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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금융결제원과 스타트업 결제·자금관리 지원 본격화

공동 지원프로그램 시행…2월28일까지 신청 창업진흥원과 금융결제원이 스타트업들을 위한 결제·자금관리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17일 창진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금융결제원과 '창업촉진 및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창업기업이 결제·자금관리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금융결제원은 창진원의 지원 및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월28일까지 신청을 받아 금융결제원 정기 자동 입출금 서비스(CMS)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서비스(TrusBill)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이용 환경 구축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 문의·가입부터 사후관리까지 통합하는 스타트업 원스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창업기업들이 본연의 사업 성장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도록 할 예정이다. 창진원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허브인 창진원과 지급결제 허브 금융결제원의 핵심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창업기업 육성 및 지원에 상당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면서 "두 기관은 전담인력을 배치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 및 기획해 스타트업들에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비즈니스 관리를 보급·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7 08:53: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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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발표에도 300만원 소상공인 지원금, 설 지나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관련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매출이 준 소상공인에게 주는 300만원 가량의 방역지원금은 설 명절 이후에나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데다 사업 공고 등 절차가 남아 설 전 지급은 불가능하고, 빨라야 다음 달 중순쯤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14일 소상공인 추가 지원 내용을 담은 추경안을 밝힌 정부는 다음 주 중 14조원 상당의 추경 편성 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 의결을 마친 뒤 이달 마지막 주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300만원 상당의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고, 소상공인 손실보상 재원을 기존 3조2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고려해 추경 집행까지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이달 말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세부 사업 집행 계획과 각종 방역 지원 패키지 등 세부 내용을 이번 주 중 확정할 계획이다. 문제는 정부가 자체 예산으로 지급한 지난번 방역지원금과 달리 이번에는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이르면 다음 달 중순경 지급을 시작한다는 정부 계획과 달리 최소 한 달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17일 발표했던 소상공인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은 실제 지급이 시작된 27일까지 단 10일이 걸렸다. 500만원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도 발표 이후 첫 지급까지 약 3주 가량 걸렸다. 방역지원금의 경우 정부가 기정예산과 기금, 예비비 등을 통해 3조20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가능했던 일이었다. 손실보상 선지급도 올해 본예산에서 반영된 자금의 집행 시기만 앞당겨 이뤄졌다. 여당은 추경안 관련 정부의 행정 절차가 끝나는대로 다음 달 10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대선 선거운동이 15일에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14일에는 추경안이 의결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추경안이 의결되더라도 관련 사업 공고와 신청 등 방역지원금 집행 절차를 밟아야 해 실제 집행은 다음 달 중순 이후에나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2022-01-16 14:44:5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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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등 안전제품 개발에 최대 5000만원 지원

위험기계 및 방호장치 보호구 제조업체 자금지원. 자료=안전보건공단 올해 안전모 등 산업 현장 내 안전보호장치나 유해·위험 기계 관련 연구개발 또는 시험장비 구매를 하는 사업장은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16일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올해 해당 사업 지원액은 총 5억5700만원이다. 공단에 등록된 유해·위험 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 사업장이 대상이다. 여성 등 취약계층 대상 제품이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안전인증품 개발 등을 우선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5개 제조업체가 총 5억2400만원을 지원받았다. 사업장당 평균 연구개발 자금 4700만원, 시험장비 구매 자금 28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특히, 지난해 연구개발자금 지원을 받아 개발된 안전모는 얼굴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면 일체형으로 특허 출원하기도 했다. 올해 사업 지원 신청은 다음 달 18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결과는 3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태 산업안전보건인증원 원장은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산업 현장에 우수한 안전인증제품이 생산되고, 국내 제조업체의 경쟁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공단은 우수 제품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품질 대상 품평회 개최 등 산재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6 13:39: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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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스위스 임시 허가 획득..