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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 야간 관광 매력 강화

안성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에서 신규 연출곡 '호수의 선율 B'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연출은 기존 '호수의 선율 A' 단일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분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호수의 선율 B'는 기존 A와 차별화된 구성으로, 신나는 K-팝 음악과 함께 일부 구간에는 서정적인 발라드 연출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음악과 빛, 물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야간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낮에는 자연경관을, 밤에는 음악과 조명이 결합된 분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봄 나들이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칠곡호수공원을 찾고 있다"며 "새롭게 추가된 '호수의 선율 B'가 방문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는 국내 최초 3.1운동을 테마로 조성된 음악분수로, 안성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담은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2026-04-29 10:05: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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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공원자연학교 2.0’, 전 연령층으로 확대

부산시설공단이 기존 유아 중심의 공원 생태 프로그램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한 '공원자연학교 2.0'을 본격 운영한다. 공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부산 주요 공원·유원지 5곳에서 공원자연학교 2.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유아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전 연령층으로 참여 대상을 넓히고, 주말과 야간 시간대 프로그램을 신설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각 공원의 지리적·역사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먼저 중앙공원에서는 4월 겹벚꽃 관찰과 이끼 테라리움 제작, 11월 역사 탐험대와 돌 정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어린이대공원은 5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한 곤충 미니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9월 공기정화 식물 학습, 10월 허브식물 향기 테라리움 제작 등 오감 만족 체험을 제공한다. 금강공원은 봄·가을 숲 탐험과 곤충 관찰, 7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했다. 태종대유원지에서는 6월 반딧불이 야간 관찰, 북항친수공원에서는 LED 야간 정원 제작, 폐물통 활용 물길 설계 등 창의적인 생태 활동이 펼쳐진다. 올해는 참여자가 공원별 스탬프를 수집하는 '정원여권(Garden Passport)'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부산 내 여러 공원을 차례대로 탐방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더하기 위한 장치다. 공단은 지난해 5대 공원유원지에서 공원자연학교를 총 324회 운영해 5481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단순 관찰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설계하는 생태 체험을 강화했다"며 "공원자연학교 2.0이 도심 공원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진정한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매월 초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9 10:04: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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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화형 청렴교육 '청렴라이브' 개최

인천광역시는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공연 형식의 청렴 교육 프로그램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해 참여율을 높였다. '청렴라이브'는 인천시장의 청렴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청렴 연극, 반부패 법령 특강, 청렴 판소리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와 공연을 결합한 문화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 몰입도를 높이고 청렴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청렴 연극 '갑질브레이커'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실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전통 판소리 '흥보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렴 판소리 '신 흥보가'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며 교육 효과를 더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고위공직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해 청렴의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4-29 10:04:3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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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동자 작업복 '천원 세탁소' 운영

인천광역시는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 세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천원 세탁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28일 오후 2시 서구 뷰티풀파크에서 '노동자 작업복 천원 세탁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세탁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실태조사에서 관내 산업단지 노동자 10명 중 7명이 오염된 작업복을 가정에서 직접 세탁하고 있어, 노동자 개인뿐 아니라 가정의 건강까지 위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시중 대비 약 90% 저렴한 수준으로 이용료를 책정하고, 전용 차량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작업복을 수거·세탁·건조한 뒤 다시 배송하는 '원스톱 수거·배송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노동복지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하는 '생산적 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세탁소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구·검단·계양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운영 결과를 반영해 개선한 뒤 7월 1일 남동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남동점을 정식 개소하고 인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오염된 작업복을 가정에서 세탁해야 했던 노동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노동자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03:3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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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에 '핵석 조각공원·핸드백 박물관' 조성 추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문화공원에 '핵석 조각공원'과 '핸드백 박물관·핵석 전시관'이 조성된다. 인천광역시는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조각가, ㈜시몬느, 블루코어PFV㈜와 해당 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송도국제도시 문화공원 내 예술·전시 공간 조성을 위한 것으로, 각 기관은 사업 추진과 운영, 향후 절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핵석 조각공원은 수만 년에 걸쳐 형성된 화강암 '핵석'을 활용해 높이 4~18m 규모의 대형 조각 작품 약 50여 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되며, 작품은 무상 기부 형태로 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핸드백 박물관은 글로벌 패션기업 시몬느가 보유한 아카이브와 컬렉션을 기반으로 16세기부터 현대까지 핸드백의 역사와 디자인,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핵석 전시관은 야외 조각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의미 등을 설명하는 공간으로, 시민 대상 교육·체험 기능도 갖출 계획이다. 핸드백 박물관과 전시관은 시몬느가 건립 비용을 전액 부담해 조성한 뒤 인천시에 기부채납하며, 향후 별도 비영리 문화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인천시는 협약 이후 설계와 운영, 작품 설치 등 세부 추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29 10:03:1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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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오산천에 맨발산책로 조성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환경 개선을 위해 오산천에 맨발산책로 설치를 추진하며 '맨발 걷기 친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오산천 맨발산책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맨발 걷기 수요에 대응하고, 친수하천 공간을 활용한 건강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부터 오산천 수도용지 관리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 친수하천 조성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대상지는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공사 구간 내 수도용지로, 폭 2m, 연장 300m 규모의 황토 포장 맨발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광역상수도 시설 보호 및 안전관리, 맨발산책로 조성 및 관리 전환 인수인계, 수도용지 내 공사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책로는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완공 이후에는 시민들이 오산천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민들이 원하는 오산천 맨발산책로를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공원과 녹지를 활용한 맨발산책로를 지속 확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02: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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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윤영미 권한대행, 주요 도로공사 현장 직접 점검

오산시는 지난 28일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이 관내 주요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와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로 개설공사' 등 주요 도로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는 지역 교통 흐름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윤 권한대행은 공정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관리 대책도 함께 살폈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공사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공사 안전과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윤영미 권한대행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장일수록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02:3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