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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게임 디자인' 직종 테마 채용…13일까지 접수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인재 선발 제도 '테마 채용'을 통해, 게임 디자인 직종 경력 사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테마 채용은 우수한 경력직 인재를 적극적으로 선발하기 위한 새로운 채용 방식이다. 특정 기간 집중적으로 인재 확보가 필요한 영역을 테마로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기간 중에는 테마별 맞춤형 모집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 지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첫번째 테마는 게임 디자인이다. 채용은 ▲내러티브 디자인 ▲시스템 디자인 ▲콘텐트 디자인 분야에서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NC 테스트, 면접 전형 순이다. 지원서는 11월 13일 자정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서는 게임 디자인 직종, 업무 환경, 타겟 인재를 주제로 다룬 엔씨소프트 게임 디자이너의 인터뷰 영상과 글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향후에도 테마 채용을 진행해 인적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CHRO(최고인사책임자)는 "테마 채용은 지원자들께서 필요로 하시는 채용 정보들을 특정 분야별로 집중 제공하는 제도"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서민석 크리에이티브 센터장은 "업계 최고의 게임 개발 환경에서 각 게임들이 가지는 차별화된 재미를 끝까지 증명해 내는 게임 디자인 스페셜리스트 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세부 정보는 테마 채용 안내 웹페이지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20-11-02 16:22: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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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 오른 '엘리온'…카카오게임즈 '이용권' 시도 통할까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가 '엘리온'을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콘솔 게임이나 스팀처럼 돈을 주고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 구매' 방식을 채택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부분유료화' 결제가 대세인 국내 게임 시장에서 이용권 구매 방식이 시장에 안착할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8일 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카카오게임즈가 유통하고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이 오는 12월 10일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첫 출시한 게임이고, 크래프톤 또한 사장을 앞두고 있어 양사에게 중요한 시험대와 같은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에서 생소한 새로운 과금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최소 9900원의 별도 이용권을 구매해야 엘리온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패키지(2만9700원), 스페셜 패키지(6만9300원) 등 유용한 아이템과 초대권을 담은 결합상품도 설계했다. 9900원의 이용권을 구매하면, 게임 내 재화인 '루비'로 페이백 돼 9900원의 아이템을 살 수 있다. 초대권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면, 친구나 지인을 초대해 같이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PC 사업 본부장은 "무분별한 작업장 난입으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과 불법 거래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용권이 저렴하기에 큰 장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시도가 국내 게임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부분 유료화'라는 수익모델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다. 부분 유료화는 기본 플레이는 무료로 제공하고, 아이템과 같은 부가적인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식이다. 한국 온라인 게임 초창기에는 월정액제가 대표 결제 모델이었지만, 게임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모바일 게임이 주류 장르로 떠오르면서 부분 유료화가 시장에 안착했다. 이 방식은 진입 장벽이 낮아 많은 수의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각에서는 게임 진행 방향에 영향을 주는 식으로 과도하게 과금을 유도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부분 유료화 방식의 과도한 과금 유도 대신 유료 아이템 또한 게임의 균형을 해치지 않는 캐릭터 의상, 장비 등을 위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넷플릭스, 멜론 등의 OTT 서비스도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정착한 서비스"라며 "이용권 구매가 일반 이용자에게 허들이 될 수도 있지만 불건전 이용자 등을 차단할 수 있어 서버도 안정화 되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순기능이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미 북미·유럽 지역에서 PC MMORPG '검은사막'을 이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하며,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콘솔이 대세로 자리 잡은 북미·유럽 지역의 경우 게임을 구매 후 이용(Buy to play)하는 방식이 대부분이고,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대세인 부분 유료화 모델이 생소하다. 2017년 북미·유럽 지역에서 검은사막 스팀 론칭을 시작했고, 현재 9.99달러를 내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돈을 주고 사야할 정도의 게임이냐"는 의아한 반응도 있지만 "패키지 살 때 덤으로 아이템을 주기도 하고 오히려 무분별한 다계정 양산을 막을 수 있어 마음에 든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다. 또 다른 게임 업계 관계자는 "플레이 하면서 무제한으로 결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깔끔한 방식"이라며 "게임에 대한 자신감도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9 15:05: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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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위한 사회공헌 펼치는 넥슨…독립형 완화의료센터 건립에 100억 기부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왼쪽부터), 네오플 노정환 대표, 엔엑스씨 김정주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원장,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김한석 원장, 서울대학교병원 배은정 소아청소년과장, 문진수 소아진료지원실장, 김민선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업무협약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넥슨 게임업체 넥슨인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병원과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동참에 이어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건립에 나서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29일 넥슨재단이 서울대학교병원과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억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엔엑스씨와 넥슨코리아, 네오플이 함께 조성하며, 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센터 건립 및 운영 등에 사용된다.