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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쏟아지는 보험상품…뭐가 좋을까

정유년 새해 들어 보험사들이 앞다퉈 신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은 확대해 보험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기준을 완화한 일반질병(GI) 보험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GI보험은 중대질병(CI)보험의 '중대한' 조건을 제외한 상품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생보사들이 오는 2021년 도입되는 새 보험회계기준 IFRS17에 대비해 보험사 부담이 적은 변액보험 가입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보험료를 낮춰 실속을 중시하는 보험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ING생명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에 은퇴 후 생활비 보장까지 더한 '무배당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 이후 최대 20년 동안 매년 생활비를 받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생활비 지급이 시작되면 주보험가입금액이 4.5%씩 최대 20년 동안 균등하게 감액되고 이 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이 매년 생활비로 지급되게 설계됐다. 20년 동안 생활비를 모두 수령해도 주보험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장은 지속된다. 노동욱 ING생명 상품부문 상무는 "보험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가입자 유고 시 남아있는 가족을 위한 보장에다 나를 위한 보장을 더한 보험으로 기존 종신보험 대비 한 단계 더 진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의 '변액유니버셜 GI보험'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말기폐질환·말기간질환·말기신부전증·LTC 등 7대 질병을 보험료 변동 없이 평생 보장한다. 특히 발병률이 높고 고객 니즈가 큰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은 질병의 중등도와 관계없이 보장 받도록 했다. 주계약이 7대 질병을 보장함에 따라 여타 종신상품 대비 납입면제조건이 완화된 것 또한 특징이다. 7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큰 질병에 대한 진단자금 니즈가 강한 고객들에게 최적화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의 '건강종신보험 건강의 가치'는 16대 질병에 대한 고액보장을 제공하고 중증갑상선암과 남성유방암도 선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장 범위를 제공한다. 저해지 환급형 상품의 장점을 더해 보장폭을 대폭 늘리면서 보험료는 낮춰 고객 부담도 덜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사망보험금, 선지금 진단금, 연금 등 3가지 핵심 은퇴설계자금을 각자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상품"이라며 "낮은 보험료로 높은 환급금을 제공하는 신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100세 시대 은퇴설계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1-04 15:39:3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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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만난 고양이·개 등 쓰다듬지 마세요"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고양이가 폐사한 가운데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청소년의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방수칙은 어린이·청소년이 야외 활동 시 준수할 사항, 야생동물 또는 그 사체를 접촉한 경우 조치사항, 가정에서의 반려동물 관리 시 유의할 사항을 담고 있다. 또 부모 및 보호자가 어린이·청소년을 지도하고 야외에서 야생동물 등 접촉 후 증상이 발생할 경우 조치할 사항 등도 담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AI 예방 행동수칙'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철새 도래지나 닭·오리를 키우는 농가는 방문을 자제해 주세요 ② 주인이 없거나 야외에서 만난 새(조류)·고양이·개 등 야생 동물을 만지고 쓰다듬거나 먹이를 주지 마세요. ③ 죽은 동물(새·고양이·개)은 만지지 마세요 ④ 야생동물을 만졌을 경우에는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말고 곧바로 비누로 손을 씻고, 부모님 또는 선생님께 그 사실을 말씀드려요. ⑤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개가 혼자 집밖에 나가지 않게 하고 주인 없는 고양이, 개와 놀지 않도록 해주세요. ⑥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개를 닭·오리 농가가 많은 지역에서 산책시키지 말고, 죽어있는 동물을 먹거나 가까이 가지 않게 해주세요. 만일 우리집에 키우는 고양이, 개가 야생 새 또는 죽은 새와 접촉하였다면 수의사에게 문의하세요 ⑦ 야생동물이 있는 들판, 산, 하천 주변,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온 후에는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⑧ 기침이나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세요. ⑨ 부모님 또는 보호자는 어린이·청소년이 위 사항을 준수하도록 지도하여 주시고, 어린이·청소년이 죽은 야생동물과 접촉한 후 10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이나 목이 아픈 증상이 생기면 관할지역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AI가 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어린이 청소년에게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좀 더 강조하기 위해 이번 예방수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질병관리본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 및 지자체 등과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70104000044.jpg::C::480::}!]

