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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고민 스타트업이 푸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과제는

한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세계푸드 등 7곳 참여 7개 과제 제시…이달 말까지 신청해 3단계 평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의 고민을 스타트업이 푸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과제가 공개됐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롯데중앙연구소, 신세계푸드, 사노피가 참여한다. 이들이 1탄으로 제시한 7개 과제는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ICT·SW), 바이오헬스, 소재·제조 분야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광고시장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광고사기(Ad Fraud) 방지기술과 광고효과에 대한 검증 시스템을 과제로 제시했다. '스마트 공항'(Smart Airport)으로 변화를 진행 중인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보안검색장 내 반입금지 물품이 늘어나면서 보안검색 대기시간 증가 등 고객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기내 반입금지 물품 검색시스템 고도화 과제를 제시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뇌파를 활용한 음식관련 제품 개발과 판매 등의 뉴로 마케팅에서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찾고 있다. 식품에 관한 소비자의 무의식·의식 심리 행동을 분석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상의 맛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고령 친화적 만성질환 관리와 난용성 물질의 수용화 기술개발 2개의 과제가 발굴됐다. 사노피는 고령 환자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치료비용 감소와 더 큰 합병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해 건강한 삶이 가능한 '한국형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을 과제로 제시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난용성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수용화하는 소재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커큐민 등의 지용성 물질은 뛰어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체내 흡수율이 문제로 작용하는데 신기술을 통한 흡수력 증대로 일반식품과 약물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재·제조 분야에선 신세계푸드가 최근 급증하는 밀키트 전용 친환경 포장재 기술개발을 제시했다. 스타트업은 수요기업의 제품군을 분석하고 제품의 성분에 따른 소재 개발이나 패키징, 코팅 기술 등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한전은 높은 철탑 등 접근이 어려운 시설의 유지, 보수, 계측을 위해 유선으로 전력을 공급했지만 시설관리에 따른 작업의 위험성과 유지비용 증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선전력공급 장비 개발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이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공모전은 1단계 아이디어 평가, 2단계 대면평가를 거쳐 8월 중 2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는 과제해결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최대 2개월의 기간이 주어진다"며 "수요기업과 대학·연구소의 컨설팅과 멘토링을 받아 10월 중 피칭평가를 통해 수요기업과 협업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과제별 3개팀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과 최대 20억원의 기술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또 창업성장기술개발(R&D) 사업의 전략형 과제(최대 2년·4억원) 또는 디딤돌과제(최대 1년·1억5000만원)에서 우대한다.

2021-06-06 12:01: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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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해외마케팅 지원 '수출바우처사업' 참여社 모집

