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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달걀 너무 올랐네" 5월 소비자물가 2.6% 상승...9년만에 최대폭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2.6% 상승하며 9년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파, 달걀에 휘발유마저 가격이 뛰면서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6% 올랐다.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로는 9년여 만에 가장 높고, 지난 4월(2.3%)에 이어 두 달 연속 2%대 기록이다. 올해 정부의 물가 안정 목표인 2%를 웃돌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하반기에는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46(2015년=100)으로 작년 동월 대비 2.6% 올랐다. 이는 2012년 4월(2.6%) 이후 9년 1개월 만에 최고다. '장바구니 물가'로 여겨지는 농축산물 가격이 작황 부진과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큰 폭으로 뛰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석유류 등 공업제품 가격 상승 폭도 컸다. 우선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12.1% 상승했다. 농산물이 16.6%, 축산물 10.2%, 수산물은 0.5% 각각 올랐다. 품목별로는 파 가격이 전년 대비 130.5%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AI로 공급이 줄어든 달걀(45.4%)과 함께 마늘(53.0%), 고춧가루(35.3%), 국산쇠고기(9.4%), 돼지고기(6.8%) 등도 덩달아 뛰었다. 공업제품 물가는 3.1% 올랐다. 2012년 5월(3.5%) 이후 9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이 중 석유류가 무려 23.3% 올랐다. 휘발유(23.0%), 경유(25.7%), 자동차용LPG(24.5%) 등이 오른 영향이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현재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국제유가가 하락하는 등 물가상승폭이 낮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7.46(2015=100)으로 1년 전보다 2.6% 올랐다. 이는 2012년 4월(2.6%) 이후 9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그래픽=뉴시스 서비스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높아졌다. 특히, 개인서비스가 2.5% 오른 가운데 외식 물가는 2.1% 상승했다. 운영비, 재료비 인상으로 구내식당 식사비가 오른 것이 영향을 줬다. 서민 체감지표인 생활물가지수는 3.3%로 2017년 8월(3.5%)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집세는 전년 동월 대비 1.3% 오르며 2017년 11월(1.4%)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다. 전세와 월세는 각각 1.8%, 0.8% 올랐다. 어운선 심의관은 "올해는 기저효과로 다음 달까지 2%대의 상승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농축산물 가격이 출하되면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고 국제유가도 오름세가 더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는 안정세로 돌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2 10:06:5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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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일자 한줄뉴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일 경기 성남시 NHN에서 열린 '인공지능 반도체 공급기관-수요기업 간 MOU 및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로 만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달 수출 상승폭이 3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두 달 연속 40%대 수출 증가율을 보였고, 올해 1~5월 누적 수출액도 역대 최고다. ▲사립대학 10곳 중 3곳이 직원 채용 시 출신학교에 차등을 두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학 직원 채용에도 블라인드 채용이 도입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가족 사항이나 용모, 출신지 등을 채용에 반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 달 1일부터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도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특고의 고용보험료율은 일반 근로자(1.6%)보다 낮은 1.4%다. 보험료는 특고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 한다. 특고는 고용보험 가입에 따라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아이비클럽 효자점, 엘리트학생복 효자점, 스마트학생복 전주점, 스쿨룩스 효자점 등 4개 교복브랜드 대리점 사업자들이 교복 구매 입찰에서 낙찰자와 투찰 금액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1일부터 시작된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 서버'가 폭발적인 접속자수로 인해 일시적으로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못했다. ▲서울시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인력과 시설 확충에 나선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역 내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같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자 향후 5년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65억6400만원을 투입, 상담인력을 2배로 늘리고 시설도 확대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이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협업 아티스트로 신예 K팝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STAYC)'를 새롭게 선정하고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 SK텔레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사람들은 가상공간에서 단순히 게임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소비활동과 문화할동 더 나아가 업무 활동까지 한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도 메타버스 플랫폼에 주목하고 있다. ▲1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품업계의 무인화 추세가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패션테크의 바람을 타고 무신사 다음으로 유망 패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처음으로 mRNA 백신의 원료의약품 완제품 뿐 아니라 원료의약품 생산에도 나선다. 2021 삼성호암상 수상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허준이 美 스탠퍼드대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강봉균 서울대 교수, 공학상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 가족(대리수상), 사회봉사상 이석로 꼬람똘라병원 원장 가족(대리수상), 의학상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 가족(대리수상), 예술상 봉준호 영화감독 / 뉴시스 <산업 한줄 뉴스> ▲호암재단이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1년도 제31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씩 총 18억 원이 수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발사하기 위해 신규로 구축한 제2발사대의 인증시험에 착수했다. 발사대 인증시험을 위한 누리호 인증모델은 1일 오전 7시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출발했으며, 향후 다양한 성능검증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사진)과 유족들이 2000억원 상당의 유산을 기부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KCC는 지난 1월30일 작고한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산 가운데 2000억원 상당의 보유 주식과 현물을 인재 양성을 위한 민족사관고등학교 지원 및 문화예술 공익사업인 박물관을 위해 사회에 환원키로 했다. 5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규제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하며 확대됐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아파트 / 손진영 기자 <금융·마켓·부동산> ▲우리나라의 자연실업률이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과 노년층이 실업률을 끌어 올렸다.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해 청산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규제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하며 확대됐다.

