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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exR,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NEA' 출시.

빅데이터 전문기업 kt NexR이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NEA(NexR Enterprise Anonymou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EA'는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익명·가명 처리를 통해 비식별 정보로 변환시켜주는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이다. 작년 1월 데이터 3법의 통과로 가명화된 데이터는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빅데이터 비식별화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NEA'는 정확하고 신속한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능을 제공해 기업들의 유연한 빅데이터 활용을 돕는다. 'NEA'는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17가지 비식별 기법과 개인정보 노출을 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프라이버시 모델(K-익명성, L-다양성, T-근접성)을 모두 지원한다. 가명 처리 및 가명 처리 후 비식별 적정성을 평가해 자동 검증하고 미흡 사항 발생 시 추가 조치도 수행한다. 특히 'NEA'는 넥스알이 약 15년 간 쌓아온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술 및 경험을 활용해 쿠버네티스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화 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또 주기억장치에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하는 인메모리 기술을 적용해 보다 빠른 비식별 처리가 가능하다. 'NEA'는 고객의 개인 정보를 다량으로 다루는 은행, 보험사와 같은 금융권은 물론 고객 데이터를 비식별화 해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에 유용하다. kt NexR 문상룡 대표는 "기업, 금융, 공공 등 모든 영역에서 내가 가진 데이터를 활용하던 시기에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며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의 활용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비식별화 솔루션은 필수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1-11-07 09:55: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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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생물 다양성 보전 위한 환경 보호 활동 전개

LG유플러스가 비영리단체(NGO)와 손잡고 국내 멸종 위기종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농수로에 빠진 멸종 위기종 양서류가 스스로 탈출할 수 있도록 사다리를 만들어 설치하는 내용이다. 농수로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깊고 미끄러운 탓에 양서류를 비롯한 생물이 빠질 경우, 탈출이 어려워 생물 다양성을 위협하는 시설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와 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가 선정한 멸종 위기종이 다수 서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수로에 '개구리 사다리'를 설치하는 활동을 펼쳤다. 개구리 사다리는 시멘트 농수로에 빠진 뒤 벽을 기어오르지 못해 결국 죽음을 맞는 수백 수천 마리의 개구리를 구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다. 3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충남 아산시 영인면, 경남 김해시 진영읍, 경기 시흥시 도창동에서 이뤄졌다. 이 지역은 멸종 위기 종인 수원청개구리, 금개구리, 노랑배청개구리, 맹꽁이 등이 주로 서식하는 곳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환경운동연합 소속 활동가 등 자원봉사자들은 가파른 농수로 벽면에 양서류가 타고 올라올 수 있도록 발판을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멸종 위기종 개구리를 구함으로써 생물 다양성에 기여는 물론, 개구리와 연관된 생태계에 있는 다양한 생물의 생태계를 보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설치한 개구리 사다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성과 등을 고려해 다양한 지역에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효모·유산균 등 유익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황토를 하천에 넣어 생태계를 복원하고, 임직원이 도토리 묘목을 키운 뒤 상수리나무 숲을 조성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이종민 CSR팀장은 "개구리 한 마리를 살리는 일은 연관 생태계에 있는 수백종의 생물을 구하는 일"이라며 "향후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통해 LG유플러스의 ESG 경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7 09:55: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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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최초 발간 부문 1위 수상

SK브로드밴드는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최초 발간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한국표준협회가 2008년부터 주최해 독자 평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처 매년 우수 보고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회사의 미래 방향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지난 7월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CONNECT TO THE FUTURE'를 발간했다. SK브로드밴드의 지속가능성보고서는 ESG 경영 주요 활동 및 국제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와 기후 관련 재무정보를 충실하게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대표 ICT 기업으로서 SK그룹 8개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RE100 가입을 선언했으며 한국전력과 손잡고 여주위성센터를 친환경에너지 사업장으로 변모시켰다. 또한 2045년 Net Zero 달성을 선언하고, 일반 셋톱박스 대비 최대 4배의 소비전력 절감 효과가 있는 저전력 셋톱박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노후 장비 교체와 철거를 통해 2024년까지 연간 7449톤(1만 5978Mwh)의 온실가스를 절감할 계획이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추진 담당은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지 않는 기업은 결코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 낼 수 없으며 이를 위한 꾸준한 노력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역시 중요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ESG 경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이해관계자 지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7 09:54: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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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지원나서

