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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SK에코플랜트 '자상한 기업 2.0' 선정

4번째 기업에 이름…협력사, 스타트업 친환경등 혁신 적극 지원 SK건설에서 간판을 바꾼 SK에코플랜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 2.0'에 선정됐다. SK에코플랜트는 협력사, 스타트업 등의 친환경, 스마트 분야 기술 혁신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중기부는 3일 서울 종로 지플랜트에서 SK에코플랜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 오픈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스마트 분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협력사의 기술혁신을 위한 기술 수요 발굴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한다. 또 발굴한 기술에 대해 협력사와 스타트업에게 전문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개발한 제품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시범 구매를 추진해 실제 프로젝트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1200억원 규모의 자체 펀드를 조성해 친환경, 지능형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 협업기관이 보유한 공간과 SK애코플랜트가 보유한 공간을 협력사와 스타트업에게 개방형 형태로 제공한다. 이외에 협력사와 스타트업이 필요로하는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기술혁신을 도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회사와 협력기관이 보유한 교육프로그램을 협력사와 스타트업에게 제공한다.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으로서 친환경·스마트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기술상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겠다"며 "공정거래 자율 준수를 통해 중소기업과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 2.0' 4호에 이름을 올렸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한 상황에 친환경·스마트 분야 혁신기업들이 SK에코플랜트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기부는 앞으로도 ESG·한국판 뉴딜·탄소중립 분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입체적 연결을 통해서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6-03 12:00: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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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업무 중 사고 시 최대 1500만원 지원받는다

산재보상에 취약한 배달 라이더. 사진=뉴시스 앞으로 음식 배달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배달 노동자'(배달 라이더)는 산재보험을 통해 최대 1500만원의 의료·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근로복지공단과 우아한형제들,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은 외식업 배달 라이더의 의료비·생계비 지원을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현재 업무상 사고를 당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인 배달 라이더 등에게 산재보험을 통해 치료, 보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근로 특수성으로 산재보상에 취약한 배달 라이더는 음식 배달 중 사고를 당했을 때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 라이더가 업무상 사고로 산재보험 요양을 신청하면 최대 1500만원의 의료·생계비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은 사재 20억원을 기부해 기금을 조성했다. 우아한형제들은 기금운영 지원과 배달 라이더 대상 홍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금의 관리와 배분을 맡았다. 공단은 또 산재보험 요양을 신청한 배달 라이더들에게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대상자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후 신나는조합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게 된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민간 서비스 연계 및 협업으로 취약계층 노동자에 대해 산재보험 보상 이외로 경제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공단이 노동복지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단은 산재보험 보상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법인 등과 연계해 중소 전자제조업체 재해노동자, 저소득노동자, 자살노동자 유가족 및 근로 중단 재해노동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추가적인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2021-06-03 11:08:3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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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스마트공장 심화과정 참가자 모집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대상…총 240명 모집, 18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1년 제1차 스마트공장 재직자 심화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3일 중진공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생은 총 24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일부터 이달 18일까지다. 과정은 온·오프라인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스마트공장 이론과 실습교육을 바탕으로 기업현장에서 직접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교육생 주도형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교육은 3개월간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오리엔테이션(6시간) ▲온라인 이론교육(48시간)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실습교육(16시간) ▲현장 프로젝트(80시간) ▲결과보고회 및 수료식(10시간)으로 총 160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중진공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현장에서 진행하는 현장프로젝트 비중을 대폭 확대(56→80시간)하는 등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스마트공장 재직자 심화과정 1차 연수 참여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마감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중진공 김형수 일자리본부장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진공은 직무교육과 현장개선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과정 운영으로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스마트공장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1-06-03 09:03: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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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부산지역 영화·영상콘텐츠 육성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영상위원회와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 부산지역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기보는 지난 2일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사)부산국제영화제, (사)부산영상위원회와 '영화, 영상 등 문화콘텐츠산업 중심 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기보는 지난해 부산지역 영화산업 육성을 위해 영화의 전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코로나19로 침체된 부산지역의 영화, 영상 등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문화콘텐츠산업 영위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부산지역의 영화, 영상 등 문화콘텐츠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상호 추천, 금융지원 및 우수 콘텐츠 발굴 육성을 통해 부산이 문화콘텐츠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데 협력과 지원을 함께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기보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2016년 국내 최초로 문화콘텐츠산업 전담 영업점인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했다. 또 올해 1월에는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전국에 4개의 문화콘텐츠 전담 영업점을 구축하고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기보 장영수 부산지역본부장은 "기보는 2018년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해 부산지역의 영화, 영상 등 문화콘텐츠산업 영위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화, 영상 등 K-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08:42: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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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지역 우수 농축산물 판로 넓힌다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와 상생업무협약…'공영라방' 통해 판매 공영쇼핑 대표 권한대행 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왼쪽)이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강용 대표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영쇼핑 공영쇼핑이 농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추가로 나선다. 공영쇼핑은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사)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와 지역 우수 농축산물과 향토식품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우수 농축산물의 부가가치 높이는 가공식품 제조법인 발굴 지원 ▲국내산 농축산물과 중소제조업체와의 성장모델 개발 ▲우수 농축수산물과 향토식품의 발굴 및 우수 사례 확산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공영쇼핑은 우선 농식품법인연합회가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우수 농축산물과 향토식품을 '공영라방' 에서 판매한다. 공영쇼핑은 지난 3월에 모바일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을 오픈함에 따라 모바일커머스에 적합한 농식품법인연합회의 24개 제품을 선정,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생산현장 또는 바로마켓 장터 등 협력사가 직접 출연, 판매해 현장감을 살리는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현재 전국 59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농식품법인연합회는 농식품 산업 및 생산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에 설립한 단체다. 정부 정책 제도 개선, 농식품 공정거래, 유통활성화, 국내 최대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영쇼핑 대표 권한대행 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은 "농식품법인연합회는 전국 농축산 생산자의 집결체라고 할 만큼 방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양질의 농식품, 특산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확보하게 된 만큼 소비자들에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알리고 생산자들에겐 든든한 판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08:36: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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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금융위, "땅투기 농업법인 수사의뢰"

