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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스타 프로필 관심 집중…이상화 체중, 취미 네일아트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치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빙속 여제' 이상화 체중과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프로필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참가 선수단의 공식 프로필을 공개했다. 프로필에서는 각 선수들의 수상 이력과 경력, 신체 사이즈, 취미, 별명, 우상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것은 역시 이상화와 김연아다. 이상화의 프로필 사진은 가벼운 미소를 지은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고, 키 165cm에 몸무게도 62kg으로 당당히 공개했다. 또 밴쿠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을 비롯해 2013-14시즌 7개 대회 500m 연속 우승 기록과 4회 연속 세계신기록 등 수상 이력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상화의 개성이 빛난 것은 별명과 취미다. 이상화의 프로필 별명은 영문으로 표기된 '꿀벅지'로 소개했고, 취미는 네일아트와 레고 조립이라고 전했다. 반면 김연아는 2010 밴쿠버올림픽 당시 제출했던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사진은 앳된 모습이다. 키는 165cm로 4년 사이 1cm가 더 큰 것으로 업데이트 됐다. 하지만 김연아의 몸무게는 공개하지 않은 채 비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의 우상은 잘 알려진 미국의 피겨 전설 미셸 콴으로 소개했다. 또 별명은 '피겨여왕', 취미는 인터넷 검색, 음악 감상, 쇼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안현수의 여자친구가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안현수는 소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러시아 대표팀 프로필의 가족란에 '파트너 나리'라고 기입해 연인 이상의 가까운 관계임을 밝혔다.

2014-02-05 10:31: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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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홍 로드FC 대표 "이승윤·윤형빈 이어 탤런트 2명 데뷔 깜짝 발표" 네티즌 관심 폭발?

정문홍 로드FC 대표가 윤형빈, 이승윤에 이어 탤런트 2명이 로드FC에 데뷔한다고 깜짝 발표하자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포털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 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두원 GYM에서 열린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 미디어데이에서 "윤형빈 외에도 앞으로 탤런트 두 분이 로드FC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개그맨 이승윤은 지난 2010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로드FC 1회 출전을 통해 연예인 최초로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전을 치른데 이어 윤형빈이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4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타카야 츠쿠타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정 대표는 로드 FC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윤형빈의 데뷔전을 계기로 종합격투기가 대중스포츠 반열에 오를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이런 이유에서 국내중계에서만 파격적으로 윤형빈의 경기를 메인이벤트로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격투기팬들 입장에서는 다소 의아한 결정일수도 있겠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스페셜 매치로 국내에서만 중계가 되는것이다.해외로 판매된 모든플랫폼에서는 윤형빈경기를 제외한 최무겸VS권배용 페더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가 된다"라며 윤형빈의 경기가 메인에 오르게된 경위를 설명했다. 9일 올림픽홀 에서 펼쳐지는 윤형빈의 한.일전 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 이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저녁 8시 생중계 된다. 정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드FC 데뷔하는 탤런트 2명 누굴까? 진짜 궁금하다","정문홍 로드 FC·윤형빈, 누구지? 궁금해!" "정문홍 로드 FC·윤형빈, 윤형빈 경기 기대된다"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02-05 07:46:06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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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서 새역사 도전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냈던 이상화는 지난해 네 차례 세계 신기록을 새로 쓰면서 소치 금메달 0순위로 꼽힌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이 아닌 또 다른 기록들을 노린다. 우선 트랙 신기록 수립이다. 현재 아들레르 아레나의 여자 500m 트랙 기록은 지난해 3월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2차 레이스에서 이상화가 작성한 37초65다. 당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화려하게 2012-2013시즌을 마무리한 이상화는 2013-2014시즌 월드컵에서 세 차례 연속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등 한층 진보한 기량을 자랑했다. 이 기세를 잇는다면 아들레르 아레나의 트랙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역대 올림픽 최다 격차 우승도 도전해 볼 만하다. 원래 한 차례 레이스만으로 승부를 가리던 여자 500m는 1998년 나가노 대회부터 1·2차 레이스를 치러 합산 기록으로 승부를 가려 왔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격차가 난 것은 1998년 나가노 대회로, 카트리오나 르메이돈(캐나다)이 1·2차 합계 76초60을 기록해 수잔 아우크(캐나다·76초93)를 0.33초 차이로 제쳤다. 이상화의 현재 페이스라면 이 기록을 넘어서고도 남는다. 지난해 같은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상화는 1·2차 레이스 합계 75초34를 기록, 2위 왕베이싱(중국·76초03)과의 격차를 무려 0.69초로 벌리며 우승했다. 한편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이상화를 향해 왕년의 캐나다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스타 제레미 워더스푼(38)이 이상화를 극찬했다. 4일 워더스푼은 "이상화를 지금 이기는 것은 매우, 그리고 극도로 어렵다"고 평가했다.

2014-02-04 16:50: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