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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ICT 착한상상' 4대 프로젝트 선정

디지털 사회혁신(DSI) 협력 네트워킹 추진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9일 서울사무소에서 '2020년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 착수보고회 및 '디지털 사회혁신 멘토단(이하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멘토단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디지털 사회혁신(DSI)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 착수보고회 및 '디지털 사회혁신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ICT 착한상상'은 정부 주도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를 시민과 함께 추진하는 디지털 사회 혁신 프로젝트다. 일상 생활 및 지역 현안·사회문제 등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구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자체·사회적기업·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최종 4개 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4개 과제는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디지털 포용 기술 및 서비스 ▲디지털 활용 사회·경제적 기반 강화 3개 분야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현안·문제를 개선한다. 2020년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 공모결과. / 한국정보화진흥원 제공 이번 과제 가운데 '시니어 키오스크 활용 지원 서비스'는 모바일을 활용한 고령층 무인화 단말기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소셜로봇과 IoT 스마트밴드를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 정서지원 소셜로봇 프로젝트'와 청각장애인과 수어통역사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는 '위치기반 수어통역사 매칭 서비스'는 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포용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 플랫폼'은 ICT를 활용하여 지역 내 삶의 공간을 청소년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전환하는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착수보고회와 더불어 원활한 디지털 사회혁신 과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멘토단 위촉식'에서는 올 한해 DSI 추진방향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모았다. 멘토단은 ICT 착한상상 외에도 지속가능한 디지털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 및 '디지털 사회혁신 온라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 이들은 시민 등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ICT 착한상상 과제 멘토링, 사회혁신 인력 양성 교육 등을 위해 활동한다.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이번 협력 네트워킹을 지속가능한 디지털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로 삼아, 앞으로도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6-21 10:29: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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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 온라인 보안 교육 서비스 '라온 CTF 엑스퍼트' 출시

라온화이트햇 보안 전문가들이 비대면 온라인 보안 실습 교육 서비스인 '라온 CTF'를 시연하고 있다. / 라온화이트햇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이 비대면 온라인 보안 실습 심화 교육 서비스 '라온 CTF 엑스퍼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온화이트햇은 최근 언택트(비대면) 트렌드 확산으로 원격 강의에 대한 요구가 높은 대학교를 중심으로 '라온 CTF 엑스퍼트' 무상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실습 중심의 '라온 CTF 엑스퍼트' 과정은 학습자가 직접 웹 사이트의 취약점을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웹 사이트와 유사하게 구성된 모의해킹 환경에서의 취약점 분석 실습을 통해 단순 이론 습득이 아닌 취약점 분석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라온 CTF'의 매력은 언제 어디서나 웹 기반 비대면 교육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평가 관리' 기능을 통해 손쉽게 학사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산 등의 이유로 별도의 보안 담당자가 없는 중소기업과 보안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고민하는 대기업의 실무자 역량 강화 및 안전한 웹 서비스 구현에 기여할 전망이다. 라온화이트햇 이정아 대표는 " 라온 CTF 서비스를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이버 보안 전문 인력 양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보안 실습 교육 서비스인 라온CTF는 난이도에 따라 체계적인 단계별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 박태홍 기자 라온화이트햇은 웹 사이트 취약점 분석에 이어 모바일 앱 취약점 분석 교육 등 '라온 CTF'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라온 CTF 엑스퍼트' 과정 신규 출시를 기념해 비대면 원격 강의 요구가 높은 대학을 중심으로 신청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무상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 시범 서비스는 라온 CTF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6-18 14:42: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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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킹 위험 사전 예방, 한국인터넷진흥원 모의훈련 온라인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0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강평회'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점을 고려해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위기상황 신속 대응 및 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을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한 모의훈련은 올해 최초로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하고 테마형 훈련을 병행해 총 95개사, 6만400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난 5월 11일(월)부터 2주 동안 ▲참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악성 이메일 전송을 통한 지능형 지속 공격 대응 절차 점검 ▲디도스 공격 및 복구체계 점검 ▲기업 홈페이지 취약점을 진단하는 모의침투 등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결과, 코로나19 등 최근 이슈와 관련된 해킹메일로 인해 평균 감염률이 15%까지 상승했다. 디도스에 대한 평균 공격 탐지·대응 시간은 20분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의침투 화이트 해커팀이 기업 홈페이지의 취약점을 점검한 결과, 중요정보 및 관리자 페이지 노출·개인정보 유출 등의 심각한 취약점을 발견했다. 해당 기업에 조치를 안내해 취약점에 의한 보안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훈련 후 KISA는 누구나 관심을 가질 법한 악성메일이 높은 위험성을 보이며, 지속적인 모의훈련 참여가 기업 임직원의 보안 의식 및 대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KISA는 훈련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5개 기업(드림라인·빗썸코리아·씨제이이엔엠·우리은행·피에스에이 현대부산신항만)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KISA 김석환 원장은 "KISA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맞춤형 훈련 및 공개모집을 통해 훈련을 고도화하는 등 국가 사이버 방역체계 구축 및 디지털 신뢰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8 09:26:1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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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기업 SAS, 최신 플랫폼 공개하고 MS와 파트너십 체결