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에 설립을 추진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가칭)는 중증 질환으로 인해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소아 환자와 가족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입원 대상은 인공호흡기, 기관절개관, 비위관 사용 등 의료 의존 상태의 중증 소아 환자다. 1회 입원 시 최대 6박 7일, 연간 14일까지 입원 및 돌봄이 가능하며, 돌봄 의료시설 외에도 가족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현재 국내에서 완화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 소아 환자의 수는 연간 13만여명에 달한다. 완화의료란 중증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완화하는 포괄적 형태의 의료 서비스다. 완화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 소아 환자들은 대부분 인공호흡기, 경관 영양 등 의료기기에 24시간 의존하고 있어 상시 돌봄이 필요하다. 그러나 소아라는 특성상 일반 요양병원 등의 이용이 어려워 중증 소아 환자의 주 보호자들은 경제 활동은 물론, 개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중증소아 재택의료 서비스 프로토콜 및 평가지표 개발연구'에 따르면 중증 소아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 중 82.9%가 환자를 돌봐줄 사람이 없거나 환자를 맡길 수 있는 적합한 시설이 없는 등의 이유로 최근 1년 동안 3일이상의 휴식을 취한 적이 없으며, 주 보호자의 일평균 휴식 시간은 1.5시간에 그친 반면 일평균 환자 돌봄 시간은 15시간에 달했다. 해외의 경우 1982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독립형 소아 전문 완화의료기관이 설립된 이후, 미국, 호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소아전문 완화의료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에 독립형 소아 전문 완화의료 시설은 전무하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생겨날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건립에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전경. / 넥슨 한편, 넥슨은 지난 2014년 국내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00억원을 기부하고, 병원 개원 이후에도 환아들의 재활치료 지원 및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총 16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공공분야 최초 어린이재활 전문병원인 '대전충남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00억원 기부를 약정한 바 있다.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대전충남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최초의 공공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으로, 재활치료 시설과 함께 돌봄교실과 파견학급 등 교육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9 15:02: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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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로 해외 시장 공략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 이미지.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워너비챌린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 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도깨비', '갓' 등 한국의 전통 세계관과 더불어 청춘들의 도전과 사랑 이야기가 포함돼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게임 내 콘텐츠를 강화하고, 서버를 확대해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유저들은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워너비챌린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신규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우선 '워너비챌린지'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감상하는 브이로그 콘텐츠, '워너비라이브' 은결편을 새롭게 선보이고, 미션 수행 시 한정판 영원 카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UI부분에서는 각 영원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스테이지 촬영 시 미션에 최적화된 영원이 자동 배치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했다. 이외에도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하우스 메이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이벤트 챕터도 공개됐다. 유저들은 할로윈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하고, 특별 한정판 영원 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9 10:28: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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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비대면 거래 이후 증가한 결제 도용 범죄 강력 대응

