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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신규보증 비대면 서비스 이용률 73% 기록

1월4일부터 전자약정 플랫폼 도입…비대면 혁신 성공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1월4일부터 도입한 전자약정 플랫폼을 통해 대면 중심의 기존 업무처리 방식에서 보증업무 전반에 걸쳐 비대면 혁신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기보는 디지털 지점을 통해 ▲보증상담신청 ▲고객정보활용동의 ▲스크래핑을 통한 자료제출 자동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약정 등 비대면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기보를 이용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신규보증 비대면 서비스 이용률은 1월 31%에서 6월 73%로 빠르게 증가했다. 2021년 상반기 5318개 기업에 약 1조9000억원의 신규보증 지원을 비대면으로 처리하며 보증업무 전반의 비대면 전환을 실현했다. 기보는 ▲비금융 기술평가로 비대면 서비스 대상 확대 ▲모바일 디지털 지점 오픈 ▲공공부문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 ▲데이터 기반 비대면 업무 자동화 ▲비대면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비대면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비대면 중심의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7-06 10:17: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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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ESG 5개 분야 글로벌 인증 획득

SK㈜ C&C가 환경·안전보건·부패방지·품질관리·정보보호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5개 영역에서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SK㈜ C&C는 6일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에서 인증하는 '환경경영시스템·안전보건경영시스템·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획득해 재인증을 마친 품질경영시스템·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까지 합하면 ESG 분야 글로벌 인증 5관왕을 달성한 것이다. 환경경영시스템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환경 문제와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행위를 사전에 식별해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경영시스템 체계를 갖춘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한다. 환경·안전보건·부패방지 인증은 ESG 분야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인증이다. SK㈜ C&C는 기존 사업수행 중심의 경영인증인 품질경영·정보보호 인증에서 환경과 안전·부패방지 분야 인증까지 범위를 확대해 ESG 관리체계 고도화 준비에 나섰다. 먼저 대표이사의 환경경영방침, 안전보건 방침, 부패방지 방침을 제정하고 관련 사규를 제정했다. 환경·안전보건·부패 리스크 평가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내부 의사 소통 채널을 개설, 구성원과의 소통도 강화했다. 각 사업부서별 성과를 측정하는 KPI(성과관리지표)에도 환경·안전보건·부패 방지 관련 항목을 필수로 정해 실행력을 높였다. 한편, SK㈜ C&C 각 사업부서에서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빅데이터·블록체인을 활용한 ▲디지털 SHE(안전, 보건, 환경) 서비스 ▲AI 기반 사회 안전망 강화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구성원 사회적가치 실천 플랫폼 '행가래' 등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SK㈜ C&C 안석호 행복추진센터장은 "ESG 경영은 회사의 경영을 투명하게 공개해 이해관계자들의 신뢰감을 높이는데 있다"며 "ESG 분야 글로벌 인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각 경영시스템이 기업 문화로 정착되고 내재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영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6 10:02:15 강준혁 기자 2021-07-06 10:02:15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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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전자기술硏·과학기술원 '소부장 전략협력' 운영기관 선정

총 9곳 신청…기업 협력 과제에 최대 3년, 12억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 사업 운영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을 선정했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은 올해 새로 도입되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이다.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기술, 인프라, 인력을 보유한 대학·연구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소부장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기관과 소부장 기업의 협력 과제에 최대 3년, 12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은 연구기관 6곳, 대학 3곳 등 총 9곳이 신청해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역량과 운영전략 등을 평가해 최종 2곳을 뽑았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우수한 내부 인적·물적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기여 역량에서, 한국과학기술원은 과제기획을 위한 전담 인력의 전문성과 후보과제 발굴역량에서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기관은 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발굴해 기술제안요청서를 기획하고,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등 