장애인 대상 상생협력형 공제 공동지원 등 나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왼쪽)과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고용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은 지난 5일 경기 성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사에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상생협력형 공제 공동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창업기업 대상 멘토링 ▲장애인 채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중소기업 및 장애인 근로자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특히 상생협력형 공제 협약은 중진공이 2015년 상생협력형 공제를 도입한 이후 공공기관과 협업해 기업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최초 사례다. 또한 중진공이 직원 급여 끝전떼기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기업 부담금 절반을 직접 지원하는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자산형성을 돕는 긍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기업 납입금 부담으로 인해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장애인근로자 등의 가입률이 낮은 상태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장애인고용공단과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에 재직 중인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내일채움공제를 지원키로 했다. 중진공과 장애인고용공단은 사회적경제기업 5개사 장애인 근로자 8명을 대상으로 기업 부담금 20만원을 매달 10만원씩 공동 지원한다. 조향현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고용 기업의 경영위기가 염려된다"며 "이번 중진공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장애인 근로자가 재직 중인 기업의 공제 부담금을 전액 직접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과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이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ESG경영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7 09:14: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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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관광공사·상인聯과 전통시장 활성화나서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고객 유입 촉진 업무협약 맺어 (왼쪽부터)전국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국관광공사,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소진공은 지난 5일 서울 마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관광공사, 상인연합회(전상연)와 '위드 코로나 시대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 및 고객 유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소진공과 관광공사, 전상연은 기관·단체가 보유한 노하우와 자원을 활용해 ▲전통시장 관광 바우처 운영 ▲전통시장-관광지 연계 상품개발 ▲특성화시장 관광 활성화 컨설팅 등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전통시장 관광 바우처'를 이달 중 진행한다. '전통시장 관광 바우처'는 전통시장, 관광 전문가들이 선정한 전국 2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바우처는 지역 관광명소, 관광안내소 등에서 개인에게 5000원권 1매를 배포하며 해당 전통시장에서 올해 12월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관광객들의 활발한 이벤트 참여로 기간 내 바우처가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과 연계해 각 기관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통시장 활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진공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한 팔도장터 관광열차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관광공사는 이달 말까지 코레일, 롯데호텔(11개 지점), 전국 14개 지자체 및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공동으로 '전통시장 가는 달, 시장이 여행이 되다!'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펼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됐으면한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전통시장의 위생·방역 활동을 더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7 09:14: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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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LG유플러스가 올 3분기 유무선 사업과 신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276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영업이익 기준 2010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수익(매출)과 서비스수익도 늘었다. 올 3분기 영업수익은 3조4774억원, 서비스수익은 2조78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5% 증가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2756억원, 2분기 12% 증가한 26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올 3분기에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이 이어지면서, 누적 영업이익은 8208억원을 기록했다. ◆5G·MVNO 가입자 증가로 실적 개선…'질적 성장' 본격화 무선 사업 매출은 5G와 MVNO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견실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3분기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난 1조5233억원을 기록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무선 서비스수익은 1조4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MNO와 MVNO를 합한 전체 무선 가입자는 1749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늘었다. 5G 가입자는 갤럭시Z폴드3·갤럭시Z플립3 등 플래그십 단말 출시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1% 증가한 410만 8000명을 기록했다. MVNO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73.4% 늘어난 254만 7000명을 달성했다. 알뜰폰 특화 요금제 출시 및 프로모션 지원 등 지속적인 알뜰폰 활성화 정책이 가입자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MNO 해지율은 1.39%로 전년 동기 대비 0.07% 포인트 줄었다. 지인 간 결합 상품 'U+투게더결합'과 멤버십 혜택인 '구독콕' 등에 대한 호평이 해지율 개선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구독콕 가입자 중 쿠폰을 발급받고 사용하는 비율은 약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3분기에도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시장 안정화 기조를 이어갔다. 3분기 마케팅 비용은 5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다. 같은 기간 CAPEX는 전 분기 대비 24.2% 늘어난 6005억원을 집행했다. ◆ IPTV·초고속인터넷 스마트홈 매출 10.5% 증가 IPTV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과 스마트팩토리·IDC 등 기업인프라 사업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며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3분기 스마트홈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 증가한 5685억원을 기록했다. IPTV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어난 3290억원을 달성했다. 영유아 전용 서비스인 'U+아이들나라'와 스피커형 셋톱 박스인 '사운드바 블랙', 글로벌 OTT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와 제휴 기대감 등 영향으로 IPTV 누적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526만 5000명을 기록했다. 초고속인터넷 수익은 2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늘었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비중은 69.4%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9%포인트 증가했다. 누적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역시 4.9% 늘어난 469만 3000명을 기록했다. 신규 성장 동력인 기업 인프라 사업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기업 대상 신사업과 회선 사업을 포함한 기업인프라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3691억원을 기록했다. IDC 사업은 성장을 지속해 기업인프라 사업 매출 개선에 힘을 보탰다. 비대면 사회 전환에 따른 클라우드 수요 증가 영향으로 3분기 IDC 사업 매출은 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B2B 솔루션 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5% 증가한 1155억원을 달성했고, 기업인터넷과 전용회선 등을 포함한 기업회선 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856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1등 사업자와 제휴로 시너지 강화…ESG 경영 강화 노력 LG유플러스는 고객 가치 제고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각 분야 글로벌 1등 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유무선 통신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일본 KDDI와 5G 신사업 및 6G 기술 선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와 독점 제휴를 통해 요금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했다. 올 4분기에도 글로벌 OTT 사업자인 '디즈니 플러스'와 IPTV 독점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영유아 전용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 등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콘텐츠와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비통신 수익 증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하고, 향후 5년간 관련 매출을 7배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모터진단·배전반진단·지능형영상보안 등 솔루션 12종을 앞세워 전국 발전소나 중공업 등 사업장 내 구축을 늘려갈 계획이다.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IDC 사업은 평촌 IDC2센터 구축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방침이다. 또 LG유플러스는 비재무적 요소를 평가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올해 LG유플러스는 다양한 ESG 경영 강화 활동을 전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으로부터 지난해 대비 두 계단 상승한 '통합 ESG A등급'을 받았다. 앞으로도 ESG 항목에 맞춰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이혁주 부사장은 "코로나로 인한 영업 환경 변화에 철저한 대응으로 안정적인 재무지표의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며 "4분기에도 목표한 실적을 달성하고, 배당 등 주주이익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13:06: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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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외국인 노동자 들어온다…16개국 입국 정상화

