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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화학융합시험硏과 EU 진출 희망 中企 규격인증 교육

24~25일 온라인 통해 무료 교육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중기청)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협력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에 대해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술장벽 해소를 위한 해외규격인증 교육을 펼친다. 18일 서울중기청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심화교육에는 KTR의 유럽인증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교육한다. 해당 교육은 유럽시장 수출을 목표로 하는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교육을 통해 기업이 독자적으로 CE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첫 날에는 CE 기계 인증 제도와 방폭(ATEX 및 IECEx) 인증을 안내한다. 이튿날에는 전기전자 인증 제도, RoHS 규제의 합리적인 대응방안을 교육한다. 아울러 각 교육에선 분야별 CE 인증의 취득절차, 시험항목별 시험기관, CE 인증 형태 등 기업에 필요한 내용도 안내한다.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임직원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받지않는다. 교육을 수료한 기업 담당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해당 수료증을 소지한 기업은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 등 수출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는 등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CE인증은 제품의 신뢰성 향상으로 EU 등에 교역이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서 기업들이 교육에 많이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청은 중소기업들의 수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통해 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8 08:03: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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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공영홈쇼핑, 전통시장 판로지원 '맞손'

온라인 전통시장관 구축,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시스템 도입등 협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영홈쇼핑이 전통시장 판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소진공과 공영쇼핑은 18일 서울 상암동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공영홈쇼핑 온라인몰 내 전통시장 상품 입점 강화 및 전문관 구성,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의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온라인 전통시장관 구축 및 운영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시스템 도입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온라인 판로확대 ▲온누리상품권의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 등이 두루 포함됐다. 두 기관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의 온라인 판로확대와 우수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소진공은 공영홈쇼핑과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지원과 더불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사용처를 확대함으로써 고객 이용편의를 늘리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매출증대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통흐름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통시장에서도 비대면·온라인 장보기 확산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통시장과 상점가 판로확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연계를 확대하고,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 결제편의를 개선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1-18 07:48: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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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한국벤처투자·공무원연금공단, 사회책임투자 협력나서

글로벌 투자 협업, 기금운용 노하우 등 공유도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황서종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벤처투자, 공무원연금공단이 ESG채권 등을 중심으로 사회책임투자 협력에 나선다. 18일 중진공에 따르면 전날 제주 공무원연금공단 본사에서 공무원연금공단, 한국벤처투자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기금운영 성과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 등 3개 기관은 ▲사회책임투자 및 글로벌 투자 협업 ▲기금운용 노하우 공유 ▲공공기관 퇴직자 창업교육 및 셰르파 프로그램 참여 지원 등에 함께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중진공과 공무원연금공단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진공이 발행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채권(중진채) 등 ESG채권에 대한 사회책임투자에 협업한다. 또한 장기자산 배분 등 기금운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금운영 성과 향상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협약기관 퇴직(예정)자 및 은퇴(예정)공무원에 대한 창업 교육과 '셰르파 프로그램' 참여에도 힘을 모은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셰르파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 시니어 인력을 기업과 매칭하고 재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한국벤처투자가 출자한 글로벌 운용사에 대해 공무원연금공단이 공동 투자로 참여하는 등 해외투자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기금운영과 투자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공무원연금공단과 한국벤처투자와의 협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기금운영 성과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이와함께 공공기관 시니어 인력 대상 창업교육 및 셰르파 참여 지원에도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제2벤처붐을 지속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공무원연금공단의 기금운영 성과 향상과 중진공의 사회책임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18 07:41: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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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수급난 점차 해소…하루 생산량 96만ℓ, 소비량 충당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차량용 요소수 생산량이 96만리터(ℓ)로 하루 평균 국내 소비량(60만ℓ)을 웃돌면서 수급난이 조금씩 해소되는 모습이다. 전국 100여개 거점 주유소에 입고된 요소수도 55만ℓ 가량으로 판매량(39만5000ℓ)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 전국 3000개 주유소에도 요소수가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지난 16일 국내 5대 기업의 차량용 요소수 생산량은 96만ℓ로 지난 13일(27만ℓ)보다 3배 이상 많아졌다. 100여개 거점 주유소 중 84곳에 총 55만1000ℓ가 입고돼 39만5000ℓ가 판매됐다. 이들 주유소의 입고량은 국내 일평균 사용량인 60만ℓ 수준이다. 이억원 차관은 "전국 거점 주유소의 요소수 판매량은 일평균 사용량의 3분의 2 수준을 소화할 정도의 물량으로 수급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외 나머지 전국 주유소에 공급된 요소수는 13일 5만ℓ에서 15일 30만ℓ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2021-11-17 16:27:1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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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엇을 바꿨나 "소득 줄고, 관계 멀어져"

