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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수치" 독일 브라질 경기 후폭풍 거세…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재조명

'독일 브라질 경기 후폭풍 거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재조명' 9일 벌어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1-7로 충격의 참패를 당하자 브라질 전국이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다.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 있던 관중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에 마련된 거리 응원전인 '팬 페스트'에 참여한 축구팬들도 경기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허탈해했다. 1950년 대회 이후 64년 만에 자국에서 열린 이번 월드컵에서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굳게 믿었던 축구팬들은 대표팀이 독일의 공격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일제히 충격에 휩싸였다. 경기가 끝나자 많은 축구팬이 절규하며 울부짖었으며, 일부는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패배의 아픔을 삼켰다. 축구팬들은 이날 경기에서 주장을 맡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TV 인터뷰에서 "브라질 국민에 죄송하다. 국민이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으나 그렇게 되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리자 함께 눈물바다를 이뤘다. 주요 언론의 웹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날의 패배를 '역사적인 수치' '굴욕적인 참패' 등으로 표현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날 경기에서 부진한 공격수 프레드는 누리꾼으로부터 집중적인 비난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한 블로거는 "브라질 축구 사상 최악의 수치를 안긴 이날 경기 결과에 대해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며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대표팀 감독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크고 작은 충돌이 벌어졌다. 상파울루에서는 이날 저녁 7시20분께부터 곳곳에서 버스 방화가 잇따랐다. 당국은 20여 대의 버스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상가가 주민들의 공격을 받았다. 경찰은 대형 전자제품 매장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약탈행위를 벌이던 주민 여러 명을 체포했다. 코린치앙스 경기장이 있는 서부 이타케라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좀처럼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한 주민들은 긴급 출동한 경찰과 대치했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는 전반전이 끝나는 순간 쓰레기를 집어던지며 항의하던 관중이 경찰에 연행되는 등 최소한 4명이 체포됐다. 경기를 지켜보던 한 중년 여성은 경기 결과에 충격을 받아 쓰러지는 바람에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벨루오리존치 시 사바시 지역에서는 축구팬들이 충돌해 최소한 12명이 부상하고 8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한편 이번 브라질 참패로 인해 콜롬비아 수비수 수니가도 위험한 상황해 처했다. 브라질 마피아들은 자국 공격수 네이마르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고, 이로인해 패배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어 콜롬비아의 조별리그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에스코바르는 귀국하고 나서 자책골을 원망하는 축구 팬의 총격을 받아 숨졌기 때문이다.

2014-07-09 14:08: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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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수니가 신변보호 나서…독일 참패 "브라질 마피아 조직 막아라"

'독일 참패 수니가 브라질 마피아 조직서 보호하라' 2014브라질월드컵 4강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참패한 가운데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SSC 나폴리)의 신변보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니가는 지난 5일 열린 브라질 콜롬비아 8강전에서 네이마르의 허리를 무릎으로 가격해 부상을 입혔다. 브라질의 핵심 공격수인 네이마르는 척추 골절상을 입어 이번 대회를 그대로 마감했다. 이때문에 수니가가 브라질의 한 폭력조직에게 살해 위협까지 받는 가운데 콜롬비아 정부는 이탈리아 당국에 수니가를 보호해달라고 요청했다. 9일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외교부는 수니가가 나폴리에서 활동할 때 신변을 보호해달라는 내용을 이탈리아에 보냈다. 수니가는 "악의가 없었다"고 사고 경위를 밝혔지만 이러한 사실을 접한 브라질 국민들은 수니가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더욱이 브라질이 9일 열린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1-7로 대패하자 축구팬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수니가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했다. 수니가의 소속 클럽인 나폴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니가는 악의가 없는 반칙과 불운한 결과 때문에 많은 비난과 온갖 종류의 협박을 받고 있다"며 수니가의 안전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어 콜롬비아의 조별리그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에스코바르는 귀국하고 나서 자책골을 원망하는 축구 팬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2014-07-09 13:36: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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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참패 브라질 64년 만의 대재앙 트라우마에 오열 퇴장 후폭풍 거셀듯