데이터 분석기업 SAS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AS 글로벌 포럼 2020'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의 최신 버전 'SAS 바이야 4(SAS Viya 4)'를 공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억 달러 투자의 결과인 SAS 바이야 4는 의사결정 과정에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합해 기업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SAS 바이야 4는 AI 및 머신러닝이 의사결정에 적용되는 방식을 간소화해 다양한 기술 수준의 사람에게 고급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지원하고 비주얼 인터랙티브·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선보인다. 사용자들은 더 이상 프로그래밍 언어·기술 역량·데이터 사일로에 구애받지 않게 될 전망이다. 개발자가 더 쉽게 데이터 과학자와 협업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플랫폼의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효율적으로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AI 서비스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AS는 운영 환경 구축 및 거버넌스 영역의 취약점을 포착해 개선했다. SAS는 해석 과정이 투명하고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자동화된 모델 개발부터 일반적인 언어로 모델을 설명하고 구축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분석 라이프사이클의 최종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SA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상에서 SAS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실행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통해 핵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리버 샤벤버거 SAS 수석부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SAS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을 대표하는 SAS 바이야 4는 고객과 플랫폼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성과"라며 "모든 사용자를 위해 설계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클라우드 상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6-18 09:25: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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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 온라인 개최…심사위원단 모집

구글이 '제5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의 유저 심사위원단 모집을 시작한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 및 게이머를 위한 게임 축제의 장이다. 구글은 유저 심사위원단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한 달간의 인디 게임 축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심사위원단 모집 신청은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웹사이트에서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구글은 매년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결승전을 통해 개발사와 게이머가 직접 만나 출품작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이어왔다. 코로나19에도 꺾이지 않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와 게이머의 열정에 힘입어 개최를 결정했다. 다만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오는 30일까지 톱 10 및 톱 3 개발사 선정 심사에 참여할 200명의 유저 심사위원단을 모집한다. 유저 심사위원단과 구글플레이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톱 20 개발사의 게임 중 혁신성, 재미, 디자인 및 기술력을 기준으로 톱 10 개발사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7월 11일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톱 10 개발사는 7월 18일 개최되는 온라인 결승전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심사위원단과 원격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후 심사위원단의 채점 결과를 합산해 톱 3 개발사가 최종 선정된다. 구글코리아 안드로이드 앱·게임 비즈니스 개발 총괄 민경환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인디 게임 시장 발전과 건강한 모바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글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이번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 게임 개발사가 국내 게이머에게 경쟁력 있는 인디 게임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이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 달간의 온라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0-06-18 09:25:3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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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0·플립' 덕에 몸값 높아진 삼성폰…올 1분기 평균가격 6년만에 최고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갤럭시Z플립을 공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갤럭시Z플립'을 중심을 한 폴더블폰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14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1·4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ASP가 292달러로, 전년 동기 269달러 보다 8.5%, 전분기 242달러 보다는 20.7% 늘었다. 이는 삼성전자 ASP가 297달러였던 2014년 2분기 이후 최고치다. 2014년은 스마트폰 시장이 한창 성장하고, 경쟁업체도 적어 값이 비싼 플래그십 스마트폰 위주로 판매가 호조를 띄었던 시기다. 올해 1분기 높은 ASP를 견인한 것은 2∼3월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이다. 갤럭시S20 시리즈 중 가격이 가장 높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판매 비중이 회사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갤럭시Z플립은 가격이 165만원으로, 240만원에 육박했던 갤럭시 폴드보다 70만원가량 낮아져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노렸다. 휴대성과 디자인 등 강점에 힘입어 작년 출시된 갤럭시 폴드에 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고가 모델 판매 호조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높아졌다. 삼성전자의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 비중은 22.1%로, 작년 1분기 21.7%, 전분기 14.4%보다 소폭 올랐다. 1분기 매출 1위인 애플은 37.5%, 3위 화웨이는 13.4%를 차지했다. 다만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판매량과 매출 면에서 모두 감소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은 769억3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890억500만달러 보다 13.6% 감소했다. 판매량은 지난해 1분기 3억3040만대에서 올해 1분기 2억7480만대로 16.8% 줄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4 14:48: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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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로소프트, 수입차 딜러 토탈 관리 솔루션 출시

