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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축산물품질평가원등 전통시장 활성화 공로 '중기부장관상'

소진공,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공모전' 결과 발표…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쓴 공로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월17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2020년 지역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엔 34개 기관이 참여해 총 43개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전문가 평가와 중기부의 최종 심의를 거쳐 18개 기관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중기부 장관상에는 교류활동 분야에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태백 힐링 트래킹 열차' 여행상품을 운영한 코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분야에 '코로나 관련 지역 사회공헌 활성화'에 힘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프로그램 운영 분야에 '전통시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축산물품질평가원이 함께한 다다익선 캠페인'을 추진한 축산물품질관리원이 각각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이외에도 우수상인 소진공 이사장상에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부산항만공사 등 6곳이, 장려상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상에는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9곳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기관 특성을 활용한 교류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기관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각 분야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우수활동 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확산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39곳 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사진)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부 공공기관들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관 특성과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면서 "선정된 사례는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해 관련한 기관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2-30 09:57: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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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전자서명 통한 비대면 금융서비스 본격 도입

내년 1월4일부터 실시…전자약정 플랫폼 가동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내년부터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전격 도입한다. 기보는 대면 중심의 기존 업무처리 방식에서 탈피해 내년 1월4일부터 전자약정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기보는 포스트 코로나 및 데이터 경제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해 전담조직인 디지털금융실을 신설하고, 자체 디지털 혁신계획을 수립해 디지털 대전환을 본격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디지털 혁신계획을 통해 6개 전략, 37개 실행과제를 선정해 업무 전반의 디지털화를 통해 디지털 보증기금 구현과 다양한 디지털 신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보의 디지털 혁신 핵심인 전자약정 플랫폼은 ▲비대면 통합채널을 통한 약정 무인화 ▲전자서고·전자서류철 구현을 통한 종이문서 제로화 ▲간편 서류제출 및 자체 스크래핑을 통한 서류수집 자동화 ▲블록체인, 상품추천 챗봇, 업무자동화(RPA) 등 비대면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사진)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기업에 대한 보증공급이 대폭 확대되고, 중소벤처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신속한 자금지원 체계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서 상담부터 보증서 발급까지 비대면 금융서비스 구축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한 스마트 대한민국 구축에 기보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CDIO) 도입 및 디지털 전담조직을 확대 개편해 ▲AI기반 기술 스마트 매칭 ▲24시간 고객응대 챗봇 ▲VDI 기반 스마트워크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한 디지털전문가 육성 등을 중점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디지털 혁신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0-12-30 09:38: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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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비대면·디지털 유통환경 대응위해 조직개편

1본부등 늘려 4본부, 10실, 3단으로 개편…O2O사업팀도 신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비대면, 디지털 등 유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O2O(online to offline) 사업팀도 새로 만들었다. 중기유통센터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본부 신설 및 판로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 오는 1월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은 기존 3본부, 9실, 3단, 1센터, 33팀에서 4본부, 10실, 3단, 1센터, 36개 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특히 국정과제 및 정부시책사업 수행을 위해 추가로 1개 본부를 신설해 한국판 뉴딜 정책 및 디지털 경제정책 수행을 전담토록했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강화 및 기반마련, 유통망 진출지원 고도화를 위해 인력도 늘렸다. 아울러 온라인중심의 유통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유통채널간 연계 사업팀(O2O사업팀)도 신설했다. 또 임원의 전문성을 고려해 각 본부별 임원 이동으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를 고도화했으며 24명의 승진인사을 통해 인재의 적재적소 중용에도 중점을 뒀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사진)는 "조직개편과 승진인사를 통해 온라인 시장확대와 1인 미디어의 성장트렌드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자생력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아울러 효율적인 중소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30 09:21: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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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와 정부서울·세종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주재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국민과 함께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대한민국 도약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스테반 반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4000만 도스) 공급에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에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자동차 등 3대 신산업 연구개발(R&D) 등에 약 5조원을 투입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해철 행정안전부·권덕철 보건복지부·정영애 여성가족부·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 신임 국무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내달 3일까지 '가구당 1인 코로나19 선제검사 받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산업> ▲아시아나항공이 29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로 가는 화물기 OZ795편으로 코로나19 백신 완제품을 운송했다. ▲KT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의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LS그룹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올 한해 서학개미의 해외주식 순매수결제 금액이 20조원을 넘어섰다. 그 중 압도적인 순매수 1위 종목은 '테슬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부터 국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대형 4개사의 독식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독식 구조를 깰만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았다. ▲이달 말 예정됐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건축 일정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로 연기됐다. <유통라이프>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코로나19 치료제가 이르면 내년 1월 출시된다. 셀트리온은 29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순조롭게 완료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편의점업계가 다가오는 신축년, 소 이미지를 활용한 상품을 출시하거나 소의 해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가 2021년 신축년 소띠 해를 맞아 시장을 전망하며 'COW(카우)'라는 키워드를 내놓았다. ▲코로나19 대유행과 거리두기 강화로 커피전문점에 머무를 수 없게 됐지만, 연말 다이어리 및 프리퀀시 마케팅은 흥행하고 있다.

