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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무주택자 주담대 LTV 10%→20%P확대…부부 소득기준 9000만원 상향

오는7월 1일부터 무주택자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담보인정비율(LTV)이 10%포인트(P)우대에서 최대 20%P 우대로 확대된다. 부부합산 소득기준은 80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확대되고, 주택가격은 투기지역의 경우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서민·실수요자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무주택자가 주택자금대출시 부부합산 우대 기준이 8000만원 이하에서 9000만원이하로 확대된다. 생애최초 구입자는 9000만원에서 1억원 미만으로 늘린다. 주택가격 기준은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6억원 이하에서 9억원이하, 조정대상지역은 5억원 이하에서 8억원 이하로 완화한다. 서민·실수요자 요건 충족시 받을 수 있는 LTV우대혜택도 10%P에서 최대 20%P로 확대한다. 기존에 LTV우대혜택이 없었던 투기과열지구 6~9억원 구간은 40%에서 50%로, 조정대상지역 5~8억원 구간은 50%에서 60%로 10%P 우대한다. 다만, 가계부채 및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최대한도를 4억원이며,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받는 차주는 DSR 한도 이내(은행권 40%·비은행권 60%) 이내로 한정 한다. 이밖에도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청년맞춤형 전·월세상품은 1인당 한도를 최대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고, 보증료도 0.05%에서 0.02%로 0.03%P 인하한다. 아울러 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는 전세금 한도도 5억원에서 7억원으로 확대한다. 보금자리론 1인당 대출한도도 3억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지금까지 보금자리론은 최대 LTV70% 까지 가능했지만 3억원 한도제한으로 충분한 대출이 어렵다는 지적에서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담대 대출규제 완화, 청년 전월세대출 확대공급, 보금자리론 한도 확대 조치들은 차주단위 DSR 단계적 확대 등 가계부채 관리방안 본격 시행에 맞춰 7월 1일부터 시행할 것"이라며 "다만 주금공 전세대출 보증금 기준 확대는 주금공 내규개정 및 은행권 전산준비 등을 거쳐 3분기 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31 15:50: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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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교육부·고용부·중기중앙회, 中企·청년 일자리 해결 나섰다

사람 못구하는 중소기업, 일자리 못찾는 청년들 문제 해결 공동 모색 우수 중소기업 발굴·中企 인식개선·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협력 등도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간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왼쪽부터)안경덕 고용부 장관, 유은혜 교육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인재를 찾는 중소기업과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가 뭉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용시장이 더욱 위축된 가운데 중소기업은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미스매치(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중기부, 교육부, 고용부, 중기중앙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간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경덕 고용부 장관,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우수 중소기업의 청년 일자리 정보에 대한 상호 공유 강화를 위해 ▲각 기관의 우수 중소기업 발굴 노력 및 풀(POOL) 상호공유 ▲중소기업 인식개선 지원·협력을 통한 청년 구직자의 중소기업 인력유입 촉진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플랫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정보연계와 홍보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의 중소기업 대상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협력 추진 ▲청년들이 선호하는 구인기업 발굴과 중소기업·구직자 간 매칭 ▲직업계고 현장 실습기업 발굴과 지정 ▲스마트 제조기업 고용촉진을 위한 중소기업-구직자 간 매칭 ▲청년 구직자의 우수 중소기업 일경험 기회 확보 등이 두루 포함돼 있다. 참여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이 좋은 중소기업에서 일자리를 찾고, 중소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공급받아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은혜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 일자리의 83%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과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정부 부처가 서로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정부는 중소기업과 고졸 및 청년 구직자들을 더욱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부는 고용부·중기부 등과 고용시장 및 중소기업 수요에 부합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고용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디지털일자리사업, 내일채움공제, 청년친화강소기업 등 청년 일자리 정책들을 추진 중"이라며 "이 자리를 계기로 교육부, 중기부,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청년일자리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일하고 싶어하는 청년들과 일할 사람이 필요한 중소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교육부, 고용부,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청년이 묻다' 일자리 간담회가 함께 열려 청년, 중소기업, 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청년 일자리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2021년 청년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발표, 계층별 취업포인트 특강, 업종별 채용동향 설명회 등도 진행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질 좋은 일자리 공급의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각 부처에 정책적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05-31 15:29: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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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물 기본세션, 한정애 장관 "탄소 중립 스마트 물관리 동참해달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31일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31일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서울 정상회의) 물 기본세션에서 "탄소 중립 스마트 물관리 확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이날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30일에 이어 열린 P4G 서울 정상회의 물 기본세션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 스마트 물관리'란 주제로 진행됐다. '시간과 물에 대하여' 저자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은 '영감 연설'(Inspirational speech)을 통해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인식 전환과 공동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을 좌장으로 물 분야 관계자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결합한 탄소 중립 스마트 물관리의 기술 혁신, 정책 개발 및 우수 실행사례, 거버넌스(협치) 역할 등을 논의했다. 또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제니퍼 사라 세계은행 글로벌국장 등은 국가별 물관리 정책 개발과 우수 실행사례를 발표하며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제안했다. 토론 후 참석자들은 '실행촉구문'을 발표했다. 촉구문에는 ▲기후 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와 자연 서식지를 위한 스마트 기술기반 물관리 ▲동등한 참여와 책임 있는 굿(Good) 거버넌스 강화 ▲탄소 중립을 위한 물관리 투자 확대 필요성 등이 담겼다. P4G 사무국에서 주도한 세션에서는 방글라데시가 '2100 델타 계획'을 발표했다. 카라니시 바이라바무시 국제물협회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개발도상국 내 깨끗한 물 보급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 노력은 누군가가 아닌 모두가 나서야 한다"며 "국제사회 이해당사자들 모두 기술 혁신, 정책 개발, 바람직한 협치의 상호 연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달라"고 말했다. 30~31일 열리는 P4G 서울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했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협의체다. 올해는 '포용적인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4개 대륙 12개 국가 정상들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기업과 시민단체도 참여해 민관협력도 도모하고 있다. 정부는 P4G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탄소중립 성과와 전략을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개최국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리더십을 보여 줄 기회로 삼겠다는 의도다.

