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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캠프 AI Tech’ 수료생들, 국내 AI 경진대회 휩쓸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운영하는 AI 집중 교육 과정인 '부스트캠프 AI Tech' 수료생들이 국내 AI 경진대회를 휩쓸고 있다. 재단은 IT 업계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부스트캠프 AI Tech' 과정을 신설해 약 4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부스트캠프 AI Tech의 1기와 2기 수료생들은 올해 총 6개의 경진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대회를 포함하면 더 많은 성과가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1위, 한국축산데이터와 한국축산테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Animal Datathon Korea 2021(ADK 2021) 2위, 네이버에서 개최하는 ▲NAVER CLOVA AI RUSH 2021 1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1 국립국어원 인공 지능 언어 능력 평가 대회 장관상(1위), 성균관대학교에서 주최하는 ▲AI×북커톤(Bookathon) 대상(1위), 국립암센터에서 주관하는 ▲National Pathology Health Datathon 2021(NPHD 2021) 대상(1위) 등 국내 경쟁력 있는 대회에 참가해 AI 역량을 입증했다. 부스트캠프 AI Tech는 AI 분야의 최고 테크 리더들이 직접 제작한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 기초적인 지식 습득부터 실제 데이터셋을 활용해 AI 모델을 개발하고 서비스에 적용해 보는 실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또 전체 교육 과정은 '팀 학습' 및 '팀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돼 협업 능력,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리더십 등 AI 엔지니어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다. 특히 2021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의 법률 문서 요약 모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미니언즈팀은 비전공자와 AI 입문자로 부스트캠프 AI Tech에 참여해 대회 수상까지 이어진 사례다. 미니언즈팀은 "부스트캠프는 AI 입문자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며 "부스트캠프 AI Tech에서 얻은 지식과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접근법을 활용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김준희 부스트캠프 리더는 "올해 처음 배출된 부스트캠프 AI Tech 수료생들이 국내 AI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것은 물론, AI 업계에서 핵심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며 "열정 있는 누구나 AI 전문가로 도전할 수 있도록 AI 개발자 커뮤니티와 커리큘럼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12월 6일 오전 10시까지 부스트캠프 AI Tech 3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2021-11-30 11:05: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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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표 웹툰 플랫폼 7개사, 웹툰 불법유통 근절 캠페인 나선다

국내 대표 웹툰사들이 모인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웹대협) 소속 웹툰 플랫폼 7개사가 대대적인 웹툰 불법유통 근절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 사이트를 30일 함께 오픈하고, 웹툰을 사랑하는 국내외 웹툰 독자와 창작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웹툰 산업을 위협하는 불법유통을 뿌리뽑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웹대협은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리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다리스튜디오, 탑코, 투믹스 등 국내 웹툰 산업을 이끄는 플랫폼들이 함께 하고 있다. 작가의 창작욕과 수익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불법유통을 막아 소중한 저작권을 지키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웹툰을 육성하겠다는 목표 아래서다. 실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 웹툰 사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웹툰 불법유통 잠재 피해 규모는 합법적 시장 규모 10배 이상인 약 6조 66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 같은 불법유통의 심각성을 알리고, 불법웹툰을 유포하고 보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웹툰사들이 공통으로 내건 캠페인 이름은 '내돈내툰, 우리가 웹툰을 즐기는 방법'. 웹툰도 드라마, 영화와 마찬가지로 대가를 지불하고 보아야 하는 소중한 창작물이라는 뜻을 담았다. 웹툰 산업이 튼튼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 역시 담겨 있다. 캠페인 사이트는 7개 웹툰사 각각의 색깔을 담아 준비됐다. 독자들은 캠페인 사이트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웹툰 작가들이 참여한 콘텐츠를 통해 웹툰사들이 전달하는 불법유통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웹대협이 독자들과 함께 하는 첫 캠페인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앞서 웹대협은 ▲웹툰 불법 복제 사이트 운영자 및 유포자에 대한 민형사상 공동 대응 ▲정부기관과 공조를 통한 법제도적 개선 활동 ▲적극적인 불법유통사이트 단속 등 웹툰 산업 생태계 개선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쳤다. 웹대협 7개사는 불법유통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는 이번 캠페인에 힘입어 더욱 본격적인 불법유통 근절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웹대협은 "웹툰 불법유통은 창작자들에게 심대한 피해를 끼치고, 또 글로벌 콘텐츠로 자라나는 웹툰 산업의 근간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캠페인을 통해 독자들과 불법유통의 심각성에 관한 깊은 공감대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창작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30 11:05: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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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 18개월만에 최대 감소에도, 정부 "경기개선세 안 꺾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글로벌 공급망 충격 탓에 지난달 전체 산업 생산이 전월보다 1.9% 줄어들며 18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을 보였다.