2021년 사회조사 결과. 자료=통계청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었다고 느끼는 가구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줄어든 소득을 대출로 메워 가계 빚이 많아지는 악순환을 경험하는 가구도 많았다. 국민 다수는 코로나19 이후 친구나 동료, 이웃 등과의 관계가 더 멀어졌다고 답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회조사 결과'에서는 코로나19 부문이 한시적으로 추가됐다. 조사는 지난 5월 12~27일 진행됐고, 표본 규모는 응답자 기준 1만8496가구 내 3만6423명이었다. 19세 이상 가구주 중 코로나19로 1년 전보다 가구 소득이 감소했다고 답한 비율은 32.1%인 반면 증가했다는 답변은 13.1%에 그쳤다. 연령층별로 보면 40~50대에서 가구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이 많았다. 직장 생활로 벌어들인 소득보다 자녀 양육, 교육 등으로 지출이 더 많아졌다는 이유에서다. 대출 등 가구 부채가 늘었다는 응답자도 올해 26.2%로 2년 전(20.4%)보다 5.8%포인트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관계망 변화. 자료=통계청 코로나19는 집에서 지내는 가족을 제외한 친구, 이웃, 동료 등과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35%가 친인척, 이웃, 절친한 친구의 경우 관계가 멀어졌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이웃'(38.9%), '가족 외 친인척'(36.7%), '절친한 친구'(35.5%) 등의 순이었다. 코로나19로 가족 간 관계가 가까워졌다는 응답은 12.9%, 가족 관계가 멀어졌다는 응답은 12.7%로 별 다른 차이가 없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취미활동 단체 회원, 종교단체 구성원, 그 밖의 알고 있는 사람 등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계가 멀어졌다는 응답이 변화가 없다는 응답보다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절반이 넘는 55.3%는 친목·사교 모임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응답했다. 코로나19는 국민들의 일상과 소비 생활도 바꿔놓았다. 소비 생활의 경우 '집에서 먹을 음식 구매'가 5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전 및 위생을 위한 소비'(25.9%), '집에서의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한 소비'(7.7%)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일생 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로 응답자 대다수(91.9%)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위생 활동 강화'로 답했다. 반면, 절반 가량(50.5%)이 '온라인 학습 확산'을 부정적인 변화로 꼽았다. 코로나19 이후 일상 생활의 변화로는 '배달·배송을 통한 소비 증가'(22.8%), '여가·취미 문화 발달'(16.6%), '온라인 학습·재택근무의 확산'(14.8%) 등으로 답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변화. 자료=통계청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했다는 응답은 16.6%에 그쳤다. 재택근무를 직종별로 보면 전문관리직(34.6%)과 사무직(29.3%)이 가장 많았고, 서비스 판매직(8.7%), 기능 노무직(3.5%) 등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재택근무가 효율적이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도 43.2%였다. 절반인 50.2%가 '재택근무로 처리가 어려운 일'이란 점을 이유로 꼽았고, '직원 간 소통이 어려워서'(16.4%), '가사·육아 등으로 사실상 업무에 집중할 수 없어서'(10.1%) 등이 뒤를 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주 근로층인 30~50대에서 재택근무가 비효율적이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학교 현장 수업을 대체하는 원격수업을 받은 사람은 92.0%에 달했다. 이중 60.7%가 원격수업이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들은 '학교의 원격수업 환경 미비'(20.9%), '수업 내용·구성 미흡'(19.0%), '학습에 집중할 수 없음'(18.2%)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2021-11-17 15:51:0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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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장관, "한국은 지금 제2 벤처 붐'...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 개막...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서울 DDP에서 개막된 '컴업 2021'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17일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1'이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드릭 오 프랑스 디지털 국무장관이 참여했으며,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안성우 직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축사를 통해 중기부 주최의 컴업 2021 개막을 축하했다 이후 권칠승 장관은 축사에서 "지금이 한국의 제2 벤처 붐이라고 할 정도로 한국의 창업 벤처 생태계는 눈부시게 성장했고, '컴업 2021'에서 대한민국의 창업 생태계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율주행, 드론, 로봇 등 넥스트 유니콘을 꿈꾸는 국내외 72개 스타트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컴업 스타즈의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삼성·구글 등이 오픈 이노베이션 숏 케이스트를 선보여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영 위원장은 "성장이 주목됐던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이 등장하면서 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이 잠재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스타트업 전반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과 해외에서 직접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 생태계 관계자 7명이 '대한민국 스타트업계의 대전환'을 주제로 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는 "코로나가 원격의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는 계기가 되는 등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며 "또 몇 년 전부터 에너지나 환경처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아젠다가 부각됐으며, 대기업들도 그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할 때 그 팀이 성장을 이뤄내고 감담할 수 있는 팀이냐를 집중적으로 따진다"며 "한번 성장이 지체되는 구간을 만났을 때 성장할 수 있는 팀이 드문데, 좋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좋은 기회들을 산업적으로 해석해 성장을 이끌어낼 팀인 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투자가가 되고 나서 굉장히 많은 회사를 만나게 됐고 투자자로서 얻게 된 넓은 관점이 좋은 사업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직업에도 격변이 오고 있는데, 로봇과 인공지능(AI)이 대체해서 사라질 직업이 있고,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사람을 엑셀러레이팅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전 세계 에코 시스템 시장은 10년 후에 2000조가 돼 10년 사이에 60조 시장에서 2000조원으로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10년 후에 메타버스, 가상화폐. AI 시장은 수십배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클라우드 관련 사업을 하면서 사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도 성장, 둘째로 성장, 셋째도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접근을 했다. 창업가들도 더 큰 성장이 가능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정부의 정책을 3개로 보면 기업을 직접 보육하고 양육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정부 재정을 통해 펀드를 제공해 투자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것, 실패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정책 금융에서 연대 보증을 폐지하는 방안이 대표적인 사업이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앞으로 신경을 쓸 부분은 지금의 창업 생태계가 서울, 경기 등 지역적 편중이 심해서 전국적인 범위에서 창업 열기가 일어나도록 추진할 것, 투자자들이 정부 지원을 민간과 같이 협력해서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을 구현하는 것,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큰 시장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11-17 14:32: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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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 기술 中企 발굴나서