기술개발 플랫폼으로써 기술개발 수요에 따라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급변하는 소부장 분야에서 기술 자립도 향상과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발굴과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올해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을 '플랫폼 협력 기술개발' 형태로 시범 운영하고 향후 이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소부장 기술개발 협력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운영기관 협약이 끝나는 대로 올해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 지원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후속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2021-07-06 06:0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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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2030년부터 전국 확대

쌓여 있는 각종 생활폐기물. 사진=자료DB 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은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을 직매립할 수 없게 된다. 5년 후부터 종량제 쓰레기는 선별해서 재활용하거나 소각한 후 소각재만 매립해야 한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2030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확정해 6일 공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시도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소각시설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된 경우 소각시설의 규모와 설치기간 등을 고려해 환경부 장관이 1년 여간 시행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는 이번 조치로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생활폐기물량이 80∼90% 정도 감축하면 매립량은 10%에서 20%로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매립지의 포화 시기도 늦춰질 수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매립지 반입량 300만t 중 직매립 생활폐기물이 75만t으로 25%를 차지했다. 직매립 생활폐기물을 소각할 경우 75만t의 15%에 해당하는 양의 소각재만 발생한다. 이번 시행규칙에는 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도 담겼다. 폐기물처리업자(수집·운반업 제외)는 앞으로 보관·매립 중인 폐기물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폐기물처리시설 내 설치하고, 그 영상정보를 60일 이상 보관해야 한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개정으로 소각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매립지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5 15:47: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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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서비스도우미' 등 정부 일자리사업 14개, 예산 10% 감액

정부의 고령자 일자리 사업. 사진=자료DB '고령자 고용환경 개선 지원', '산림서비스도우미' 등 지난해 정부 일자리 사업 중 14개 사업이 성과가 낮아 예산 10% 감액 대상으로 꼽혔다. 대부분이 일자리 사업 자체가 모호한데다 사업이 끝나면 민간 일자리로 이어지지 않아 실효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난해 정부 일자리 사업 성과 평가보고서를 5일 공개했다. 고용부는 지난해 일자리 사업 214개 중 171개를 대상으로 성과 평가를 했다. 이 중 신규 사업 등을 제외한 145개 사업의 만족도 조사, 예산 집행률 등을 토대로 평가한 결과 '우수' 14개, '양호' 81개, '개선 필요' 36개, '감액' 14개로 나타났다. 감액 등급을 받은 사업을 보면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지원'(고용부), '빅데이터 활용 청년 인턴십 운영'(행정안전부) 등의 경우 사업 목적, 대상 등을 고려해 사업 유형과 활동 내용을 새로 발굴,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산림재해일자리'(산림청), '박물관 운영 활성화'(문화체육관광부) 등은 전문성이 떨어져 민간 취업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였다. '산림서비스도우미'(산림청), '환경지킴이'(환경부) 등은 업무 특성상 현지에 취업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모른 채 사업을 진행한 사례로 꼽혔다. 고용부는 감액 등급을 받은 14개 사업에 예산의 10%를 깎도로 권고했다. 반대로 '우수' 등급을 받은 사업은 취업률과 고용 유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성가족부의 '여성 경제활동 촉진 지원'(새일 여성 인턴) 사업은 사업 참여자의 취업률이 94.8%, 취업 이후 6개월 이상 근무를 계속한 고용 유지율도 79.0%였다.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훈련 사업인 '기능인력 양성 및 장비 확충 하이테크 과정'도 취업률이 80.9%으로 높았다. 참여자들이 양질의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호평을 받았다. 5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2020년 일자리 사업 성과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 사업은 모두 214개였다. 이 중 전문가 위원회가 평가 가능 사업 145개에 대해 만족도 조사, 예산 집행률 등을 지표로 등급을 매긴 결과 '우수' 14개, '양호' 81개, '개선 필요' 36개, '감액' 14개로 평가됐다. 그래픽=뉴시스 지난해 일자리 사업을 유형별로 보면 직접 일자리 11.2%, 직업훈련 8.8%, 고용서비스 4.7%, 고용장려금 25.5%, 창업지원 9.2%, 실업소득 40.6% 등이었다. 이 사업으로 총 671만명이 지원받았고, 이 중 청년이 259만명(38.6%)으로 가장 많았다. 