2020-12-30 06:00: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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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 주력산업 육성위해 내년 2942억 투입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지역경제위 열고 계획 확정 국비 2129억 포함…1곳당 평균 207억씩 지원 예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뉴딜 촉진을 위해 내년에 총 2942억원의 예산을 쏟아붓는다. 중기부는 29일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통해 1개 지역당 평균 207억원씩 국비 2129억원, 지방비 813억원 등 총 2942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지역별 투자규모는 ▲경북 지능형디지털기기·첨단신소재부품가공 등 225억원 ▲대구 고효율에너지시스템·디지털의료헬스케어 등 223억원 ▲울산 저탄소에너지·스마트조선 등 216억원 ▲부산 첨단융합기계부품·지능정보서비스 등 212억원 ▲전남 스마트농생명·식품 등 207억원 등이다. 이를 통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신규고용 1만2000명, 사업화 매출액 1조2000억원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위원회는 '성과창출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사후관리 방안'을 통해 특구 상시점검 체계 구축·운영, 특구 운영 성과평가와 실증 종료 후 특구 안착화 추진방안도 논의하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요청했다. 또 '2020년 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설·변경 사전협의 결과'를 비롯해 지역이 당면한 현안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중기부가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신속한 문제 해결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지역주도로 수립한 '2021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은 지역균형 뉴딜 실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중기부는 앞으로 지역균형 뉴딜 추진의 동반자로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지역균형성장을 위해 지역별로 추진중인 규제자유특구사업에서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12-29 15:00:24 김승호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식약처 조건부 허가 신청 완료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처음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완료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번 임상결과를 근거로 미국, 유럽 긴급사용승인 획득을 위한 절차에도 즉시 착수한다 이번 글로벌 임상 2상은 한국 식약처,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유럽의약품청(EMA)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디자인됐으며, 대한민국, 루마니아, 스페인, 미국에서 총 327명의 환자가 참여해 지난 11월 25일 최종 투약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시험의 상세 데이터를 국내외 전문가 및 자체 평가를 통해 분석 완료하고 CT-P59에 대한 식약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는데 필요한 근거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해, 즉시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다만, CT-P59의 안전성 및 효능과 관련한 상세 임상데이터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식약처의 요청으로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비공개로 해, 국가기관의 보다 객관적이고 엄정한 검증 및 평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CT-P59의 해외 긴급사용승인 절차도 추진한다. FDA 및 EMA와 이번 임상 2상 결과 데이터를 상세히 공유하면서 승인신청서 제출 관련 협의를 개시하고 내년 1월중 이들 국가 대부분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 해외 정부기관의 주문 관련 문의 응대시에도 이번 임상2상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선주문을 유도해, 긴급사용승인이 나는 대로 최대한 빨리 자국내 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59가 조속히 국내에 공급돼 국내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심사기간동안 식약처의 모든 문의 및 요청에 성실하고 신속히 응하면서 해외 허가절차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CT-P59가 성분명 '레그단비맙'처럼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간절히 바라는 전세계 국민들의 염원에 내리는 한줄기 희망의 단비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2상의 결과를 조만간 국제학회에서 상세히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임상 3상도 조속히 돌입해, CT-P59의 안전성과 효능을 보다 광범위한 환자군을 통해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29 14:15: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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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서민금융 공급체계 개편…최고금리 인하 부작용 줄인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내년 7월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서민금융 공급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29일 포용금융 간담회를 열고 "제도권 금융이용 위축등 부작용은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 7월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할 경우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저신용 서민의 신용공급을 제한할 수 있다. 이들의 불법사금융 이용이 늘어날 수 있는만큼 저신용 서민을 위한 신용공급체계를 개편하겠다는 설명이다. 우선 업권별 고객특성에 맞는 금융상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서민금융상품 공급체계를 정비한다. 법정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탈락자 구제등을 위해 서민금융 공급체계를 개편하고, 햇살론17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정비한다. 도 부위원장은 "안정적인 서민금융재원 확보를 위해 국회에 제출된 서민금융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 통과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반기중 법정최고금리 인하 등에 맞춰 전반적인 서민금융 공급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축은행, 대부업체들이 서민의 신용공급을 제한하지 않도록 영업규제 등에 대한 인센티브도 검토한다. 도 부위원장은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인한 부작용은 최소화 되야 한다"며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서민금융회사가 상환능력이 있는 저신용 서민에 대한 신용공급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 3월말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실효성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와 소비자에게 교육과 홍보를 확대한다. 도 부위원장은 "금융위·금감원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금소법 시행 준비상황 점검반을 운영해 지침마련, 홍보 등 업계 애로사항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농·수협·산림조합 및 새마을금고의 고객 상당수가 서민인만큼 이들에 대한 금소법 적용 또한 협의를 거쳐 3월 까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9 14: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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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노래방 등 집합제한 소상공인, 1월18일부터 3차 코로나대출 가능