수출 국가 지속 확대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스위스 의약품청으로부터 임시 허가를 획득하며 수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스위스 의약품청에 글로벌 대규모 임상 3상 결과와 델타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변이에 대한 전임상 자료를 제출했으며, 스위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환자 중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대상 으로 렉키로나의 임시 허가를 승인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한국, 유럽 규제기관으로부터 렉키로나의 정식 폼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인도네시아, 브라질, 페루, 호주 등에서도 조건부 허가나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코로나19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월 12일 기준 스위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는 1만4761명 수준으로 현재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를 통해 렉키로나가 스위스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렉키로나는 6일 기준 국내 236개 병원 3만8001명의 환자에게 투약되며 국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입증된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스위스 보건당국으로부터 공식 코로나19 치료제로 인정받게 됐다"며 "렉키로나가 현재 스위스 내 급증하는 확진자로 인한 의료 현장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16일 전했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CT-P63을 결합한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T-P63은 건강한 피험자 대상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도 확인했다. 렉키로나 흡입형은 현재 환자 약물투여를 완료하고 임상 1상 결과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1분기 내로 칵테일 항체 흡입형으로 대규모 글로벌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6 13:31: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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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가상자산사업자부터 카지노까지…자금세탁 현장점검

금융정보분석원 CI/금융정보분석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받은 지 2년이 지난 전자금융·대부업자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휴업 등으로 잠정 중단됐던 내륙 카지노사업자에 대한 검사도 재개한다. FIU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FIU 관계자는 "특정금융정보법 적용대상이 전자금융업자, 대부업자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한정된 검사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활용하기 위해 운영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FIU는 우선 자금세탁방지 의무부과 후 2년이 지난 전자금융 124개사와 대부업자 6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자금세탁 리스크에 비해 내부통제 수준이 낮은 회사로, 고객확인업무 이행여부와 내부통제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코로나 휴업으로 잠정 중단됐던 내륙 카지노사업자 9개사도 검사를 재개한다. 그간 실시내역, 매출액 등을 토대로 대상을 선정하되 영업 제한상황 등을 봐가며 검사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현장점검을 통해 검사수탁기관 운영의 적정성도 점검한다.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르면 자금세탁방지 검사업무 위탁기관은 상호금융중앙회(단위조합), 우체국, 관세청(환전업자) 등이다. 이 밖에도 FIU는 신규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특정금융정보법상 자금세탁방지체계 구축 상황을 종합검사한다. 신고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개선·보완사항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시행초기 고객확인의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이 올바르게 이행되고 있는 지 살펴본다. 종합검사에서 요주의사업자로 선정된 가상자산사업자는 신고 이후 의심거래 보고, 트래블룰 이행 적정성 등 실제 자금세탁방지 운영상황을 중점 점검한다. FIU는 1월말 유보된 가상자산사업자의 재심사를 통해 올해 검사대상을 확정하고, 2월 중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거쳐 상호금융중앙회, 우체국 등에 위탁된 자금세탁방지 검사업무 추진방향을 마련할 예정이다. 2월부터는 가상사업자, 금융회사, 카지노사업자 등 FIU-금감원 검사대상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16 12:00: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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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스마트공장 지원에 2475억 투입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준별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기 위해 올해 총 2475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말까지 스마트공장 총 3만개 보급 계획을 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서다. 16일 중기부에 따르면 관련 예산을 통해 올해 총 3700곳의 스마트공장을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 업종별 특화지원 ▲ 스마트공장 수준 확인 등을 집중 추진한다. 우선 개별 수요기업의 작업 현장 및 스마트공장 운영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수준을 기초(5000만원)→고도화1(2억원)→고도화2(4억원)로 각각 나눠 총 2200개사를 맞춤 지원한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적용된 고도화 공장을 구축할수록 지원금액을 상향해 질적 고도화를 촉진한다. 또 식품, 생명공학(바이오), 뿌리 등 유사 제조공정·업종을 가진 기업들에 대해 공통 솔루션 등도 보급한다. 