한국 입국 대기 중인 외국인 노동자. 사진=자료DB 코로나19로 엄격히 제한돼 왔던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 정상화된다. 정부는 16개 전(全) 송출국에 대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을 허용하고, 이달 말부터 예방접종이 완료된 외국인력부터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예방접종 등 입국 전후 방역 조치를 전제로 외국인 근로자(비취업 전문·E-9)의 입국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가능한 16개국은 미얀마와 필리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동티모르, 라오스, 중국, 네팔, 스리랑카, 몽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이다. 이 중 미얀마, 필리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방역 위험도가 높은 국가의 경우 일정 부분 조건을 뒀다. 이들 국가로부터 입국하려는 외국인력은 송출국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승인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후 14일이 지나면 사증 발급을 재개한다. 다만, 이들도 탑승 전 72시간 이내 재외공관 지정 병원에서 PCR 검사 후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 한해 입국이 허용된다. 고용부는 송출국 내 예방접종 완료, 사증 발급 등 입국 절차를 고려하면 이르면 11월 말부터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머지 11개국은 예방접종과 관계없이 PCR 검사 결과 음성이면 입국이 허용된다. 다만 입국 후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고용부는 현지에서 입국 대기 중인 외국인 노동자의 조속한 입국을 위해 하루 100명, 한 주 600명 수준의 외국인력 입국 상한도 폐지하기로 했다.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았지만 입국이 막혀 송출국에서 대기 중인 외국인력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현재 송출국에서 대기 중인 외국인 노동자는 약 5만명으로 파악됐다. 모든 외국인 노동자는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입국 후 정부가 운영·관리하는 시설에서 10일간 격리기간을 거쳐야 한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2인 1실 격리가, 미접종자는 1인 1실 격리가 원칙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연간 5만명 수준이었던 외국인 근로자는 코로나19 이후 6000~7000명 수준으로 줄었고, 중소기업과 농어촌 현장에서 인력난이 심화됐다"며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16개 송출국과 협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5 10:24:4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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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외진 아크릴 대표, "데이터 융합과 AI 기반의 웰케어 산업 도래한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의 박외진 대표이사는 4일 경기도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2021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데이터 융합과 AI가 더해진 웰케어 산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한의료정보학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주관한 추계학술대회는 4일과 5일 이틀 간에 걸쳐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노멀 시대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을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발표가 이어졌다. 첫 날 두 번째 강연을 맡은 박외진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정체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원격 의료 금지와 맞물려 의료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인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관련 사업을 축소하거나, 중단했다. 박외진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역시 뉴노멀의 핵심 축인 데이터의 융합과 인공지능의 결합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결책으로 '웰케어 산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웰케어(Wellcare)란 기존 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뷰티, 식품, ICT 등 다양한 산업을 접목한 융합 산업을 말한다. 질병 치료 중심의 헬스케어에서 일상의 '웰빙'까지 확장된 개념으로 융합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웰케어 산업의 핵심이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PwC(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에 따르면 웰케어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674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충청북도가 충주(당뇨/바이오), 제천(한방/천연물), 옥천(의료기기), 괴산(유기농), 오창(생명과학), 오송(바이오) 등 지역 특화 산업을 글로벌 웰케어 산업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크릴은 올해 충북 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143억원 규모의 웰케어 산업 특화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달에는 사업 참여 기업과 웰케어 서비스 모델을 확정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국내 유일의 웰케어 AI 플랫폼 사업자로 본격 나서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박외진 대표는 "코로나19,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개인 맞춤형 토탈 케어 서비스에 대한 니즈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이 개인의 바이오 정보를 분석해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치료와 관리, 건강식품, 보험 등 종합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웰케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5 09:24: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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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로봇전문기업 유망기술 가치평가 수행