금융위원회는 29일 코로나3차 확산에 대응하기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 개편한다고 밝혔다. 우선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한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모든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지원한도는 최대 2000만원으로 상환은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방식이다. 보증료율은 기존 0.9%에서 1년 차 0.3%, 2~5년차 0.9%로 낮추고, 금리는 기존 2~4%에서 은행이 자율 인하토록 한다. 아울러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집합제한업종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경우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직접판매 홍보관, 스탠딩공연장 등 5개 업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5+α단계의 경우 집한제한 업종은 식당·카페, 이·미용업, PC방, 오락실·멀티방, 스터디카페, 영화관, 놀이공원, 대형·마트·백화점, 숙박업 등 11업종이다. 이들 업종의 임차 소상공인은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이용 여부와 무관하게 최대 1000만원 추가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은 2년거치·3년 분활상환으로 첫해에는 보증료를 면제하고, 다음해부터 5년차까지는 0.6%의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신청은 현재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취급하고 있는 12개 시중·지방은행의 전국 6121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12개 시중·지방은행중 9개 은행에서는 홈페이지·앱을 이용한 비대면 접수가 가능하고, 이중 5개 은행은 접수 후 대출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필요서류는 ▲사업자 등록증 ▲부과세과세표준증명원 ▲국세·지방세 납세 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또는 임대차계약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6개다.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지원 프로그램은 은행이 전산 구축 등 실무준비가 마무리 되는 내년 1월 18일부터 시행한다. 새롭게 인하되는 보증료율과 금리또한 프로그램이 개시되는예정일과 같은 날 접수분부터 적용한다. 이밖에도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에 대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집합금지업종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시 유흥업소(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헌팅포차·콜라텍) 에서 2.5+α단계시 유흥업소 5종, 학원,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직접판매 홍보관, 스탠딩 공연장, 스키장·썰매장 등 11종으로 확대된다. 이 프로그램의 금리는 1.9% 고정으로 최대 1000만원에 한해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받을 수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집합금지업종에 대한 프로그램 금리가 1.9%고정인 만큼 은행에서 집합제한업종의 금리를 자율적으로 인하할 경우 3~4%대 금리를 받아야 하는분들의 금리인하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1월 18일 이전 접수분에 대해서는 기존 지원조건과 동일함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2020-12-29 12:35:26 나유리 기자
"내년 올해보다 좋아질 것" 바이오 기업 잇단 자사주 매입 자신감

