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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대표팀 단복 공개…상의에 이어폰 구멍까지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 대표팀이 공식 단복을 입고 국가대표의 위용을 드러냈다. 대표팀은 22일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공식 단복 '프라이드 일레븐'을 공개했다. 선수들이 결전지에서 이동할 때 입을 이 단복은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제작했다. 단복은 자부심을 강조하기 위해 최고급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개별 선수들의 체형에 맞춰 치수를 정했다. 특히 일반인보다 허벅지가 굵고 허리가 얇은 특성을 살려 각자 지닌 체격의 매력을 발산하도록 디자인됐다. 월드컵 기간에 대표 선수들은 정장을 입고 장거리를 이동한다. 이에 따라 단복은 장거리 비행 때도 훈련복 못지않은 신축성을 지니도록 만들어졌다. 젊은 선수들이 음악을 들으며 긴장을 푸는 습관을 고려해 상의에 이어폰 구멍도 별도로 만들었다. 상의 안쪽의 아랫부분에는 홍명보호의 구호인 '원팀 원스피리트 원골'(One team One spirit One goal·한 팀은 같은 정신력을 지니고 같은 목표를 추구한다)이 새겨졌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과 스태프가 단복을 입은 모습을 보니 하나의 팀이 된 것 같다"며 "편안하고 세련된 단복을 입고 출정하는 만큼 경기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승리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4-05-22 16:14:54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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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응용 감독 퇴장…김태균 만루홈런 응답

'김응용 감독 퇴장 김태균 만루홈런 응답' 올시즌 프로야구는 유독 애매한 판정 논란이 많다. 특히 한화 이글스는 최근 넥센과 경기에서 이틀 연속 오심 논란에 휩싸였다. 한화 이글스의 김응용 감독이 경기 도중 퇴장을 당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지난 21일 목동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전날 넥센에 당한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선취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4-3으로 앞서고 있던 넥센의 6회말 공격 상황에서 윤석민이 친 공이 3루 베이스를 타고 빠르게 흘렀다. 이에 2루에 있던 김민성이 홈에 들어와 1점을 추가 득점했지만 한화 선수들과 김응용 감독은 파울이라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전날 심판의 명백한 오심에도 침묵을 지키던 김응용 감독은 그라운드로 나와 심판의 판정에 강력하게 항의했고 선수들을 철수하는 초강수를 뒀다. 특히 TV 중계 화면 슬로 비디오를 살펴보더라도 페어인지 파울인지 구분해내기가 애매한 상황이였다. 결국 주심은 심판 판정에 불복한 김응용 감독에게 퇴장을 지시했다. 이에 김응용 감독 퇴장 동영상도 야구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한화는 9회에 터진 정범모 솔로홈런과 김태균 만루홈런에 힘입어 9- 7 승리를 거뒀다.

2014-05-22 13:41: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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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복귀전서 시즌 4승 거두자 매팅리 감독 ·현지언론 극찬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24일만의 복귀전에서 4승째를 올리자 LA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과 현지 언론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돈 매팅리 감독은 22일 경기후 류현진에 대해 "류현진은 오늘 잘 던졌다. 정말 날카로웠다"고 칭찬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즈도 류현진의 경기를 두고 "훌륭한 복귀였다"며 "특히 한 달 가까이 자리를 비우고 재활 등판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현진은 떠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많이 던져 다저스가 뉴욕 메츠에 4-3으로 승리하도록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 선발등판했다. 복귀전에서 6이닝까지 2실점으로 잘 틀어막고, 4승을 위한 승리요건을 모두 갖춘 채 브랜든 리그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에 시속은 94마일까지 나왔다. 던진 공은 85개다. 류현진의 복귀전에 팀 동료들의 지원도 한몫했다. 솔로포 3방으로 3점을 만들어 줬다. 2회에는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아줬다. 1-0의 아슬아슬한 리드가 계속되던 6회엔 푸이그와 헨리 라미레스의 백투백 싱글 홈런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3-0을 만들었다. 류현진이 6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3-2 살얼음판 같은 리드가 유지됐으나, 8회 2사 투수앞 땅볼로 귀중한 추가득점을 올리며 4-2로 점수차를 벌렸다. 다저스는 7회 브랜든 리그, 8회 브라이언 윌슨, 9회 켄리 잰슨이 메츠 타선을 막았다. 잰슨이 9회 후안 라가레스에게 3루타를 허용한데 이어 대니얼 머피의 2루 땅볼로 한 점을 허용했지만, 승부가 뒤집히지는 않았다. 결국 다저스는 메츠를 4-3, 한 점차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4승을 달성했다.

2014-05-22 12:58:3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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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몬스터' 류현진 경기결과 주목...시즌 4승 건재함 과시

'류현진 경기결과 주목' '돌아온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기분좋은 복귀전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시즌 4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 선발등판했다. 복귀전에서 6이닝까지 2실점으로 잘 틀어막고, 4승을 위한 승리요건을 모두 갖춘 채 브랜든 리그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에 시속은 94마일까지 나왔다. 던진 공은 85개다. 류현진의 복귀전에 팀 동료들의 지원도 한몫했다. 솔로포 3방으로 3점을 만들어 줬다. 2회에는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아줬다. 1-0의 아슬아슬한 리드가 계속되던 6회엔 푸이그와 헨리 라미레스의 백투백 싱글 홈런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3-0을 만들었다. 류현진이 6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면서 3-2 살얼음판 같은 리드가 유지됐으나, 8회 2사 투수앞 땅볼로 귀중한 추가득점을 올리며 4-2로 점수차를 벌렸다. 다저스는 7회 브랜든 리그, 8회 브라이언 윌슨, 9회 켄리 잰슨이 메츠 타선을 막았다. 잰슨이 9회 후안 라가레스에게 3루타를 허용한데 이어 대니얼 머피의 2루 땅볼로 한 점을 허용했지만, 승부가 뒤집히지는 않았다. 결국 다저스는 메츠를 4-3, 한 점차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4승을 달성했다.

2014-05-22 11:19:57 양성운 기자