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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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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셀프보딩’ 순조롭게 정착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탑승 승객이 아시아나항공 직원의 안내를 받아 핸드폰 모바일 탑승권으로 셀프 보딩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해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이달부터 국내선에 한해 실시한 '셀프 보딩' 제도가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비행기 탑승전 게이트에서 핸드폰 모바일 탑승권 또는 종이탑승권의 바코드를 직접 스캔 후 탑승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및 공항 키오스크 기기를 통해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급을 마친 승객이 위탁 수하물이 없을 경우, 항공기 탑승 때까지 항공사 직원과의 접촉이 전혀 없는 '언택트' 여행이 가능해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7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국내선 셀프 보딩 제도가 승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잘 정착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탑승객들은 항공기 탑승시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공항 약국에서도 마스크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국 입국·검역 규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승객들은 출국하고자 하는 국가의 입국·검역 규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확인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어렵게 출국하는데, 가고자 하는 국가의 입국 규정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입국 거절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세부 규정을 확인해야 입국 거절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9 11:40:5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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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선 전 노선 대상 특가 프로모션 진행

진에어 항공기./사진=진에어 진에어가 국내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진에어는 17일 국내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이날부터 10월 24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대상이다. 오는 31일 신규 취항하는 ▲김포-대구 ▲김포-울산 ▲울산-제주 노선도 포함된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전 노선 편도 총액 기준 최저 운임 1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특히 신규 취항 노선 예매 고객에게는 사전좌석지정 서비스 무료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가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삼성카드, 하나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쿠폰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다운 받은 후 5만원 이상 결제시 적용 가능하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 신규 회원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한 항공권 예매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여기가좋아요' 사진 공유 및 축하 댓글 인스타그램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공유 이벤트는 신규 취항지인 대구, 울산, 여수의 숨은 맛집, 명소 등의 사진과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여기가좋아요, #진에어, #지역명이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규 취항지 국내선 왕복 항공권, 진에어 브랜드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케이크 및 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는 축하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5월, 6월에도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 김포-여수 노선 등을 신규 취항한 바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7 11:07:5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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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지역위한 사회공헌 활동 '현재진행중

세이브더칠드런, 아름다운가게 등과 손잡고 각종 기부 이어가 롯데 계열사 베트남 법인 관계자들이 베트남 쩐 타잉 먼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의장, 쩐 반 씽 조국전선위원회 운동부 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모두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3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구호자금 5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일정기간이 지난 무적화물 중 사용 가능한 물품 기부와 함께 손수레 광고 후원으로 여성 폐지 수거인 10명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주사랑공동체를 통해 미혼모 가정에 매달 50통의 분유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지난 6월 롯데 지주와 함께 인도네시아에 2300만원 가량의 코로나 진단 키트 2150개를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베트남에는 코로나 관련 기부금 2100만원을, 롯데 유통BU 주관으로 재해구호협회에 54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17년부터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2차례씩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비 및 언어재활 치료비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6번째로 지원한 봉은호(가명) 어린이는 2019년 난청, 뇌병변, 발달장애 등을 가지고 출생한 남자 아이로 수술비 및 향후 진행 될 재활 치료비 1000만원을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가 액수를 더해 지원하기도 했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봉은호(가명) 어린이가 이번 수술을 통해 사회의 작은 울림까지 들을 수 있는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두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롯데글로벌로지스도 최선을 다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7 09:20: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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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이스타항공…파산? 계약 연장?