성장잠재력 보유한 로봇산업분야 기업 지원나서 한국발명진흥회가 이미 개발했거나 휴면 상태인 유망기술을 발굴해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로봇산업분야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가치평가를 수행한다. 5일 발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1년 유망기술 사업화촉진지원사업'의 기술가치평가 과제수행 전담기관으로 선정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는 로봇전문기업 발굴을 위한 사업화 지원 기술가치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발명진흥회는 정부공인 발명의 평가기관 및 기술평가기관으로서 2001년 이래 첨단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바이오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평가기관이다. '2021년 유망기술 사업화촉진지원사업' 지원대상은 로봇제작을 위한 로봇제품 설계도면을 보유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며 총 2개 기업의 기술가치평가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지원사업의 선정기업은 현물출자 용도의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보유한 로봇 관련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보다 객관적으로 산정할 수 있으며, 결과를 평가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지원사업 외에도 기술가치평가에 관심 있는 기관 및 기업은 한국발명진흥회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기술가치평가 관련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사업안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 및 개인 등이 지식재산가치평가를 통해 투자유치, 기술거래 등 기술사업화에 활용할 수 있다"며 "한국발명진흥회는 여러 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신뢰할 수 있는 지식재산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06:06: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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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생각 없이 '그냥 쉰다'는 30대, 2만명 가량 늘었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취업 의사가 없는 '쉬었음' 인구는 240만4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만8000명 감소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과 30대는 각각 96만명, 31만8000명으로 2만3000명, 1만9000명 늘었다. 그래픽=뉴시스 일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30대는 구직 활동이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그냥 쉰다는 사람이 1년 전보다 2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1년 8월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 의사가 없는 '쉬었음' 인구는 240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5만8000명 감소했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와 20대는 줄어든 반면 60세 이상은 96만명으로 2만3000명, 30대는 31만8000명으로 1만9000명 각각 늘었다. 노동 시장에 뛰어들어야 할 30대 청년층에서 취업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쉰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의미다. '쉬었음'의 주된 이유로는 몸이 좋지 않아서(38.5%),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20.3%), 퇴사(정년퇴직) 후 계속 쉬고 있음(14.8%) 순으로 많았다. 김경희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30대가 주로 취업하는 업종은 도소매와 제조업"이라며 "온라인, 비대면 활성화로 산업 구조가 변하면서 해당 업종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지난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675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10만6000명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아예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어 일하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연령 계층별로 보면 60세 이상이 692만2000명으로 27만6000명 늘었고, 다른 연령대에서는 모두 감소했다. 김 과장은 "코로나 이후 고용시장이 조금씩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일을 하거나 일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년 이내 취업·창업을 원하는 비경제활동인구는 399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연령 계층별로 보면 20대(50.1%)와 30대(42.1%)가 높았고, 40대(34.0%), 50대(31.1%), 60세 이상(12.0%) 순이었다. 취업·창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생활비·용돈을 벌려고(72.0%)가 가장 많았다. 이어 자기계발·자아 발전을 위해(17.7%), 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하려고(5.4%) 순이다. 1년 이내 취업 시 주요 고려 사항에는 근무 여건(28.3%), 수입·임금 수준(25.4%), 일자리 안정성 및 사업체 규모(24.5%) 등이 꼽혔다. 희망 월평균 임금은 200만~300만원 미만(41.8%), 100만~200만원 미만(32.7%), 300만원 이상(18.2%) 순으로 조사됐다. 창업 희망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22.8%), 부동산업·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22.1%), 도매 및 소매업(17.5%) 순이었다.

2021-11-04 16:42:02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