2017-01-04 11:27:3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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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간호복지사 제도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진료산업 발전 및 관련 직종 전문직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동물간호복지사 제도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제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의사법 개정안은 작년 5월 '제5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규제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논의가 시작됐으며 작년 7월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반려동물 산업 육성대책에도 반영돼 발표된 바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현행 수의사법에는 동물 간호와 관련된 규정이 없었으나 이번 수의사법 개정을 통해서 동물간호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또 '동물간호복지사' 직업에 대한 정의 규정을 마련했고 적정 양성기관에서 일정 수준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 간호나 진료보조업무를 수행토록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동물간호복지사 인력 양성을 통한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돌봄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진료산업 발전과 동물복지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의사법 개정안이 국회 논의를 거쳐 조속히 통과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IMG::20170104000013.jpg::C::320::2016년 10월 28일 제주동물보호센터에서 전문자원봉사자 김은숙씨가 유기견들을 돌봐주고 있다. 김씨는 센터에서 보호동물의 미용, 청소 등 봉사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 동물보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연합뉴스}!]

2017-01-04 11:20:21 최신웅 기자
농식품부, 조선업 근로자 대상 귀농창업자금 지원 요건 완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조선업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 근로자의 농업분야 창업 지원을 위해 귀농창업자금을 지원 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간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할 경우 지원되던 귀농창업자금을 조선업 고용조정(예정)자에 한해 농촌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경우도 포함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조선업 밀집지역이 대부분 농촌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창업자금' 지원대상에서 원천 배제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의 조선업 불황 타개를 위한 고용지원 대책의 취지를 살리고, 추경을 통해 교육받은 조선업 퇴직자의 귀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조선업 고용조정(예정자)에 대해 제도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6년 추경 교육과정을 이수한 677명의 교육생은 향후 귀농창업에 필요한 정착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농식품부는 '조선업 고용지원 및 지역경제 대책'의 연장선상에서 2016년 조선업 고용조정(예정)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는 귀농귀촌교육 예산 7억원을 국회 심의를 거쳐 추경으로 편성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조선업 고용조정(예정)자 대상 귀농귀촌교육 특별공모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조선업 밀집지역인 전남과 경남에 위치한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총 18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추경 교육과정을 운영한 귀농귀촌종합센터가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착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료생 677명 중 9.5%에 이르는 64명은 1년 이내 농촌에 정착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7-01-04 11:07:50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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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정부 AI 매몰관리 뒷북 대응, 환경오염 위험 가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매몰지 관리 소홀 및 뒷북 대응으로 환경오염의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4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입수한 농림축산식품부의 AI일보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AI로 살 처분한 가금류의 매몰지는 모두 396개소다. 이 가운데 FRP(섬유강화플라스틱) 등 저장탱크를 이용한 경우가 210개소로 가장 많았고, 호기성호열식(미생물 등 투입)이 112개소, 일반매몰이 74개로 뒤를 이었다. 국민안전처 및 지자체 등에 의하면 현재 매몰비용은 지자체나 농가가 부담한다. 충북도청에 따르면 20만 마리 매몰을 기준으로 FRP 저장조 방식은 1억원, 호기성호열 방식은 4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재정 문제 등으로 가격이 저렴한 FRP 등 저장조 방식이 선호되면서 저질의 FRP 저장 탱크가 사용되는 등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매몰 처리 시 사용하는 저장탱크에 대한 규격, 재질, 강도 등에 대한 구체적 기준이 없어 정화조, 옥상 물탱크용 등 질 낮은 제품이 사용돼 매몰 이후 파손 및 침출수 유출 등 2차 피해가 우려 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농식품부의 'AI 긴급행동지침(SOP)'에는 FRP 저장조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적정 두께 등의 기준이 없고 충분한 물량의 확보도 어려운 상황이다. 