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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10명 중 7명 "계속 일하고 싶다"...근로희망연령 73세

고령층 공공 근로 설명회. 사진=자료DB 고령층 10명 중 7명은 앞으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고령층의 평균 근로희망연령은 73세였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기준 55~79세 고령층 인구는 1476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49만4000명(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제활동인구는 856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만5000명(4.3%), 비경제활동인구는 620만3000명으로 14만명(2.3%) 각각 늘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58.0%로 0.5%포인트 올랐다. 고령층 인구 중 68.1%는 '장래 근로를 원한다'고 답했다. 장래 근로를 원하는 고령층 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0.7% 포인트 높아졌다. 성별로는 남자 77.4%, 여자 59.6%가 근로를 희망했다. 이들의 평균 근로 희망 연령은 72.9세로 전년 대비 0.2세 높아졌다.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절반이 넘는 58.7%가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일하는 즐거움(33.2%), 무료해서(3.8%), 사회가 필요로 함(2.3%), 건강유지(2.0%) 등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인구가 고령화되는 추세이다 보니 꾸준히 근로 희망 고령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경제적 이유뿐 아니라 일에 대한 즐거움을 찾는 고령층도 많아서 이 비율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1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자료=통계청 일자리 선택 기준은 일의 양과 시간대가 28.4%로 가장 많았고, 임금수준(21.4%), 계속 근로 가능성(17.6%), 일의 내용(13.2%) 순이었다. 현재 일을 하고 있는 고령층일수록 미래 근로 의지가 더 컸다. 현재 취업자 827만6000명 중 770만6000명(93.1%)이 장래 근로를 원한다고 답한 반면, 취업경험이 있으나 미취업자는 38.4%, 취업 경험이 없는 자는 7.7%만이 향후 취업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희망 월평균 임금은 150~200만원이 22.0%로 가장 많았다. 100~150만원(18.4%), 200~250만원(17.8%) 등도 있었다. 고령층 고용률은 56.0%로 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하며 2005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 높았다. 고령층 취업자를 업종별로 보면 공공일자리가 대부분인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8.1%)이 가장 많았고, 도소매·숙박음식업(17.6%), 농림어업(13.6%) 등의 순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고령층 고용률은 정부 일자리 정책의 영향을 받았다"며 "농림어업, 건설 부문 일자리 확대도 고용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07-27 13:03:3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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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실험하는 D-테스트베드 스타트…8월 20일까지 접수

D-테스트베드 제시과제·모집규모/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디(D)-테스트베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금융권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기술·아이디어의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이다 시범사업 과제는 ▲취약계층 금융지원 ▲신용평가고도화 등 2개의 지정과제와 한개의 자유주제로 운영된다. 각 지정과제에 7개참여자, 자유주제에 6개 참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데이터는 금융유관기관 데이터와 민간금융데이터(미래에셋증권,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카드), 금융공공데이터 등 다양한데이터를 제공한다. 단 모든 데이터는 가상데이터, 가명정보 또는 집계성 통계정보형태로 제공된다. 운영기간은 9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참여자들은 D-테스트베드 개발·분석 등을 통해 아이디어 구현 및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아이디어에 대한 모의시험이 종료되면 최우수, 우수사례를 선정해 6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시범사업 종료이후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지원프로그램과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등을 통해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본인의 아이디어를 시험하고자 하는 핀테크 기업, 개인 팀 누구라도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D-테스트베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참여자는 심사를 거쳐 9월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27 12:00: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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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드림팩토리스튜디오와 키즈콘텐츠 만든다

