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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전국호환 티머니 '전국통일 이벤트' 진행

한국스마트카드가 전국호환 티머니 출시를 기념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전국통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전국호환 티머니의 사용처와 사용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마련한 게임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4~5일 이틀간 진행된다. 4일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오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5일 부평역사 쇼핑몰 광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이벤트 존(Zone) 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모두의 티머니 존'에서는 전국호환 티머니 이미지를 활용한 부루마블 게임을 진행, 전국일주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급 카드지갑, GS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전국의 랜드마크 포토 존'에서는 경주, 부산, 전주 등 국내 대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즉석 사진촬영 행사를 연다. 또 '전국호환 티머니 구매 존'에서는 직접 티머니 카드를 구매 할 수 있으며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가 끝난 후에도 티머니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이어간다. 전국호환 티머니로 체크인하는 페이스북 이벤트와 전국호환 티머니를 구매해 인증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4-10-04 10:36:4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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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실험 아이폰6 플러스 겨냥?…'바닥에서 실험한 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실험 아이폰6 플러스 겨냥?' 삼성전자가 자사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노트4를 엉덩이로 깔고 앉는 실험 장면을 공개하면서 논란의 불씨가 점화됐다. 2일 삼성전자는 자사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갤럭시노트4 실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실제 사람의 엉덩이와 비슷한 장비를 이용해 갤럭시노트4에 무게를 가하는 실험 장면이 담겨있다. 최종 단계는 100kg 무게의 사람이 엉덩이로 깔고 앉는 상황을 가정한 실험이 등장한다. 실제 사람의 신체는 아니지만 이와 유사한 형태의 모형을 만들고 수 백 회 반복해서 갤럭시노트4를 깔고 앉는 실험을 진행했다. 갤럭시노트4는 휘어졌다가도 이내 원래 형태로 돌아왔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영상제작은 최근 '휘어짐' 현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애플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일까. 실험모습을 지켜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100kg 무게의 엉덩이로 갤럭시 노트4를 깔고 앉는 실험 모습에서 제품을 바닥에 고정시킨 뒤 진행한 것이다. IT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번 실험과 관련해 "약간 슬림한 핏의 바지 엉덩이 주머니에 넣고 곡면이 있는 의자나 쇼파, 차량 시트등에 확 하고 앉는 테스트를 해야하지 않나요? 바닥에서 실험한걸 가지고..."라는 의견을 남겼다.

2014-10-02 22:32: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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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미국 콜택시 서비스 사업 진출

한국스마트카드가 미국 콜택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일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인 '마이타운 택시'가 이달 초 뉴욕과 뉴저지에서 개시된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8월 첫 해외법인 티머니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뉴욕, 뉴저지를 시작으로 미국 주요 도시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필리핀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마이타운 택시 서비스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타운 택시는 모바일 앱을 통해 콜택시를 이용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승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이용이 가능 ▲앱을 통해 타게될 택시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 가능 ▲미리 이동시간과 금액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특징 등이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마이타운 택시는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스마트 모빌리티'를 구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량을 관리하는 베이스 측에서는 정확한 운행 및 매출 정보, 고객 평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등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별도의 추가적인 장비 없이 새로운 고객 유치 도구를 갖게 된다는 점, 시간별 또는 지역별 탑승분포 등 한국스마트카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부수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영욱 한국스마트카드 해외사업단 상무는 "안전, 쾌적, 편의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마이타운 택시는 최상의 콜택시 서비스"라며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보다 진화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02 19:30:5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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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수기 맞아 아웃도어 전문몰 매출 전망 '청신호'