또 매몰지 밖으로 침출수가 유출되는 것을 사전에 모니터링해 지하수 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한 관측정의 설치도 더딘 상황이다. 환경부가 지자체를 통해 확인한 결과 1일 기준으로 설치대상 매몰지(호기성호열 및 일반 매몰지 중 매몰규모 10톤이상) 181개소 중 관측정이 설치된 매몰지는 76개소 뿐이다. 'AI 긴급행동지침'상 관측정의 설치 완료기한 규정은 없지만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방역당국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정부도 최근 매몰 저장 탱크 사전비축관리제 및 SOP 개정 추진 등 매몰지 관리 강화에 나선 상황이다. 위 의원은 "역대 최악의 AI 사태에도 지금에야 매몰 관련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는 정부의 뒷북 대응이 환경오염 위험마저 가중시켰다"며 "관측정 설치와 제도개선, 저장탱크 감독·보완 체계가 보다 신속하고 강력해야한다"고 밝혔다. [!{IMG::20170104000027.jpg::C::480::3일 충남 태안군 한 양계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연합뉴스}!]

2017-01-04 10:15:2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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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산물 수출 21.3억 달러 달성...전년 대비 10.6% 증가

해양수산부는 2016년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액이 2015년 19억2000만 달러 보다 약 10.6% 증가한 21억3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수산물 수출액이 21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2013년 21억5000만 달러 이후 3년 만이며, 역대 4번째 기록이다. 수산물 수출액은 2012년에 23억6000만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지속 감소해 왔으며 작년에도 4월까지는 전년 대비 2.7% 감소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참치·김·오징어 등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5월부터 수출액이 급등하기 시작해 11월까지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리 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12월에도 소폭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 실적을 보면 일본, 중국, 미국 등 10대 수출 대상국에 대한 수출실적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특히 일본, 중국 및 태국으로의 수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10.9%, 20.5%, 28.5%씩 늘어 증가세를 주도했다.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수산물을 수출하고 있는 일본은 엔화 강세 및 소비 회복에 따라 참치 등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면서 수출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우리나라에 대한 김 수입할당물량 확대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김 수출이 53.1%(7800만 달러) 증가해 일본이 미국(7000만 달러)을 제치고 최대 김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유망 수출 시장인 중국은 전복, 삼치, 참치 등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관세 인하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액이 대폭 증가했다. 전복은 현지에 수출 홍보관을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을 실시해 중국 시장 진출 첫 해에 총 1500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식품 가공 산업이 발달한 태국도 스낵 김과 참치 통조림의 원료로 사용되는 김과 참치 수출액이 각각 44.7%(5500만 달러), 23.6%(1억900만 달러)씩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참치, 김, 오징어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수출 1위 품목인 참치는 일본, 유럽연합(EU)으로의 횟감용 참치 수출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의 원료용 참치 수출이 함께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수출액이 17.6% 증가(5억7600만 달러)했다. 수출 효자 품목인 김은 조미 김 수출의 급증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9% 증가한 3억53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김은 2010년 수출 실적 1억 달러를 달성한 후 불과 5년 만인 2015년에 수출액 3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매년 최고 실적을 갱신해 나가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징어는 어획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출금액이 18.2% 증가(1억1300만 달러)했으며, 전복은 중국시장 진출 성공에 힘입어 전년 대비 수출액이 72.4% 증가(6600만 달러)하며 역대 수출 최고치를 경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수부 최완현 수산정책관은 "올해는 보호무역주의 심화, 중국 비관세장벽 강화 등 수출 장애 요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부가가치가 높은 활어, 신선냉장, 가공품 등의 수출에 역점을 두고 수출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IMG::20170104000008.jpg::C::320::참다랑어./연합뉴스}!]