코로나19로 비대면 산업이 각광받는 가운데,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비로소프트가 수입차 딜러 토탈 사업관리 솔루션 ‘V-CRM’을 선보였다. ‘V-CRM’은 신차 사업관리 및 인증 중고차 사업관리를 위한 사업부 및 관리자별 업무의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기존 자동 배정 시스템을 통해 재고 관리 방식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관리하도록 도와주며, 특히 자동차 판매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인 기존의 복잡한 영업관리 형태를 어떻게 유형화할 것인지에 대해 효율적으로 풀어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V-CRM’은 자동 배정을 기반으로 한 신차 재고 및 판매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판매직원들이 전국에 넓게 분포된 지점의 원활한 관리와 실시간 재고 확인 및 출고를 쉽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V-CRM’이 지원하는 중고차 사업관리 프로그램은 인증중고차 사업 관리를 위한 매입, 상품화, 재고, 판매관리 시스템으로 신차의 정보 연동을 통해 매입부터 상품화, 재고, 판매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인증중고차의 특성상 고객에게 빠른 피드백이 생명인 만큼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자동 정산 시스템을 이용하게 될 경우 고객은 실시간 입금 금액 추적, 전자계약서, 본인인증 시스템 등 높은 보안등급을 요구하는 데이터 관리도 가능하며,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각종 경영지표를 손쉽게 취득하고 시장에 빠르게 대처하여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비로소프트 이상훈 실장은 “이번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모든 수입차들은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바꿔 나갈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원격지에서 비대면 업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무 대응을 통해 보다 더 높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 판매 다각화 전략을 펼쳐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2020-06-12 16:23:48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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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노트북 전문쇼핑몰 '디테크', 노트북 및 데스크톱 아이맥 제품 30종 출시

중고노트북 전문쇼핑몰 '디테크'가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업회수 리퍼비시 상품군으로 노트북(HP·DELL·LG·삼성)이 가장 많은 수량을 차지한다. 내외형 컨디션재생을 통하여 하드보다 최대 30배 빠른 로켓스피드 SSD를 추가장착 하였다. 인텔코어I5 중앙처리장치(CPU)를 달아 재택근무,동양성강의 등 작업에 최적화한 제품들을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울트라북 제품군은 12인치에서 15인치 크기이며 기본적인 게임은 물론, 휴대성과 디자인이 좋다.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원하는 유저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며 인텔i5시리즈 장착과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20만원대부터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다. 최근 LG전자의 그램노트북 리퍼비시 상품도 다양한 모델이 입고되어 최저 40만원대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DELL 노트북은 12인치에서 15인치까지 재정비를 통하여 입고된 제품이 최저 10만원대부터 만날수 있다. 중급형 게이밍 데스크톱으로 관계자는 DELL PC를 추천 SSD 128G 와 하드디스크 1테라 장착,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블랙컬러 리퍼PC를 최저 2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밖에도 게이밍과 영상편집에 적합한 HP 중고급형 코어i5-4세대 상품을 3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디테크는 애플 아이맥전시장 또한 운영중이다. 아이맥을 현장에서 실시간 업그레이드 출고 지원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통하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아이맥은 리퍼 업그레이드 제품을 최저 8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고 맥북에어는 최저 3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테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말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프라인(홍대,파주 점) 방문고객에게는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할인 그리고 사은품을 제공한다.