보증연계형 특허기술 가치평가 지원프로 업무협약 기보 변상수 광주기술혁신센터 지점장(오른쪽)과 광주테크노파크 김찬영 기업지원단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보 기술보증기금은 17일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기보 광주기술혁신센터에서 (재)광주테크노파크와 '보증연계형 특허기술 가치평가 지원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거래 및 평가기관 간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을 발굴 및 금융지원을 강화해 특허기술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TP가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특허기술 가치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기술이전 등 종합지원을 통해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보와 광주TP는 우수 특허기술 보유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발굴 및 기술평가 전문가 상호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발굴기업에 대해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 활성화 추진 등 비금융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기보 이선희 호남지역본부장은 "기보는 특허기술 가치평가와 맞춤형 보증지원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광역시 소재 우수 특허기술 보유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균형 뉴딜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7 12:16: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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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 中企 정책과제 1순위 '양극화·불균형 해소'

중기중앙회, 리더스포럼 중 경주서 정책토론회 개최해 추문갑 중기중앙회 본부장, 양극화 심화등 트렌드 제시 플랫폼 독점화·불공정 심화도 지적…방지 대책 마련도 【경주(경북)=김승호 기자】내년 5월 출범할 차기 정부는 양극화와 불균형 해소에 역량을 집중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뜩이나 심각했던 이들 문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17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에서 연 '위드 코로나시대, 중소기업 정책방향과 해법을 제시하다'는 내용의 정책토론회서 나왔다. 이날 주제발표를 한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장기 메가트렌드로 ▲양극화 심화 ▲플랫폼 비대면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ESG·탈탄소 도입 본격화 ▲세계화·지역화 ▲인구구조 변화를 제시했다.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145만명(2020년 1월)에서 128만4000명(2021년 9월)으로 11.4% 줄었다. 취업자 가운데 자영업자 비중도 감소했다. 중소제조업 취업자수는 349만8000명(2020년 9월)에서 344만명(2021년 9월)으로 줄었다. 추문갑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용이 위축되고 경영여건이 악화되는 등 어려움이 커졌다"면서 "플랫폼의 독점화로 소비자는 비용 부담이 늘었고, 입점 소상공인, 소기업, 중소기업은 플랫폼 의존도가 더욱 늘었고 이에 따른 불공정거래 문제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플랫폼의 경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용자 다수 확보→시장 독과점→유료화 이후 수수료 인상→소비자와 입점업체 피해 영향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다. 앞서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43.8%는 코로나19로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답했다. 45.3%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 불공정 거래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 본부장은 "차기 정부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은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재기 안전망을 확충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대·중소기업간 격차 해소를 위한 불공정 거래 환경도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본부장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중소기업간 경쟁품목 확대 및 수시지정제 도입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및 수수료 상한제 도입 ▲불공정거래 피해구제 활성화 ▲중소기업 기술인력 스카우트 책임분담금 제도 도입 등을 차기 정부의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IBK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IBK기업은행 조봉현 부행장은 "대·중소기업간, 중소기업간, 지역간 격차는 코로나19 위기와 4차 산업혁명 등의 영향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며 "균형 성장을 위해선 환경 변화에 따른 양극화 해소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0.3%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56.8%를 창출하고 있다. 전체 기업의 99.1%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영업이익은 전체의 25.5%에 그치고 있다.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소멸위험지역은 108개로 47.2%를 차지한다. 대·중소기업간 생산격차도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조봉현 부행장은 "지역에 정착해있는 중소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소멸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양극화 해소를 통한 균형 성장 문제를 해결하는 게 차기 정부의 큰 숙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부행장은 이와 함께 ▲기업승계로 신동력 창출 ▲중소기업 공정 복지 ▲청년창업 활성화 ▲중소기업 맞춤형 디지털 생태계 구축 ▲한반도 중심의 신북방·신남방 선순환 구조 ▲중소기업 지원체계 혁신 등을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7대 혁신정책'으로 제시했다. 