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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중동 리스크 대응 설명회 개최…수출기업 지원 강화

포항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4월 28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 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사태 피해기업 관세행정 지원 및 환리스크 대응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수출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과 국제 정세 불안으로 금융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세 지원 제도와 환리스크 관리 방안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설명회에는 대구본부세관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동 상황 대응 관세행정 지원, 환리스크 관리 및 보험 활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환변동보험 활용 절차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적용 방안이 공유됐다. 특히 환리스크 관리의 기본 개념부터 보험을 통한 헤지 전략까지 단계별로 설명해 기업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대응 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전신영 팀장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지역 수출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관세 지원 제도 활용과 환리스크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9 10:13:5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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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장구메기 습지 보전 협약 체결…람사르 등록 추진

대구지방환경청은 4월 28일 영양군, 국립생태원, KT&G와 함께 영양 장구메기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장구메기 습지의 체계적 관리와 복원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산불로 훼손된 습지 생태계를 복원하고 람사르 습지 등록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보전과 활용을 병행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보전계획 수립과 실무협의체 운영을 맡고, 영양군은 훼손지 복원사업과 보전·이용시설 설치를 담당한다. 국립생태원은 정밀 생태조사와 람사르 등록을 위한 자료 작성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하며, KT&G는 습지 보전 활동 기획과 지역 인식 제고, 경제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장구메기 습지는 산 정상 인근에 형성된 산지습지이자 묵논습지로, 경작이 중단된 논이 자연 천이 과정을 거쳐 습지로 변화한 지역이다.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으며, 양서류를 포함한 야생 동식물의 주요 서식지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주변 산림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도 습지 내부는 비교적 온전한 상태를 유지해 생물다양성 보전 거점으로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습지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해 나가겠다"며 "생태관광과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등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13:3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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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협력 강화…APEC 연계 관광 전략 논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박성혁 사장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안동과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방공항 직항 노선 확대를 기반으로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사업 발굴을 통해 관광 활성화의 실질적 동력을 확보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경북을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3일 경주 일정에서는 박성혁 사장이 김남일 사장과 만나 1979년 PATA 연차총회가 열렸던 '육부촌'을 함께 둘러봤다. 이어 APEC 기념 조형물과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APEC 기념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국제행사 유산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APEC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 성장의 핵심 자산으로 삼고, 향후 글로벌 관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북을 남부권 관광 중심지이자 프리미엄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도 논의됐다. 김남일 사장은 "중앙과 지방 관광기관 간 협력 강화가 경북 관광 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13:2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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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I융합 고리형 펩타이드 신약 플랫폼 구축사업 선정

포항시는 4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에서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포항의 첨단 바이오 산업 기반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포스텍과 함께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16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이 사업에는 국비 180억 원과 지방비 36억 원이 투입된다. 핵심 소재인 펩타이드는 두 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결합된 구조로, 특히 고리형 펩타이드는 선형 대비 구조적 안정성과 세포 투과성이 뛰어나 의약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펩타이드 기반 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도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리형 펩타이드 설계 장비 도입과 오픈랩 구축, 경구용 펩타이드 상용화 기술 개발, 후보물질의 약물성 및 안정성 평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과 방사광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 지역 내 첨단 인프라를 활용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협력해 약효 검증까지 수행함으로써 후보물질 발굴부터 평가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신약 개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포항의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제약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13:1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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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외국교육기관 설립 타당성 용역 마무리…국제학교 추진 본격화

포항시는 28일 경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외국교육기관 설립 타당성 조사 및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수요와 재원, 운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수도권과 제주에 집중된 국제학교 분포 현황을 바탕으로, 영남권의 글로벌 교육 인프라 부족이 인구 유출과 기업 투자 유치에 미치는 영향이 분석됐다. 이를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식 인가를 받은 외국교육기관 설립 필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맞춰 포스텍, 포스코, 에코프로 등 산업·연구 기반을 갖춘 포항에 국제학교가 들어설 경우,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외국인 투자 확대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원 조달 방안과 건축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향후 운영 방향 등도 구체적으로 검토됐다. 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재정 지속 가능성과 운영 안정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행정 절차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영국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약 2만 평 규모의 기숙형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 로드맵이 보다 구체화됐다는 평가다. 또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상태로, 2028년 국비 반영을 목표로 내년 초 지방재정투자심사 준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외국교육기관 설립은 인재 양성과 정주 환경 개선, 투자 유치 확대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향후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 절차를 이어가며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9 10:12:5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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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방사선환경 로봇실증센터 구축…원전해체 산업 강화