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줄었고, 설비투자도 17개월 만에 가장 크게 줄었다. 정부는 이번 산업 생산 부진에도 경기 개선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도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1.9%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4월(-2.0%) 이후 18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업종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이 전월 대비 3.0% 감소했다. 이 또한 지난해 5월(-7.7%)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보였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과 함께 차량 부품과 완성차 생산이 줄어들면서 자동차(-5.1%)와 1차 금속(-5.9%)이 크게 감소했다. 자동차와 1차 금속이 줄어든 영향으로 제조업 생산도 전월 대비 3.1%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전월 보다 0.3% 감소했다. 금융상품 거래 감소, 주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금융·보험(-2.1%), 법률 관련 서비스업, 연구개발업 등도 차질을 빚으며 전문·과학·기술(-2.5%) 등이 줄었다. 다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컸던 숙박·음식점업은 4.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10월 전체 산업생산 감소 폭이 컸던 데는 전월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지난달 대체 공휴일 지정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경기 개선 흐름이 꺾였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10월 산업활동동향. 자료=통계청 설비투자 또한 전월 대비 5.4% 감소하며 지난해 5월(-5.7%)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수산업용 기계 등 기계류 투자(-4.4%), 선박 등 운송 장비 투자(-8.7%) 등이 크게 줄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0.2% 늘었지만 증가 폭은 축소됐다. 아웃도어, 겨울의류 판매가 늘면서 준내구재(2.8%)와 난방 가전 판매 증가로 내구재(2.2%)가 각각 늘었다. 화장품 등 비내구재(-2.1%) 판매는 줄었다. 어 심의관은 "최근 수출 호조, 백신접종 확대, 소비 개선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국내 코로나19 불확실성 높아지고 있고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중심으로 향후 경기흐름은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 영향으로 전 산업생산이 감소했지만 11월에는 다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산업활동동향 발표 직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 영향이 10월에도 이어진 점이 아쉽다"면서도 "숙박·음식점 등 내수 관련 지표는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 다행"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수출 호조세,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내수 여건 개선 등으로 11월부터는 주요 지표가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30 10:49:0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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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개발사는 구글, 카카오, 네이버, SKT 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개발사는 구글, 카카오, 네이버, SKT 순으로 집계됐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30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 개발사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에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한(중복을 제거한 순사용자수) 앱 개발사는 '구글'로 순 사용자가 3760만명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그 뒤로 '카카오' 3727만명, '네이버' 3545만명, 'SK텔레콤' 2388만명 등을 기록했다. 또 '쿠팡' 2036만명, '메타' 1598만명, 'KT' 1329만명, '우아한형제들' 1322만명, '당근마켓' 1319만명 순이었다. '지난 10월 '구글'의 사용시간이 720억분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카카오' 465억분, '네이버' 326억분, 'SK텔레콤' 136억분, '메타' 103억분, '넷플릭스' 43억분, '바이트댄스' 36억분, '쿠팡' 25억분, '트위터' 25억분의 순이었다. 이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전체 앱 사용시간 중 26%를 구글의 앱에서, 17%를 카카오의 앱에서, 12%를 네이버 앱에서 이용한 것을 의미한다. 그 뒤로 SK텔레콤은 5%, 메타 4%, 넷플릭스 2%, 바이트댄스 1%, 쿠팡 1%, 트위터 1%의 순으로 상위 9개 앱 개발사가 한국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전체 앱 사용시간의 68%를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앱 개발사란 본사와 관계사의 앱들을 포함한 것으로 카카오는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 관련 회사 앱들을, 네이버는 네이버, 라인, 스노우, 네이버웹툰 등의 관련 회사 앱들을, SK텔레콤은 SK텔레콤, SK플래닛, 티맵모빌리티, 11번가 등의 관련 앱들을, KT는 KT, KT CS, 지니뮤직 등의 관련 앱들을 포함했다. 삼성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의 앱들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2021-11-30 09:56: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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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들나라, 호두랩스와 양방향 화상 서비스 선보여

