케팅 액션 및 개선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2020년 솔루션 런칭 후 1년 동안 데이터라이즈는 별도 마케팅 없이 고객 수를 20배 확장했고 재구독률은 98%에 달한다. A/B 테스트를 통한 검증 결과, 데이터라이즈의 솔루션을 적용한 고객사는 평균 10%의 매출 상승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라이즈는 올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북미의 대표적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를 통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B2B SaaS 구매력이 높은 해외의 다양한 웹빌더 플랫폼 및 독립몰을 위한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데이터라이즈는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된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넘버웍스'의 공동창업진이 재창업한 팀으로, SKT, 카카오, 쿠팡 등에서 전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그로스 해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로 구성돼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2012년부터 함께 해온 데이터라이즈는 대량의 이커머스 데이터를 분석해 지표 상승을 이끌어내는 데 독보적인 역량과 경험치를 갖춘 팀"이라며,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셀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음 화두는 데이터 기반의 그로스 솔루션 고도화가 될 것이고, 데이터라이즈는 이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무 데이터라이즈 대표는 "데이터라이즈는 단편적인 서비스 제공에 머무르지 않고 데이터 수집·처리·진단부터 마케팅 액션 및 개선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고객 여정의 전 과정을 의미있게 개선하고 있다"며, "데이터 활용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커머스를 위한 그로스 솔루션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2-01-12 09:24: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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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2021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서 최고 등급 획득

이재홍 원장 "지속적 데이터 품질향상 통해 中企 성장 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받은 '2021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상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의 '2021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중소기업 R&D데이터 품질관리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사진)을 획득했다. 12일 기정원(TIPA)에 따르면 데이터 품질인증(DQC-V)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구축해 활용하고 있는 데이터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심사결과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3개 등급으로 나눠지며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은 정합률이 99.977% 이상인 경우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최고등급을 획득한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과제관리를 위한 온라인 종합 사업관리시스템으로 ▲사업공고 ▲과제접수 ▲전자평가 ▲전자협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SMTECH는 이번 심사에서 49억건의 데이터 중 정합률 99.977%를 확보했다. 이재홍 TIPA 원장은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향상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의 근간인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1-12 09:11: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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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최초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출시 두 달만 가입자 50만명 돌파

배달앱 최초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는 지난 11월 선보인 '요기패스'가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요기패스'는 월 9900원에 월 3만원 기본 배달 및 포장 주문 할인 구독 서비스에 다양한 제휴를 통한 멤버십 혜택의 강점을 결합한 서비스로, 출시 이후 온라인 서비스 이용 비중이 큰 스마트 컨슈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요기패스' 론칭 이후, 요기요의 신규 회원 수와 전체 주문 수 모두 론칭 이전과 비교해 각각 1.5배, 1.2배 이상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요기패스의 흥행은 요기요 성장 가속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있다. '요기패스' 구독자의 경우, 비구독자와 비교해 요기요를 사용하는 빈도가 약 3배 이상 더 높게 나타나는 주문 패턴을 보였다. 이는 최근 배달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카테고리 확장으로 배달·포장 주문이 늘면서, 할인혜택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요기패스가 구독자들의 사용빈도를 크게 증가시킨 것으로 요기요는 분석했다. 요기패스의 흥행은 소비자들의 주문패턴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요기패스의 파격적인 포장 무제한 할인혜택은 배달앱 내에서 '포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배달료 부담은 줄이고, 배달 주문과 동일하게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구독자 가운데 포장 서비스 이용자 수가 1.5배 이상 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기요는 현재 신규 가입 시 월 4900원에 할인 제공하는 '요기패스' 론칭 기념 반값 프로모션을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오는 3월까지 연장 진행한다. 요기패스는 월 9900원으로 ▲5000원 배달 할인 2회 ▲2000원 배달 할인 10회 ▲1000원 포장 할인 무제한 ▲최대 2000원 상당의 인기 브랜드 쿠폰 ▲비발디파크 리프트+렌탈 이용권 57% 할인 ▲seezn(시즌) 30일 무료 이용권 ▲호텔스닷컴 10% 추가 할인권 ▲탈잉 VOD 강의 6회 무료 제공 및 5000원 할인 쿠폰 등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요기요 박채연 마케팅본부장은 "'요기패스'는 업계 최초의 유일무이한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로 차별화된 할인 혜택과 멤버십 서비스를 함께 선사하며 차별화된 주문 경험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요기요가 한 발 앞서 전하고 싶은 '배달앱의 새로운 미래'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12 08:49: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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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보름 앞" 올해 첫 '3대 안전조치' 현장 점검