어린이 모델이 U+아이들나라와 '팡팡다이노'를 시청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아이들을 사로잡을 키즈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키즈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 '젤리고'를 제작한 드림팩토리스튜디오에 지분투자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림팩토리스튜디오는 2014년 설립 후 '젤리고' 등 인기 콘텐츠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특히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젤리고의 인기로 2019년과 2020년 '무역의 날'에 각각 100만 달러·300만 달러 수출탑을 받았고, 중소벤처기업부 유망 스타트업 '아기유니콘'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투자로 양사는 ▲LG유플러스 캐릭터인 '유삐와 친구들' 기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팡팡다이노 및 신규 애니메이션의 IP(지식재산권) 확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앞서 '브레드 이발소' 등을 제작한 몬스터스튜디오에도 지분투자를 한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가 키즈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우수한 제작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CSO(전무)는 "드림팩토리스튜디오는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빼어난 수출실적과 제작 전문성을 인정받은 강소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키즈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력한 IP를 확보해 U+아이들나라를 '교육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희동 드림팩토리스튜디오 대표는 "그간 해외에서 인정받은 역량을 더욱 강화해 '유삐와 친구들' 성공적인 론칭과 다양한 신규IP 제작과 사업 속도를 붙이겠다"며 "플랫폼과 콘텐츠 동반성장이 가능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1-07-27 10:12:16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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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KAIST·KETI와 소·부·장 기업 육성 지원나서

관련 분야 기술개발 전주기 지원협력 체계 구축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손잡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지원에 나선다. 기정원은 KAIST, KETI와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개발 전주기 지원의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부·장 전략협력 R&D'는 소부장 분야의 기술·인프라·인력을 보유한 대학, 연구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플랫폼화), 소부장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해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IST와 KETI는 운영기관으로서 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발굴해 기술제안요청서(RFP)를 기획하고, 소부장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등 R&D 민간 플랫폼으로써 기술개발 수요에 따라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개발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앞으로 좋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세계적인 소·부·장 기술력을 확보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7 09:15: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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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신북방 진출 비즈니스 위크' 참여社 모집

10월5~8일까지 행사…이달 30일까지 30곳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오는 10월5일부터 10월8일까지 '신북방 진출 비즈니스 위크'를 열고 중소벤처기업의 신북방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27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진공은 이 기간 동안 신북방 경제협력 핵심 지역인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현지기업과 진행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 수출 상담회 일정은 러시아가 10월5일부터 6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10월6일부터 7일까지다. 중진공은 현지 진출 가능성을 감안해 30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별 제품의 현지 시장조사, 매칭 가능한 해외 바이어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수출 상담회의 실효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점 모집분야는 러시아의 경우 조선기자재, 농자재, 도로 및 건축자재, 화장품, 농수산 가공식품, 의료기기 및 부자재, 산업생산설비 분야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탈은 생활용품, 화장품, 농수산 가공식품, 농자재, 산업용 자재다. 온라인 수출 상담회 참가 신청은 별도 양식의 신청서와 회사 소개자료를 중진공 홈페이지 공고문에 나와 있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진공은 또 비즈니스 위크 동안 수출 상담회와 동시에 신북방 국가별 현지 온라인 시장 진출 방안을 주제로한 세미나와 우리나라와 러시아 극동지역 기업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한다. 행사들은 모두 온라인(Zoom, YouTube)을 통해 생중계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국내기업에게 신북방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10월 첫 주를 신북방 진출 비즈니스 위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중진공은 모스크바·알마티BI 등 해외거점을 중심으로 현지기관과 적극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신북방 시장 진출과 수출 국가 다변화를 돕겠다"고 전했다.