-제주항공 "계약 해제 가능. 단, 정부 중재 고려" -정부, 1700억원 외 추가 지원 나오나 '촉각' 이스타항공 항공기./사진=이스타항공 제주항공과의 M&A를 진행 중인 이스타항공이 결국 벼랑 끝에 섰다. 계약 연장이 되지 않는 이상 파산이 유력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과 맺은 주식매매계약(SPA) 관련 입장문을 내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1일 이스타항공에 약 1700억원에 달하는 미지급금을 이달 15일까지 해결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통보한 바 있다. 그런데 주어진 '데드라인'까지도 이스타항공이 미지급금을 해결하지 못하자, 이스타항공이 주식매매계약의 선행조건을 완결하지 못했다며 계약 해제가 가능해졌다고 입장을 밝힌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마감시한이었던 지난 15일 제주항공 측에 미지급금 관련 공문을 전달했다. 하지만 지난 3월부터 전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했던 이스타항공은 사실상 해당 미지급금 대부분을 해결하지 못한 채 공문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스타항공 측은 최근 항공유를 사들였던 정유사에 미지급금의 일부 탕감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원들로부터 약 2개월치의 임금반납에 동의하는 투표도 진행했지만, 이는 미지급금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해 제주항공의 최종 인수를 이끌어내기는 부족하다는 평이다. 제주항공은 "15일 자정까지 이스타홀딩스가 주식매매계약의 선행조건을 완결하지 못해 계약을 해제할 수 있게 됐다. 이스타홀딩스로부터 계약 이행과 관련 공문을 받았지만, 선행조건 이행 요청에 대해 사실상 진전된 사항이 없었다"며 "따라서 계약 해제 조건이 충족됐다. 다만 정부의 중재 노력이 진행 중인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약 해제 최종 결정 및 통보 시점을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제주항공이 '동반부실'에 대한 우려로 최종 인수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에 따른 부담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먼저 제주항공과의 M&A를 통해 재도약을 계획하던 이스타항공은 인수 무산으로 당장 파산이 예상된다. 이는 인수합병의 실패 여파로 이스타항공 직원 약 1600명이 실직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약상 딜 무산의 책임이 제주항공에 없다고 해도, 도덕적 비판은 피할 수 없다는 말이다. 물론 아직 제주항공이 대승적 차원에서 이스타항공의 인수를 결정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최근 들어 대량 실직 사태를 막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 차원에서도 M&A 성사를 위한 중재에 나섰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3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과 이상직 의원을 불러 인수합병의 성사를 촉구했고, 고용부도 지난 8일과 10일 연이어 이스타항공과 이스타항공 노조, 제주항공 측과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딜 성사를 위해서는 앞선 1700억원의 자금 외 정부의 추가 지원 여부가 최종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스타항공도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제주항공과 주식매매계약서 상의 선행조건은 완료했다. 속히 계약완료를 위한 대화를 제주항공에 요청드린다"며 "주식매매계약서상 의무가 아님에도, 제주항공이 추가로 요청한 미지급금 해소도 성실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6 15:15:4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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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선 네트워크 확대

진에어 항공기./사진=진에어 진에어가 국내선의 신규 취항으로 고객들의 교통 편의 확대에 나선다. 진에어는 16일 신규 노선을 개설하고 국내선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국내선 노선은 ▲김포-대구 ▲김포-울산 ▲울산-제주 등 총 3개 노선이다. 진에어는 신규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오는 31일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포-대구 노선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2회 왕복,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4회 왕복하는 일정이다. 울산-제주 노선은 매일 오전 8시 30분과 오후 5시 10분에 울산공항에서 출발하며, 김포-울산 노선은 김포공항에서 매일 오후 3시 35분 출발해 울산공항에 오후 4시 35분 도착한다. 진에어는 각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후 정기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타 교통 수단 대비 경쟁력 있는 운임과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교통 편의 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 김포-여수 노선 등을 신규 취항한 바 있으며, 이번 신규 3개 노선이 추가됨에 따라 총 11개의 국내선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6 11:15:2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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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베트남 현지 항공운송사업면허 취득

플라이강원 항공기./사진=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이 베트남으로 발을 넓히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플라이강원은 베트남 현지 항공운송사업면허를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으로부터 발급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항공운송사업면허란 외국항공사가 베트남에 취항하기 위해서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와 노선면허를 합한 개념이다. 특히 이번 플라이강원의 베트남 사업면허 취득은 지난 3월 베트남 정부의 국제선 운항중지 명령 이후, 신규 취항 외국항공사에 대한 첫 발급으로서 한-베트남 간 항공편 운항 재개에 긍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7월말까지 베트남 현지 외국항공사운항증명(FAOC)을 인가받으면 양양-베트남 노선 취항을 위한 모든 현지 인허가 및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플라이강원은 베트남 정부의 국제선 재개 조치 즉시 양양-호치민, 양양-하노이, 양양-다낭 노선에 취항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 국제선 재개에 발 맞춰, 강원도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 오는 17일부터는 양양-김포 노선에 주3회 운항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6 09:22:1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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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美 법인, '녹색 물류' 이끌며 입지 다져