조 부행장은 또 "대중소기업 자발적 상생과 중소기업이 주도적으로 성장을 이끄는 경제구조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세워야 한다"며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 설치 등도 제안했다. 이날 또다른 토론자로 나선 민변 개혁입법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남근 변호사는 "(차기 정부는)불공정 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여러 법과 제도를 개정해야한다"면서 "플랫폼의 독과점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만큼 독과점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 뿐만 아니라 플랫폼과 입점업체간 상생방안도 함께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양극화·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길러야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서강대 김용진 교수는 "중소기업들은 힘과 자원이 없다. 비지니스를 중심으로 뭉쳐서 협상력을 강화해야한다. 중소기업 스스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을 한 뒤 정부에 요구해야한다. 정부는 민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면 그만이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인들이 뭉쳐 정당을 만들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중기중앙회 한병준 부회장은 "정부와 정치권은 불확실성을 만들지 말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느 토대를 만들어주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면서 "이익을 침해당하고 있는 기업들은 이를 지켜내기위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이는 기업인들의 당연한 권리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2021-11-17 12:07: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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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 가져

조봉환 이사장 "공단 문화 개선위한 소통자리 늘려갈 것"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부산에서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와 직원 간 소통·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17일 소진공에 따르면 16일부터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소진공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간관리자 리더십 강화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결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갈등 해결 사례를 공유해 관계 관리와 갈등 해결 프로세스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전국 70곳 소상공인지원센터 센터장, 6곳 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 대전의 소진공 본부 팀장 등 총 85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고성과를 이끄는 리더들의 갈등관리 전략'을 수강했다. 둘째날에는 공단문화 개선을 위한 '성 인지 감수성 향상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조봉환 이사장이 직접 미래 전망과 공단이 가야할 길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직원들과 함께 공단 발전과 소통·화합 강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열렸다. 아울러 소진공내에 MZ 세대 직원들이 증가함에 따라 중간관리자들이 이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방법,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사진)은 "올해 초 직렬통합을 통해 '원팀 소진공'으로 거듭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중간관리자 워크숍인 만큼 참여 직원들이 공단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지원 강화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공단 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 간 소통·화합의 자리도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10:3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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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평택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중개업무' 맞손

우수 기술 中企·벤처로 이전 확산 촉진 기술보증기금 송배호 경기지역본부장(오른쪽)이 평택대학교 김호현 산학협력단장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이전 중개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우수 기술을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 확산 및 사업화 촉진 지원에 필요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전국에 8개의 기술혁신센터를 설치하고 기술이전과 기술평가 및 대학·연구소 등의 우수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술매칭시스템인 테크 브리지(Tech-Bridge)를 활용해 국가연구개발(R&D) 성과물인 대학 및 공공연구소 보유 우수기술의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금융 지원 등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평택대는 풍부한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환황해권 ICT·물류 허브대학으로 성장하고 있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경기 남부권의 교육연구중심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기보 송배호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대가 보유한 우수R&D성과를 기술수요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산학연 간 기술정보공유와 기술이전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7 10:17: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