2021-07-27 08:4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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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권영세 안동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전 시민 방역수칙 철저 준수 당부 수도권, 대도시 등 타지역 방문 자제 요청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26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며 정부가 지난 19일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한 데 이어,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비수도권 전체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조치를 실시했다며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고 델타형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아 일상생활과 모임 등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등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비수도권에 대한 사전 방역 차원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강도 조치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타지역 여행, 방문 등으로 지역 내 감염 유입, 확산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이번 여름 휴가는 성수기를 피해, 가족 단위 소규모로 짧게 나눠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모든 장소, 모든 공간에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여주시고,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식당·카페 등에 방문할 시에는 안심콜 이용 또는 출입자 명부를 반드시 작성해 주시기 "을 당부했다. 특히, "우리지역으로 감염 유입이 선제적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라고 강조했다. 시는 무엇보다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는 사적 모임 4인 제한 조치가 제외 되므로 반드시 예정된 접종 날짜에 접수하여 접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6 16:21:17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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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법개정]카드 10% 추가 소득공제, 연말까지 차 개소세 30% 인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1 세법개정안' 브리핑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태주(왼쪽부터) 세제실장, 홍남기 부총리, 고광효 조세총괄정책관. 사진=뉴시스 올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년보다 5% 초과했을 경우 증가분에 10%를 추가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도 올 연말까지 6개월 더 연장된다. 소상공인 임대료를 깎아주면 70% 세액공제해 주는 '착한 임대인' 지원 대상에 폐업한 소상공인도 추가된다. 정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올해 세법개정안에는 최근 경기 회복세에 따른 민간 소비 촉진을 위한 세제 혜택과 코로나19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 등이 반영됐다. 올해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에 10% 추가 소득공제 제도는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한다. 신용카드 소비액이 전년보다 5% 이상 늘면 늘어난 초과분의 10% 소득공제를 추가로 해 주는데 한도는 100만원이다. 정부는 올 상반기까지 신용카드 추가 소득 공제는 내년 초 근로자 연말정산이 완료된 이후에 파악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태주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상반기 신용카드 추가 소득공제는 2020년 대비 2021년 연간소비 증가분에 적용하는 것이라 현재 추가 공제실적 등 추정이 곤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6월로 종료될 예정이던 승용차 개별소비세(개소세) 30% 인하 혜택도 연말까지 연장된다. 개소세 할인 한도는 100만원까지다. 승용차 구입 때 개소세와 함께 내는 교육세와 부가가치세 할인 한도는 각각 30만원, 13만원이다. 예컨대 출고가격 3500만원인 중형 승용차를 구입하면 약 75만원의 세금을 덜 내게 된다. 올해 말 종료되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개소세 30% 인하 혜택도 1년 더 연장된다. 일반 승용차와 같이 할인 한도는 100만원까지 적용된다. 연료와 전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차 세제혜택은 친환경차 소비를 늘리면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자료=기획재정부 건물주가 입주한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깎아주면 인하액의 7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해주는 '착한 임대인' 지원 대상에 폐업 후 임대차 기간이 남아있는 소상공인도 포함한다. 임차인이 폐업한 경우 소상공인의 지위를 잃게 돼 건물주가 임대료를 인하하더라도 세제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폐업한 소상공인의 경우 지난해 2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에 신규 체결한 임대차 계약도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적용기한도 내년 6월까지로 6개월 더 연장했다. 김 실장은 "임대료 인하 대상은 6월 말 성실 신고 확인 대상 사업자의 과세 표준 확정 신고까지 완료된 이후에 실적 집계가 가능하다"며 "8월 중으로 대상자 수나 세액 공제 등 통계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수도권 외 기업 고용증대 세액공제. 자료=기획재정부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고용 유지에 대한 고용증대 세제 지원도 강화된다. 고용증대 세액공제 적용 기한도 2024년 말까지 3년 연장된다. 수도권 외 지역 기업이 청년,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고용을 늘리면 100만원을 추가로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청년·장애인 고용 증가시 1인당 공제금액은 수도권 외 중소기업의 경우 기존 1200만원에서 1300만원, 중견기업 800만원에서 900만원, 대기업 400만원에서 500만원 각각 늘어난다. 고용증대 세제는 상시 근로자 수가 늘어난 기업에 고용 증가분 1인당 일정 금액의 세금을 깎아주는 제도다. 대기업은 2년간, 중소·중견기업은 3년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1-07-26 15:51:0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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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세종시대 '활짝'…中企 정책 총괄조정기능 강화