2021-06-02 06:00:14 박태홍 기자
인사-6월 1일

◆산은캐피탈 ◇상무 승진 △기업금융본부장 송성 △리스크관리책임자 전종국 ◆공주대학교 ◇교원보직 △교학부총장 겸 대학원장 곽승철 △대외부총장 겸 국책사업기획단장 김영춘 △교무처장 전종기 △학생처장 겸 행복상담센터장 유석호 △기획처장 박지훈 △산학연구본부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길희 △지역상생본부장 진종헌 △국제교류본부장 겸 국제언어교육원장 임은정 △정보화본부장 정종인 △국가사회안전대학원장 정환영 △특수교육대학원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임경원 △교양학부장 겸 교학부처장 정형근 △도서관장 최호규 △역사박물관장 서정석 △학생생활관장 가은아 △보건진료소장 이수현 △공동실험실습관장 홍순직 △지방교육정책개발원장 양병찬 △체육진흥원장 김용진 ◆건양대 ◇팀장 전보 △교원인사팀장 정강용 △직원인사팀장 김대구 △의과학대학 행정실장 김용석 △진로취업팀 팀장 겸 현장실습지원센터 팀장 조한수 △교수학습지원센터 팀장 겸 원격교육지원센터 팀장 겸 학생성공센터 팀장 임성우 △대학혁신지원사업단 팀장 겸 교육성과관리센터 팀장 강현식 △교무팀 팀장 강신숙 ◆충북도립대학교 ◇보직 교수 △산학협력단장(소방행정과 교수) 임채현 △학생생활관장(소방행정과 교수) 김종구 ◆ABL생명 ◇승진 △중부BA사업단장 최은실 ◆대신증권 ◇상무보 신규선임 △Coverage본부장 이정훈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 △미래융합기술본부장 송준광 ◇센터장 △기계소재기술센터장 이의종 △신뢰성융합안전기술센터장 김종명 ◆BNK투자증권 ◇임원 선임 △리스크관리본부장 상무 한수동 ◇부서장 신규선임 △리스크심사2부 상무보 임종성 ◇이사대우 승진 △장외파생부장 김언목 △장외파생부 신우영 ◆프레스맨 △경제부 금융부장 성승제 ◆극지연구소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제9차 월동연구대장 한세종 △남극세종과학기지 제35차 월동연구대장 안재우 △연구기획실장 서규현

2021-06-01 15:16: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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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보험설계사 등 특고도 고용보험...실업급여도 받는다

고용노동부. 사진=고용노동부 다음 달 1일부터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도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특고의 고용보험료율은 일반 근로자(1.6%)보다 낮은 1.4%다. 보험료는 특고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한다. 특고는 고용보험 가입에 따라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용보험 적용 대상인 특고는 보험설계사, 학습지 방문 강사,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방과 후 학교 강사, 화물차주 등 12개 직종으로 정했다. 근로 계약에 따라 월 보수가 80만원 미만이면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내년 1월부터 둘 이상의 노무 제공 계약을 체결한 특고가 월 보수액 합산 신청을 하고 그 금액이 80만원 이상이면 고용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특고의 보험료율은 일반 근로자(1.6%)보다 낮은 1.4%로 책정됐다. 특고는 육아휴직급여 등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는 게 고용부 설명이다. 보험료는 특고와 사업주가 절반(0.7%)씩 부담한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특고는 비자발적 실업 등 요건을 갖추면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이직일 전 24개월 중 12개월 이상 보험료를 납부한 경우다. 소득 감소로 이직한 경우도 실업급여가 지급된다. 다만 이직일이 속한 달의 직전 3개월 보수가 전년 동기보다 30% 이상 감소하는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고의 실업급여 상한액은 하루 6만6000원으로 일반 근로자와 같다. 특고는 출산일 직전 1년간 월평균 보수의 100%를 3개월간 출산전후급여도 받을 수 있다. 출산일 전 피보험 단위 기간 3개월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특고가 사업주의 암묵적 강요 등으로 산재보험 적용 제외를 신청하는 사례도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는 특고의 질병, 부상,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1개월 이상 휴업이나 사업주의 귀책 사유에 따른 1개월 이상 휴업 등에 해당할 경우에만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신청 사유를 제한했다. 다만, 특고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 제한으로 사업주의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고위험·저소득 직종의 경우 보험료를 50%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경감하도록 했다. 정부는 대상 직종과 경감 수준 등을 고시로 정하기로 했다.