총 337억 예산으로 중소기업 900여 곳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8일까지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따라 맞춤형으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2차 모집에는 337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총 900여개사를 지원한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고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브랜드K, 규제자유특구, 스마트 제조혁신, 신산업·K-Bio 분야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구분해 모집한다. 최종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다양한 수출 지원 서비스 및 수행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다. 중진공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 물류비 부담 완화 및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바우처 지원 대상에 국제운송 서비스 분야를 신설했다. 앞으로는 해외 거래선과 수출 계약을 맺은 상품의 국제운송 소요 경비도 수출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참여신청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중진공 이성희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중진공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6 12:00: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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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유통 新기술 한자리에...국내 첫 '디지털 유통대전'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쿠팡, SSG 등 'E-커머스' 선두주자들의 디지털 비대면 유통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국내에서는 처음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유통사와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모여 유통 관련 신기술과 추세를 공유하고, 차세대 유통 시장을 선도할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쿠팡, SSG.com 등 국내 주요 유통사는 현장에서 운용 중인 디지털 서비스와 상용화를 앞둔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현재 150여개의 전시 가능한 부스를 준비 중이다. 실제 관람객이 디지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 특별관'도 운영한다. 디지털 기반 기술을 E-커머스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제품,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E-커머스 솔루션 IR 피칭 대회'도 열린다. 이 대회에는 예비 창업자, 대학생 등 약 80개팀이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2개팀을 선정한 뒤 유통대전 행사에서 본선 경연과 전시회를 진행한다. 본선 진출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2팀), 후원 기관상(7팀), 인기상(2팀), 특별상(1팀) 등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준다. 유통산업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디지털 유통 혁신 콘퍼런스'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코트라는 이 기간 국내 유통사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와 국내외 바이어 간 네트워킹, 투자 매칭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산업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6월 디지털 유통대전 행사를 열 계획이다. 올해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디지털 유통대전 홈페이지(www.retailtechshow.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1-06-06 11:33:2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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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장관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반드시 작업중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오후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산재사망사고 위기대응 TF 대책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앞으로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은 반드시 작업을 중지해야 한다. 또, 근로자 대표, 전문가 등이 안전을 확인한 경우에만 작업중지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산재 사망사고 위기대응 태스크포스(TF) 대책회의'를 열어 "산재 사망사고 시 법 위반 사업장은 엄정한 행·사법조치를 해 일벌백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4월22일 평택항 컨테이너에 깔려 숨진 20대 노동자 이선호씨 사고에 이어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고려아연 등 산재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울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컨테이너 청소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질식사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고용부가 올해 2월 발표한 '2020년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포함된 곳이다. 안 장관은 "산재예방을 책임지고 있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올해 초 발표한 산재 사망사고 대책이 실효성 있게 집행되도록 하는 한편, 산업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식과 관행이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장의 경우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본사를 포함한 특별감독과 안전보건 개선계획 수립명령을 실시하기로 했다. 고용부는 추락, 끼임 예방, 보호구 착용 등 3대 안전 조치에 대해서는 전방위적 점검을 실시한다. 위험 요인이 개선될 때까지 반복적인 감독과 법 위반 적발시 엄정한 행정적, 사법적 조치를 하기로 했다. 현장 중심의 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건설현장의 관리감독자, 근로자들은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10분 전 위험 요인과 보호 장비를 점검하는 '작업 전 안전미팅'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원청이 하청 근로자에게 안전조치 또는 보건조치 일환으로 작업상의 지시를 할 경우 파견법 위반이 아님을 안내해 원청이 적극 안전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안 장관은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요소로 고려되지 않는다면 산재 사망사고 감소는 이뤄지기 어렵다"며 "산업현장의 모든 참여자들이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는 등 안전의 생활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4 15:24:5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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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 더 푼다...홍남기 "2차 추경 검토" 공식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추가적 재정 보강 조치 즉,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두 번째 추경 편성을 공식화한 것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번 추경 검토는 백신공급·접종 등 재난 대책, 하반기 내수 대책 및 고용 대책, 소상공인 등 코로나 위기에 따른 취약 및 피해 계층 지원대책 등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추경에는 소상공인 대상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내수·고용 지원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홍 부총리는 또 "이번 추경은 당초 세수 전망 시와 다른 경기 회복 여건, 자산시장 부문 추가 세수 그리고 우발 세수의 증가 등으로 인한 상당 부분의 추가 세수가 예상된다"며 "재원은 기본적으로 추가 적자국채 발행 없이 이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달 말 하반기 경제정책방향도 발표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하반기 글로벌 경제 회복 속도가 어느 정도일지 그리고 하반기 우리 경제 상황 및 회복 흐름 강도에 대한 보다 객관적 진단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위기를 겪으며 최근 경기 회복세가 자칫 부문별 불균형 회복으로 나타나는 소위 'K자형 회복'을 경계하고, 고용회복 동반, 포용 강화 회복이라는 소위 '완전한 회복'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 위기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우리 경제의 잠재적 리스크 요인들인 인플레이션, 가계 부채, 부동산, 자산 쏠림, 대외 변동성 등이 불거지지 않도록 또는 돌출 시 선제 대응하는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06-04 10:58:1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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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지역 中企 해외 진출 추가 지원나서

해외마케팅 전 과정 지원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사 모집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서울중기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해외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는 '2021년 2차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혁신성장주체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나눠 모집한다. 성장바우처는 전년도 수출액에 따라 ▲내수(수출없음) ▲초보(~10만 달러 미만) ▲유망(~100만 달러 미만) ▲성장(~500만 달러 미만) 단계로 각각 구성되고, 수출액에 따라 최대 8000만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혁신바우처는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대상 특징별로 브랜드K 기업·규제자유특구·스마트제조혁신·신산업 및 K-바이오(Bio)로 구성되고, 전년도 수출액과 무관하게 최대 1억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등록된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교육·디자인개발·해외인증·특허·전시회참가 및 해외온라인마케팅 등 수출 과정 필요에 맞게 바우처를 활용할 수 있다. 최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국제운송서비스 분야를 추가로 신설했다. 이를 통해 수출 물품의 선박 등 해외 운송비를 바우처로 지원함에 따라 기업의 물류애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이 해외온라인마케팅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본 사업을 잘 활용해 신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04 05:01: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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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부 장관, 처음 공공기관장 불러 "산재 사망사고 줄여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용회복과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해 처음 모인 공공기관장들에게 주문한 1순위는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줄여달라는 것이었다. 안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어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현장의 안전조치 지도·감독,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등에 전력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4월22일 평택항 컨테이너에 깔려 숨진 20대 노동자 이선호씨 사고에 이어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고려아연 등 산재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지난 2월에 사망사고가 발생해 고용부의 집중 감독을 받은 뒤 또 사망사고가 났다. 지난달 30일에는 울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컨테이너 청소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질식사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첫 고용부 산하 기관의 주요사업 및 현안을 보고받는 자리였다. 그럼에도, 안 장관은 최근 산재 사망사고의 심각성을 의식한 듯 산재 예방을 위한 현장 내 안전조치를 거듭 강조했다. 안 장관은 "건설·제조업 등 산재 다발 위험 분야 밀착관리와 추락, 끼임, 필수 안전보호구 미착용 등 3대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사망사고 감축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기업의 자율적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을 소홀히 한 경영 책임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안 장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취약업종, 취약계층의 고용회복도 강조했다. 그는 "오는 7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적용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 가입 촉진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등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노사발전재단,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잡월드,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등 12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