2017-01-04 09:24:04 최신웅 기자
1월 3일-인사

◆국민안전처 ◇총경급 승진 △해양수색구조과 이천식 △부안서 기획운영과 박종묵 △해양장비기획과 서정원 △인천서 경비구조과 김환경 △해상수사정보과 김태균 △해양안전과 채수준 △해양경비안전총괄과 이종욱 △안전감찰담당관실 김평한 △해양경비안전총괄과 하태영 △해양항공과 임재수 △수상레저과 박형민 ◇총경급 전보 △해양경비안전총괄과장 이명준 △해양경비과장 김종욱 △해양안전과장 김용진 △해양수색구조과장 정봉훈 △수상레저과장 전담직무대리 박형민 △해상수사정보과장 강성기 △해양장비기획과장 김영모 △해양장비관리과장 전담직무대리 이종욱 △해양항공과장 박상식 △해양정보통신과장 최정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전담직무대리 이천식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 장인식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구조안전과TF단장 임근조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서해5도 특별경비단 TF단장 백학선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 전담직무대리 임재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구조안전과TF단장 김영암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 박재수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구조안전과TF단장 김태균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 전담직무대리 조윤만 △보령해양경비안전서장 조석태 △태안해양경비안전서장 정태경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 김두형 △인천해양경비안전서장 황준현 △군산해양경비안전서장 채광철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 서승진 △창원해양경비안전서장 양동신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 오윤용 △제주해양경비안전서장 김인창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장 이재두 △동해해양경비안전서 5001함장 전담직무대리 김환경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5002함장 전담직무대리 박종묵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인재개발과장 류재남 △해양경비안전본부(국방대 교육) 이진철 △해양경비안전본부(국립외교원 교육) 이강덕 △해양경비안전본부(경찰대 교육) 서정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급 및 교사직 전보 △능력개발국장 양해철 △고용촉진국장 홍두표 △감사실장 강필수 △경기지사장 박태복 △경기북부지사장 이계천 ◇1급 승진 △기획관리실장 김대규 △부산지사장 홍성훈 △인천지사장 정호연 △광주지사장 김철원 △충북지사장 장동수 △충남지사장 라용 △전남지사장 장경희 ◇2급 전보 △대구지사장 안만우 △대전지사장 김영근 △울산지사장 송형근 △강원지사장 김성천 △경북지사장 김대환 △제주지사장 오창식 △서울남부지사 기업지원부장 김창곤 △부산지사 기업지원부장 이경훈 △울산지사 취업지원부장 이운경 △경기지사 취업지원부장 김정대 △충북지사 기업지원부장 임창규 △충남지사 취업지원부장 박병일 △경남지사 기업지원부장 우동섭 △제주지사 취업지원부장 차정훈 ◇2급 승진 △기획관리실 창조기획부장 남성민 △기획관리실 운영지원부장 이상희 △능력개발국 능력개발기획부장 고동필 △고용촉진국 취업지원부장 류규열 △고용촉진국 근로지원부장 최호성 △고용지원국 고용창출부장 현정훈 △고용개발원 교육연수부장 김정연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직업지원처장 공성경 △대구지사 취업지원부장 한태섭 △대구지사 기업지원부장 정양교 △광주지사 취업지원부장 서은영 △대전지사 기업지원부장 박중석 △강원지사 취업지원부장 김상구 △강원지사 