2021-06-01 11:31:1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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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물관리 강화...환경부 조직개편 단행

한정애 환경부 장관. 사진=환경부 환경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하는 기후탄소정책실을 새로 두기로 했다. 홍수 대응 등 일관성 있는 물 관련 정책을 위해 물관리정책실도 신설한다. 환경부는 오는 8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생활환경정책실과 자연환경정책실을 통합해 기후탄소정책실을 신설한다. 하부 조직으로 기후변화정책관, 녹색전환정책관, 대기환경정책관을 두기로 했다. 또, 탄소국경세 논의 등 기후변화 관련 국제업무를 전담하는 기후변화국제협력팀도 하부에 새로 둔다. 앞으로 기후탄소정책실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토대로 연내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상향해 유엔(UN)에 제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을 위해 녹색산업 육성, 무공해차 보급 확대 등도 힘쓰기로 했다. 탄소중립 관련 국제사회와 협업을 강화하고, 2023년 개최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국내 유치도 추진한다. 환경부 개편 후 조직도. 자료=환경부 물관리정책실도 신설하고, 물통합정책국·물환경정책국·수자원정책국 등 기존 물 관련 3국은 하부 조직인 정책관으로 구성한다. 물관리정책실을 통해 물 관련 정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하고,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란 게 환경부 설명이다. 환경부는 이달 확정할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이행을 위해 국민체감형 통합물관리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댐 주변 '재생에너지 100%(RE100) 산단 조성' 등 물분야 탄소중립 정책도 강화할 방침이다. 댐-하천 연계 체계를 정비하는 등 홍수기 수해 예방을 위해 일원화된 지휘 체계도 마련한다. 자연보전, 자원순환, 환경보건 부문은 각각 차관 직속의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환경보건국으로 개편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기능을 '실'(室) 체계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등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하겠다"며 "체계화된 물관리 조직을 기반으로 이번 홍수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통합 물관리의 성과를 조기에 창출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11:04: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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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국민銀과 일하기 좋은 중견·중소기업 홍보나서

11일까지 '제3회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 동반성장위원회가 국민은행과 손잡고 오는 11일까지 일하기좋은 중견·중소기업 홍보를 위한 '제3회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를 연다. 1일 동반위에 따르면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참여 대기업의 협력사인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PR(Public Relation)에 도전(Challenge)한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구인·구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 구직자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급여, 복지 등이 우수한 일하기 좋은 중견·중소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3회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에는 구직자 등이 직접 선정한 6개 대기업 협력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디엘이엔씨, 네이버 등의 협력사인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에프에스티, 피앤피시큐어, 윈팩, 큐알티, 크라우드웍스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버 촬영 및 영상 제작을 지원해 참여기업의 경영철학, 사내복지 및 급여, 사내문화, 채용계획 등을 기업 대표와 재직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구직자에게 상세하게 전달한다. 대기업 협력사의 다양한 내용이 담긴 해당 영상은 KB굿잡 홈페이지 및 동반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동반성장 대기업 협력사 PR챌린지'를 통해 근로조건이 우수한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홍보해 구직자와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와 국민은행은 중견·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2021-06-01 10:04: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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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창원지역 中企 기술금융 지원나서

창원산업진흥원과 기술이전 등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 경남 창원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술금융 지원을 위해 나섰다. 기보는 창원산업진흥원과 '창원산업 진흥을 위한 기술이전 및 기술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창원시 소재 기술이전기업에 대해 기술도입에서 양산까지 원스톱으로 금융 지원을 강화해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의 발굴·추천 ▲우수기술의 이전을 통한 사업화 촉진 지원 ▲기술이전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 ▲기술이전기업에 대한 기술·경영 컨설팅 지원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또한, 기보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창원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기보는 개발기술의 사업화 소요시간 단축 및 개발비용 절감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대학이나 연구소 등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이나 지색재산권 정보를 수요자에게 제공하고, 기술보유자와 기술수요자 간 기술이전 중개 및 이전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보 오진석 경남울산지역본부장은 "기보의 기술유통 플랫폼인 테크브릿지(Tech-Bridge)를 활용한 기술거래 중개로 우수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를 통해 창원시 산업 육성과 지역균형 뉴딜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1 09:52: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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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中企 우수상품 방송 '일사천리' 1000억 돌파