사례로 보는 중대재해예방 가이드. 자료=고용노동부 정부가 12일부터 제조·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올해 첫 '현장 점검의 날'을 실시한다.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3대 안전조치 점검과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12일부터 전국 산업 현장의 안전조치를 일제히 점검하기 위해 감독관 등 1500여명과 긴급 순찰자 400여대를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해 7월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현장 점검의 날을 실시해왔다. 올해도 추락 위험 방지와 끼임 위험 방지, 개인 보호구 착용 등 3대 안전조치를 잘 지키는지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 제조·건설 현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상태를 면밀히 점검, 지도한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안전 조치 등을 하지 않은 사업주, 경영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어 처벌을 강화한 것으로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고용부는 2월부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50~299인 중소 규모 기업 3500여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산재 예방 관련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례로 보는 중대재해예방 가이드 책자도 각 사업장에 배포한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이날 현장 점검(Check), 유해·위험 요인 확인(Confirm) 및 제거(Clean) 등 '3C' 실천을 당부했다. 안 장관은 "올해도 '안전한 일터의 첫 걸음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사업주와 근로자에 지속 전달할 것"이라며 "경영책임자 처벌이 아닌 중대재해 예방이 법의 취지인만큼 경영책임자가 중심이 돼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말했다.

2022-01-11 13:38:3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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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社 200곳 모집

내달 9일까지…매출 100억 이상, 수출 500만 달러 이상 기업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해외시장을 선도할 유망중소기업 200개사를 모집한다. 중기부는 내달 9일까지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출규모 100억원 이상, 수출규모 500만달러 이상 기업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된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기부, 지방자치단체, 지역유관기관이 함께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을 지원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수출마케팅, 지자체 자율지원, 대출금리 우대 등 맞춤형 연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총 1643개사의 수출 강소기업을 발굴해 왔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강소기업 200개사를 신규발굴해 총 803개사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121억원, 지자체별 특화프로그램 69억원, 연구개발(R&D) 132억원 등을 지원했다. 중기부 강기성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2021년 1000만 달러 이상 수출기업이 전년대비 400개사 이상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중소기업 수출시장을 견인했다"며 "앞으로도 수출우수기업 지정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12:29: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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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온디맨드, 신임 CEO로 SW 베테랑 히만슈 팔슐레 선임