LG유플러스는 29일 화상 교육 솔루션 전문 기업 호두랩스와 양방향 화상 서비스를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호두랩스는 국내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만 5세~13세를 대상으로 게임형 영어말하기 프로그램 '호두잉글리시', 라이브 융합 사고력 독서 서비스 '땅콩스쿨', 인터랙티브 파닉스 프로그램 '호두ABC' 등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화) 기반의 다양한 학습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호두랩스의 화상교육 솔루션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 내 자사 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 앱(App.)을 통해 양방향 화상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화상교육 솔루션은 선생님과 아이가 함께 상호작용하며 인터랙티브한 교육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와 이에 친숙해진 Z세대 증가로 인해 에듀테크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터랙티브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어린이용 화상 교육기술을 보유한 호두랩스와 업무 제휴를 추진했다. 향후 호두랩스와의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통해 제휴 범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U+아이들나라 앱에서 이미 제작된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양방향 교육 서비스는 선생님과 아이가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며 놀이하듯 교육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학습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책 읽어주는 TV, 영어유치원에 이어 내년 상반기 내에는 보다 고도화되고 차별화된 양방향 교육 서비스 출시를 통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키즈맘·키즈대디도 U+아이들나라의 찐팬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명 호두랩스 부대표(CTO)는 "디지털네이티브인 U+아이들나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준 높은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 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U+아이들나라는 올 4월 말 누적 이용자 수가 4000만을 돌파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1-11-30 09:56: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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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예술 작품 체험...SKT,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 개최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 체험이 가능한 '어반브레이크 2021', DC 코믹스 '저스티스 리그' 등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를 12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SKT는 이프랜드 내 그림 등 예술 작품 전시가 가능한 신규 공간(랜드) 갤러리를 개설해 예술가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이프랜드 이용자들은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안전하게 언제 어디서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는 최대 52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회 수준의 규모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메인 로비 스크린 화면을 통해 작가 초대 강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수 있다. SKT는 이프랜드 첫번째 메타버스 전시회로 MZ세대를 겨냥한 어반 아트 페어 '어반브레이크 2021'를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1' 메타버스 전시회는 콰야, 김재욱, 레오다브 등 24명의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원철 어반브레이크 대표는 "메타버스 전시회를 통해 젊은 아티스트와 MZ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전시 체험 공간이 열렸다"며 "더 나아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예술품 거래까지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번째 이프랜드 메타버스 전시회는 DC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로 12월 6일부터 상설 운영된다. '저스티스 리그' 메타버스 전시회는 슈퍼맨, 배트맨 등 대표 DC 코믹스 캐릭터들 중 그동안 국내에게 보기 어려웠던 이미지 52점으로 구성된다. DC코믹스 국내 팬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DC 코믹스 슈퍼 히어로의 역사를 한 눈에 짚어볼 수 있으며, 한정판 피규어 응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SKT는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 외 '크리스마스 파티 광장'과 'K-Pop 하우스' 랜드 등 다른 신규 랜드도 12월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프랜드는 지난 7월 런칭 이후 루프탑, 우주 과학관, 도서관 등 7개의 랜드를 추가해 총 24개의 다양한 컨셉트의 공간을 제공 중이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테마와 기능을 갖춘 랜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SKT는 이프랜드에 최근 업데이트된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과 채팅 기능 등을 활용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연말 결산 노래자랑', '국립극장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익환 SKT 메타버스 개발 담당은 "이제 이프랜드에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이프랜드 공간에서 예술가와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30 09:55: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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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카카오 T 중형택시 5km 미만 배차 성공률 73.7%, 2019년 대비 9.1포인트 상승