2021-05-31 14:58:1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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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종사자 두 달 연속 늘었다지만...임시·일용직 23만명

코로나19 상황에도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약 38만명 늘며 두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고용 형태를 보면 비정규직인 임시·일용직이 23만명으로 증가폭이 커 고용 불안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고용노동부가 31일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국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60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1822만4000명)대비 37만9000명(2.1%) 증가했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지난 3월(22만3000명) 13개월 만에 처음 증가세로 전환한 뒤 증가 폭을 확대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함께 지난해 4월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체 종사자가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작용했다는 게 고용부 분석이다. 실제 종사자 수는 지난해 4월(-36만5000명)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종사자 수 증가세는 비정규직 등 다수의 질 낮은 일자리가 떠받쳤다. 사업체 종사자 중 지난달 상용직 근로자는 10만9000명(0.7%) 증가하는데 그쳤다. 반면 임시·일용직 근로자는 23만4000명(14.0%) 늘었다. 학습지 교사, 방문 판매원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가 포함된 기타 종사자도 3만6000명(3.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이 전년대비 3만1000명(2.8%), 제조업이 7000명 각각 줄며 15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와 달리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3만1000명), 교육서비스업(8만5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5만3000명), 정보통신업(5만1000명) 등은 증가했다. 지난달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60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3만2000원(3.8%) 늘었다. 상용직 근로자 임금은 379만5000원으로 15만4000원(4.2%), 임시·일용직은 169만4000원으로 3만5000원(2.1%) 각각 증가했다.

2021-05-31 14:19:5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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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감소로 4월 전산업생산 증가세 멈춰...소비, 역대 최고

통계청이 31일 내놓은 4월 산업 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 소비(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그래픽=뉴시스 반도체 생산 감소 탓에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이어오던 증가세를 멈췄다. 다만, 소비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지수는 111.4(2015년=100)로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이 전월 대비 1.6% 감소한 영향이 컸다. 광공업 생산을 보면 제조업 생산이 1.7% 감소했는데, 이 중 반도체 생산이 10.9% 크게 줄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반도체 생산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비대면 경제 확대 등에 따라 호조세를 지속해 왔지만 지난달에는 기저효과로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0.8%), 숙박·음식점(3.1%) 등에서 생산이 늘면서 전월대비 0.4% 증가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120.5를 기록하며 1995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2.3% 늘어 3월(2.3%)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소매업태별로 보면 면세점(51.6%), 백화점(30.6%) 등에서 판매가 크게 늘고, 슈퍼마켓 및 잡화점(-8.9%), 대형마트(-1.2%) 등에서 줄었다. 어운선 심의관은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됐고, 정부의 소비 지원 대책으로 뒷받침돼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업의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3.0%) 투자, 항공기 등 운송장비(5.0%) 투자가 늘며 전월대비 3.5% 증가했다. 반면, 건설투자는 토목 공사 실적이 7.2% 줄어 전월대비 0.8% 감소했다.