클라우드 기반의 선도적 인재관리 소프트웨어(SW) 솔루션 제공업체인 코너스톤 온디맨드(이하 코너스톤)는 히만슈 팔슐레(Himanshu Palsule)를 신임 CEO겸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필 손더스(Phil Saunders) 전임 CEO는 코너스톤의 창업자인 애덤 밀러(Adam Miller)와 함께 시니어 어드바이저로서 계속 코너스톤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코너스톤을 소유한 클리어레이크 캐피탈 그룹(이하 클리어레이크)의 베다드 에그발리(Behdad Eghbali) 공동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와 프라샨트 메로트라(Prashant Mehrotra) 파트너는 "팔슐레 신임 CEO가 코너스톤 경영진의 일원으로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 팔슐레 신임 CEO는 경험이 풍부한 SW 업계 리더로서 코너스톤의 규모에 걸맞은 리더십을 키워갈 것이다. 팔슐레 신임 CEO는 가장 최근에는 에피코르 소프트웨어에서 제품 혁신과 고객 성공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인수-후-개발(buy-and-build) 전략을 동시에 수행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클리어레이크 측은 팔슐레 신임 CEO가 그 동안의 경력을 통해 쌓은 운영 경험은 클리어레이크의 코너스톤에 대한 투자 방향과 잘 부합하며 따라서 회사의 다음 성장 단계를 이끌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팔슐레 코너스톤 신임 CEO는 35년 이상 성장 추구와 고객 가치에 주력하면서 제품, 기술 및 마케팅 조직을 리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코너스톤에 합류하기 전 에피코르 소프트웨어 회장, 채널 어드바이저 및 칼라브리오 이사회 임원, 세이지 테크놀로지스 CTO 겸 전략 총괄을 역임했다. 그는 깊이 있는 산업 지식, 제품 및 혁신 전략에 대한 전문성, 신규 시장 형성에 대한 집중력, 비유기적 성장 가속화의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 코너스톤의 지속적 성장을 리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팔슐레 신임 CEO는 "필 손더스 전임 CEO와 애덤 밀러 창립자의 뒤를 이어 코너스톤의 강력한 20년 성과를 토대로 회사의 차기 성장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라며 "팀원들, 동료들과 함께 계속해서 HCM 기술, AI, 데이터 및 콘텐츠 혁신을 선도하고 비즈니스 역량을 확대해 코너스톤의 고객이 함께 배우면서 성장하고 번영하는 놀라운 조직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할 것이다. 코너스톤의 미래를 확신하며 우리의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보다 증대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필 손더스 코너스톤 전임 CEO는 "지난 2년 간 코너스톤을 이끌었던 일은 영광이자 특권이었으며 이제 히만슈 팔슐레 신임 CEO가 훌륭하게 코너스톤을 이끌어 나갈 것을 확신한다"며 "우리는 규모 확장, 제품 혁신, 고객 성공에 집중하면서 인재 관리 시장의 토대를 구축해온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팔슐레 신임 CEO와 코너스톤 팀의 성공 가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리어레이크는 52억달러 규모의 코너스톤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경영진 개편 등을 통해 회사의 새로운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2022-01-11 11:05: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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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후발 2개 업체 사용자수 증가세, 쿠팡이츠 선전 '눈에 띄네'

