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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 체육회장, 도쿄올림픽 대표선수단 격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광주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시체육회는 9일 오전 10시 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이상동 체육회장 등 임직원들이 여자유도 김성연(-70kg급, 광주도시철도공사)에게 선수단을 대표해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광주를 대표해 출전할 선수단은 박채순(양궁 총감독, 광주시청), 송칠석(양궁 여자부 코치, 광주체고), 구교동(남자 에뻬 코치, 광주서구청) 등 임원 3명과 안산(양궁, 광주여대), 전웅태(근대5종, 광주시청), 강영미(펜싱, 광주서구청), 권하림(다이빙, 광주시체육회), 강경민, 원선필(이상 핸드볼, 광주도시공사), 김성연 등 선수 7명, 총 6개 종목 10명이다. 박채순 양궁 총감독은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 남자대표팀 감독으로 출전해 한국 양궁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남자대표팀인 구본찬?김우진?이승윤이 합작한 단체전 금메달과 구본찬의 개인전 금메달로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양궁이 최초로 전 종목 석권이라는 대위업을 달성하는 데 일조했다. 강영미, 김성연, 전웅태도 지난 리우올림픽에 참가했지만 세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이들은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5년이라는 시간을 준비한 만큼 반드시 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시체육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광주의 효자 종목인 양궁과 근대5종의 선수가 출전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주변국의 견제와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어렵게 개최하는 이번 올림픽에 우리나라 대표선수로 출전하는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기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잘 극복해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09 13:22:5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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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추진

광주광역시는 환경부로부터 제4단계(2021~2030년) '광주시 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을 승인 받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수계구간별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그 목표수질을 달성·유지하기 위한 오염물질 배출부하량을 산정해 유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양을 부하량 이내로 관리하는 제도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자체에서 배출량을 줄인 양만큼 해당 지역의 개발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수질보전을 위한 노력이 개발에 대한 혜택으로 전환된다. 이번 환경부 승인 내용은 오는 2030년까지 광주시가 달성?유지해야하는 목표수질과 배출할 수 있는 오염물질의 할당부하량 등이다. 할당부하량은 수질오염물질에 대한 증감, 개발소요량, 오염물질 저감계획 및 단위유역별 수질을 평가해 목표수질을 달성·유지할 수 있도록 확정한 오염배출량을 의미한다. 광주시 단위유역별 목표수질은 광주와 나주 경계의 승촌보 지점(영본B)에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4.6㎎/L, 총인(T-P) 0.145㎎/L으로 전 단계(3단계)에 비해 다소 강화됐다.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 하천으로 배출할 수 있는 배출허용량은 BOD 13,491.03㎏/일, T-P 680.420㎏/일로 설정됐다. 시는 2030년까지 개발사업 관리, 삭감사업 등을 통해 배출허용량을 준수할 방침이다. 시는 목표수질 달성과 할당부하량 준수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장 개선, 마을하수도 신설, 하수관거 정비, 비점오염 저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신규사업도 적극 발굴해 반영할 계획이다. 송용수 시 물순환정책과장은 "환경부의 기본계획 승인 결과에 따라 실행력이 담보되고 방향성이 명확한 시행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개발과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수질관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 13:08:3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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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 참가社 모집

16일까지 고비즈코리아에서 접수, 무료…18~19일 서울 SETEC서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1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GBSF 2021)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전시회 참가는 무료로 온라인 고비즈코리아에서 신청하면 된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 해외 바이어 매칭 전시 상담회인 GBSF는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 SETEC에서 진행한다. 지난 2019년 제5회 행사에는 1001개사가 참가해 40개국, 203개사 해외 고객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184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고객사 1대1 매칭 수출 상담회 ▲언택트테크(Untact-Tech)관 등 테마별 전시관 ▲우수제품 쇼룸 ▲중국·신남방 국가 대상 인플루언서 초청 시연회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 등이 준비돼 있다. 또 ▲해외홈쇼핑 입점을 위한 MD 품평회 ▲이커머스 명사 초청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진공은 국내 기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매 이력, 기업 신용도 등의 평가를 진행해 36개국, 150개사의 유력·유망 해외 고객사를 최종 선정했다. 그리고 이중 20개사는 행사 현장으로 직접 초청해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 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바이어 및 구매희망 품목 정보를 바탕으로 상담희망 바이어를 최대 30개사까지 선택할 수 있다. 참여기업으로 뽑히면 바이어와의 상호 매칭을 통해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상담 또는 현지 연결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의 슬로건은 'START AGAIN'으로 중소벤처기업 중심 수출 강국으로 재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중진공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정책 공조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1-07-09 12:41: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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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대재해법, 5인 미만 기업 제외...뇌심혈관 질환도 빠져