청년은 주로 직업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등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일자리 예산으로 전년(25조5000억원) 보다 19.8% 늘어난 30조5000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내년 일자리 예산에 반영된다. 고용부 관계자는 "지난해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로부터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고 취약계층의 고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며 "내년에는 민간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15:28:3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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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프리뷰 체험기] 익숙함에 참신함 더한 ‘미래지향적 OS’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1을 공개했다. 2015년 7월에 발매된 윈도우10 이후 무려 7년 만의 신제품이다. 윈도우11의 정확한 출시일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연말에 출시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1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미리보기 빌드를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터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자는 지난 3일 테스터 등록을 완료했고 윈도우11을 미리 설치해 사용해볼 수 있었다. ◆첫 인상은 "생각보다 괜찮은데?" 설치 후 처음 느낀 점은 디자인이 크게 변했다는 점이다. 윈도우11은 전체적으로 각지지 않은 디자인이 특징인 데 윈도우 창을 켜 놓고 끝을 보게 되면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것을 볼 수 있다. 시작 메뉴는 이전 버전들과 다르게 중앙에 위치한다. 작업표시줄의 아이콘들도 중앙으로 배치됐다. 이러한 설정들은 기존 윈도우10처럼 왼쪽 정렬로 되돌릴 수도 있었다. 시인성 측면에서도 개선이 있었는데 작업표시줄에 앱이 실행 중일 때 하단에 얇은 바가 생기던 것이 여백이 생기고 굵어지면서 좀 더 잘 보이게 됐다. 제어센터 디자인도 크게 변경됐다. 밝기·소리·블루투스 등의 설정을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변했다. 'Win+A'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 제어센터가 나오게 변했는데 이 또한 사용할 때 굉장히 편하다고 생각됐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전체적인 성능도 윈도우10 대비 15% 상승했다. ◆앱과의 호환 기능이 강화된 OS 윈도우11이 윈도우10과 차별화되는 점은 앱 호환성이 크게 강화됐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에서만 제대로 구현이 가능하던 인스타그램 등 앱이 컴퓨터 크기에 맞게 조절됐고 검색, 메시지 보내기 등 앱 내부의 콘텐츠 이용 기능도 강화됐다. 컴퓨터 내장 앱에도 변화가 있었다. 기존에 사전 설치되어 있던 스카이프(Skype) 앱이 제거됐고, 채팅 앱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가 수행하던 기능은 채팅 앱에 통합됐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없어도 상대방을 초대해 화상 통화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안드로이드 또는 iOS 장치에 SMS를 발송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앱의 화면을 상대방에게 공유할 수도 있다. 또 윈도우11은 위젯에 인공지능(AI)을 접목시켜서 사용자에 따라 최적의 콘텐츠를 구현한다. 위젯의 크기도 조절이 가능하다. 음성 인식도 기능이 강화돼 음성 받아쓰기 기능을 실행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Microsoft Word)에 음성으로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구두점도 자동 인식해 삽입해준다. 윈도우10에서는 서드파티앱(앱스토어에서 추가 설치하는 앱)을 통해 카메라를 설정해야 했지만, 윈도우11에선 운영체제에서 직접 카메라 설정을 조작할 수 있었다. 또 웹캠이 작동 중일 때 작업표시줄 시스템 아래에 아이콘이 웹캠이 켜져 있다고 표시해준다. 기존에 불편했던 붙여넣기 기능에도 개선됐다. 붙여넣기를 할 시 '일반 텍스트로 붙여넣기' 설정을 추가해, 서식이나 글꼴을 따오는 일 없이 글의 내용만을 복사해 클립보드 관리자에 붙여넣을 수 있게 됐다. ◆"디자인 말고 바뀐 게 없다"는 비판, 정식 출시 때 어떻게 개선될까 윈도우11과 윈도우10의 가장 큰 차이점은 디자인이다. 하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프리뷰 버전만 놓고 비교했을 때 일부 기능을 제외하고는 큰 개선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었다. 특히 앱과의 연동성 강화, 복사 붙여넣기 기능 개선 등은 기존 윈도우10을 업데이트해서 개선할 수 있는 기능들이다. 또한 이번 윈도우11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안드로이드 앱을 컴퓨터에 깔 수 있게 됐다는 점인데 프리뷰 버전에서는 아직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웠다. 다만 테블릿PC에서 노트북 모드를 사용할 때 조차 앱 호환성에 오류가 있는 만큼 정식 발매 때도 제대로 구동될지는 의문이다. 위젯도 오류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뉴스 위젯을 실행해도 스포츠 기사는 볼 수 없었으며 나머지 기사들도 화면에 나타나는 속도가 굉장히 느렸다. 윈도우11 커뮤니티의 다른 사용자들에 따르면 뉴스 위젯 내용을 아예 볼 수 없었다는 후기도 있었다. 윈도우11 프리뷰를 이용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고 정식 출시될 때는 개선이 필요해 보였는데, 이러한 지적들에 대해 기능 수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1을 공개하면서 프리뷰 테스터들에게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더욱 정교하게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1-07-05 14:57:5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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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공배달서비스 '배달e음', 5일 서비스 개시