지역 중소기업 제품 발굴부터 방송까지 책임 올해도 17개 광역시도 132개 상품 지원 계획 홈앤쇼핑의 중소기업 우수상품 지원방송인 '일사천리'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 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일사천리'사업은 저렴한 수수료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상품을 발굴해 방송 론칭까지 책임지는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지원 사업이다. 홈앤쇼핑은 2011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0년간 '일사천리'사업을 통해 약 980개의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 판로를 넓혔다. 특히 이 사업은 2018년 147억6000만원, 2019년 179억원, 2020년 213억5000만원 등 상품주문액이 매년 꾸준히 늘어나며 중소기업 판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결과 지난달 '통영손질통오징어' 방송을 기점으로 누적 상품주문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일사천리 사업은 무엇보다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를 제시, 진입장벽을 낮춰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북의 떡 전문생산업체인 아리울마켓(이미지)이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판로를 모색하고 있던 지난 2019년 당시 전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홈앤쇼핑 찾아가는 MD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지역 우수상품으로 선정돼 담당 MD와 5개월여 간의 준비 끝에 TV홈쇼핑 고객에 첫 선을 보였다. 론칭방송에서 2200세트의 판매고를 기록한 후 꾸준한 소비자 반응을 이끌며 현재까지 매출 약 50억원을 달성했고 홈앤쇼핑의 대표 히트상품이 됐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메가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소비자 반응이 좋은 상품들을 일사천리 방송이 아닌 일반방송으로 전환해 더욱 많은 방송기회를 제공한다. 아리울마켓의 '굳지 않는 떡'을 비롯해 지난해 론칭 후 약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티각태각부각세트'가 대표적이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80여개 상품이 정규방송으로 전환돼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일사천리 참여 기업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모바일 상시판매 활성화와 '미리주문' 기간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모바일 상시판매 활성화로 ▲일회성 방송한계 극복 및 지속적 판로 제공 ▲사전 판매추이 분석을 통한 물량 예측 가능 및 잔여재고 리스크 감소 ▲방송상품 외 입점가능 상품 추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17개 광역시·도와 공동으로 132개 상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품 당 방송분도 이전 30분에서 50분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2021-06-01 09:11: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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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올해 한국 성장률 0.5%p 오른 3.8% 전망 "빠른 회복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8%로 조정했다. 지난 3월 전망치(3.3%)보다 0.5%포인트(p) 높다. 그래픽=뉴시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3.8%로 석 달 전보다 0.5%포인트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목표로 제시한 4%대 성장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OECD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OECD는 "(한국의) 최근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반영해 성장률 전망을 대폭 상향했다"고 밝혔다. OECD는 이날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6%에서 5.8%로 0.2%포인트, 주요 20개국(G20) 평균은 6.2%에서 6.3%로 0.1%포인트 각각 상향 조정했다. 우리나라 전망치와 비교하면 G20 평균보다 0.1%포인트, 유로존보다 0.4%포인트 더 높다. 미국(0.4%포인트), 독일(0.3%포인트) 등 주요 선진국보다도 상향 폭이 컸다. OECD 전망치 기준으로 집계한 우리나라의 2020∼2021년 평균 성장률은 1.5%로 OECD 회원국 가운데 5번째로 높았다. G20 선진국 가운데는 미국(1.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OECD는 한국 경제가 "수출 호조와 확장적 재정정책 등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강화되고 있으며, 코로나 확산세는 정체되고 있다"며 "확장적 거시정책과 민간소비가 개선되는 가운데 한국판 뉴딜에 포함된 기업과 정부의 투자 확대가 성장세를 촉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OECD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IMF) 3.6%, 아시아개발은행(ADB) 3.5% 전망치 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올해 4% 이상 성장률을 제시한 정부 목표치보다는 낮다. 한국은행도 앞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 밖에 한국금융연구원(4.1%), LG경제연구원(4.0%), JP모건(4.6%) 등도 우리나라의 4%대 성장률을 전망했다. 다만, OECD는 "(한국에) 백신 접종이 늦어질 경우 소비·고용 등 회복세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백신 접종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 계층에 정책 자금 지원을 집중하는 현재의 확장 재정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1-05-31 17:36:13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