경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방사선환경 실증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로봇실증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사선 환경에서 작업로봇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해당 사업은 원전 해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비 고장과 오작동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비용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고방사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장비를 시험·평가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된다. 국비 124억 원과 지방비 54억 원, 주관기관 부담금 20억 원으로 재원이 구성된다. 사업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맡아 추진하며, 양남면 나산리 중수로해체연구소 부지에 연면적 1,500㎡ 규모로 로봇실증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중수로해체연구소는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센터는 방사선 환경 장비의 성능을 검증하는 전문 시설로, 원전 해체 기술의 상용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로 평가돼 국내 원전 해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경주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관련 기관이 밀집한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원전 해체 산업 거점으로서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는 향후 원전 해체 공정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추진하고, 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 기술과 연계해 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 인력 양성도 병행해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로봇 실증기술 상용화는 원전 해체 공정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원전 분야까지 확장해 경주를 글로벌 원자력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0:12:4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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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 유치…직업교육 인프라 확충 본격화

고양시가 경기 북부 지역의 직업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 확보에 성공했다. 시는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 유치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맞춤형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공공직업훈련기관인 경기도기술학교는 그동안 화성시에 위치해 북부 지역 주민들이 교육 접근성 측면에서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재단은 북부캠퍼스 설립을 추진하며 경기 북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고, 고양시가 최종 대상지로 낙점됐다. 북부캠퍼스는 덕양구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9층에 약 250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5월 중 교육시설 조성 공사에 착수해 오는 6~7월 정식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개소 이후에는 전기설비 시공관리, 시스템 냉난방기 설치, AI 기반 소프트웨어 자동화 등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시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퍼스 유치를 통해 고양시는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동시에 지역 내 고용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휴공간을 활용한 시설 조성으로 예산 효율성을 확보하고, 올 하반기 약 80명의 교육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김경한 고양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북부캠퍼스는 경기 북부의 직업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과 고용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북부캠퍼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기술교육 인프라 확충과 고용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4-29 10:12: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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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40 도시기본계획 추진…주거환경 개선 병행해 ‘지속가능 도시’ 속도

고양시가 도시의 미래 청사진과 주거환경 개선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기 발전 전략과 시민 체감형 생활 정책을 병행해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중장기 전략과 더불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균형 있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20년 도시 공간구조와 발전 방향을 담은 '2040년 고양 도시기본계획'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경기도에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 해당 계획은 토지 이용과 공간 구조는 물론 인구·산업·경제·환경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법정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이번 계획의 미래상은 '미래가 있는 경제혁신도시, 고양노믹스'로 설정됐다. 시는 도시 구조를 △일산·창릉 2도심 △경제자유구역과 주요 개발 거점을 포함한 4부도심 △6개 지역 중심 체계로 재편해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서북부 핵심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040년 목표 인구는 약 127만 명으로 설정됐으며, 경제자유구역과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등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약 21.283㎢ 규모의 시가화 예정 용지도 확보했다. 시는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주거환경 개선 정책도 병행 추진된다. 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 개선을 위해 총 26억여 원을 투입하는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44개 단지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정했다. 노후 승강기, 급수관, 옥상 시설 등 공용시설 보수 비용을 일부 지원해 입주민 부담을 낮추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에 대해 공용부 수리 비용의 최대 90%, 1600만 원까지 지원해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한다.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정책도 추진된다. 시는 고효율 창호 교체, 단열 보강, LED 교체 등을 지원하는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냉난방비 절감과 주거 환경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안전성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한편,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4-29 10:12: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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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적·지적재조사 분야 모두 우수상 수상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6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에서 지적분야와 지적재조사분야 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지적업무 담당자들의 교류를 통해 지적 분야 발전과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전평가를 통과한 지적 분야 연구과제 8건과 지적재조사 분야 우수사례 6건이 발표됐다. 평택시는 이번 대회에서 지적분야 '토지정보과 김유빈 주무관'의 '지적정리 이후 연속지적도 자동반영 체계 구축' 연구과제와 지적재조사분야 '송탄출장소 민원토지과 이창환 주무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국공유지 침범 해소'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김유빈 주무관은 지적공부 정리 이후 지적도면을 기반으로 연속지적도가 오류 없이 자동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창환 주무관은 서탄수월암2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건축물을 관통하는 국유지 도로 경계를 실제 현황에 맞게 조정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장기간 민원을 해결한 사례를 발표했다. 최종 심사 결과 평택시는 지적 및 지적재조사 두 분야 모두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평택시의 위상을 높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지적행정서비스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0:12:0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