2021-06-03 16:08:0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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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환경의 날 한정애 장관 메시지 "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해 가야할 길"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 제26회 환경의 날. 사진=환경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4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환경의 날은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탄소중립을 달성해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환경부는 기성세대의 적극적인 기후행동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각 지역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환경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5일까지 환경부 인스타그램에서는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 챌린지'를, 6일까지는 배달음식 관련 쓰레기를 0으로 만드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챌린지를 각각 실시한다. 환경 보전에 공로가 큰 38명에게 정부포상도 한다. 훈장 4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15명, 국무총리표창 14명이다. 최고등급 훈장인 '국민훈장 동백장'은 송기순 (유)전일환경 대표이사와 민경천 지엔원에너지㈜ 연구소장,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받는다. 홍조근정훈장은 장영기 수원대 교수가 수상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정애 장관과 송옥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남국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다. 대신 국민이 다양한 장소에서 동참할 수 있도록 유튜브(www.youtube.com/c/mevnewsroom)로 생중계 한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5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한 장관은 "환경의 날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을 습관화하고 아이들도 배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14:32:4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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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공매도 재개 한달…개인공매도 비중 여전히 1% 그쳐

공매도를 재개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개인투자자 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은 외국인이 84.7%로 전년대비 29.6%포인트(P) 늘었고, 개인은 1.6%로 전년대비 0.4%P 증가한 것에 그쳤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매도 관련 주식시장 동향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3일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구성 종목에 한해 부분적으로 공매도를 재개했다. 공매도는 주식을 미리 빌려와 판뒤 주가가 하락하면 빌릴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사서 갚는 방식의 투자기법을 말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한달 간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6882억원으로 전체 거래대금(25조4000억원)의 2.7% 수준이다. 지난해 3월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6542억원)이 전체 거래대금(13조7000억원)의 4.7% 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40%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한달간 공매도에 나선것은 대부분 외국인이었다. 한달간 외국인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5827억원(코스피4789억원, 코스닥 1038억원)으로 전체 공매도 대금의 84.7%를 차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외국인 공매도 증가는 롱숏전략에 따른 매수·매도 확대 등에 기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롱숏전략은 매수(long)와 매도(Short) 을 동시에 활용해 수익률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반면 기관의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942억원(코스피 766억원, 코스닥 176억원)으로 지난해 3월 일평균 2860억원대비 67% 감소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장조성자 제도가 개선되면서 거래 투명성이 강화되고, 미니코스피 200선물·옵션 시장조성자의 주식시장 공매도 금지 등이 이어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일평균 시장조성자 공매도 금액은 지난해 3월 기준 1045억원에서 6월기준 188억원으로 낮아졌다. 새로운 개인대주제도를 이용한 개인투자자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도 113억원으로 지난해 3월(78억원) 대비 35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전체 거래대금 대비 공매도 비중은 1.6%로 지난해 3월(1.2%)과 비교해 0.4%P 늘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17개사가 제공하고 있는 개인대주서비스를 연내에 신용융자를 취급하는 28개 증권사 모두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개인대주 차입기간을 현재 60일에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금융위는 공매도 재개가 국내 주식시장에 미친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공매도 거래대금과 비중이 높았던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본 결과 규칙적인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매도 거래대금 및 비중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HMM의 공매도 거래대금 5677억원으로 주가가 20.5% 증가했다. 현대차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3315억원으로 주가가 12.3% 1증가했고, 카카오 또한 주가가 11.9% 증가했다. 공매도 거래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방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공매도 재개후 주가지수, 공매도 거래대금, 변동성 지수 등 계량지표는 정상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시장불안심리 및 이상징후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혐의 거래 점검을 지속하는 등 주식시장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3 14:32:1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