전문성·대표성을 가진 업종별 협단체(운영기관)가 수요발굴부터 전략수립, 구축까지 통합 관리를 통해 기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역량을 갖춘 운영기관을 먼저 선정한 뒤 운영기관이 해당 업종 분야의 수요기업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요기업 신청접수는 3월말에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 자체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했거나 사업 참여기업 중 스마트공장을 정부의 지원없이 고도화한 기업 등 총 1500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수준 확인비용(기업당 최대 100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기업은 스마트화 수준 확인과 함께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침(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수준확인 기업)은 공공기관에 납품하거나 정책자금 등을 신청할 경우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이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스마트공장 1번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16 12:0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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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하늘길 확보 위한 'UAM' 미래 성장동력 선점, 물밑 경쟁 나서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시연 행사'에서 볼로콥터가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뉴시스 통신 3사가 도심의 하늘길을 확보하기 위한 '도심항공교통(UAM)'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KT 등 통신 2사는 UAM은 당장 상용화를 앞둔 기술은 아니지만 통신망 설계 및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5년 국내서 상용화가 예상되는 UAM 사업 상용화를 위해 물밑 경쟁에 나서고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아직 UAM팀 코리아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지는 않고 있지만 드론 시장에서 활약하면서, UAM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놨다. UAM이란 '에어택시', '플라잉카'로 불리우는 도심에서 운항하는 항공으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비행형 자동차를 의미한다. '전기 구동 수직 이착륙 소형기체'(eVTOL)를 활용한 항공 이동 서비스이기 때문에, 승용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에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저지연 통신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통신사들이 주도할 수 있는 시장으로 손꼽히며, 관제와 통신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이 같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네이버, 카카오 등 IT 기업에 맞서 UAM 시장을 선점하려 하고 있다. SKT는 UAM 서비스를 위해 CEO 직속으로 TF(태스크포스) 발족과 함께 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및 투자에 나선다. CEO 직속으로 신규 사업 조직을 설립하고 핵심적인 임원들을 배치한 것은 유 대표의 UAM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SKT 유영상 대표는 지난 3일 전 직원들에게 이메일 레터를 보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하늘을 나는 차(UAM)가 앞으로 10년 내에 가능해질 것이라며 향후 10년을 미리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TF는 외부 파트너십, 전략, 사업, 서비스 개발, 인프라·기술, 솔루션 등 담당 임원이 정해졌고, 주 1회 정기회의에서 해당 임원들은 UAM 전략 관련 의사 결정을 진행한다. 정부의 실증 사업은 물론 비즈니스 모델, R&D, 인프라 등 UAM 사업을 진행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들을 논의하고 있다. SKT는 또 지난 2020년 결성된 국토교통부 주최의 산학연관 협의체인 'UAM팀 코리아'에 참여해 통신, 플랫폼, 관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 팀은 37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T는 티맵모빌리티와 공동으로 차세대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도 제공하기로 했다. UAM 탑승 예약에서부터 철도, 버스 등 육상 교통수단과 환승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정기주총에서 모빌리티 역량을 바탕으로 모빌리티사업 진출 의지를 피력했는데, 그 중 하나로 UAM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기업들과 힘을 합하고 있다. 국내 UAM 성공적 실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현대차, 현대건설, 인천공항공사의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최근 대한항공이 추가로 참여했다. 이들 5개사는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 활동 협력,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5사 UAM 사업 협력 로드맵 공동 추진 및 실증사업 협력, K-UAM 로드맵 공동 수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UAM 통신 인프라 및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맡는다. KT는 또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UAM 콘펙스(콘퍼런스+전시)에 참여해 'K-드론시스템(KTM)' 기술을 시연했다. 이 자리에서 KT는 K-드론시스템(UTM)을 활용해 인천국제공항 부근 관제권 내에서 비행 시연하는 2인승 UAM 기체 및 드론을 공항 관제시스템과 연계해 교통관리를 시행했다. 이는 기존 단일 UAM 비행체 비행관제에서 한 단계 진화된 기술을 선보인 것이다. KT는 사람이 운행할 수 있는 항공기인 유인기, UAM 비행체, 저고도 무인 비행장치 등 여러 종류의 비행체를 인천공항 관제권에서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연동환경을 시연하는데 성공했다. KT는 또한 지난해 12월 UAM 팀 코리아에 합류하며 UAM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AM 사업에 참여하는 대신 드론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쿼터니언과 함께 5G 기반 스마트드론 AI 차별화 솔루션 개발, 특화임무장비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LG유플러스는 드론 기체에 5G 이동통신과 원격제어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드론 서비스는 비가시권 관제 기능과 실시간 영상전송이 가능하며, 엣지 컴퓨팅 기반의 AI 영상분석과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AI 화재감지 기능을 탑재했다.