2020-06-10 17:19: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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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플랫폼-운수업 상생해야"…서울시 택시행정과장에서 택시기사로 변신

"만성화된 택시 문화를 바꾸는 기회가 플랫폼 택시입니다." 문제 많던 서울시 택시 정책을 바꾸기 위해 힘쓰다가 직접 택시 운전대를 잡은 행정가가 있다. 지난해 퇴직을 한 이후 택시기사로 인생 이모작을 시작한 양완수(60)씨다.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에 운전대를 잡고, 오후 2시까지 한 시간의 점심시간을 빼고는 쉬지 않고 근무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거의 열 시간 동안 운전대를 잡고 있다. 양씨는 택시 기사로 전직하기 전에는 서울시 택시물류과장을 3년 6개월 간 재직했다. 역대 택시물류과장 중 가장 오래 일한 기간이다. 이전에는 시내버스 교통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9년 동안 근무해 서울시 교통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을 정도다. 최근 택시 업계는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여객자동차법 개정안 통과 여파로 논란의 '타다' 베이직 서비스 사태가 지나가자 택시 중계 플랫폼과의 갈등이 재점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플랫폼사의 콜 배정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접목된 플랫폼 택시 등을 무작정 배제하고 기득권과 관성에 머무르다가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 국내 모빌리티 산업이 침체될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양씨는 플랫폼과 운수사업 업계가 '불신의 벽'을 무너뜨리고 서로 협업해 상생을 하는 것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행정과 현장을 모두 경험하며 느낀 깨달음이다. 양씨는 플랫폼 택시인 '카카오T블루'를 몰고 있다. 공무원 시절에 법인택시 자격을 얻고, 가맹택시를 운행하게 됐다. 양씨가 일하는 법인택시 회사 흥덕기업은 케이엠솔루션스와 가맹계약을 맺고 카카오T블루 서비스를 하고 있다. 양씨는 행정직 재임 당시 현장을 뛴 이유에 대해 "택시의 전반적인 문제점은 현장을 모르고서는 피상적으로밖에 알 수 없어서"라고 답했다. 양씨는 택시업계에 애정어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플랫폼이 도입되지 않고 택시를 운행했을 때는 택시기사가 주도권을 잡았던 것이 현실이다. 손님을 골라서 태우는 일도 흔했고, 경로로 인한 갈등도 비일비재했다. 서울시에서 근무할 때도 승객을 골라받는 기사들에 대한 민원이 빗발쳤다. 하지만 플랫폼 앱을 이용하면 자동배차로 쉽게 승객을 태울 수 있고, 앱에 목적지가 뜨고 정해진 경로를 따라가면 되기 때문에 경로 갈등이 줄어들 수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양 씨는 택시기사 입장에서 카카오T블루는 매월 지급되는 월급이 보장된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했다. 일반택시는 자율성이 보장되는 반면 손님을 찾기 힘들다. 플랫폼택시의 경우 자율성은 덜하지만, 효율성이 보장된다. 정해진 근무시간이 지나면 여가를 누릴 시간도 있다. 양씨는 오후 근무 시간이 끝난 후 택시를 반납하고, 남은 시간에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며 여가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모델 학교를 다니며 강습도 받는다. 최근에는 '더 룩 오브 더 이어 클래식' 무대에 서기도 했다. 그러나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플랫폼 택시의 한계도 있다. 특히 플랫폼의 콘셉트가 예약 문화이고, 하나의 약속인데도 일부 승객들이 콜 취소를 난발할 때마다 허탈감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양씨는 "하루에 7~8건 정도 콜이 취소되는데 그럴 때마다 사기가 떨어지고 허비하는 시간도 많다"며 "플랫폼사들이 손해를 본 만큼 '노쇼(No-Show)' 고객을 방지하는 대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운수사업자들도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 개발에 앞장서 플랫폼사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나 서울시에서 내려오는 톱다운(Top-down) 규제 정책만을 따르기 보다는 현장에서 느끼고 필요로 하는 정책이나 서비스를 규제 기관이나 정부에 제안을 하는 보텀-업(Bottom-up)을 해야 하는 주장이다. 가령 가맹사업으로 여성안심택시, 병원택시, 심부름택시, 펫택시 등 택시 서비스 품목을 다양화 하는 방안도 있다. 양씨는 "플랫폼에 택시기사들이 의존하는 현실에서 운수사업자들이 기존의 기득권 마인드를 버리고, 새로운 서비스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직접 발벗고 새로운 서비스나 변화를 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씨는 앞으로 3년 간의 계획을 미리 세웠다. 자격증을 받아 고급택시 교육 강사로도 직접 발로 뛸 예정이다. 그는 "개인택시 사업조합 쪽에서도 난맥이 있다"며 "개인택시 기사 분들의 권익 문제를 발굴해 개선하는데 남은 여생을 보내려고 한다. 택시가 외면받지 않고 택시가 미워서 떠난 사람들이 다시 찾도록 만들고 싶은 게 소망"이라고 힘줘 말했다.

2020-05-26 17:12:1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