부처 격상 4년, 중기청 출범 23년만에 세종시로 이전 文 대통령, 임서정 일자리수석 통해 특별메시지 전달 현판제막식엔 전임 홍종학·박영선 장관 참석해 '축하' 권칠승 장관 "中企 정책 100년 책임지는 기관되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오전 세종시에서 청사이전을 알리는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왼쪽 4번째부터)홍종학 전 장관, 권칠승 장관, 박영선 전 장관,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세종시=김승호 기자】문재인 정부에서 유일하게 장관급부처로 격상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출범 4년만에 '세종 시대'를 활짝 열었다. 중소기업청으로 시작한지 23년만에 과천청사→대전청사를 거쳐 세종에 터를 잡았다. 문 대통령은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통해 중기부에 특별메시지를 전달했다. 중기부는 26일 세종시에 마련한 청사에서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현판식엔 현 권칠승 장관 뿐만 아니라 전임 홍종학 장관, 박영선 장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은 현 정부들어 중기부가 출범한지 4년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특별메시지에서 "신생부처로서 지원과 역량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역대 장관들과 소속 공무원들, 산하기관 임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뛰어준 결과로 노고를 거듭 치하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세종 시대를 연 것은 단순히 근무공간만 이전한 것이 아니라 명실상부한 중소기업 정책의 주무 부처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면서 중소기업에 젊은 인재가 모이고, 창업과 도전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혁신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일 개최한 국무회의자리에서도 '신생부처 중기부'의 출범 4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중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짐에 따라 향후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우선적으로 집중할 방침이다. 앞서 국회는 희망회복자금(4조2191억원), 손실보상제도(1조263억원), 긴급대출(2772억원) 등 총 5조522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피해회복지원 3종 자금'을 중심으로 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킨 바 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중기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 2벤처붐'도 이어간다, 혁신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역기반 창업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들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모태펀드에서 2700억원을 출자해 총 6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청년 창업과 지역 투자도 활성화한다. 창업기업 전용 정책자금도 당초 1조1000억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늘린다. 해외 현지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강화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촉진한다. 권칠승 장관은 "중기부는 세종 시대를 맞아 전부처 중소기업 정책의 총괄기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미래 준비를 위한 중장기 정책 개발 및 빅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 수립 체계를 구축해 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정책심의회 총괄·조정기능 강화를 통해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 ▲중장기 정책과제 개발을 위해 미래산업전략팀을 정책국으로 이관을 통한 정책 수요 신속·적극 대응 등이 계획을 밝혔다. 권 장관은 "앞으로 '중기부 공무원답다'는 신조어가 나오길 기대한다. 중소기업 정책 100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사명과 각오를 다지겠다.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청사.

2021-07-26 14:58: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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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50대 연령층' 백신 접종 돌입

경주시, '50대 연령층' 백신 접종 돌입 26일 50대 접종 시작 경주시는 50대 연령층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에 따르면 경주지역 50대 연령층 3만 9530명 중 3만 3140명이 사전예약을 마쳐 83.84%의 예약률을 기록했고, 경북 평균 82.6%를 상회하는 수치다. 한편, 경주시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26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한 접종은 지난 23일까지 1차 접종이 마무리됐다. 특히 이달 28일부터는 교육·보육 종사자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고,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8월 말까지 접종을 모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시는 백신 공급만 원활하다면 11월 말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일 1차 접종을 마친 경주시민은 8만 8405명으로 경주시 전체 인구 25만 2602명 대비 35%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50대 연령층 사전예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휴가철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6 14:02:42 이장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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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공공근로사업 등'하반기 일자리사업'본격화

영덕군, 공공근로사업 등'하반기 일자리사업'본격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영덕군은 매년 7월에 시작하는 대학생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등 하반기 일자리사업의 본격화를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생일자리사업은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이 군정 업무를 보조함으로써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난 6월 공개추첨으로 대학생 60명을 선발했고, 현재 축구경기장, 고래불국민야영장,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등에 배치되어 근무 중에 있다. 또 정부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도 오는 8월을 시작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난 6월부터 지원자 접수 및 심사를 거쳐 6개 사업에 총 15명의 근로자를 선발했다. 공공근로사업은 8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2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유적지 및 체육시설 환경정비사업, 꽃길 조성사업, 행복마을 목욕탕 방역사업, 하천변 산책로 가꾸기 사업, 군청 출입자 명부 작성 안내 등에 배치되어 3~4개월 간 근무한다. 강종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이번 하반기 일자리사업으로 생계안정 및 실업률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덕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14:01:28 이장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