기업지원부장 김현주 △충북지사 취업지원부장 이성화 △충남지사 기업지원부장 차점수 △전남지사 취업지원부장 장우종 △경북지사 취업지원부장 이환복 △경북지사 기업지원부장 염규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연구실장 정경희 △글로벌사회정책연구센터장 노대명 △인구영향평가센터장 원종욱 △연금연구센터장 우해봉 △사회보장교육팀장 이상영 △사회보장운영연구팀장 정홍원 △국제사회정책연구팀장 이소영 △국제동향팀장 류정희 △빅데이터연구팀장 오미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정책연구센터 정책연구실장 장선영 △정책연구센터 기술개발실장 정승호 △경영관리부 홍보협력실장 이영욱 ◆KTB금융그룹 ▲KTB투자증권 승진 ◇부사장 △비서실 최희용 ◇상무보 △경영지원본부 전수광 △영업추진팀 현재욱 ◇이사대우 △자산운용센터 정호영 △SF사업팀 이호림 △프로젝트금융2팀 이상균 △경영혁신팀 김성우 △강남금융센터1지점 오진승 ◇부장 △기업금융1팀 전신웅 △부동산금융팀 김영기 △구조화금융팀 전진우 △자산운용팀 김지만 △강남금융센터3지점 정현민 △채권영업1팀 신준호 △채권영업1팀 김봉철 △재무팀 이은주 △영업추진팀 정용석 ◇보임 △기업분석1팀장 이혜린 △기업분석2팀장 이충재 △매크로팀장 채현기 ▲KTB네트워크 승진 ◇전무 △Amy Yeh ◇상무 △정도 △고병철 ◇상무보 △신태광 ▲KTB신용정보 승진 ◇전무이사 △경영관리본부 박정완 ◇상무 △KR&C채권본부 나종옥 ◇보임 △기획부장 박재표 △IT지원실장 박상국 △경남지사장 최강용 △광주지사장 김현 △광주지사(전남사무소) 사무소장 김제복 ▲나라대부금융 승진 ◇부장 △대부사업1부장 이형식 △대부사업2부장 이경훈 ◇보임 △경영관리부장(대행) 전광호 ▲더줌자산관리 보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하순봉 ◆수출입은행 ◇부서장급 승진 △인사부 운영지원팀장 안상훈 △투자금융실장 전선준 △시흥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배성규 △기술환경심의실장 조장래 △울산지점장 이종복 △상해사무소장 이재홍 △이란주재원 백태준 △인사부소속 부장 정두화 △인사부소속 부장 이종성 △인사부소속 부장 김태식 ◇부서장급 전보 △인프라금융부장 주상진 △산업혁신금융부장 류순식 △서비스산업금융부장 조용민 △중소중견금융1부장 정호섭 △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정익채 △무역금융실장 박경순 △전대금융실장 김용몽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이태균 △경협지원실장 손승호 △경협사업2부장 이기호 △남북경협실장 서석형 △여신감리실장 류창열 △국제투자실장 안종혁 △해외인프라수주·투자지원센터장 이윤관 △경영혁신실장 홍순영 △부산지점장 조영조 △대구지점장 손영환 △창원지점장 강봉석 △대전지점장 이웅기 △양곤사무소장 이태용 △수은영국은행 사장 김호준 △수은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 옥영철 △기업구조혁신실소속 부장 장익환 ◆한국서부발전 ◇전보 △감사팀 총괄감사팀장 정병철 △신성장사업단 사업전략팀장 이흥택 △신성장사업단 사업개발팀장 한상문 △신성장사업단 사업개발팀 해외신재생담당부장 김성태 △신성장사업단 O&M사업팀장 문제중 △신성장사업단 전원개발처 전원기획팀장 최혁준 △신성장사업단 전원개발처 에너지신사업팀장 신윤호 △신성장사업단 전원개발처 에너지신사업팀 RPS담당부장 양승필 △신성장사업단 전원개발처 기전기술팀장 이희익 △신성장사업단 전원개발처 토건기술팀장 김영남 △기획처 창조기획팀 윤리혁신담당부장 이상학 △기획처 예산팀장 한상국 △기획처 출자관리팀장 오규명 △기획처 경영평가팀장 이상현 △관리처 총무팀장 송승남 △관리처 자금팀장 김선아 △관리처 회계팀장 최은진 △조달협력처 계약자재팀장 강세훈 △조달협력처 연료조달팀장 김태희 △조달협력처 연료자원팀장 박용연 △보안정보전략처 IT총괄지원팀장 김병철 △에너지기술센터장 성주환 △안전품질처 산업안전팀장 이명창 △안전품질처 재난안전팀장 김향기 △안전품질처 품질경영팀장 서병진 △발전처 발전계획팀장 박대주 △발전처 기후환경팀 온실가스감축담당부장 박원서 △엔지니어링처 기술전략팀장 이상용 △엔지니어링처 기술사업화팀장 최봉열 △엔지니어링처 연구개발팀장 서종춘 ◆르노삼성자동차 ◇승진 △제조본부 부사장 이기인 △R&D본부 시스템엔지니어링담당 상무 최성규 △R&D본부 파워트레인담당 이사 임석원 △R&D본부 프로젝트담당 이사 송상명 △영업본부 비즈니스채널담당 이사 김근회 △구매본부 구매담당 이사 김종훈 △제조본부 생산담당 이사 강준호 ◆IBK투자증권 ◇부사장 승진 △캐피털마켓 사업부문장 이영준 ◆알리안츠생명 ◇승진 △중부지역단장 이용산 △인천지역단장 이강수 △대구지역단장 임명기 △창원지역단장 이영락 △울산지역단장 윤문도 ◇전보 △AA영업관리부장 김완일 △부산지역단장 전종한 △동부지역단장 황재선 △수원지역단장 장동기 △광주지역단장 김영석 ◆AIA생명 ◇부문장 선임 △IT부문: 전진홍 부문장 △재경부문: 박재성 부문장 대행 ◇팀장 선임 △재무기획팀: 이시형 팀장 △재무회계팀: 신풍식 팀장 △계리기획팀: 장정아 팀장 △Vitality팀: 이중호 팀장 △IT보안·기획팀: 박상곤 팀장 △IT개발1팀: 이인숙 팀장 △계약서비스팀: 이원희 팀장 △ PA영업인재채용팀: 최용귀 팀장 △DM영업추진팀: 김현숙 팀장 ◇팀장 전보 △전사전략팀: 송진희 팀장 △IT개발2팀: 조순권 팀장 △클레임/SIU팀: 이경자 팀장 △고객컨택센터팀: 임상진 팀장 △제휴·사업개발팀: 임상범 팀장 ◆대웅제약 △연구본부장 한용해 △글로벌생산관리센터장 박영호 △임상센터장 김희선 ◆조아제약 ◇상무 △품질관리부 안철수 △약국영업부 김창식 ◇부장 △비서실 신승룡 △광주영업소 김중섭 ◆요진건설산업 ◇승진 △해외영업본부 상무이사 배복희 △해외영업본부 미얀마사업부 이사대우 손종우 △건설사업본부 건축부 부장 김주회 △자재부 부장 이달헌 △재무회계본부 회계부 부장 배기호 △건설사업본부 안전·환경부 부장 김태연 △건설사업본부 기술영업부 부장 천상필 ◆중앙미디어그룹 ▲중앙일보·JTBC 승격 △부장대우 김방현(대전총국) ◇보임 △대구총국장직무대행 김윤호 ▲메가박스 보임 △영업마케팅본부장 김현수 △경영지원실총무팀장 정희석 ▲중앙일보플러스 보임 △콘텐트부문부문장 이거산 △경영지원실장 겸교육기획부문장 권능오 △사업부문부문장 한정희 △단행본부문부문장 이정아 △콘텐트부문CP제작팀장겸라이프팀장 전유선 △디자인에디터겸콘텐트부문편집디자인팀장 이선정 △콘텐트부문헬스콘텐트팀장 류장훈 △사업부문광고사업담당겸헬스사업팀장 김병규 △사업부문신문섹션/IMC팀장 이정환 △교육기획부문기획사업팀장 이승관 △경영지원실디지털콘텐트팀장 유지환 ▲중앙일보플러스 승격 △부장 이선정 ◆아시아투데이 ◇선임 △부사장 박영서 △편집국대기자 장용동 ◇전보 △편집국생활과학부장겸중기벤처부장 진현탁 ◇승진 △광고마케팅국부국장 임한혁

2017-01-03 17:29:0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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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수입, 4일부터 할당관세 적용...민간업체 수입 나설지는 미지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살처분 된 닭·오리가 3000만 마리를 넘으며 계란 공급 차질이 심해지자 정부는 신선란과 가공품 수입에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계란류의 수입에 따른 수익 보장이 확실하지 않아 민간업체가 해외 계란 수입에 나설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계란 수입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할 경우 설 명절 전후 가격 폭등으로 인한 '계란 대란'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3일 정부는 계란과 계란가공품의 관세율을 0%로 낮추는 할당관세 규정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할당관세는 관세법 상 국내가격 안정, 산업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일정 물량에 한해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할당관세 시행으로 현재 8%~30%의 관세를 부담하던 신선란, 계란액, 계란가루 