연말, 바이오 기업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다.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가 이미 상승한 상태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내년 기업 추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씨젠은 이민철 부사장(CTO) 등 상무 이상 임원 26명이 총 1만6299주의 자기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씨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 수출로, 지난 12월 초 기준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했다. 올 한해 주가도 7~8배 상승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향후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공유한 임원진의 자발적인 행보였다"며 "주가는 많이 상승했지만 분자진단 시장의 전체 규모나 회사의 괄목할만한 시장 점유율 증가, 독보적인 기술력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내년에도 올해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등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주가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젠은 최근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분기까지 최대 생산능력을 2조원에서 5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씨젠 관계자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수출금액이 3분기 전체의 수출금액을 초과했고, 11월 수출 금액은 10월 대비 62.6% 증가했다"며 "향후 코로나19 진단키트 외에도 HPV, 성매개감염증 등 다양한 분자진단 제품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역시 이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이정규 대표이사가 약 4만5000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약 6억1000만원 규모다. 이 대표는 상반기 세 차례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하반기 추가 매입을 통해, 올 한 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약 6만8000주 가량의 자사주 매수를 단행했다. 이 대표는 "브릿지바이오의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드는 2021년을 앞두고, 기업 성장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책임 경영의 실천을 더욱 구체화 해나가는 차원에서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과제 개발의 순항 소식과 더불어, 주주 가치 제고 및 환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비디아이 역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비디아이는 지난 13일 최대주주인 안승만 대표이사 직무대행인이 전환사채(CB)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해 자사주 100만9344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비디아이는 지난 달 미국 신약개발 전문회사인 엘리슨 인수를 통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자사주 취득은 엘리슨 인수를 통해 신규로 진출한 바이오사업 성공에 대한 확신과 더불어 본원 사업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29 12:31: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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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中企 '1일 현장 상담사'로 나서

창원 경남지역본부 찾아 2곳과 사전상담…"정책자금 신속 집행하겠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오른쪽)이 29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지역본부를 찾아 사전상담을 신청한 중소기업 관계자와 정책자금을 상담하고 있다. /중진공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1일 현장 상담사로 나섰다.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사진)이 29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지역본부 정책자금 접수현장을 찾아 방문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자금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을 위해 방문한 중소벤처기업 2곳을 대상으로 1대1 사전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자금지원이 필요한 기업에 정책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5월 취임한 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번 방문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여파로 열악한 자금 상황에 놓인 기업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상담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진공은 지난 24일부터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온라인 상담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28일부터는 온라인 상담신청을 바탕으로 전국 32개 지역본지부에서 사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4일과 28일 이틀간 실시한 1차 예약오픈에는 총 8200개사가 사전상담을 신청했다. 사전상담 첫날인 28일에는 총 616개 기업이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298개사가 유무선 통화로 중진공 담당자와 '비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사전상담은 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다만 자세한 증빙서류 확인이 필요한 시설자금 신청기업이나 정책자금을 처음 이용하는 기업 등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중진공 지역본지부에 직접 방문하는 대면상담으로 진행할 수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2021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전년대비 8200억원 확대한 5조 4100억원 규모"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영안정과 혁신성장을 위해 정책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2020-12-29 11:30:2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