2022-01-16 11:07: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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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케이딜’서 설맞이 기획전 및 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

KT가 자사 고객만이 받을 수 있는 문자기반 커머스 '케이딜(K-Deal)'에서 설맞이 기획전과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케이딜'은 KT 인공지능(AI)과 KT가 보유한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이용패턴을 분석해 최상의 상품을 초특가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의 요구와 취향의 변화에 맞춰 선정한 상품을 KT 고객에게 문자로 추천해준다. KT는 지난 10일부터 설 선물세트 등 설날 맞춤 상품을 준비해 복주머니 할인쿠폰과 함께 초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KT는 매일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진행한다. 다이슨 에어랩, 갤럭시 워치,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발뮤타 토스터, 신세계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케이딜에 접속하는 누구나 매일 1개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데일리픽' 서비스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데일리픽'은 AI 스마트문자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지 않아도 고객 취향에 맞게 특가 및 혜택 정보를 매일 추천해준다. KT는 설 연휴 기간 '100원딜' 혜택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최준기 상무는 "KT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6 09:57: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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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다이렉스몰에 '챗봇' 서비스 도입

앞으로 알뜰폰 이용자는 서비스 가입이나 요금제 및 실시간 사용량 등 궁금증이 생겼을 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디어로그는 메신저 기반의 채팅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고객들은 단순한 문의조차 고객센터로 전화해 상담사에게 질문하거나, 홈페이지 일대일 문의를 통해 질문을 남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이 사이트 이용 중 발생하는 궁금증이나 요금제, 실시간 사용량 등 문의사항을 바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은 챗봇에 ▲셀프 개통 안내 ▲실시간 사용량 조회 ▲가입 정보 조회 ▲이벤트&프로모션 등 간단한 조회 업무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U+알뜰모바일은 우버, 에어비앤비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국내외 13만 개 이상의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는 '젠데스크(Zendesk)'의 챗봇 솔루션을 도입했다. 젠데스크의 챗봇 솔루션은 키워드 검색만으로도 연관 답변을 처리할 수 있고,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해 고객들은 궁금한 내용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가령 챗봇에 "셀프 개통 방법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유심 셀프 개통 방법부터 개통 가능 시간, 가입 및 개통 유의사항까지 안내한다. 또 데이터와 문자, 음성의 실시간 사용량이 궁금하다면 채팅창에 '실시간 사용량 조회'를 입력하면 사용량과 사용금액을 조회할 수 있는 상세 페이지 안내 및 URL 클릭 시 조회 페이지 이동으로 실시간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 휴대폰 신청이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신청 조회'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휴대폰을 신청했는데 어떻게 조회해요?"라고 입력하면, 휴대폰 접수 신청 조회와 관련된 문서를 자동 추천해 고객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은 유사한 질문, 상황별 시나리오, 키워드 등 데이터베이스를 더욱 정교화해 챗봇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챗봇 도입에 따른 안정화 및 고객 질의 유형 데이터를 분석과 챗봇 응대 성공률을 관리하고, 실시간 상담사 채팅 응대 기능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 사업담당은 "그동안 고객이 일대일 상담 문의를 통해 상담사에게 질문하고 답변했던 사항을 축적해온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상담 직원의 답변과 최대한 유사 시스템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챗봇을 도입했다"며, "비대면으로 빠른 온라인 상담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디지털 CS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2-01-16 09:56:2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