인천 공공배달서비스 '배달e음'이 5일부터 인천 전역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천시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는 이날 낮 12시부터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공공배달서비스 '배달e음' 서비스를 본격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배달e음은 상위 3개사가 98% 이상 독점하는 배달 주문 시장의 수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도입된 공공배달서비스로 인천시 지역화폐 인천e음 플랫폼 내에 탑재돼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필요 없고, 지역화폐 결제를 통한 기본 캐시백 10% 및 혜택플러스 가맹점의 할인과 군·구의 추가 캐시백,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민간배달앱 대비 저렴한 2%의 중개수수료를 받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가입 가맹점 대상 쿠폰 무료 제공 및 광고 콘텐츠 무료 노출 등 다양한 가맹점주 지원책을 통해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배달앱 악성 리뷰로부터 가맹점을 보호하고 소비자 선택 지표 제공을 위해 '꿀맛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꿀맛평가는 별점·리뷰 제도가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진이나 글 대신 맛, 양, 위생, 가격, 친절, 배달 등 6개의 영역에 Good/ Bad 두 가지로 최소화된 리뷰만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 상위 50%의 가맹점에 '최우수 꿀 맛집', '꿀맛집'과 같은 긍정적인 평가 지표를 제공한다. 부정적인 평가를 포함한 전체 리뷰 현황은 가맹점주에게만 전달돼 서비스 개선에 참고할 수 있게 구성했다. 아울러 이번 배달e음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배달e음 꿀맛평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달e음으로 주문 후 꿀맛평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의 배달e음 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배달e음은 민간배달앱 대비 가맹점 수수료는 내리고 사용자 혜택은 올려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배달앱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배달e음이 국가대표 공공배달서비스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7-05 14:52:3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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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소득 하위 80%' 국민지원금 상세기준 나온다...3개 TF 가동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1년 2차 추경 범정부 TF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정부가 1인당 25만원을 주는 국민지원금의 가구별 소득 하위 80% 기준은 6월분까지 건강보험료를 토대로 확정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피해업종에 최대 900만원을 주는 소상공인피해지원금, 신용카드의 10%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등의 세부 지급기준도 마련한다.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담긴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 관련 구체적인 지급 기준과 방식을 3주 간 논의해 국회 심의 전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2차 추경 범정부 회의를 열어 3종 패키지 관련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총 33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지난 2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 중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는 15조7000억원 규모로 전체 추경 예산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3종 패키지는 소득하위 80%에 1인당 25만원과 저소득층에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국민지원금, 최대 900만원을 지급하는 소상공인피해지원금, 신용카드 사용액의 10% 환급하는 상생소비지원금이다. 코로나19 피해지원 3종 패키지. 자료=기획재정부 우선, 국민지원금은 가구별 소득기준 하위 80%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4인 가구 이상 모두 100만원까지 상한을 둬 지급했지만, 올해는 1인당 25만원씩 균등 지급하고 상한을 없앴다. 여기서 '소득하위 80%' 기준은 6월분 건강보험료와 주민등록정보를 반영해 정확한 기준을 마련한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현재 정부는 건강보험료를 근거로 소득하위 80%와 유사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수준을 검토 중이다. 이 수준으로 보면 가구원을 합해 월 소득 기준 1인 가구 329만원, 2인 가구 555만원, 3인 가구 717만원, 4인 가구 877만원 이하가 대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이 기준 이하라도 공시가 15억원 이상의 주택을 갖고 있거나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인 고액 자산 보유자는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맞벌이 부부는 소득 하위 80% 기준을 더 유연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정부는 생계를 달리해 각자 다른 도시에 사는 부부의 경우 본인 희망시 가구분리를 인정하기로 했다. 외벌이 가구와의 형평성 등을 종합 고려해 범정부 TF에서 논의한다. 구체적인 제도 설계 방안과 세부 실행계획은 국회 심의 전까지 3개 TF에서 마련한다. 