차승원, 엄태구, 채수빈이 등장한 '쿠팡이츠 한집배달' 광고. /유튜브 캡처 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 앱 후발 2개 업체의 일간 활성화 이용자수(DAU)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배달 앱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특히, 쿠팡이츠의 선전이 눈에 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요기요의 DAU는 10월 1일 130만 9747명에서 지난달 31일 190만 1756명으로 증가했다. 또 쿠팡이츠의 10월 1일 DAU는 79만 3666명에서 지난달 31일 125만 3599명으로 껑충 뛰었다. ◆쿠팡이츠 선전세 두드러져, 강남3구서 시장 점유율 45%까지 확대 추정 특히, 쿠팡이츠는 강남3구 지역에서 시장점유율이 최대 45%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쿠팡이츠의 점유율을 27%로 추산하고 있다. 쿠팡이츠가 음식 값을 할인해주는 '이츠위크' 행사가 시작된 이후 지난 11월 30일에서 12월 30일까지 한달 간 쿠팡이츠의 월간이용자수(MAU)는 총 3315만 8521명을 기록해 이전 한달 2972만 5985명보다 11%가 증가했다. 쿠팡이츠는 배달 앱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서비스에 만족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쿠팡이츠 고객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를 사용했을 때 경쟁사 대비 만족도가 높았는데, 시스템 자체가 단건배달로 운영되고, 주문부터 배송, 고객 관리까지 한꺼번에 다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돼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쿠팡이츠는 성수기를 맞아 이용자 확보를 위해 쿠폰 지급에 나섰다. 11월 말부터 첫 주문시 매주 다른 브랜드의 음식을 1만 5000원씩 할인해주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이는 쿠팡이츠의 원조 단건배달 서비스인 '한집배달'과 맞물려 큰 효과를 얻었다 쿠팡이츠의 스타마케팅도 성장에 한 몫을 했다. 지난해 배우 차승원, 엄태구, 채수빈 등 인기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쿠팡이츠 한집배달' 서비스를 광고했다. 이에 앞서 2020년에도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내세워 "어떻게 배달 순서가 랜덤이니?"라며 한 명이 여러 건의 배달을 담당하는 시스템 자체를 겨냥해 광고를 잰행하기도 했다. 쿠팡이츠는 1월 브랜드 할인전에도 나섰다. 오는 31일까지 매드포갈릭을 2만 5000원 이상 주문시 8000원을 할인하고, VIPS를 5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을, 2만 5000원 이상을 구입하면 3000원을 할인한다. 제일제면소 상품을 2만 3000원 이상 주문시 4000원 할인, TGI프라이데이즈 3만원 이상 5000원 할인쿠폰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새 주인 찾은 요기요, 11월부터 본격 광고 및 마케팅 나서 요기요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요기요 새 주인을 찾은 요기요는 지난 11월부터 마케팅 경쟁에 본격 뛰어들고 있다. 요기요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지난 10월 GS리테일 컨소시엄에 인수된 바 있는 데 이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사명을 '위대한상상'으로 변경했다. 또 '하이퍼로컬 커머스 플랫폼' 회사를 내세우고 본격 출발했다. 요기요 관계자는 "11월에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가 출시되면서 마케팅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며 "광고는 물론 이벤트 프로모션이 진행되면서 요기요를 찾는 분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요기패스'를 출시한 요기요는 요기패스 회원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배달 품목을 늘리는 등 시장 2위 사업자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요기패스'는 월 9900원에 기본 할인을 제공하는 할인 구독 서비스에 멤버십의 강점을 결합한 서비스로, 지역 기반으로 첫 선을 보이는 서비스이다. '기본 할인'은 구독자가 주문을 원하는 레스토랑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배달 주문 할인이 가능하며, 포장 주문은 1회당 1000원씩 무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월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최대 8곳의 메뉴를 할인해주는 첫 주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요기요는 오는 1월 11일까지 요기요 고객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프랜차이즈 할인에 역대급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오늘의 할인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 했다. 이 프로모션은 요기요의 대표 연중무휴 소비자 할인 혜택 프로그램인 '오늘의 할인'에서 할인 혜택을 받은 후, 할인 받은 횟수만큼 모은 스탬프 개수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1등 경품으로는 '테슬라 모델Y'가 준비돼, 스탬프 10개를 충족한 요기요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증정한다. 또 스탬프 개수별 차등 지급 기준에 따라 각각 10명씩 '전기자전거'와 '전동퀵보드'를, 3000명에게는 요기요 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3000 요기요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스탬프 3개를 모은 요기요 회원 누구에게나 '300 요기요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요기요 선물하기'를 이용해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에게 순금을 증정하는 '선물하기 딱 좋은 지금'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요기요 앱에서 이용 가능한 상품권을 선물하는 '요기요 선물하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프로모션 1등 경품으로는 '순금 5돈'이 준비돼 요기요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선물한다. 또 2등 순금 1돈(22명), 3등 요기요 3천원 쿠폰(200명)이 마련돼 있다.

2022-01-11 11:02: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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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경력 저축해 취업한다…올해 '직무능력은행제' 시행

직무능력은행제. 자료=고용노동부 올해부터 취업 과정에서 준비한 자격증, 업무 경력 등에 대해 정부 인증서를 받아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직무능력 은행제'가 시행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국민 개개인이 습득한 자격·경력·훈련·교육 등의 직무능력 정보를 모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무능력 은행제' 운영 근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가 구축하는 직무능력 정보 시스템에는 국가기술자격, 일·학습 병행 자격, 직업교육훈련 정보 등이 담길 예정이다. 구직자는 관련 정보를 인정서로 발급받아 기업에 제출할 수 있다. 기업은 직무능력 정보를 토대로 적합한 인재를 채용·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직무능력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 단체장 등에게 자료 제공과 관계 전산망 이용 등을 요청할 수 있다. 개인이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인정서를 받은 경우 인정을 취소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고용부 관계자는 "수시 채용 확산에 따라 직무능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직무능력 은행제가 노동시장에 유용한 제도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부가 이달 중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 의결을 거쳐 법안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2022-01-11 10:29:39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