넥슨 CI. 넥슨은 최근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인해 증가한 결제 도용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강화된 보안시스템과 정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결제 도용 방지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곳은 넥슨의 인텔리전스랩스다. 빅데이터, 딥러닝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넥슨 인텔리전스랩스에서는 ▲AI기반의 데이터 분석 ▲RM(리스크관리) 룰 강화 ▲자체 개발 보안 솔루션 '플랫폼쉴드'를 통한 방어 ▲24시간 자동화 모니터링 등 고도화된 온라인 범죄 탐지 기술을 개발, 지난 9월부터 넥슨 온라인게임에 적용하고 있다. 넥슨은 강화된 보안시스템 도입 후 이전 대비 월 평균 피해 건수 93%, 피해 금액 96% 감소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유저가 인지하기 전 도용 범죄를 먼저 탐지해 직접적인 피해를 방어하는 식이다. 아울러 현재 준비 중인 추가 보안 기능 탑재를 통해 결제 도용 범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결제 도용을 포함한 게임 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원칙으로 게임을 운영한다. 아이디 이용 제한은 물론 범죄자 검거를 위해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전한 게임문화조성과 이용자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넥슨 배준영 라이브플랫폼 실장은 "비대면 활동으로 온라인 범죄가 더욱 많아지는 가운데 강화된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보다안전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불법 행위 탐지 시스템 개발에 지속해서 리소스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8 15:18: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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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상장 이후 첫 신작 '엘리온' 공개…이용권 방식 도입

MMORPG '엘리온'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기업공개(IPO) 후 첫 신작을 연말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2월 10일 PC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리오는 지난 2017년 열린 '지스타'에서 '에어(A:IR)'라는 타이틀로 공개됐다가 올초 이름을 바꿨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로, 포털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끊임없는 전쟁과 모험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형준 PD는 PC MMORPG의 본질적 재미에 집중한 '엘리온'의 핵심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논타겟팅 전투 액션, 다양한 규칙을 가진 진영 전쟁 콘텐츠 '차원 포탈' 등이 엘리온의 특징이다. 여기에 길드 시스템인 '클랜'이 중심이 된 '클랜전'과 서버 간 대전이 펼쳐지는 '엘리온' 포탈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전쟁 '진영전' 등의 콘텐츠도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PC 사업 본부장은 "오랜만에 나온 PC MMORPG기에 열심히 만들고 오래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불법 거래를 최소화 해 이용자간 거래를 지원하는 방침으로 이용권 구매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방식으로 9900원의 이용권을 사야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게임 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부분 유료화도 적용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이용권 구매 유저와 초대권 유저, PC방 접속 유저 등에게만 선별적으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8 14:54: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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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만난 김택진 엔씨 대표 "게임은 '디지털 액터' 만드는 산업"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만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과감한 투자가 앞으로의 디지털 미래산업 육성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27일 김 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에서 열린 '미래산업 선도기업 현장 방문 및 정책간담회'에서 "게임산업이 우리나라가 원하는 미래 성장 산업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미래특위 목표를 미래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제공이라고 알고 있다"며 "게임산업이 그런 목표에 부합하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디지털 액터(Actor)'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게임 산업은 기술적으로 정의할 때 디지털 액터를 만드는 산업"이라며 "게임에서의 기술적 요인은 게임 내의 캐릭터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로 연기를 할 수 있는 액터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조업의 경우 로봇이 없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는데, 게임산업에서의 디지털 액터는 제조업의 로봇과 같다"며 "앞으로의 미래 문화 컨텐츠는 디지털 액터에 기반해서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택진 대표는 '정치에 뜻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뜻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0-10-27 17:10: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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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V4’ 1주년 기념 간담회 ‘브이포택트’ 11월 7일 개최

'V4' 1주년 기념 간담회 '브이포택트' 이미지. / 넥슨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Victory For)'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내달 7일 온라인 간담회 '브이포택트(브이포와 언택트의 합성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슨은 'V4' 1주년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브이포택트' 신청자를 모집한다. 행사 참가자로 선발된 150명에게 '브이포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링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주년 성과 및 업데이트 발표 ▲실시간 게임 이벤트 ▲브이포쇼핑 ▲특별 게스트 축하 공연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약 2시간 30분 동안 'V4' 공식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넥슨은 지난 1년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쌍방향 소통을 지원해왔다. 'V4' 광고 모델 백종원과 함께하는 길드 모임 '브이포차'부터 업데이트 당일 콘텐츠를 소개하는 '브이포티비', TV 홈쇼핑처럼 상품을 알리는 '브이포쇼핑'까지 소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V4'는 다섯 개 서버 이용자들이 동시에 전투를 치르는 인터 서버, 모바일 계정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 등을 도입했다. 한편, 넥슨은 'V4' 1주년 사전등록 사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랜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섯 종류의 장비 복구권(무기·방어구·장신구·아티팩트·반지)이 담긴 1주년 기념 플래티넘 쿠폰을 동시에 공개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7 17:09:4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