정부는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한 달 내 지원금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르면 8월 여름 휴가, 늦어도 9월 추석 전까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부처는 추경안 국회 제출 후 나오는 지적과 제안도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이후 결과를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필요시 추가 보완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 차관은 "국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서는 금번 추경이 하루라도 빨리 통과돼야 한다"며 "추경안이 7월 임시국회 내 신속히 심의, 확정되도록 관계부처가 국회에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대응 노력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2021-07-05 14:28:3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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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4일 간 진행된 노르딕 키친 페어 참여

가브리엘라 오거스트손 주한 스웨덴 대리대사(왼쪽)와 이신영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가 지난 2일 노르딕 키친 페어 일렉트로룩스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다. /사진=일렉트로룩스코리아 일렉트로룩스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된 노르딕 키친 페어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브리엘라 오거스트손 주한 스웨덴 대리대사가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노르딕 키친 페어는 스웨덴·핀란드·덴마크 3개국 대사관과 무역투자대표부, 현대백화점이 개최한 기획전이다. 스웨덴 가전 브랜드로 참여한 일렉트로룩스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인덕션, 주방 소형가전제품 등을 선보이며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4일 동안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지난 2일에는 가브리엘라 오거스트손 대리대사가 직접 일렉트로룩스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가브리엘라 오거스트손 대리대사는 세계 최초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을 장착한 일렉트로룩스의 식기세척기 800을 직접 사용해보는 등 다양한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가브리엘라 오거스트손 대리대사는 "스웨덴 대표 가전 브랜드 일렉트로룩스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선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면서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세련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입지를 넓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신영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는 "100년의 스웨덴 헤리티지로 입증된 제품력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르딕 키친 페어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향후 다른 지점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창대수습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05 13:15:5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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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기업·창업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社 모집

창업기업 50개 모집…SK이노베이션, 네이버클라우드, CJ와 협업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대기업의 도움을 받아 추가 성장을 도모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6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SK이노베이션(친환경), 네이버클라우드(클라우드, 인공지능), CJ(식품기술·물류·콘텐츠)와 협업해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과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종합 지원을 통해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의 도약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올해 시범 운영하는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에그 프로그램'(SK이노베이션 협업), '이웃 프로그램'(네이버클라우드 협업), '씨앗 프로그램'(CJ 협업)으로 구성됐다. 에그프로그램은 SK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시험분석 지원, 교육과 컨설팅, 협업모델 발굴과 기술 자문, 투자, 국내외 세미나 참가 지원 등을 통해 플라스틱, 배터리, 탄소 포집 등 친환경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진행하는 이웃 프로그램을 통해선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 제공, 클라우드 교육, 기술개발 1대1 컨설팅, 마케팅 세미나, 사스(SaaS·Software as a Service) 상품화와 판로개척, 투자유치, 홍보 등을 통해 클라우드, 인공지능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각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플라스틱, 배터리, 탄소 포집 등) 20개사, 클라우드·인공지능 20개사, 식품기술(푸드테크)·물류·콘텐츠 분야 10개사 등 창업기업 총 50개사를 지원한다. CJ와 함께하는 '씨앗 프로그램'에선 전문인력이 창업기업의 책임 멘토가 돼 기술 조언, 연계사업 발굴, 보유데이터 제공, 연구소 등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시험, 투자유치, 홍보 등을 통해 푸드테크, 물류, 콘텐츠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과 대기업의 성장지원 패키지(교육·컨설팅, 인프라, 판로, 투자유치 등)를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1-07-05 12:00:4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