2021-05-31 09:14:5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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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31일자 한줄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정책·사회> ▲문재인 정부가 당면한 위기는 '경제', '환경'으로 꼽힌다. 1년 이상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인 어려움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지역 대학에서 대규모 미충원 사태가 발생하는 등 대학 운영 위기가 현실화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산림청이 발주한 총 6건의 산사태 취약지역 실태조사 용역 입찰에 참여하면서 낙찰예정자와 들러리사, 투찰금액을 담합한 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 사업자에게 시장명령을 내리고 담합을 주도한 산림조합중앙회에는 2억75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5년 간 폭염으로 재해를 입은 노동자가 156명에 달하고, 이 중 26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 맞춤 식품 출시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정부가 노인들이 섭취하거나 소화 흡수하기 좋은 식품을 우수 제품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서울의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11.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현대경제연구원이 공공·민간 부문 부채 위험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현대차 노사가 지난 26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하언태 대표이사와 이상수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가졌다. ▲KT가 경기도와 손을 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공연예술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이달 말부터 카드사 앱에서 본인의 은행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하는 업무가 가능해진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연내 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VC인 비전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아 미국 나스닥 직상장을 추진한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13단지가 재건축 대열에 합류하면서 노원구 아파트 가격이 재건축을 준비 중인 주공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통&라이프> ▲남양유업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의 한앤코 19호 유한회사에 매각된 것을 놓고 업계 내에서 한앤코가 남양유업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기업 이미지가 개선될 경우 경영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할지 등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롯데백화점은 차별화된 매장과 쇼핑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본점 5~6층에 해당하는 남성패션 및 골프웨어 매장 등의 리뉴얼을 우선적으로 시작했으며, 그 첫번째로 6월 1일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이 기업간 거래(B2B) 사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B2B 사업 조직의 위상을 높이고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브랜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UI030'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탐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

2021-05-31 07:00:06 송태화 기자
5월30일-부고

▲ 김종섭(1931년생·예비역 공군 준장·전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씨 별세, 박기숙씨 남편상, 김혜성(제18대 국회의원·한국여성의정 사무총장)·김연수(지우텍 대표이사)·김지수(자영업)·김영정씨 부친상, 엄현식씨 장인상 = 30일 오전 7시4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실, 발인 6월1일 오전 10시, 장지 용인공원. ☎ 02-2227-7550 ▲ 김종윤씨 별세. 장국현(전 한화포리마 대표이사)·장익현(전 대구변호사회 회장)·장욱현(사업)·장정숙(주부)씨 모친상 = 29일 오후 4시15분, 대구모레아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31일 오전 9시30분, 장지 현대공원묘지. ☎ 053-801-9999 ▲ 김필례씨 별세, 최장혁(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정은(중앙대학교 강사)·정선(주부)씨 모친상, 김현주(보라매병원 의사)씨 시모상, 허정(글로벌컨셉츠코리아 차장)·김성주(미래에셋증권 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본부장)씨 빙모상 = 3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6월 1일 ☎ 02-2019-4003 ▲ 장인수(1932년생)씨 별세, 최승기(춘천광장교회 장로)·최승호·최승자·최정자·최금자씨 모친상, 박설영(전 강원일보 출판기획이사)·정상규·정관수(모아엘가건설 근무)씨 장모상 = 30일 오전 4시, 춘천 호반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월1일 오전 7시, 춘천 동산면 안식공원. ☎ 033-254-9108

2021-05-30 15:57:4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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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항공, 해외취업 성공 전략?...직종별 해외취업 가이드북 발간

직종별 해외취업 완전정복 4권. 사진=산업인력공단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호텔·항공 직종은 백신 접종 등 집단 면역 형성 이후 채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다른 직종보다 초임이 낮지만, 승진이 빠른 편이다.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근무할 경우 해당 경력을 토대로 다양한 국가로 이직도 쉽다. 산업인력공단은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해외 취업 전략을 제시한 '직종별 해외 취업 완전 정복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은 정보기술(IT), 서비스, 사무, 호텔·항공 등 직종별로 해외 취업 전략을 정리했다.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국가별로 제작된 이전 가이드북과 대조된다. 가이드북은 해외 취업을 위한 비자 발급 등 기본 정보부터 직종별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방법, 성공적인 취업 사례 등 해외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다. 예컨대 호텔·항공 직종의 경우 유망 취업 국가는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일본, 싱가포르 등으로 소개했다. 가이드북은 해외 취업 정보망 '월드잡플러스' 누리집(www.worldjob.or.kr)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해외취업은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가이드북이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5-30 12:44:2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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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 폭염으로 재해 노동자 156명, 26명 사망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 자료=고용노동부 최근 5년 간 폭염으로 재해를 입은 노동자가 156명에 달하고, 이 중 26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건설업, 서비스업 등 야외 작업을 하는 옥외노동자들이었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 질환 재해 노동자는 15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사망자는 26명(16.6%)이었다. 온열 질환 노동자는 옥외 작업을 주로 하는 건설업(76명)에서 가장 많았다.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서비스업(42명)과 제조업(24명), 농업(5명), 임업(5명) 등이 뒤를 따랐다. 온열 질환 노동자 가운데 외국인도 26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노동자도 주로 폭염에 노출된 건설업 종사자들이 많았다. 고용부는 여름철을 앞두고 다음 달 1일부터 9월 10일까지 '폭염 대비 건강 보호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 지도·감독을 할 때 사업주가 열사병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점검하기로 했다. 법규상 사업주는 폭염에 노출되는 옥외 작업 근로자에게 열사병 예방 3대 수칙인 휴식, 그늘, 물 등을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폭염 특보 발령 상시 확인, 코로나19 상황 속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 상태 확인, 물·그늘·휴식 3대 예방수칙 준수 등 올 여름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업주가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5-30 12:26:45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