CJ Logistics America, 미국서 '2020 녹색 공급망 파트너' 선정 물류 전문지 인바운드 로지스틱스, '녹색 물류 실천' 年 75곳 뽑아 CJ Logistics America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 Logistics America'가 녹색 물류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CJ Logistics America가 미국 물류 전문지 '인바운드 로지스틱스(Inbound Logistics)'에서 발표한 '2020 녹색 공급망 파트너(2020 Green Supply Chain Partner)'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CJ Logistics America는 지난 2월 CJ대한통운의 미국법인 CJ Logistics USA와 2018년 M&A를 통해 인수한 미국 물류기업 DSC Logistics를 합병한 통합법인이다. 인바운드 로지스틱스는 매년 녹색 물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75곳을 '녹색 공급망 파트너'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리스트는 ▲측정 가능한 녹색 성과 ▲지속 가능한 혁신 ▲지속적인 개선 ▲업계 인식 등 4가지 측정 기준을 기반으로 평가했다. DHL, UPS, 페덱스(Fedex) 등 다수의 유명 글로벌 물류기업들도 CJ Logistics America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CJ Logistics America는 미국 전역에 있는 40여개 사업장의 전기, 가스, 물, 천연가스, 재활용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사용량 측정 및 관리를 통해 녹색 물류를 실천하고 있다. 매년 유틸리티 사용량 절감을 위한 연간 목표를 수립하고, 전사업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8% 이상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운송 최적화 통합 관리시스템'과 '온실가스 데이터 종합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고있다. 이밖에도 고효율 조명, 태양광 패널, 친환경 포장 소재를 사용하는 등 녹색 물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지구촌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친환경 물류 서비스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TES물류기술연구소 기반의 최첨단 물류시스템 활용을 통해 효율을 올리고 전기 ·수소 화물차의 선제 도입을 추진하는 등 클린 물류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16 09:16: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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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유럽 주요 국가 운항 재개

핀에어 항공기./사진=핀에어 핀에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운항 재개에 나선다. 핀에어는 이달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및 유럽 주요 도시 간 항공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경이 점차 개방됨에 따라 핀에어는 아시아 및 유럽 노선의 편도 항공편을 일일 최대 80편까지 늘렸다. 인천-헬싱키 노선의 경우 지난 4일부터 주 3회 운항 중이다. 내달부터는 로마, 상트페테르부르크, 바르샤바 등 유럽 주요 도시 운항을 추가로 재개할 예정이다. 추후 여행 제한 조치가 더 완화되고, 수요 회복이 이뤄지면 추가 증편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핀란드는 지난 13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의 비즈니스 여행객에 한해 입국을 제한적으로 허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의 여행객들은 별도의 검역 과정 없이 핀란드 방문이 가능하다. 핀에어 상용부문 수석 부사장 올레 올버는 "항공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핀에어를 이용하는 승객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루 빨리 모든 항공노선이 정상화돼 여행이 더욱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핀에어는 승객들의 안전한 비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손 소독제, 물티슈 등 클린 키트 제공을 비롯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기내 청소 강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내달 31일까지 항공편을 예약할 경우 승객이 요청하면 추가 비용 없이 날짜 변경을 돕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5 09:20:2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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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울산-김포' '울산-제주' 노선 증편

에어부산 항공기./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늘어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울산 지역 노선을 증편하고 나섰다. 에어부산은 14일 울산-김포, 울산-제주 노선을 증편해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현재 매일 왕복 2회 운항 중인 울산-김포 노선과 울산-제주 노선을 오는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각각 매일 왕복 3회로 증편해 운항한다. 울산-제주 노선은 낮 시간대 항공편이 추가돼 항공 스케줄 편의성이 향상되며, 김포에서 울산으로 가는 항공편도 저녁편이 추가돼 울산 지역 상용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은 증편 운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인 편도 총액 기준 울산-김포, 울산-제주 노선 모두 1만99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달 울산-김포 노선 이용객 수가 올 1월 대비 약 2배 정도 늘었다"며 "이용객들이 항공편의 스케줄과 운임을 고속철도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 이용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14 16:43:15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