올해 상반기 동안 카카오 T에서 중형택시의 5㎞ 미만 배차 성공률은 73.7%로 집계됐다. 2019년 상반기보다 9.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이용자들의 이동 빅데이터를 분석한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1'을 29일 발간했다. 2017년 첫 발간 후 5회차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카카오 T 택시 서비스 다양화에 따른 서비스 개선 효과와 시장 변화에 주목했다. 2021년 상반기 동안 단거리 호출건수도 45% 증가했지만, 배차성공률도 큰폭으로 증가해, 강남구의 경우 3km∼5㎞ 구간 출근 시간대 호출 배차성공률은 62%로 2019년 상반기(38%)의 1.6배를 기록했다. 고도화된 IT 기술과 카카오 T 블루, 벤티 등 브랜드 택시 등장으로 영업 부담은 줄고, 채용 채널 확대로 택시 기사 평균 연령대도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카카오 T 택시 신규 가입 기사의 평균연령은 55.5세로 4년 만에 2.6세가 낮아졌으며, 특히 MZ세대인 20~30대 기사 비중이 같은 기간 전체 4.8%로 지난 2017년 대비 4.1%포인트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이용자들의 귀가 시간도 영향을 받았다.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될 때 대리기사들의 평균 출근 시간은 기존 오후 8시 10분에서 오후 7시 50분으로 20분 가량 빨라졌고, 퇴근 시간은 오전 1시 5분에서 오전 0시 15분으로 약 50분 앞당겨졌다. 수도권 영업 제한 시간이 임박한 오후 9시 30분~10시 사이에는 이용자와 대리기사의 비율이 200% 가까이 폭증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카카오 T 주차의 경우, 만차예측, 출입구 분산 안내 등 노력이 가져온 이용자 편익을 조명했다. 코엑스 주차장에서는 카카오 T 주차의 '주차장 출입구 안내' 기능으로 기존 '동문 입구'에 집중되던 방문자 점유율이 기존 100%에서 42%로 감소하며 교통량이 분산됐다. '주차장 만차 예측'을 통해 안내되는 대안 주차장으로 목적지를 변경한 이용자 비중은 29%로 나타났다. 코엑스 방문 차량 10대 중 3대가 혼잡을 피해 근처의 다른 주차장을 이용한 셈이다. 카카오 T 주차 도입 이후 6개월 동안 출구결제는 8%포인트 감소한 반면, 자동결제 비율은 전체 16%로 10%포인트 증가해 주차장 비용 결제를 위해 발생하는 정체를 해소할 수 있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사물의 이동까지 제공하는 이동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선보인 카카오 T 퀵 서비스는 그간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며 퀵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카카오 T 퀵 서비스 이용자 1350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카카오 T 퀵 서비스를 통해 배송 진행상황 알림부재(61%), 배송 지연(44%), 추가요금 요구(29%) 순으로 기존 퀵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비스적 혁신, 서비스를 담아내는 제도, 기존 사업자와의 상생이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겠다" 며 "이번 리포트가 모빌리티 업계, 스타트업, 국회와 정부 및 연구자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되어 더 나은 모빌리티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11-30 09:55: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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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500억 규모 '사회적 구조화 채권' 최초 발행

물류비 상승, 원자재 수급 불안 겪는 中企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500억원 규모의 '사회적 구조화 채권'을 처음 발행했다. 이를 통해 물류비 상승,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진공은 ESG채권인 '사회적 구조화채권' 500억원을 최초로 발행하고 중소기업정책자금 대출 재원을 장기·저리로 조달했다고 30일 밝혔다. 'ESG채권'은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가치(Social), 지배구조개선(Governance) 등 특수목적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이 있다. 중진공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마련한 재원을 물류비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촉진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중진공이 발행한 사회적 구조화채권은 고정금리 형태인 일반채권과 달리 금리와 연계된 변동금리채권이다. 특히 시장에서 스왑거래를 통해 금리변동 위험을 제거해 실질적으로 고정금리화한 게 특징이다. 이번 사회적 구조화채권 발행은 기존의 일반 공모채권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ESG상품을 시장에 제시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 또한 원금, 액면이자, 만기를 투자자들의 성향에 맞게 구조화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ESG채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ESG채권시장을 활성화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진공은 2019년 10월 중소기업정책자금 재원 마련을 위해 최초로 사회적 채권 1100억 원을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ESG채권으로 대출 재원을 조달하는 등 국내 ESG채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0월말 기준으로 중진공의 ESG채권 발행 잔액은 13조2000억원에 이른다. 또 올해 3월에는 중소기업정책자금 대출에 필요한 재원 전액을 ESG채권으로 조달·공급키로 선언했다. 이에 따라 ESG채권을 한국거래소(KRX)에 상장하고 사회책임투자(SRI) 채권 전용 세그먼트에 등록하기도 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 6월 중진공은 사회적 채권에 이어 녹색채권과 지속가능채권 인증을 추가해 ESG채권 통합인증을 획득하는 등 ESG채권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라며 "향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ESG채권 발행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등 국내 ESG채권시장 성장 및 금융시장 내 사회책임투자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11-30 08:17:0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