금융위원회 도규상 부위원장은 2일 부동산 투기를 전문으로 한 농업법인 '대한영농영림'을 자본시장법상 미등록 부동산 펀드 설정·운용행위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파악하고 있는 농업법인은 2만3000여개로, 이들도 분석을 통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는 대로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며 "이들에게 대출해준 자산운용사나 단위농협 또한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최고한도로 제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창룡 경찰청장과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과의 일문일답.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자료를 보면 LH직원 77명을 적발했다고 했다. 이들 모두 3기신도시 투기로만 적발된 건가. "(김창룡 경찰청장) LH직원은 3기신도시 광명·시흥쪽이 거의 대부분이고 일부는 전주 등 지방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주로 직원, 칙원 친인척, 지인을 통해 내부정보를 이용했거나 내부정보를 공유해서 특정기업을 통해 투기하는 방식으로 개발지역을 투기했다." -경찰청 수사 결과 내부정보를 이용한 공직자 9명을 구속했다고 했다. 현직은 몇명인가. "(김창룡 경찰청장)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는 전·현직 구분하지 않고 3급 이상의 경우 고위공직자로 구분했다. 구속된 고위공직자 9명중 현재 3급 이상 되는 경우는 없고, 주로 4~5급, 지방공무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수사의뢰된 LH 직원들은 경찰이 자체적으로 인지한 사람들인가. 초기 참여연대에서 공개한 사람이 포함돼 있는 건가. "소위 참여연대에서 초기에 고발했던 LH 관련 투기사범은 주로 '강사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사람 위주였다. 이번에 발표하는 투기사범은 저희가 데이터 수사를 통해 토지거래내역이라든지 금융, 각종 자료를 종합 분석해서 자체적으로 특정하고, 또 그 사람을 중심으로 친인척과 기획부동산 업주 또 지인들이 함께 투자한 유형이다. 완전 별개의 투기조직으로 보면 된다." -현재 자본시장법 위반혐의를 검토중인 부동산 투기 농업법인은 몇 곳 정도인가. 일부 법인의 경우 자산운용사나 단위농협에서 수백억원을 빌린 것으로 확인됐는데, 금융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할 계획인가.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저희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약 2만 3000여개 정도다. 영농조합 형태가 1만개, 법인형태가 1만3000여개다. 현재 농식품부와 1차검토를 통해 20여곳에 대해 외부감사 결과 분석을 의뢰했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는대로 수사 의뢰조치할 예정이다. 자산운용사나 단위농협 등 금융기관에서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최고한도로 제재할 계획이다."

2021-06-02 16:49: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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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부 장관 "6월 중 SW 인력양성 대책 마련"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고용노동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이달 중 소프트웨어(SW) 인력양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클라우드 시스템 컨설팅업체 '메가존클라우드'에서 소프트웨어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명 양성, 디지털 핵심인재 18만명 양성 등을 추진 중이다. 최근 IT 업계를 포함 제조·서비스업 등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임에도 영세 중소·벤처기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다. 안 장관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에 부족한 측면이 있다"며 "6월 중 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SW 인력양성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료·플랫폼업 등 분야별 특화 교육 과정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안 장관은 "인력 수요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선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주도적으로 가르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빅데이터·게임 등 분야별 선도기업, 관련 협회가 현장을 기반으로 과정을 설계·운영하고 채용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2 15:22:0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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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환경부,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곳 추가 선정