2030 청년학생정치하다 등 참여단체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온전하게 마련하라'며 청년학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내년 1월 27일부터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도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다. 적용 대상은 50인 이상 사업장이다. 50인 미만 사업장은 3년간 유예 기간을 두고, 5인 미만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노사 간 쟁점이 됐던 직업성 질병의 경우,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뇌심혈관 질환은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해 노동계 반발이 예상된다. 고용노동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법은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가 발생한 기업의 경영 책임자와 사업주 등이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노동자 사망 시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시행령에는 뇌심혈관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 직업성 암 등이 질병 범위에서 빠졌다. 각종 화학물질 노출로 인한 급성중독, 보건의료 종사자에 발생하는 혈액전파성 질병, 산소결핍증, 열사병 등 20여개만 대상에 포함했다. 정부는 "급성으로 발생한 질병이면서 인과관계 명확성과 사업주의 예방 가능성이 높은 질병으로 구체화했다"고 설명했다. 노동계는 뇌심혈관 질환 등이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반발하고 있다. 택배 노동자들의 경우 과로에 따른 뇌심혈관 질환으로 산재사고가 발생해도 택배회사를 처벌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노사 간 논란이 컸던 경영 책임자의 구체적인 안전보건확보 의무도 시행령에 담겼다.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한 기업의 경영 책임자 등이 20시간 범위에서 안전보건 경영 방안 등에 관한 안전보건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안전보건 확보 의무 위반으로 중대 재해가 발생해 형이 확정된 경우 해당 사업장 명칭과 소재지, 재해자 현황, 재해 원인, 경영 책임자 등의 의무 위반 사항 등을 관보 등에 1년 동안 게시해야 한다. 다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관한 조치는 '적정' 인력 배치와 '적정' 예산 편성을 의무로 규정하도록 했는데, 노사 모두 모호하다고 지적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재가 아닌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인 중대시민재해도 적용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시행령은 공중이용시설의 범위도 정했다. 바닥 면적이 1000㎡(약 302평) 이상인 다중이용시설을 대부분 적용하되, 실내 주차장과 업무시설 중 오피스텔 및 주상복합, 전통시장 등은 제외했다.

2021-07-09 11:15:3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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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국제검증, 김홍석 박사 참여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하라! 환경운동연합 1차 전국행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검증단에 김홍석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박사)이 참여한다. 검증단에는 김 박사를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중국 출신 전문가도 포함됐다. 검증단은 일본 주변국을 포함한 IAEA 회원국 출신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올해 안에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부는 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강행 시 직·간접적 검증을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원자력 안전 전문가인 김 박사는 현재 국제연합(UN) 방사선영향 과학위원회(UNSCEAR) 한국 측 수석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도 겸임하며 국내외에서 방사능 물질 분석 및 평가 분야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즉각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가 유엔해양법재판소 잠정조치 등 법적 대응도 검토했지만, 미국과 IAEA의 호응을 얻지 못해 사실상 무산됐다.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IAEA와 일본 정부는 지난 8일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영향을 평가하는 측면에서 협력한다"는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을 토대로 IAEA에서 오염수 방류 과정을 확인하는 국제검증단이 꾸려졌고, 여기에 김 박사가 참여하게 됐다. 정부는 IAEA 검증과 별도로 해양 모니터링 강화 등 자체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연안해역 방사성물질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조사 정점과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시간도 확대하고,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와 원산지 및 이력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2021-07-09 10:20:2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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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AI 반도체용 시스템 SW 위한 협의회 출범

티맥스소프트가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산·학·연 협의회를 출범시킨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4월 선정된 과기정통부의 'PIM(메모리와 연산을 위한 프로세서 및 기능을 하나의 칩 안에 구성한 반도체) 활용을 위한 SW 플랫폼 개발'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PIM SW 플랫폼 개발 협의회'를 구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PIM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해 혁신 반도체 활용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다지고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를 본격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정부의 시스템 반도체 육성 사업을 지원하며 AI 반도체용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산업계에서는 티맥스를 비롯해 삼성전자·네오와인·휴인스 등 기업이 참여하고 카이스트·고려대·연세대 등 학계,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연구기관도 함께 한다. 향후 관심 있는 산업계 및 전문가들에게 협의회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공신력과 다양성을 갖춘 PIM SW 연구협의회로 성장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PIM 관련 국책 과제 선정 및 협의회 출범을 모멘텀으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과 AI 기술의 융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 1위의 시장점유율을 지키고 있는 강력한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AI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김서균 티맥스소프트 전무는 "산업계·학계·연구계를 아우르는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AI 반도체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적극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개발자들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다양한 시스템 플랫폼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활성화된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9 10:16:15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