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물류의 미래는' 2020 KOREA MAT 열려
27~30일 경기 고양 킨텍스서…물류센터 방역장비·무인 설비·생활물류 솔루션등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언택트 시대 물류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첨단 물류 장비 및 솔루션 등이 한자리에 모인 '2020 KOREA MAT'을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KOREA MAT은 통합물류협회,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물류산업 전시회다. 2020 KOREA MAT에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물류센터 방역장비부터 무인화·기계화를 위한 설비, 생활물류 솔루션 등 110개사가 3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코로나 이후 물류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관련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홍보한다. 특히, 물류센터 내에서 C-19 방역을 위한 우리특장 등 물류센터 방역장비와 인아텍, 제이아이티, 모비어스밸류체인, 로아스 등 작업자간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무인화·기계화 관련 업체도 참가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비대면 물류·유통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워박스, 클로봇, SK텔레시스, 삼성SDS, 컨가드코리아 등이 비대면 물류서비스와 글로벌 SCM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이끌어낼 IT 솔루션을 선보인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선 보육기업인 위킵(B2C 풀필먼트 서비스), 시솔(지문인식 기반 컨테이너 실링 모듈 개발), 블루웨일컴퍼니(보관·배송 O2O 플랫폼), 파블로항공(군집비행형 드론 개발), 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인공지능 및 IoT설비 솔루션), 케이로지(수출입 물류 플랫폼)로 구성된 특별관을 꾸려 '물류 새싹기업'의 기술이나 서비스를 소개한다. 둘째날인 28일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물류 그리고 창업' 관련된 세미나도 열어 관련 종사자들에게 코로나 이후 물류산업의 변화와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회 관람은 KOREA MA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객 및 참가기업이 전자출입명부에 QR코드를 스캔하고 마스크와 현장에서 지급하는 비닐장갑을 착용한 후 입장할 수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2020 KOREA MAT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첨단 물류자동화 설비와 로봇,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 고객 중심의 물류 솔루션 등 최신 물류기술들이 망라돼 있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물류체계 구축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