지난해 41곳 이어 2차로…3년간 社당 최대 30억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31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은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중기부는 그린벤처를, 환경부는 녹색혁신기업을 총 100곳 선정해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사업 전 주기를 지원한다. 지난해 9월 처음 41곳(중기부 20곳, 환경부 21곳)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31곳(중기부 15곳, 환경부 16곳)을 추가 지정됐다. 지난 2월9일 공동으로 선정 공고를 낸 후 부처 협의를 거쳐 평가했다. 이후 윤승준 서울대 교수와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지난달 28일 최종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기부는 녹색기술 분야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그린벤처 15곳을 지정했다. 그린차량·선박·수송기계 3곳, 신재생에너지 2곳, 첨단수자원 2곳, 그린IT 2곳, 신소재 1곳, 청정생산 1곳 등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5대 선도 분야 중소기업 16곳을 녹색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 16곳은 각각 스마트 물 5곳, 자원순환(탈플라스틱 포함) 4곳, 청정대기 3곳, 탄소 저감 2곳, 녹색 융·복합 등 기타 2곳이다. 31곳은 2023년까지 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정책융자·투자·보증 등 녹색 금융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다음달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제 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ENVEX 2021) 행사에서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선정서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그린뉴딜 정책은 기후 변화 대응과 코로나19 이후 녹색경제 전환을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그린뉴딜 유망기업이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해 그린 유니콘 탄생,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대한민국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 여건을 조성하고 산업계 친환경·저탄소 녹색 전환이 중요하다"며 "친환경·저탄소 중심의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6-02 13:45: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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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모바일로 비대면 투자자성향 평가시, 영업점서 대면평가 제외"

-비대면 투자자성향 평가…1일 가능횟수 1회→3회 앞으로 영업점을 방문한 소비자가 미리 비대면 투자자성향 평가를 받았다면 추가평가 없이 변동사항만 확인하면 된다. 1일 평가 가능횟수도 비대면의 경우 최대 3회까지 늘려 착오로 잘못기재한 사항은 정정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자 적합성 평가 제도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오는 22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자자 적합성 평가는 금융상품 판매시 판매자가 소비자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를 토대로 소비자에게 맞지 않는 투자상품을 파악하는 절차다. 판매자는 소비자의 재산상황, 금융상품 이해도 등을 파악해 금융상품이 소비자의 손실감수능력에 비추어 적합하지 않은 경우 상품을 권유할 수 없다. 운영지침에 따르면 우선 영업점을 방문한 소비자가 미리 비대면 평가를 받았다면 추가 평가 없이 변동사항이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소비자가 비대면 채널을 통해 평가를 받았음에도 영업점 지점 방문시 대면평가가 진행돼 상품 거래 시간이 길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서다. 단, 소비자 정보에 변동이 있는경우 다시 평가를 해야 한다. 또 소비자가 자신의 투자자성향 평가 결과를 알기전인 경우 판매자는 소비자의 정보변경 요구를 원칙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 자신의 정보에 오류가 있어 변경을 요구했음에도 당일 변경을 불허하고 투자권유를 할 경우 금융소비자보호법 제17조2항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 아울러 대면 평가시 통상 짧은시간 내 변경되기 어렵고 오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는 당일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객관적 확인이 가능한 소비자의 사실관계 착오, 오기 등은 소비자 요청시 변경을 허용한다. 비대면 거래시 1일 평가 가능횟수를 최대 3회로 늘린다. 일별 투자자 성향 평가횟수가 제한돼 있어 소비자 착오로 잘못기재한 사항도 정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금융위 관계자는 "고객특성(고령자, 장애인), 정보유형(재산상황, 투자경험) 등을 합리적으로 반영해 자체 기준에 따라 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며 "다만 판매자는 재평가를 실시하는 경우 소비자 재평가 요구사유를 파악하고 그 내용을 기록·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자 적합성 평가 제도 운영지침'은 오는 22일까지 20일깐 행정지도 예고후 금융행정지도 심의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1-06-02 12:00: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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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물가 급등에 정부 "달걀 5000만개 이상 수입, 돼지고기 최대 30% 할인"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농축수산물 등 물가가 급등할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달걀을 전월보다 1000만개 많은 5000만+α개를 이달 중 수입하기로 했다. 돼지고기도 이달 중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하반기부터는 수산물 할인 판매도 5회 이상 진행한다. 쌀값 상승세에 대응해 수확기 전까지 정부 비축물량도 대거 푼다. 2일 통계청의 5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후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물가 안정 대책을 밝혔다. 5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2.6% 오르며 2012년 4월(2.6%) 이후 9년 1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파, 달걀 등의 가격이 뛰면서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12.1% 상승했다. 석유류도 급등하며 공업제품 물가도 3.1% 올랐다. 이 차관은 "물가 불안 심리를 조기 차단하기 위해 선제 물가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물가가 급등한 양파와 마늘, 배추 등은 생육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하반기 이후 가격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을 미리 확보할 계획이다. 달걀은 이달 중 5000만+α개를 수입한다. 6월 말 종료예정이던 긴급할당관세(0%) 지원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돼지고기는 6월 중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특정부위로 수요가 집중되지 않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하반기부터 수산물 할인 판매도 5회 이상 늘린다. 가을 수확기 도래 전까지 정부의 쌀 비축물량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막걸리·누룽지 등을 위한 가공용 쌀도 2만t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는 이 같은 물가 상승세가 하반기에는 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최근 물가 오름세는 기저효과와 일시적 공급 충격 등이 주도한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정부의 올해 물가 안정 목표인 2%를 웃돌 것이란 우려에 대해 그는 "연간 물가상승률이 2%를 넘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물가 리스크 현실화 가능성에 대비하고, 과도한 인플레이션 기대 형성 차단과 생활물가 안정 등을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02 11:04:15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