등 8개 품목 총 9만8000톤이 4일부터 무관세로 수입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할당관세를 올해 6월 30일까지 적용하고 추후 시장의 수급동향을 감안해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할당관세 적용물량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및 한국식품산업협회를 통한 실수요자 배정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5일 계란유통협회, 제과협회, 수입업체 등 관련 업계 간담회를 열어 계란 실수요업체의 수요물량 및 규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6일 구체적인 할당관세 배정계획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6일 발표 때는 국산 신선란보다 싼 가격으로 공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단가를 수입업자들이 책정할 수 있도록 항공료 지원 방안도 확정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정부는 원활한 수입을 위한 수입절차 신속화와 수입대상국 확대 조치도 시행한다. 수출작업장 등록에 있어 미국산 신선란 수입시 필수 요건인 해외 수출작업장 등록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가능한 한 당일 처리하고 수입시 검역·검사 등 관련 절차도 단축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대책에도 민간업체가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소비자 가격이 한 알에 270원대로 현재 가격 수준으로는 당장 수입이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는 가격이 300원대 정도로 오를 경우 항공료 50% 정도를 지원하면 어느 정도 수지가 맞아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 역시 민간업체가 수입을 하지 않는다면 소용없는 일이 된다. 현재 일부업체들이 정부를 상대로 수입 관련 문의를 해오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업체가 수입하겠다고 확정된 업체는 없는 상황이다. 농식품부 이준원 차관은 "신선란은 가격이 아직까지 항공료를 지원해도 낮지 않지만 가공품은 관세가 낮아지면 충분히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는 제도적 장치만 마련하는 것이고 수입은 민간업체가 하는 것이라 일방적으로 계란이 들어온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작년 11월 16일 첫 확진 이후 지난 2일까지 AI 확산으로 살처분·매몰된 가금류는 3033만수로 이중 닭이 2582만수, 오리가 233만수, 메추리 등이 218만수다. 특히 닭의 경우 산란계가 2245만수로 사육대비 32.1%가 살처분됐고, 산란계를 낳는 산란종계는 41만 마리가 살처분 돼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수의 절반이 폐사됐다.이에 따라 계란 가격은 계속 상승해 2일 기준 계란 10개의 소비자 가격은 2750원, 30개 가격은 8251원으로 작년 대비 51.3%가 올랐다. 한편, 지금까지 AI 발생농장 및 인근의 관련 농장에 있는 개·고양이·돼지 등 1839건에 대한 AI 항원 검사 결과 전부 음성으로 나왔다. [!{IMG::20170103000185.jpg::C::480::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값 폭등세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계란 코너에서 시민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연합뉴스}!]

2017-01-03 16:35:47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