독일 악몽 탈출…브라질 '미네이랑의 비극' 치욕 세계 축구 최강인 브라질이 월드컵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망신을 당했다. 브라질은 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월드컵 준결승 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전 최다 점수차 경기는 1930년과 1950년 대회 등에서 세 차례 나왔던 6-1이었다. 현대 축구에서는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일이다. 반면 독일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에서 브라질에 0-2로 패한 아픔과 199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0-4로 브라질 상대 최다골 패배를 당했던 악몽을 말끔히 씻어냈다. 전차군단은 전반 11분 토마스 뮐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거침없이 질주했다. 전반 29분까지 무려 5골을 몰아쳤다. 전반 23분에는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호나우두(브라질·15골)의 기록을 넘는 역대 월드컵 최다 골을 터뜨렸다. 1분 뒤에 토니 크로스가 필리프 람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차넣었고, 크로스는 2분 뒤 추가골을 또 넣었다. 독일은 전반 29분 사미 케디라가 메주트 외칠의 도움을 받아 팀의 다섯 번째 골을 꽂았다. 척추골절로 나오지 못한 네이마르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티아구 시우바의 공백을 정신력으로 이겨내겠다던 브라질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독일의 무차별 공격에 맥없이 무너졌다. 후반 8분 파울리뉴 등 브라질은 몇차례 슛을 날렸지만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에 모두 막혔다. 오히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안드레 쉬를레에게 후반 24분과 34분 두 골을 추가로 내주며 홈팬들을 경악케 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 시간 오스카르가 1골을 따라가는데 그쳤다. 개최국으로서 여섯 번째 우승의 영광을 바라던 브라질 축구팬들은 이날 '미네이랑의 비극'을 마주하게 됐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벌어졌던 '마라카낭의 비극'에 버금가는 축구 역사의 치욕이 다시 일어난 것이다. 당시 우승을 눈앞에 뒀던 브라질은 경기 종료 10분 전 역전 결승골을 얻어맞고 우루과이에 1-2로 패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는 무려 17만 명이 몰렸고,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2명은 심장마비로, 2명은 권총 자살로 사망했다. 브라질 전국에 조기가 게양됐고 폭동이 이어졌다. 이날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관중은 64년 만에 찾아온 대재앙에 오열했고, 일찌감치 경기장을 떠나기도 했다.

2014-07-09 11:27:2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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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일 참패 후폭풍…수니가 네이마르 논란 '제2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안되길'

'브라질 독일 참패 수니가 네이마르 논란' 2014 브라질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이 독일에 7-1로 참패하면서 이에따른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브라질의 한 마피아 조직이 네이마르에 부상을 입힌 수니가에 보복을 선언했다. 브라질 최대 마피아조직으로 알려진 PCC(Primeiro Comando da Capital)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고 밝히며 브라질월드컵 8강에서 네이마르에 척추 골절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라 수니가를 응징할 것임을 예고했다. PCC는 고국 콜롬비아로 귀국한 수니가의 목에 상금까지 내 건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수니가에 보복을 선언한 PCC는 1993년 브라질 형무소의 축구팀으로 결성된 마피아 조직으로 전체 구성원이 6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복역중인 직·간접적 조직원은 1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주로 마약 밀수 등으로 활동 자금을 조달하지만 가끔씩 축구계에도 간섭해왔다. 브라질 마피아의 보복 예고에 수니가는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수니가 가족들의 거주지 등 신상도 이미 인터넷에 전부 공개돼있는 상태다. 이에 수니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소서"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사태는 자칫 과거 콜롬비아 축구선수 피살사건의 비극을 재현할지도 모르는 심각한 사태로 보인다. 과거 콜롬비아 축구선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다리아는 1994년 미국 월드컵 조별예선 미국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콜롬비아로 귀국한 직후 나이트클럽에서 괴한에게 총격으로 살해당했다. 당시 여자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괴한은 '자책골에 감사한다'고 비아냥거렸으며 12발의 총탄을 발사하면서 한발씩 쏠 때마다 '골' 이라고 외쳤다고 한다. 범인이 에스코바르에게 원한을 품고 저지른 범죄인지, 아니면 콜롬비아에 거액의 돈을 걸었다가 돈을 날린 축구 도박 조직이 개입되었는지 여부는 정확하지 않지만 축구사에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2014-07-09 10:22: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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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독일]브라질팬 거센분노 '수니가 니킥'과 '스콜라리 고집' 후폭풍 예상

브라질팬 '미네이랑의 비극' 원인 수니가와 스콜라리에 돌려 독일에 미네이랑의 비극을 당한 브라질 축구팬들의 분노가 카밀로 수니가에게 번져갈 조짐이다. 브라질은 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독일에 전반에만 5점을 내주며 1-7로 참패했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우루과이에 1-2 역전패를 당했던 '마라카낭의 비극'에 견줄 만한 참사였다. 참패의 결정적 이유는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의 부상 결장이었다.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상대 수비수 수니가의 거친 파울에 척추 골절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수니가는 당시 경기 직후 콜롬비아 축구협회를 통해 공식 사과했지만 어린 딸에 대한 인신공격과 살해 협박까지 받는 등 브라질 팬들의 분노를 한몸에 샀다. 수니가는 이날 경기가 독일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지자 자신의 SNS에 "브라질, 아직 추격할 수 있다"며 또 한번 브라질을 공개 응원했다. 하지만 브라질 팬들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니가를 징계하지 않은 것과 맞물려 수니가에 대한 화를 좀처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 팬들의 분노는 사령탑인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에게로 향하고 있다. 네이마르의 공백을 대비한 공격수를 전혀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콜라리 감독은 카카, 호나우지뉴, 루카스 모우라 등 현역으로 여전히 재능을 보이고 있는 공격수들을 발탁하지 않았고 프레드만을 최전방 공격수로 고집해 왔다.

2014-07-09 08:41:26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