본격적인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아웃도어 관련 업체도 성수기를 맞아 매출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자사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는 아웃도어 전문 업체들의 올 하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등산, 캠핑용품 전문업체인 '가야미'는 올 하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30~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아웃도어 업계에도 그 트렌드가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이강현 가야미 부장은 "아웃도어 의류는 자연과 일상에서도 겸용해 입을 수 있는 컬러감 있는 경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가족 단위 캠핑뿐 아니라 백패킹, 미니멀 캠핑 수요가 늘면서 관련 소형화 제품에 대한 판매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딩족이 증가하면서 실용성과 경제적인 가격을 갖춘 대중성 있는 자전거도 인기다. 국내 대표 자전거 전문몰인 '자출사'에 따르면 하반기 시즌을 마감하는 시점이지만 올해 약 3만대 가량의 자전거 판매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손지오 자출사 대표는 "최근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자출사에서 독점 공급·판매하는 '도쿄나인'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젊은 라이딩족 사이에서 인기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9월 초부터 전국 유명 스키장이 일찌감치 시즌권 판매에 들어가면서 스키·보드 관련 전문 업체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스노보드·웨이크보드 전문몰인 '쇼군'에 따르면 비수기 시즌에도 웨이크보드를 판매해 8~9월 매출 신장을 기록, 겨울 시즌이 시작되면 전년대비 2배 이상 매출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강화선 STL 보드복 대표는 "올 시즌 스키 보드복은 데님, 밀리터리 소재를 활용한 캐주얼한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2배 가량 매출이 신장하며 해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4-10-02 17:42:2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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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피, 가장 위험한 사이버 연예인은 지미 카멜

미국 ABC방송 '지미키멜라이브쇼'로 유명한 코미디언 지미 카멜이 가장 위험한 사이버 연예인에 꼽혔다. 인터넷 상에서 '지미 카멜(Jimmy Kimmel)'을 검색하면 악의적인 사이트에 접속할 확률이 무려 19%나 된다는 주장이다. 인텔 시큐리티 부문의 맥아피(McAfee)는 '맥아피의 가장 위험한 연예인 연구'에서 이같이 드러났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39위였던 지미 키멜은 2008년 브래드 피트(Brad Pitt)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남성 연예인이다. 지미 키멜의 뒤를 이어 DJ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과 시애라(Ciara)가 2,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블레이크 쉘톤(Blake Shelton),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그리고 3명의 뉴저지 토박이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존 본 조비(Jon Bon Jovi), 첼시 핸들러(Chelsea Handler)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맥아피는 최근 여성 연예인들의 사적인 사진들이 해킹 당하는 사건을 통해 드러난 것처럼 사이버 범죄자들은 시상식, 최신 영화, TV 쇼 프로그램 등 연예인들이 주도하는 콘텐츠와 대중 문화 트렌드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용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대중의 연예인에 대한 관심을 멀웨어(Malware)가 가득한 웹사이트로 이끌어 사용자의 PC에서 비밀번호나 각종 개인 정보를 빼내곤 한다는 설명이다. 맥아피 최고 컨수머 보안 에반젤리스트 게리 데이비스는 "대다수의 고객들은 신속함을 위해 안전을 포기하면서 연예인과 연예 기사, 사진과 비디오를 온라인으로 검색할 때 수반되는 보안 위협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이버 범죄자들은 연예인 관련 속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행동을 악용해 그들의 컴퓨터나 디바이스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거나 개인 정보를 빼내는 위험한 웹사이트로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10-02 11:32:0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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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 앱 '우버' 나와···스마트카드 미국서 '마이타운 택시' 런칭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미국 콜 택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콜 택시 서비스인 '마이타운 택시(myTown Taxi)'를 뉴욕과 뉴저지에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국 내 기존 콜택시인 '타운택시'에 고객과 택시회사를 직접 연결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장착해 보다 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마이타운 택시앱을 터치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택시 이용이 가능하고 자신이 타게 될 택시의 이동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실시간 교통상황을 통해 목적지까지의 이동시간과 요금을 손쉽게 알 수 있다. 특히 단골로 등록이 되면 택시 배차에 우선순위가 부여될 뿐 아니라 택시의 차종까지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리더라도 앱을 통해 곧바로 분실신고를 할 수 있고, 미성년자나 여성 고객들을 위한 '안심 귀가 기능' 서비스를 통해 부모나 가족이 위치 확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마이타운 택시 앱은 민간 승용차가 아닌 기존 콜택시에 장착한다는 점에서 법적 논란을 피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는 6일부터 뉴욕·뉴저지주에서 영업하는 4개 콜택시 회사의 택시 100대를 시작으로 마이타운 택시를 시범 운영한 뒤 11월부터 미국 주요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최근 해외법인 '티머니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아울러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 넓힐 방침이다. 박영욱 한국스마트카드 해외사업단 상무는 "안전, 쾌적, 편의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마이타운 택시는 최상의 콜 택시 서비스"라며 "불법 시비가 전혀 없는 마이타운 택시의 경쟁력이 조만간 입증돼 우버 택시와의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14-10-02 11:30:22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